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신용배
신용배
-
카자흐 女배구선수 초특급 미모, 전세계 ‘깜짝’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청소년 여자배구 국가대표인 사비나 알틴베코바가 뜨거운 인기다. 1996년생인 알틴베코바는 지난달 1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 청소년 배구선수권대회(U-19)에 카자흐 대표로 참가했다.팀은 비록 7위에 그쳤지만 키 182cm의 늘씬한 키와 아름다운 외모로 알틴베코바는 전세계 배구팬들의 시선을 순식간에 사로잡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3, 2014
-
Design professor tapped as culture minister
President Park Geun-hye nominated Kim Jong-deok, visual design professor at Hongik University as new culture minister, officials said Sunday.Kim, 57, replaces Chung Sung-keun, a former TV news anchor, who withdrew his nomination amid mounting criticism over his drunk driving records and other ethical misdeed.Park launched her new Cabinet last month with the culture minister post remaining vacant. Kim, an award-winning graphic designer, served as president of Korean Society of Design Science betw
National Aug. 3, 2014
-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지구촌이 '에볼라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가 창궐한 서아프리카 3국에서는 바이러스 진원지가 격리구역으로 설정됐고, 각국 항공사들은 에볼라 확산을 우려해 발병 국에 대한 항공편 운항을 속속 중단하고 있다.미국에서는 자국 에볼라 감염자 2명의 귀국이 결정되자 소셜 미디어가 이들의 입국을 반대하는 목소리로 뒤덮이기도 했다.이처럼 상황이 날로 악화하는 가운데 AP통신이 2일(현지시간)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는 정보를 제시해 눈길을 끈다. 다음은 이날 AP통신이 보도한 에볼라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에볼라 사태로는 사상 최대 규모 = 서아프리카 3국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1천3 00여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7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마거릿 챈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에 따르면 에볼라가 처음 발병한 1976년 이래 감염자 수가 가장 많고 발생 지역도 가장 넓은 상황이다.
한국어판 Aug. 3, 2014
-
윤일병 사망사건, 가혹행위 경악... "고문에다 성추행 의혹도'
28사단 윤 일병 사망과 관련해 가해자 5명이 최고 징역 30년의 징역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1일 육군 고위 관계자는 지속적인 가혹행위와 집단폭행으로 윤 일병이 사망했다며 범행 정도에 따라 최소 5년에서 최대 30년의 징역형을 구형해 일벌백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앞서 윤 일병은 지난 4월 6일 오후 4시 25분쯤 부대 PX서 사 온 냉동식품을 나눠 먹던 중 선임병에게 가슴 등을 폭행당한 후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하지만 윤 일병은 삼킨 음식물이 기도를 막아 산소 공급이 중단되면서 뇌 손상을 일으켰고,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다음날 숨졌다.이 병장 등 4명의 가해자들은 지난해 12월 전입한 윤 일병에게 내무반에서 오전 3시까지 기마자세로 서 있도록 해 잠을 자지 못하게 했으며, 치약 한 통을 강제로 먹이거나 물을 붓기도 하고 가래침을 핥아먹게 하는 등의 가혹행위를 저질렀다.또한 군 인권센터가 공개한 군 수사기록에 따르면, 가해자들은 윤 일병의 얼굴과 허벅지의 멍을 지우
한국어판 Aug. 3, 2014
-
전국 태풍 나크리 영향권, 전국에 비...승용차 계곡물에 휩쓸려 7명 사망
전국이 북상 중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3일 오전 2시 50분께 경북 청도군 운문면 한 오토캠핑장 입구 다리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려 떠내려 갔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성인 5명과 어린이 2명이 숨졌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긴급 출동해 2㎞ 하류에서 차량을 발견했다. 숨진 이들은 차량 안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망자들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도와 전라남북도, 충청남도 서해안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나머지 지역은 간접 영향권에 들겠다.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리겠다. 다만 일부 지역에선 오후부터밤사이 소강상태가 나타나겠다.예상강수량(3일 5시∼4일 24시)은 경상북도를 제외한 남부지방 40∼100㎜, 중부ㆍ경북ㆍ제주도ㆍ북한 20∼70㎜, 울릉도ㆍ독
한국어판 Aug. 3, 2014
-
전국 태풍 나크리 영향권, 전국에 비…승용차 계곡물에 휩쓸려 7명 사망
전국이 북상 중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3일 오전 2시 50분께 경북 청도군 운문면 한 오토캠핑장 입구 다리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려 떠내려 갔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성인 5명과 어린이 2명이 숨졌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긴급 출동해 2㎞ 하류에서 차량을 발견했다. 숨진 이들은 차량 안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망자들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도와 전라남북도, 충청남도 서해안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나머지 지역은 간접 영향권에 들겠다.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리겠다. 다만 일부 지역에선 오후부터밤사이 소강상태가 나타나겠다.예상강수량(3일 5시∼4일 24시)은 경상북도를 제외한 남부지방 40∼100㎜, 중부ㆍ경북ㆍ제주도ㆍ북한 20∼70㎜, 울릉도ㆍ독
