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한나
박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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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puts anti-North Korean missiles in Tokyo
Japan has deployed Patriot missiles in its capital as it readies to defend the 30 million people who live in greater Tokyo from any North Korean attack, an official said Tuesday.Two Patriot Advanced Capability-3 surface-to-air missile launchers had been stationed at the defense ministry in Tokyo before dawn, a ministry spokesman said.Local reports said PAC-3 will be deployed in another two locations in the greater Tokyo area.Batteries will also be installed in the semi-tropical island chain of O
North Korea April 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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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으로 본인 인증할 수 있는 시대 열린다”
미국 UC 버클리 대학의 연구진이 앞으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대신 뇌파를 통한 생각인식(passthought)으로 본인 인증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지문, 망막, 얼굴과 음성 인식 방법은 타인에 의해 도용될 수 있는 확률이 낮아 비밀번호 인증보다 안전한 것으로 생각되어 왔지만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느리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그들은 최근 개발된 바이오 센서 기술로 뇌파도나 뇌파 측정을 통해 생각인식이 가능해 질 것이라며 사용자가 헤드셋을 이마에 장착하면 왼쪽 전두엽에서 뇌파가 컴퓨터로 전달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제 17회 국제 암호기술과 데이터 보안 컨퍼런스에서 UC 버클리대학의 연구진은 “뇌파도 센서 기능을 제외하면 이 헤드셋의 기능은 휴대전화와 음악 재생을 하는 이전의 블루투스 헤드셋과 별다를 것이 없다”고 말했다. <관련 영문 기사> Brain waves m
한국어판 April 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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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cher, even in death, divides world opinion
Combative and determined to get her way, Margaret Thatcher divided opinion down the middle in life _ and in death.Many leaders lauded Thatcher for her steely determination to modernize Britain's industrial landscape, even at the cost of strikes and riots, and to stand beside the United States as the west triumphed in the Cold War versus the Soviet Union. Others saw a pitiless tyrant who preferred conflict to compromise.British Prime Minister David Cameron lauded his 1980s predecessor as “a great
World News April 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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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s border regions suffer shortage of shelters
South Korean regions bordering North Korea need hundreds more shelters to house evacuees in emergency situations such as the North's provocations, government data showed Tuesday. According to the data compiled by the Ministry of Security and Public Administration, and the 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NEMA), the country's 15 regions in the western port city of Incheon and the northern parts of the Gyeonggi and Gangwon provinces that border North Korea lack a combined 287 shelters to acco
North Korea April 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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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chief calls N. Korea actions 'troubling'
The U.N. atomic watchdog chief on Monday called North Korea's drive to restart a nuclear site "troubling" and said his team could not detect whether the regime planned a new nuclear test due to a lack of access.Yukiya Amano, director general of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said the watchdog had observed Pyongyang's efforts to rebuild parts of its Yongbyon nuclear site amid a showdown with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That is very troubling because they are against United Nations
North Korea April 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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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Korean workers fail to report to work at Gaeseong
SEOUL -- North Korean workers failed to show up for work at the inter-Korean industrial complex in the North's border city of Kaesong on Tuesday, bringing their operations to a complete halt and putting the complex's future in limbo. A government source at the Ministry of Unification said workers did not report to work as the North announced the day before that it would pull out all of its laborers in protest of South Korean provocations. Pyongyang claimed that Seoul was using Kaesong to find
North Korea April 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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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연예인 홍보대사'에 15억 집행
농림축산식품부가 아이돌그룹 등 유명 연예인과 운동선수를 홍보대사로 활용하는데 최근 2년간 15억원이 넘는 예산을 집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농식품부는 2011년 아이돌그룹인 슈퍼주니어와 원더걸스를 홍보대사로 쓰면서 각각 3억8천만원, 3억7천200만원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아이돌그룹 카라와 탤런트 장서희, 축구선수 박지성 등을 홍보대사로 발탁하면서 총 7억7천만원의 예산을 집행했다. 하 의원은 "매년 아이돌그룹을 동원한 홍보정책에 수억 원의 국민세금을 쓰는 것은 한 푼이 아쉬운 농민 입장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야기한다"고 지적했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답변에서 "관련 단체나 협회에서 홍보대사를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광고모델로 쓰는 경우가 많다"면서 "연예인 홍보대사의 효과를 수치화한 지표를 갖고 있지 않지만 홍보효과가 어느 정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관련 영문 기사
한국어판 April 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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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대역] 오바마의 드론 정책 딜레마
Obama’ drone policy in Catch-22 As a candidate in 2008, Barack Obama was unsparing in his criticism of President George W. Bush’s anti-terrorism policies. He condemned torture and the infamous detention center at Guantanamo Bay, the lack of transparency and congressional oversight, the dubious legal framework and the blowback that was spawning more terrorists and diminishing U.S. standing in the world. Bush’s policies “compromised our most precious values,” Obama said then. “We cannot win a war
