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신용배
신용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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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 이국적 외모가 붕어빵
배우 강혜정의 아버지와 남동생이 방송에서 소개돼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 강혜정 하루 가족이 외가 식구들과 소래포구 어시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타블로 부녀는 강혜정의 아버지 남동생과 소래포구에서 만나 하루가 좋아하는 물고기 구경에 나섰다.특히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강혜정의 아버지와 남동생은 강혜정과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하루는 횟집에서 외할아버지에게 안마를 해주는가 하면 애교를 부리는 등 행동으로 외할아버지를 기쁘게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타블로는 “하루가 물고기를 좋아하는 것이 외할아버지 때문이었구나”라고 말했고, 강혜정 역시 “아버지가 평소에 외로운 취미인 낚시를 좋아하는데 하루가 같이 해주고 있다”며 기특해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삼둥이 형제 대한 민국 만세와 레펠 타기 체험을 했다.누리꾼들은 “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했네”, “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
한국어판 Sept.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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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크리스탈, 1시간 만에 준비한 무대가 이 정도?…‘환상 호흡’
'런닝맨’에 출연한 비와 크리스탈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2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해 ‘내그녀’)의 비, 크리스탈, 박영규, 알렉스, 김기방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선 ‘내그녀’팀과 ‘런닝맨’ 팀이 한 치의 양보 없는 오디션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마지막 레이스는 팀 별로 한 시간 동안 연습해 무대를 꾸미는 방식으로 진행돼 관심이 집중됐다.‘내그녀’ 팀원들의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을 ‘빌려줘’로 개사한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비가 솔로 댄스로 무대를 압도하는 가운데 크리스탈이 등장해 커플 댄스를 선보이며 드라마 속 커플답게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심사위원 하하는 “한 시간 동안 준비한 게 믿겨지지 않는다”고 극찬했고, 박영규는 “내가 방출당한 게 다행일 정도로 완벽한 무대였다”고 감탄했다.‘런닝맨’ 비 크리스탈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비 크리스탈, 둘 다 가수라 다르긴 다르네”, “비 크리
한국어판 Sept.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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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젊을수록,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30대 남성 47%, 60대 여성 43% 비만남성은 대체로 젊은 시절 뚱뚱했다가 나이가 들 수록 날씬해지는 반면, 여성은 오히려 연령과 비례해 비만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 타났다.특히 30대 남성과 60대 여성의 경우, 10명 가운데 무려 4~5명이 비만일 정도로 체중 관리에 가장 소홀했다.29일 질병관리본부의 '2013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3천840가구 1만명 대상)' 결 과에 따르면, 만19세 이상 전체 성인의 연령대별 비만율은 ▲ 20대 22.4% ▲ 30대 3 3.2% ▲ 40대 33.7% ▲ 50대 37.3% ▲ 60대 36.3% ▲ 70대이상 33.8% 등으로 집계됐 다. 나이에 따른 비만율 차이가 거의 없는 셈이다. 이 조사에서 비만은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경우로 정의됐다. 하지만 성별로 나눠보면 뚜렷한 연령별 추이가 드러났다. 남성의 경우 20대에 2 9.3% 정도였던 비만율이 30대에 47.1%까지 치솟았지만
한국어판 Sept.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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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세금뒷거래'로 거액벌금 위기" < FT>
'IT 공룡' 애플이 20년 이상 아일랜드 정부와 불법적 세금 뒷거래를 해온 혐의로 기소돼 수십억 유로의 벌금을 물어야 할 위기에 처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신문은 애플의 조세포탈 의혹을 조사해온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이번 주중 애플과 아일랜드 당국 간 불법적 세금 뒷거래의 상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EU 집행위의 예비조사 결과 애플은 아일랜드에 법인을 설립해 현지 고용창출에 이바지해주는 대가로 아일랜드 당국으로부터 불법적 국고보조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그 결과 애플은 2%에도 못 미치는 저렴한 법인세를 내면서 아일랜드에 법인을 운영할 수 있었다.아일랜드 코크주(州)의 최대 고용기업 중 하나인 애플은 최근 수년간 아일랜드 법인에 1억 달러(약 1천45억 원)를 투자했다.1980년대부터 아일랜드에서 영업활동을 해온 애플은 그러나 아일랜드 당국과의 거래에서 어떠한 범법 행위도 없었다는 종전의 입장을 고수했다.루카 마에스트리
한국어판 Sept.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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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규모 3.2 지진…서울, 경기에서도 감지
28일 오후 9시 32분께 인천 옹진군 남서쪽 30km 지역(북위 37.24, 동경 126.44)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이 지진으로 서울, 경기, 인천 일대에서 지진동(地震動)이 감지됐다.지진을 느낀 시민들은 인터넷 SNS 상에 '화분 흔들리고 진동 심했다' '집이 덜컹덜컹했다'고 게시했다.기상청과 소방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흔들려서 놀랐다"는 시민은 있었지만 아직 피해가 접수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지난 23일에는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8㎞ 지역(북위 35.80, 동경 129.41)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해 울산과 포항 등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별다른 피해는 없었지만 시민들은 '사무실이 흔들렸다', '지진을 느꼈다'고 전 했다.지난 4월 1일에는 충남 태안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1의 지진으로 서울 등 수도권에서도 진도 1∼2의 지진파가 전달돼 창문과 침대가 흔들리는 일이 있었다.당시 지진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지만 지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고층