한국어판 Aug. 3, 2014
-
Microsoft sues Samsung alleging contract breach
Microsoft on Friday sued Samsung in federal court claiming the South Korean giant had breached a contract over cross-license technology used in the fiercely competitive smartphone market."After becoming the leading player in the worldwide smartphone market, Samsung decided late last year to stop complying with its agreement with Microsoft," the US technology firm's deputy counsel said in an online post.The complaint filed in New York federal court alleges Samsung is failing to make payments for
Latest News Aug. 2, 2014
-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상대 안드로이드 특허 소송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 소프트(MS)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 로열티 소송을 냈다.MS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맨해튼 소재 뉴욕 남부 연방지방법원에 삼성전 자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관련 특허 사용권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냈 다.MS는 이 회사가 최근 노키아의 휴대전화 및 서비스 사업부를 인수•합병한 점이 지난 2011년 삼성전자와 체결한 지적재산권 사용권 협약을 무효화하는지에 대한 법 원의 판단을 요구했다.아울러 삼성전자가 지난해 한동안 MS에 로열티 지급을 유보했다며 이 기간에 해 당하는 이자를 지급토록 요구했다. 삼성전자가 나중에 로열티를 내긴 했으나, 이와 별도로 이자를 내야 한다는 것 이 MS의 주장이다.MS는 삼성전자와 이 문제를 협상으로 해결하기 위해 몇 달을 보냈으나 협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이 회사의 법률부문 임원인 데이비드 하워드 부사장(CVP)은 "삼성 측은 일련의 서한과 토론에서 우리 계약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
한국어판 Aug. 2, 2014
-
로봇물고기, "9대 중 7대 고장.. 성능도 미달" 4대강 사업 수질조사 한다더니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국책사업인 4대강 사업으로 인한 강물의 수질 조사를 위해 개발된 '생체모방형 수중로봇(일명 로봇물고기)'가 불량품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하천에서 수중 온도, 오염도 등 수중정보를 취득하기 위해 개발한 '로봇물고기'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감사원 감사결과를 통해 드러난 것.감사원이 30일 국회에 제출한 '로봇물고기 등 산업기술분야 R&D 관리실태'에 따르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제출한 로봇물고기 최종 결과보고서 연구목표 결과보고가 사실과 다르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로봇물고기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4대강 사업을 홍보하면서 국민들에게 수질 등을 감시할 수 있는 기술로 국민들에게 소개됐다. 산업기술연구회는 2010년 6월부터 2013년 6월까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총괄연구기관)과 강릉원주대학교 등 3개 연구소에 5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연구개발을 맡겼다.산업기술연구회는 최종결과보고서를 통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로봇물고기 연구개발이 성과가 있는
한국어판 July 30, 2014
-
이효리 '오일풀링' 잘못하면 흡인성 폐렴이...
이효리가 소개한 오일풀링에 대한 부작용이 제기됐다.이효리가 지난 29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오일풀링을 소개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오일풀링은 식물성 기름을 입에 머금어 입안을 닦아 뱉어내는 방법으로 입안의 독소를 빼낸다는 건강법이다.그러나 지난 2월 10일 중앙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오일풀링' 요법이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한다.논문에 따르면 오일풀링으로 입 안에서 여러 균들을 머금고 있던 기름의 일부가 목 뒤로 넘어가 후두와 기관지를 거친 다음 폐로 스며들어가면서 반복적으로 염증을 일으켜 폐렴을 유발했다는 것이다.김재열 교수는 "오일 풀링은 아직 과학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다"며 "이번 사례와 같이 반복적인 흡인성 폐렴을 유발해 노인의 경우 늑막염, 뇌수막염, 패혈증 등 합병증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관련 영문 뉴스>‘Oil-
한국어판 July 30, 2014
-
4대강 로봇물고기 알고보니...불량품
지난 이명박 정부 때 4대강을 추진하면서 수질오염을 측정하겠다며 야심차게 추진한 4대강 로봇물고기 사업이 엉터리인 것으로 나타났다.감사원은 지난 1∼3월 로봇물고기 연구개발사업 등 산업기술연구회 소속 출연연구소의 R&D 관리실태를 감사한 결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위법•부당사항 48건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감사원 확인결과 4대강 로봇물고기는 1초에 2.5미터를 헤엄쳐야 하는 로봇물고기가 10분의 1인 23cm를 나아가는데 그쳤고 수중통신 속도와 거리도 목표치를 훨씬 밑돌았다.특히 4대강 로봇물고기 수질 오염을 측정하는 센서는 5개 가운데 하나만 장착돼 사실상 오염 측정이 불가능했다.게다가 시제품 9대 가운데 7대가 고장나 석 대 이상 있어야 측정이 가능한 위치인식이나 군집제어 기능은 아예 테스트조차 못했다.또 감사원은 4대강 로봇물고기 연구팀이 측정결과를 누락하거나 수치를 속여 연구목표를 달성한 것처럼 꾸몄다면서 연구재평가와 함께 기관에 주의를 내리고 연구책임자에 대해서는 국책
한국어판 July 30, 2014
-
주걸륜 쿤링 결혼 하나?...프러포즈 어떻게 할까?
