Articles by 윤민식
윤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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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a pilot 'stressful' prior to San Francisco crash
The pilot of a South Korean airliner that crashed in San Francisco in July felt very stressed about touching down without a functioning instrument landing system to guide him, according to documents made public Wednesday.Three passengers died when Asiana Airlines Flight 214 clipped a seawall with its landing gear, skidded off the runway and burst into flames at the tragic end of an otherwise routine flight from Seoul on July 6.Another 182 passengers and crew aboard the Boeing 777 were injured, i
Social Affairs Dec.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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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free pass' for S. Korea into TPP: Overby
South Korea should not be granted a 'free pass' to enter the U.S.-led Trans-Pacific Partnership (TPP) unless it fully implements the bilateral free trade agreement called "KORUS FTA," a representative from the U.S. business community said Wednesday.Speaking at a forum, Tami Overby, vice president for Asia at the U.S. Chamber of Commerce, said her organization is "excited" about South Korea's announcement of its interest in the TPP talks, which she expects to be completed in January.Realistically
Dec.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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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hares open lower ahead of U.S. uncertainties
South Korean stocks opened lower Thursday amid rising financial uncertainties from the United States as its central bank may announce a tapering of quantitative easing next week, analysts said.The benchmark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KOSPI) lost 11.28 points, or 0.57 percent, to 1,966.69 in the first 15 minutes of trading.Tech shares opened bearish, with Samsung Electronics slipping 1.2 percent and top chipmaker SK hynix decreasing 1.77 percent. LG Electronics remained unchanged from the
Dec.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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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엑소와의 채팅음성파일, 우리 아냐!”
엑소와 에이핑크의 게임 중 대화가 논란이 된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단순 해프닝일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11일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는 “현재 떠돌고 있는 음성 파일 속 여자 목소리는 에이핑크가 아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소속사 측은 “에이핑크 멤버들은 스케쥴 이동이나 휴식시간에 간단하게 모바일 게임을 할 뿐 거론된 온라인 게임을 하지 않는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엑소와의 친분도 없을 뿐더러 대화도 나눈 적 없다”며 게임 중 욕설 논란을 전면 부인했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또한 이날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엑소 멤버와 지인들이 게임을 하면서 사적으로 게임을 하던 대화인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엑소 에이핑크 게임대화 해명에 누리꾼들은 “엑소 에이핑크 게임대화 논란, 에이핑크 목소리 같지도 않은데”, “엑소 에이핑크 게임대화 논란, 단순 해프닝인 듯”, “엑소 에이핑크 게임대화, 남자 목소리는 엑소 멤버들이 맞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어판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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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mors flying over downfall of N.Korea’s No.2
In light of Jang Song-thaek -- the once-powerful uncle of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 being dismissed from all posts, rumors are sprouting over the fall of the hermit kingdom’s former No.2.On Tuesday, The Herald Business newspaper reported that Jang had attempted to overthrow the youthful leader in order to hoist Kim’s elder half-brother Jong-nam as the new leader. The newspaper, citing sources, said that Jang and the North Korea leader had frequent disagreements over foreign relations an
North Korea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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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 sweeps Billboard's six year-end charts
South Korean rapper Psy topped six categories of the U.S. Billboard magazine's year-end charts for 2013, his local management company said Wednesday.Psy, who rose to global stardom for "Gangnam Style" featuring his horse-riding dance in 2012, was chosen as the top "Dance/Electronic Streaming Song Artist," "Rap Streaming Song Artist" and "World Digital Song Artist" of 2013 in the year-end charts to be included in the December issue of the monthly music magazine, according to YG Entertainment.His
Performance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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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ulation spreads over fate of people close to deposed N.K. official
After the ouster of Jang Song-thaek, the once-powerful uncle of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a host of his confidants and associates are thought to have been purged or fled the country.Ri Su-yong, Pyongyang’s former ambassador to Switzerland and key manager of the reclusive regime’s overseas funds, appears to be among them. Japan’s daily Mainichi Shimbun has reported, citing multiple sources close to the North Korean leadership, that Ri was executed for crimes in connection with Jang, who wa
North Korea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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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성택 실각, 리설주와의 부적절한 관계 때문이라고?
북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숙청당한 것과 관련해 여러가지 이유가 지목된 가운데,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 부인인 리설주와의 부적절한 관계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공교롭게도 리설주는 50일이 넘게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11일 일요시사는 한 북한 소식통의 말을 빌어 지난 8월 북한 예술단원들이 포르노 동영상을 찍고 유포시킨 혐의로 처형됐던 사건이 있었는데 당시 동영상에서 장성택과 리설주의 부적절한 관계가 발각됐다고 전했다. 이에 당에서는 극비리에 리설주를 집중 추궁했고 리설주는 결국 장성택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자백했다고. 격노한 김정은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고모부인 장성택의 숙청을 강하게 밀어붙였다는 것이다.앞서 북한은 장성택의 실각에 대해 “여러 여성들과 부당한 관계를 갖고, 고급 식당 뒷방에서 술놀이와 먹자판을 벌이는 등 타락한 생활을 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그러나 리설주와 장성택의 나이 차이가 매우 많다는 점, 이전까지 두 사람간의 접
한국어판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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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예체능 출연 뒤 얻은 관심에 얼떨떨”
최근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편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혁은 11일 “예체능 출연 후 인기를 실감한다”며 높아진 인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김혁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도중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예체능' 출연 뒤에 관심을 너무 많이 받아서 얼떨떨하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자신에 실력에 대한 많은 관심에 대해 “어떻게 보면 선수 출신이다 보니 잘하면 '선수 출신', 못하면 '왜 저래' 소리를 들을 것이 뻔하니 부담도 된다”면서 “그래도 즐기려 한다”고 전했다.또한 김혁은 최근 “예체능”으로 인해 농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봐주고 농구라는 운동 좋아해주셔서 농구붐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김혁은 “예체능” 출연으로 인해 가족들이 기뻐했다고 전했다. 그는 “농구 선수 꿈을 접고 배우의 길을 걷는다고 했을 때 사실 부모님은 날 보지도 않았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부모님께 연락
한국어판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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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너무 잘해도 문제?