한국어판 Sept.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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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logs current account surplus for 30th straight month
South Korea extended its current account surplus to 30 months in a row in August but by a smaller margin than the previous month, central bank data showed Monday. The current account surplus reached $7.27 billion last month, compared with a revised $7.84 billion in July, according to the preliminary data by the Bank of Korea. The current account is the broadest measure of cross-border trade.With the August data, the country's current account surplus during the January-August period totaled $54.3
Sept.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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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Games] Women's sepaktakraw: 9-year-old South Korean supports Indonesian team
Among the supporters who came for Indonesian women's team in today's semifinal match against Myanmar, there was one young boy spotted holding a pair of cheering baloons and shouted very loudly for Indonesia. Heo Jae-hoon, 9-year-old boy from Incheon, came to support Indonesian women's team today at Bucheon Gymnasium. The match was held between indonesia and Myanmar and the Myanmar supporters were very enthusiastic, energetic, loud, and came in a large group of people; meanwhile Indonesia only ha
Olympic Games Sept.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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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Games] Men's football: Locals send cheers to foreign teams
The 2014 Incheon Asian Games is a festival for 45 different countries across the continent. Athletes and players from all except the host nation, South Korea, must wrestle with jetlag, unfamiliar weather, new foods, language barriers and even nostalgia.But here at the Goyang Stadium during men's football quarterfinals match between Saudi Arabia and Uzbekistan on Friday stood locals ready to solace the foreign athletes. S-OIL workers support the Saudi Arabian team. Supporters for the Uzbekistan t
Olympic Games Sept.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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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Games] Southeast Asia makes strong showing in sailing
The Asian Games has been known as China's, South Korea's and Japan’s festival for a very long time because the three countries always have ranked first, second and third in the medal tables.Since the New Delhi 1982 Asian Games, China, Japan, and South Korea have placed as the top three in all the Asian Games held, with just the order of those three teams varying every four years. In many sports the three countries have been outstanding.But sailing in Incheon 2014 is an exception.First of all in
Olympic Games Sept.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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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Games] Surprise birthday party for Park Tae-hwan at end of Asian Games for swimming
After all the swimming races were over, there was a unique scene on deck. Sun Yang of China showed up with a huge birthday cake in his hands and handed it over to Park Tae-hwan of South Korea. On the cake said, “Happy Birthday, Tae-hwan.” Sept. 27, the day after the last day of the swimming competition is Park’s 25th birthday. Sun, who knew this ahead of time, had prepared a cake for Park. (Yonhap) After the men’s 4×100m medley relay victory ceremony, Sun and Park, surrounded by other winners of
Latest News Sept.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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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Games] Shouts of friendship between South Korea and Saudi Arabia embrace Asia
