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김지현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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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hares to trade flat amid U.S. woes
Seoul shares are expected to trade almost flat next week as investors are expected to sit on the sidelines amid rising concerns over a cut in the Fed's quantitative easing, analysts said.The country's key stock index, the KOSPI, shed 2.6 percent this week to close at 1,880.71 on Friday.Earlier this week, the local stock market traded almost flat as investors awaited the July minutes of the U.S. Federal Reserve's monetary meeting, which were released on Thursday, U.S. time.The Fed's reduction of
Aug.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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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Motor loses $130.3 mil. from Saturday strike
Ongoing strikes at Korea's largest carmaker is having a financial toll on the company.Hyundai Motor is estimated to have lost 145.2 billion won ($130.3 million)Saturday as its workers boycotted that day's overtime shifts, sources said.According to the sources, Hyundai Motor failed to produce 7,104 cars Saturday as its unionized workers did not show up to work for their weekend work shift.The move came after Hyundai's 46,000 union workers staged a partial strike Friday. Hyundai workers also launc
Mobility Aug.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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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union to stage partial strikes again
Unionized workers at South Korea's largest carmaker Hyundai Motor Co. vowed to stage partial strikes again after they failed to narrow differences with the management over the latest dispute over wages, union officials said Friday. Union spokesman Kwon Oh-il said the 46,000-strong labor union will put down tools for eight hours each on Friday and Monday to press its demand for higher wages and more fringe benefits."The management's proposals fell short of our union's expectations," Kwon said by
Industry Aug.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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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ch maintains stable 'AA-' rating on Korea
A leading credit rating firm has kept its rating on Korea unchanged despite snowballing speculation of another Asian crisis.Fitch Ratings Co. on Thursday said that it retains the nation's sovereign rating of "AA-," the fourth-highest investment grade with a stable outlook, citing thecountry's good fundamentals.The global credit appraiser said it maintains the level as it believes that the country's household debts and exterior economic conditions will unlikely have a profound impact on the count
Business Aug.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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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트3와 갤럭시 기어 번들로 판매
삼성전자가 내달 베를린의 IFA행사에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노트3 패블릿을 새로 출시되는 스마트와치 갤럭시 기어와 번들로 판매할 예정이다. 눈에 띄는 기능은 없지만 실험적인 측면이 강한 디바이스임을 감안할 때 번들로 판매하는 편이 더 낫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블루투스로 노트를 포함한 각종 삼성 디바이스와의 연계가 기어의 주요한 기능으로 꼽힌다. 전화기능은 탑재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미정이지만 노트3에 책정하는 가격보다 크게 높지 않을 것이며, 아예 1+1 개념으로 붙여서 판매할 가능성도 높다고 업계 관계자들이 전했다.LG전자도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프라다 링크 스마트폰을 번들로 판매했었다. 삼성 외에도 LG전자는 G와치로 특허를 냈고, 애플은 i와치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LG와 애플은 올해 안으로 시중에 내놓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각사의 스마트와치에 탑재될 스펙으로는 NFC와 블루투스는 모두 탑재될 전망이다. 하지만
한국어판 Aug.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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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 패드 생산 돌입