Podcast April 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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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 may be preparing to test missile: minister
A top South Korean national security official said North Korea may be setting the stage for a missile test or another provocative act with its warning that it soon will be unable to guarantee diplomats' safety in Pyongyang. But he added that the North's clearest objective is to extract concessions from Washington and Seoul.North Korea's warning last week followed weeks of war threats and other efforts to punish South Korea and the U.S. for ongoing joint military drills, and for their support of
North Korea April 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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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세계에서 휴대폰 가장 자주 바꾼다”
한국인들이 세계에서 휴대전화를 가장 자주 바꾸는 국민이라는 미국 시장조사업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7일 세계 88개국 휴대전화 시장을 조사한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휴대전화 이용자들의 연간 제품 교체율은 67.8%로 세계 최 고였다. 지난 2012년 한 해만 따져도 이용자 중 3분의 2이상이 휴대전화를 새 것으 로 바꿨다는 뜻이다.한국 시장의 휴대전화 교체율은 2위 그룹인 칠레(55.5%), 미국(55.2%), 우루과 이(53.6%)의 교체율보다 현격히 높았고, 교체율이 가장 낮은 방글라데시(8.4%)의 8배에 이르렀다.고객들이 휴대전화기를 살 때 이동통신사와 2년 약정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는 점을 감안하면, 모든 고객이 약정 종료 직후 휴대전화를 바꾼다고 가정하더라도 연간 제품 교체율은 약 50%가 된다.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우 기존 약정이 만료하기도 전에 새 제품을 사는 사람이 매우 많다는 뜻이 된다.올해도 이런 경향은 더 심해질 것으로 예
한국어판 April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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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다문화 대안학교' 개교
가수 인순이 씨가 추진하는 다문화 대안학교인 해밀학교가 오는 11일 문을 연다.7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가수 인순이 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은 오는 11일 오전 홍천군 남면 명동리에서 해밀학교 개교식을 할 예정이다. 해밀은 '비온 뒤 맑게 개인 하늘'이라는 뜻이다. 인순이 씨는 "방황하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많다. 이 학교가 그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해밀학교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기숙형 대안학교이다. 결혼 이주여성 자녀 가운데 예비 중1, 중2 여학생 24명을 선발해 운영한다.인순이 씨는 자신도 미군 흑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혼혈에 대한 편견을 평생 싸워온 만큼 그 아픔을 토대로 다문화가정 자녀의 상처를 치유하는 대안학교를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그는 "솔직히 다문화라는 범주안에 다시 속하고 싶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것이 내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학교 설립이 자신의 소
한국어판 April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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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한 미사일 파괴 권한 자위대에 부여”
일본이 7일 자위대에 북한의 탄도미사일 파괴 조치 명령을 비공개 발령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파괴조치명령은 미사일 등이 일본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을 경우 상공에서 파괴 할 권한을 미리 자위대에 부여하기 위해 발령한다. 일본은 2009년 4월과 2012년 4월, 12월에도 파괴조치를 지시했지만 실제로 행동에 옮기지는 않았다. 일본 정부는 이번에는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파괴조치명령을 발령하되 국민들이 필요 이상으로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명령 발령 사실은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자위대는 이미 동해에 요격 미사일 SM3를 탑재한 이지스함 1척을 배치한 상태다. 지상 배치형 패트리엇(PAC3) 미사일 부대는 아직 배치하지 않았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이 매우 고조됐다고는 볼 수 없지만 만일의 경 우에 대비해 사전에 권한을 부여해둘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미군은 북한 미사일이 일본 열도를
한국어판 April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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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to order shooting down of N. Korea missile: reports
Japan will order its armed forces to shoot down any North Korean missile headed towards its territory, press reports said Sunday as Pyongyang was reportedly readying to fire one.The order may be issued by Defense Minister Itsunori Onodera on Sunday or "in a day or two," the Yomiuri newspaper and the Jiji news agency reported.The order would not be made public so as not to alarm the public, the Kyodo news agency quoted government sources as saying.Under the order, Aegis destroyers equipped with s
World News April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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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s Xi says Asia faces 'new challenges' to stability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said Sunday that Asia faced "new challenges" to its stability and warned no one should be allowed to throw the region into chaos as tensions mounted over North Korea.Xi, delivering a speech at an annual international forum on the southern Chinese island of Hainan, did not mention the crisis on the Korean Peninsula or China's territorial disputes with Japan and Southeast Asian nations.But he said there should be no tolerance for those who foster "chaos for selfish gai
World News April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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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륙간 탄도미사일’ 실험 연기..北 도발위험 의식한 듯
미국 국방부가 이번 주 중 실시할 예정이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미니트맨Ⅲ’ 실험을 연기하기로 했다.이는 북한이 최근 잇따른 도발 위협 속에서 ‘무수단’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발사 준비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북한 측 반응과 한반도 정세 변화 가능성이 주목된다.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실시할 예정이던 미니트맨Ⅲ 실험을 다음 달 중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AP와 AFP 통신 등이 미국 고위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연기 결정은 ICBM 실험의 의도가 북한의 ‘오판’을 초래하거나 미국이 의도 적으로 위기를 키운다는 오해될 가능성이 있고 이 경우 한반도 위기가 더욱 고조될 수 있다는 상황인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미국이 최근 전투기와 폭격기, 구축함 출격을 통해 과시했던 ‘무력시위’ 전략을 잠시 중단하기로 하는 등 일련의 대북 수위조절 움직임과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고위
한국어판 April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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