S-OIL employees root for Saudi Arabian soccer players in Final 16 at Incheon Asian GamesSaudi Arabian cheering squad rooted for Saudi Arabian players at the soccer competition between Saudi Arabia and Uzbekistan in the Final 16 at the Incheon Asian Games held in the Goyang Sports Complex on Sept. 26.Saudi Arabia defeated Uzbekistan 3-2 to advance into Final 8. On that day, the cheering squad including Saudi Arabians residing in Korea, ordinary citizens and S-OIL employees waved the Saudi Arabia’
Olympic Games Sept.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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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생존 자체가 ‘기적’…“벌써 4살?”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의 극적인 생존기가 공개됐다.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혈액 업이 태어난 아기의 사연을 보도했다.아일랜드 워터퍼드주 트래모어에 사는 4살 소녀 메이시는 지난 2009년 12월 혈액 없이 태어났다.상식적으로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가 생존할 수 있다는 건 이해하기 힘들지만 실제로 메이시는 혈액 없이 태어났고 기적적으로 몸숨을 건졌다.메이시의 모친 엠마 비뉴(31)는 당시 상황에 대해 “이런 증상은 누구도 본 적이 없었다고 했다”며 “딸의 혈관에는 혈액이 없고 묽은 혈장만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이는 메이시가 태어날 때 몸속의 혈구를 포함한 혈액이 산모의 체내로 빠져가는 태아모체(산모)출혈이라는 희귀 질환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헤모글로빈 수치는 완전히 제로(0) 상태로 확인됐다.메이시는 긴급 수혈을 해야 했지만 붉은색을 띠는 헤모글로빈이 없기 때문에 의료진이 정맥을 찾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의료진은 결국 메이시의 탯줄을 통해 겨우 첫 번째
한국어판 Sept.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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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시성서 초등학생 4명 흉기에 찔려 사망
중국 남부 광시(廣西)성 링산(靈山)현에서 26일(현지시간) 오전 초등학생 4명이 괴한의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범인 추적에 나섰다. 중국 경찰은 이날 오전 광시성 친저우 지구 핑산에 있는 학교에 가던 초등학생 4명이 중년 남자가 휘두른 칼에 찔렸다며 이 중 3명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다른 한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이 지역에 사는 '시' 씨 성을 가진 56세 남성을 범인으로 보고 범행 현장에서 7㎞ 떨어진 산림지대를 수색하고 있다. 수색에는 경찰과 민간인 300여명, 탐지견 등이 동원됐다. 경찰은 범인 수색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2만 위안(339만원)을 지급하기로 하는 한편 수색 인원을 늘리고 있다.중국에서는 최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칼부림을 벌이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앞서 1일에는 후베이(湖北)성 스옌(十堰)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딸의 진학을 허가 하지 않은 담당교사에 불만을 품은 학부모가 학생 3명과 교사 1명을 칼
한국어판 Sept.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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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가장 멀리 떠나는 나라는 한국"
'페이스북 체크인' 韓 신혼부부 평균 6천437㎞ 이동신혼여행을 가려고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하는 나 라는 한국이라는 흥미로운 조사결과가 나왔다. 페이스북은 26일 전 세계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체크인' 정보를 바탕으로 신혼부부들의 허니문 트렌드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신혼여행을 위해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한 나라는 한국으로, 조사 대상 71개국 중 1위에 올랐다. 한국 신혼부부의 이동 거리는 평균 4천마일(약 6,437㎞)이었다. 2위는 이탈리아로 약 3천500마일을 이동했다. 이어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순이었다. 일본은 250여마일(약 400㎞)로 서울-부산 간 거리밖에 되지 않았다.한편, 전 세계 신혼부부들이 가장 많이 찾은 신혼여행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라하이나와 호놀룰루가 각각 2, 3위를 차지하는 등 미국은 가장 인기있는 신혼여행지를 보유한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을 제외한 최고 인기 신혼여행지는 멕시코의 플라야 델 카르멘이
한국어판 Sept.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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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지칠 때까지 윤일병 때려"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사건 재판에 이 사건 목격자가 증인으로 나와 가해 병사들의 잔인한 범행을 증언했다.윤 일병의 아버지는 가해 병사들에게 가장 무거운 처벌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눈물로 호소했다.26일 오후 1시 경기도 용인 3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윤 일병 사건 6차 공판에 윤 일병이 의무대에서 폭행당하고 숨지는 순간까지 전 과정을 지켜본 핵심 목격자인 김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당시 일병이던 김씨는 사건 이후 전역해 민간인 신분으로 법정에 나왔다.김씨는 올해 2월부터 윤 일병이 숨진 4월 6일 이후까지 지병 치료를 위해 윤 일병과 이모(26) 병장 등 가해 병사들과 함께 의무실에서 한 달여간 생활하며 가해 병사들의 가혹행위와 폭행을 가까이서 지켜봤다.김씨는 가해 병사들이 얼굴과 가슴, 복부를 하루에도 수차례씩 때리거나 관물대 안 좁은 공간에 들어가게 한 뒤 발로 밟고 며칠씩 잠을 못 자게 하는 등 윤 일병에 게 행한 폭행과 가혹행위를 하나하나 진술했다.그는 "
한국어판 Sept.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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