주걸륜 쿤링 결혼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28일 중국 매체 '펑황넷'은 "주걸륜이 내년 1월 쿤링과의 결혼을 앞두고 쿤링의 생일인 8월 12일 프러포즈를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앞서 주걸륜은 지난 6월 시나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프러포즈는 로맨틱하게 할 예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주걸륜 쿤링 결혼설에 네티즌들은 "주걸륜 쿤링 결혼 정말 기대된다", "주걸륜 쿤링 결혼 8월달에 프러포즈가 아니라 바로 결혼식일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주걸륜 쿤링은 14살의 나이차 연인으로 연애 공개와 동시에 많은 주목을 받았다.주걸륜은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로 톱스타가 됐으며 쿤링은 덴마크계 호주인 아버지와 한국계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2008년 연예계에 데뷔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관련 영문 뉴스>Jay Chou to propose to 20-year-old Kun Ling Mandopop star Jay Ch
한국어판 July 30, 2014
-
양회정 "유병언 회장 밝은색 점퍼 입는다.. 소주병 이상" 주진우 기자 인터뷰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운전기사로 알려진 양회정씨가 29일 검찰에 자수하기 전날밤 시사IN 주진우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유병언 전 회장의 최후 행적과 심경 등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양회정씨는 자신을 금수원 옆에 있는 오곡리 별장 및 차량 관리인이라 소개하며, 유병언 전 회장과는 5월24일을 끝으로 소식이 끊어졌다, 돈의 행방은 듣도보도 못했다, 유 전 회장이 자살할 가능성은 절대 없다는 등의 사실을 털어놨다.양회정씨는 시사I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유병언 전 회장의 차량 벤틀리를 관리해왔다며 5월3일 저녁부터 유병언 전 회장, 김엄마, 이재옥 헤마토센트릭라이트 이사장, 신윤아씨, 추모씨 등과 순천 등지에서 도피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그러다 5월24일, 별장에 유 전 회장과 신윤아씨를 남겨두고 헤어져 소망연수원으로 와 잠이 들었을 때 낯선 인기척이 느껴졌고, 그 길로 무작정 고속도로를 타고 동서가 있는 전주로 향했다, 동서에게 유 회장을 모시러가자고 했다가 포기한 이
한국어판 July 30, 2014
-
재보궐선거 투표율 오후 5시 27.3%, 투표마감 시간은?'
7·30 재·보궐선거일인 30일 오후 5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의 투표율이 27.3%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따르면 선거인수 총 288만 455명 가운데 78만 7232명이 투표를 마쳤다.선거구별로 보면 전남 순천·곡성이 43.2%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서울 동작을이 39.5%로 뒤를 이었다. 반면 광주 광산을은 17.3%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장에 갈 때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선관위는 "이르면 오후 10시쯤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접전 지역도 오후 11쯤에는 당선인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재보궐선거 투표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보궐선거 투표율, 지난 번과 비슷한가?" "재보궐선거 투표율, 누가 당선될까?" "재보궐선거 투표율, 퇴근하고 투표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onlinenews@heraldcorp.com) <관련 영문 뉴스
한국어판 July 30, 2014
-
이효리 인도식 건강 관리법 "오일풀링" 소개... 영어 같은데 스펠링은?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건강 비법으로 오일풀링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효리는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나는 6개월째 오일풀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오일풀링은 인도식 건강관리법으로, 식물성 기름을 입에 머금어 입안을 닦아 뱉어내는 것을 뜻한다. 이효리는 "아침에 일어나 식물성 오일로 가글을 하면 입안의 독소가 지용성이기 때문에 오일과 함께 독소가 나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이효리는 오일풀링에 대해 "독소가 나가기 때문에 피부도 좋아지고 살도 빠진다는 후기도 있다"며 "민간요법이라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내 주변에는 오일풀링을 통해 효과를 본 사람이 있다"고 설명했다.배우 문소리는 "우리 부모님은 잇몸이 안 좋았는데 오일풀링을 하니 효과가 매우 좋다고 했다"며 오일풀링의 효과에 공감했다.방송인 홍진경 역시 오일풀링에 대해 "피부질환, 기관지 질환에는 물론 비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치아미백과 입 냄새 제거에도 좋다"고 덧붙였다.이효리 오일풀링
한국어판 July 30, 2014
Most Popular
-
1
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
2
Samsung entangled in legal risks amid calls for drastic reform
-
3
Heavy snow alerts issued in greater Seoul area, Gangwon Province; over 20 cm of snow seen in Seoul
-
4
Seoul blanketed by heaviest Nov. snow, with more expected
-
5
Agency says Jung Woo-sung unsure on awards attendance after lovechild revelations
-
6
[Herald Interview] 'Trump will use tariffs as first line of defense for American manufacturing'
-
7
[Health and care] Getting cancer young: Why cancer isn’t just an older person’s battle
-
8
Samsung shakes up management, commits to reviving chip business
-
9
K-pop fandoms wield growing influence over industry decisions
-
10
Korea's auto industry braces for Trump’s massive tariffs in Mex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