LG전자가 9월부터 차기 태블릿 G패드를 시험 생산 한다. 시험 생산할 G패드의 “수량은 약 500대가 될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했다. 연내 월 20만대까지 생산을 늘릭 것이며 판매 목표는 월 10만대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또한 생산은 중국의 옌타이 혹은 한국의 평택 공장에서 이루어 질 것으로 알려 졌다. 이번에 출시 될 G패드 8.3인치의 1920X1200의 Full HD해상도 디스플레이에 퀄컴의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9월부터 시험생산에 들어갈 경우 9월초로 예정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13에서 선보일 수 있을 지는 미지수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G패드 또한 전시 될 제품 중 하나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IFA에서 세계 1위 삼상전자는 패블릿 ‘갤럭시 노트 3,’ 스마트 와치 제품인 ‘갤럭시 기어’ 등 다수의 ‘갤럭시 시리즈’ 제품을 내어놓
한국어판 Aug.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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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한국시장 승산있다
“슈퍼카” 람보르기니가 보는 한국은 중국을 제외한 세계 그 어디보다 성장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한국시장은 여전히 재규어나 포르쉐 등 가격경쟁력과 소비자와의 친밀도가 높은 브랜드들이 점령하고 있다는데 있다. “우리는 한국에 덜 알려져 있고, 덜 팔리고 있다. 우리가 공략해야 할 점이다,”라며 일본 람보르기니 세일즈 매니저 아키오 타케무라가 코리아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시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타케무라 매니저는 람보르기니의 가야르도 LP570-4 슈퍼레제라 에디지오네 테크니카의 국내출시와 블랑팡 가야르도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시리즈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주 한국에 방문했다. 한국에서 람보르기니의 판매량은 인구를 감안할 때 여전히 낮은 편이다. 한국 인구가 일본의 절반 정도임을 감안하면 일본의 반은 팔아야 맞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올 상반기중 일본에서는 약 96대의 람보르기니가 팔리면서 작년 대비 약 23퍼센트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인 반면, 한국에서 람보르기니는 매년 약 20
한국어판 Aug.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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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PM Abe won't visit Yasukuni shrine
Japanese Prime Minister Shinzo Abe is not expected to visit the controversial war shrine on the anniversary of the end of World War II, most likely in a bit to avoid further tension with its neighbors South Korea and China.Citing a government source, Kyodo News reported that Abe will not pay homage to Japan's war dead at the Yasukuni shrine in Tokyo on Aug. 15, the anniversary of the end of World War II, and also Liberation Day in South Korea.The South Korean government has yet to commentThe shr
International Aug. 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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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 out of 10 Japanese see Dokdo as theirs
About six out of 10 Japanese see the South Korean islets of Dokdo as their territory, a Japanese government survey showed Thursday.In an apparent attempt to reiterate its claim to South Korea's easternmost islets, Japan's Cabinet Office released the findings of its first survey on the Japanese people's thoughts on Dokdo, called Takeshima in Japan.The government polled 3,000 Japanese adults aged 20 or older, and 1,784 responded.According to the survey, 60.7 percent said they view Dokdo as Japanes
International Aug. 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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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tax chief admits to taking gifts from CJ
CJ Group's slush fund predicament faced new challenges on Thursday after a former National Tax Service chief admitted to accepting gifts from the conglomerate.He denied, however, that they were in exchange of any favors, prosecution sources said on Thursday.Jeon Goon-pyo, 59, appeared before prosecutors this day to face questioning over allegations that he accepted kickbacks from CJ in exchange for favors during a tax audit into the local food and entertainment conglomerate in 2006.Jeon is under
Social Affairs Aug. 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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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ngju picked to host 2019 swimming championships
The South Korean metropolitan city of Gwangju was selected on Friday as the host of the 2019 world swimming championships.In Barcelona, Spain, the international governing body of swimming, known as FINA, announced Gwangju as the host of the event, which was formally called the FINA World Aquatics Championships. The decision was reached without an election during the FINA Bureau Meeting in Barcelona, the host of the 2013 world championships this month.Budapest, Hungary, which was in the bidding f
