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김유아
김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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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끼리 남편 맞바꿔... 결말은 더 ‘황당’
막장 드라마에서나 있을 법한 이야기가 실제로 일어났다. 최근, 중국 동남부에 위치한 장쑤성에서 한 자매가 남편을 교환한 사건이 수면 위로 올라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 중국 인민일보에 따르면, 이 자매의 언니와 언니 남편이 자주 다투는 것을 알게 된 동생이 둘 사이를 중재하기 위해 뛰어든 것이 발단이 됐다. 시간이 지나면서, 남편은 언니와의 사이가 개선되기는 커녕, 오히려 동생과 사이가 깊어져 버린 것이다. (Weibo) 두 사람이 몰래 불륜을 저지르던 2년 동안, 이 사실을 모르던 언니와 동생의 남편은 홀로 남겨진 시간에 서로를 만나며 가까워졌다. 결국 동생과 언니 남편의 이혼 요구를 처음엔 거절했던 언니는 하는 수 없이 그들의 강력한 요구를 받아들였고, 두 가정 모두 아이가 있었기에 두 자매와 그
한국어판 June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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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다가 하수구 빠진 女... ‘긴급구조’
한 여학생이 스마트폰 게임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한 쪽 다리 전체가 하수구에 빠진 이야기가 사진과 함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Weibo)중국 매체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 남부에 위치한 사천성에서 한 여학생이 오후 3시경 길을 걸어가며 스마트폰 게임에 몰입하다, 발 밑의 하수구에 큰 구멍이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그대로 발을 디뎠다. 왼쪽 다리 전체가 하수구에 빠지고 허벅지가 하수구 덮개의 틀에 끼여 빼내지 못하자 주변 사람들이 119에 신고했다. 사진을 본 다수의 웨이보 누리꾼들은 “스마트폰의 폐해가 뭔지 좀 알아야 해” “길 걸을 땐 앞 좀 봐라. 안 그래도 평소에 맨날 부딪히고 짜증난다고”등 스마트폰에 관한 반응을 보였지만, 몇몇은 “말랐으니까 빠지기라도 하지. 뚱뚱한 사람은 길 가며 게임해도 용서한다” 등의 재미있는 반응도 보였다.해당 사진과 기사는 웨이보를 통해 곳곳으로 퍼지면서 현재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 있다. (khnews@hera
한국어판 June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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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나이 합쳐 863세 ... 장수 비결은?
장녀 98세, 막내 74세, 평균 연령은 86.4세.그리고 가족 구성원의 모든 나이를 합산하면 863세가 된다는 중국 항저우시의 한 가족이 중국의 이목을 끌고 있다.총 10명으로 이루어진 해당 가족의 장녀 판옌은 여전히 팔팔한 기세를 과시하며 가족들의 소박한 장수비결을 공개했다. “별 거 없어서 실망할 지도 모르겠지만, 잡곡밥 먹기, 많이 움직이기, 화목한 가정 유지하기가 다예요.”이 98세 할머니는 95세, 92세, 89세, 87세, 86세, 84세, 80세, 78세 그리고 막내인 74세 형제 자매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저만 해도 슬하에 다섯 자식이나 두고 있는데, 명절을 맞이하면 200명에 가까운 친척들이 한 데 다 모일 수 없으니 나눠서 명절을 보내곤 해요” 라며 판씨가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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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의 마스크 벗기고 키스한 女대생... 왜?
말 한 마디로 강도범을 잡은 중국인 여대생 이야기가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 1월 6일 늦은 시각, 중국 남부 중소도시인 항저우에 사는 25세 여대생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검은 마스크를 착용한 한 남성과 마주쳤다. 해당 남성은 여대생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돈만 주면 해치지 않겠다고 협박하여 은행으로 데려갔다. 약 30만원이 넘는 돈을 강탈당한 여대생은, 범인이 돈을 들고 도망치려 하자 다급히 외쳤다. “저 실연당했어요 저도 데려가요!” 범인이 뜻밖의 외침을 듣고 당황한 사이 여대생은 범인의 마스크를 벗기고 키스를 했다. 그리고는 옆으로 차가 지나가자, 급히 달려가 도움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여대생의 번뜩이는 임기응변에 결국 체포된 용의자는 기자와의 짧은 인터뷰에서 “실연 당했다고 데려가 달라는 말에 가엾은 마음이 생겨 꾸물거렸다”라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중국 웨이보 누리꾼들은 “와 여자 영리하다” “범인도 마음이 약했네. 진짜 데려가서
한국어판 June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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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여성들 배꼽 만지는 셀피 ‘돌풍’...왜?