KBS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편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혁의 뛰어난 실력에 대해 예상치 못한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달 “예체능” 팀에 막내로 합류해 활약하기 시작한 김혁은 대학시절까지 선수로 활약한 경험을 앞세워 뛰어난 실력과 덩크슛까지 무리 없이 하는 운동능력으로 주목받았다. “예체능”이 방송된 다음날에면 매번 검색어 상위권에 오를 정도.10일 방송된 “예체능” 팀과 전북 전주 BLC 팀과의 농구 대결에서는 멋진 덩크를 성공시키며 또 한번 주목을 받았다. 이날 예체능 팀은 3승째를 올리며 농구 편에서만 3승 1패를 올렸다.그러나 이와 같은 김혁의 빼어난 활약을 두고 일각에서는 “이미 훌륭한 실력을 보유한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예체능의 원래 취지와 벗어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농구’편에서는 실력이 부족한 초심자들이 성장하며 1승을 위해 애썼던 탁구, 볼링, 배드민턴 편과는 달리 이미 실력이 출중한 줄리엔 강, 김혁 등의 활약으로 순항중이다. 반면 초심자라고 할 수 있는 강
한국어판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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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guay OK's first national market for legal pot
Uruguay's Senate gave final congressional approval Tuesday to create the world's first national marketplace for legal marijuana, an audacious experiment that will have the government oversee production, sales and consumption of a drug illegal almost everywhere else. The vote was 16 to 13, with the governing Broad Front majority united in favor. The plan now awaits the signature of President Jose Mujica, who wants the market to begin operating next year.Two-thirds of Uruguayans oppose a governmen
World News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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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an probe on course for a landing on a comet
It's been likened to a parachutist trying to land on a mountaintop. Or a person attempting to leap from one speeding car to another.The European Space Agency is planning to land an unmanned spacecraft on a comet next year in an unprecedented and exquisitely tricky mission that has been underway for almost a decade and is about to enter a critical new phase.The agency announced Tuesday that its Rosetta probe, which has been journeying through space since its launch in 2004, will be awakened from
Technology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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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가로채기→덩크슛 ‘끝내주네’
김혁이 ‘원핸드 덩크슛’을 성공했다.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과 전북 전주 BLC 팀과의 농구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팀의 에이스 김혁은 상대 팀의 철벽수비에도 굴하지 않고 활약했다. 특히 김혁은 수비 세 명을 제치고 공을 빼앗아 한 손으로 덩크슛을 성공해 멤버들과 관중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김혁이 합류하기 전까지 에이스였던 서지석은 방송 초반부터 김혁을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지만 덩크슛을 본 후 “좋아! 멋있다”며 소리치며 환호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경기 종료 직전 자유투 1골을 성공, 공식 경기 첫 득점에 성공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의 활약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덩크슛 끝내주네”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이혜정이 반할만”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확실한 에이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 영문 기사>Skills over fun?Some fans claim that celebs on b
한국어판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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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통령, 만델라 추도식서 “셀카” 찍어 논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자리에서 “셀카”를 찍어 논란이 되고 있다.오바마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추모식이 열린 남아프리카 공화국 소웨토의 월드컵 경기장에서 행사도중 데이비드 캐머론 영국 총리와 헬레 토르닝 덴마크 총리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 AFP 취재진의 사진에 포착됐다. 오바마 대통령의 왼쪽에 앉아있던 부인 미셸 여사는 세 사람의 셀카에 동참하지 않은 채 세계 각국 지도자들의 추모연설에 눈을 고정하고 있는 모습도 함께 포착됐다. 이 사진이 주요 보도매체들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신속하게 퍼지면서 과연 적절한 행동이었는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인 버즈피드는 "2013년의 가장 중요한 셀카?"라는 제목으로 머리기사를 달고, 미셸 여사가 그 즉흥적 사진 촬영에 "즐겁지 않아 보였다"고 썼다. 한 네티즌은 “추모식과 장례식 도중 셀카 찍지 말아야 하는 규정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느냐?”고 트위터를 통해 의
한국어판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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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아버지의 금고지기’까지 처형했나?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금고지기 역할을 했던 이수용 노동당 부부장이 최근에 처형당했다고 일본 언론이 11일 보도했다.마이니치 언론이 이날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부부장은 최근 있었던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의 실각과 관련해 처형되었다고 한다. 이 부부장은 장 부위원장의 측근으로 알려져있다.신문은 이어 장 부위원장의 실각과 관련해 처형된 인물은 당 행정부 리용하 제1부부장이나 장수길 부부장, 관련 조직의 과장급 2명을 포함해 최소 5명이라고 덧붙였다.마이니치의 분석에 따르면, 김 국방위원장 생전에 그의 비밀자금 약 40억달러 (약 4조 2천020억 원)를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이 부부장이 이 돈의 취급을 둘러싸고 김정은 제1위원장과 대립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1988년에 스위스 대사로 임명된 이 부부장은 이철이라는 이름으로 스위스에 머물면서 김 국방위원장의 자금을 관리하는 한편 김 제 1위원장의 유학 중에 후견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는 2010년 귀국 후 장 부위원장의 지도에
한국어판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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