More Sports July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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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to help develop smart district in Lyon
KT Corp., struggling to regain momentum amid a rapidly saturating mobile market, on Friday signed up with Lyon to export its smart technology to the French city."It is a great opportunity for us to reinforce our European presence by starting collaboration with metropolises. The deal with Lyon is a starting point for our smart city strategy," said Bahk Jun-sick who leads KT Global Business Unit.Earlier, KT held a meeting with the Lyon mayor Gerard Collomb at its Gwanghwamun headquarters to sign a
Technology July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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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케나, 대한항공 “실망스럽다”
“솔섬”의 인기 사진 작가 마이클 케나가 대한항공에 대한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진심으로 실망했고 마음이 상했다”고 코리아 헤럴드에 전한 케나는 “대한항공 정도의 회사라면 오히려 기준을 만들어가고 작품의 독창성을 지지해야 한다”며 분통을 터뜨리며 왜 대한항공이 본인의 원작을 사용하지 않고 소위 말하는 “짝퉁”을 사용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전했다. 케나는 결국 대한항공을 상대로 3억원 상당의 소송을 제기했다. 문제의 사진은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탄 “솔섬”이다. 이 작품은 케나가 2007년도에 강원도 "속섬"을 촬영한 흑백사진으로, 국내외서 엄청난 유명세를 탔다. 그로부터 약 4년 뒤인 2011년에 대한항공은 이 사진을 광고에 실어 큰 인기를 끌었다.문제는 광고에 쓰인 사진은 아마추어 작가의 작품으로, 케나의 사진과 거의 흡사했고, 제목 또한 케나가 사용한 “솔섬”이었다. 대한항공은 광고를 내보내기 몇 달 전 공모전을 통해 이 사진을 발탁했으며, 아마추어 작가도 이 사실을 몰랐다
한국어판 July 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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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체로키, SUV에 대한 새로운 생각
SUV를 타면 신경 쓰이는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일단, 치마라도 입은 날에는 올라탈 때 신경 쓰이고 내려올 때는 민망한 상황이 늘 연출된다. 또, 대부분이 디젤이라 엔진소리는 시끄럽고, 지하주차장에 입차 할 때마다 혹시나 차 후드 다 긁어놓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한껏 숙인 채 운전하게 된다. 이런 나를 보면서 그 마음 다 안다는 듯이 씩 웃고 지나가는 상대 SUV 운전자도 있었다. 이번에 시승한 지프의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써밋은 이런 SUV에 대한 나의 생각을 바꿔놨다.일단 엔진이 믿을 수 없을 만큼 조용했다. 그 비결은 가변식 터보 차저와 디젤미립자 필터에 있다고 한다. 사실 엔진이 V6 3.0 리터 터보라는 점을 감안하면, 복합 연료가 9-10 키로 정도 나오기 어렵지만 가능한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또 하나, 내게는 정말 편리했던 기능이 콰드라 리프트 (Quadra Lift) 였다. 지하주차장이 유난히 낮은 집 주차장에 입차하기 직전에 파킹모드로
한국어판 July 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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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샌드버그, 삼성과 담판하러 왔나
페이스북이 한국에 또 왔다. 이번엔 서열 2위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셰릴 샌드버그가 방문해 삼성전자의 최초 여성 부사장인 심수옥을 만났다. 표면적으로 두 사람의 만남은 뛰어난 리더십을 갖춘 차세대 여성 임원간의 환담이었다. 전날 샌드버그가 여성의 리더십에 대해 강연한 내용과 더불어, 심부사장이 예전에 샌드버그의 저서, “Lean In”에 추천서를 써줬다는 점 등으로 볼 때 더없이 부담 없는 자리였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샌드버그가 온 진짜 이유는 약 2주전, CEO인 주커버그의 못다한 일을 마무리 짓기 위해서다. 그들은 이번 만남의 주제를 "모바일 협력"으로 보며, “페이스북에서 한 달도 채 안되는 기간 동안에 두 번이나 다녀가는 점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고 귀뜸했다. 지난 달 한국을 방문한 주커버그는 신종균 무선사업부 사장을 만났다. 당시에 몇몇 관계자들은 페이스북을 바탕으로 하는 스마트폰 제조를 논의했다는 분석을 내놨었다.“아마 그때 그 이야기는 잘 안됐을
한국어판 July 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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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Korea, Russia court softer image: From animal diplomacy to tou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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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K-pop] Blackpink’s Jennie, Lisa invited to Coachella as solo 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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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ugglers caught disguising 230 tons of Chinese black beans as diesel exhaust fl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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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ir offers special flights for mileage us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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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nse ministry denies special treatment for BTS’ V amid phone use alleg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