최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서 자신이 몸짱인지 알 수 있는 초 간단한 방법이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자신의 손을 허리 뒤로 감은 후 배꼽에 손 끝이 닿는지 확인하는 것. (Weibo)이는 미국의 한 과학연구소에서 발표한 내용으로, 중국에도 알려지면서 중국 온라인 상에서 몸짱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 현재까지 많은 여성 네티즌들이 자신의 티셔츠를 걷어 올리고 허리 뒤로 감은 손 끝이 배꼽에 닿은 사진을 웨이보에 올리며 몸짱 대열에 합류했음을 인증했다. (Weibo) (Weibo) (Weibo) (Weibo)현재 ‘배꼽터치로몸짱인증’ 이라는 키워드는 웨이보 인기 검색어 1순위를 달리며 현재도 많은 누리꾼들의 인증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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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 中국적 환자... ‘난리’
10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올라온 중국 국가위생안전부 발표 내용에 따르면, 한국에 있는 중국인 여성 한 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동탄 성심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해당 김 모 여성(63)이 메르스 확진 환자를 직접 진료하여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지난 8일 양성판정이 나와 격리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실이 중국 온라인에 퍼지면서,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정부는 한국에 있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입국을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 “한국에 있는 중국 유학생이 20만 명이나 되는데 집으로 돌아오지 말란 소리냐” 등 의견들로 논란이 확산 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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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알을 품다? 알 품은 中 남성 ‘논란’
새끼를 낳아 젖을 먹이는 포유류 인간도 알을 품을 수 있을까? 중국 인민일보가 지난 9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실제로 알을 품은 인간이 있다고 한다. 중국의 12살 남자아이가 뱃속에 이물질이 있는 느낌이 들어 한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받은 그는 의사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그의 뱃속에 있는 이물질은 다름 아닌 ‘계란과 흡사한’ 알이라는 것이다. 검사를 받고 1시간 후 해당 남자아이는 수술을 통해 총 7개의 알을 제거했다. 이는 의학계에서도 전례 없는 사건이기 때문에 아직 원인도 해명하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인체의 신비에 대한 의문만 더욱 증폭시킨 이 사건은 중국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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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이 中 성형외과에…?
송승헌과 닮은 중국인 남성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9일 차이나 데일리가 “‘송승헌’ 성형 과정 낱낱이 드러나다” 라는 제목으로 한 기사에서 그 정황을 상세히 보도했다. 송승헌이 광저우의 한 유명한 성형외과를 드나든다는 제보를 여러 차례 입수한 광저우의 한 매체는, 파파라치를 대거 동원하여 수사를 벌였다. 그 결과, ‘송승헌’으로 의심 받던 의문의 남성은 송승헌이 아니라 송승헌과 똑 닮은 일반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의 리틀 송승헌이라 불리고 있는 'Lee' (차이나데일리)자신을 ‘Lee’라고 밝힌 이 남성은 광저우 헬스클럽의 트레이너로, 지난 몇 달 동안 이 성형외과에서 ‘동안 성형’을 위해 주사를 맞는 등의 시술을 받아왔다고 털어놓았다. 이러한 시술 끝에 ‘송승헌’과 똑 닮게 변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이 중국 온라인을 통해 세간에 알려지면서 많은 중국 여성 누리꾼들이 “리틀 송승헌”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그의 SNS 계정을 팔로우 하고
한국어판 June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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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 교미하다 죽는 새로운 종 ‘발견’
14시간 동안 교미하다 죽는 주머니 두더지가 화제다. 호주 퀸즐랜드 과학기술대학교가 호주와 태즈매니아 야생지대에서 새로운 종의 주머니 두더지 한 쌍을 발견했다. 이 종의 교미시간은 최장 14시간까지 이르며, 수컷이 죽을 때 까지 교미를 나눈다고 전했다. 퀸즐랜드 과기대의 벡 교수에 따르면, 이 종류의 수컷 두더지는의 수명이 짧고, 번식 가능한 기간은 2~3주 정도만 유지되기 때문에 짝짓기 기간이 되면 미친듯이 교미를 한다는 것이다. 이 때 교미시간은 최장 14시간까지 이어지는데, 수컷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이 급격하게 증가해 면역체계를 파괴시켜 결국 죽음에 이른다는 것이다. 이 두더지는 현재 멸종위기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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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男, 집주인 여성에게 성추행 당해... ‘황당’
중국 창저우시의 한 남성이 절도를 하려다 집에 있던 여성에게 붙잡혀 성추행 당한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해당 남성(32)은 한 가정집에 침입했다. 하지만 집에 있던 여성(28)이 이 남성을 제압했을 뿐만 아니라, 지하 창고로 끌고 가 남성에게 비아그라를 먹이고 성추행까지 했다. 48 시간이 지난 뒤, 이 여성은 남성에게 ‘자신의 방식에 따라’ 행동하라고 강요하며 수 차례 성관계를 가진것으로 드러났다.해당 사건은 현재 중국에서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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