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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구글지도에 출현… ‘진실은’?
UFO 연구자들이 구글지도를 관찰한 결과 바다 지표면에서 정체불명의 표시가 발견돼, 외계인의 출현이라고 깊게 믿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어 타일러 글로커는 바다 자체가 외계인 체계에 속한다고 밝혔다. “바다 대부분이 우리에게는 낯설다.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우리조차 모른다”며 외계인과 UFO의 활동이 우주와 다른 행성계뿐만 아니라 바닷속에서도 활발하다고 밝혔다. (유튜브) 이 정체불명의 무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해안지역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타일러는 이 무늬는 큰 차량이나 기구가 움직인 후 생긴 무늬인 것 같다고 밝혔다. 반면 다른 연구원들은 이 무늬가 외계인과는 상관없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khnews@heraldcorp.com)
May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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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여성의 性적지향, 더 개방적, 유동적?
여성이 성적 지향성에서 남성보다 더 개방적이고 유동적이라고 최근 한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의 런던정치경제대학의 심리학자 산토시 카나자와 박사에 따르면 여성과 남성의 성적 지향성은 확연히 다르다고 밝혔다. (123rf) 여성은 뚜렷하게 이성애자 동성애자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요소에 따라 변화한다고 알려졌다. 예를 들어 파트너의 성향, 여성의 생식기관 상태 등 여러 가지 요소에 따라 성적 지향성도 변화한다고 밝혀졌다. 이 연구는 전문가들이 10년에 걸쳐 미국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적지향성을 연구한 결과라고 알려졌다. 최근 학술지 Biological Review에 게재됬다. 카나자와 박사에 따르면 이 같은 여성의 유동적인 성적지향성은 오래전부터 남성의 일부다처제 문화에 적응하고자 진화론적으로 발달한 것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May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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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女 길거리 나체로 활보…. 왜?
최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경찰이 불법으로 영업하는 매춘소를 급습해 매춘부들과 이용객들을 체포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현장을 급습한 경찰은 매춘부와 손님들에게 옷을 입을 시간도 주지 않아 나체상태로 연행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총 11명의 사람이 나체로 다섯 블록 넘게 걸은 것으로 알려졌고, 목격자에 따르면 몇 명은 굴욕감과 부끄러움에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이 중 3명의 남성 손님은 매춘소 뒷문으로 몰래 빠져나가 현장에서 경찰에게 체포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이들은 나체로 경찰차까지 걸은 후 인근 경찰서로 이송됐다고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May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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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女, 결혼하면 ‘음란물’ 더 많이 본다...‘이유가?’
남성보다 여성이 결혼 후 포르노를 더 많이 시청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팀이 기혼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은 결론이 도출됐다고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123rf)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결혼 전후 포르노 시청의 빈도에 변화가 있는지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는 평소 인식과 많이 달랐다. 여성 참가자 중 오직 9%만이 미혼일 때 포르노를 시청했지만, 결혼 후 이 수치는 배 이상 급증한 28%에 달했다. 반면 남성은 결혼 후 포르노 시청 비율은 14%로, 결혼 전 23%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연구팀은 “남성의 경우 결혼 후 경제 기반을 쌓는 데 역량을 집중시키기 때문에 성적 판타지가 사라진다“고 분석했다. 여성의 포르노 시청률 증가에 대해서는 “시대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번 연구결과는 ‘성과학저널’
May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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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보세요’… 의류 광고 선정성 ‘논란’
세계적인 청바지 브랜드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의 새 광고가 너무 선정적이라는 논란에 휘말렸다. 캘빈클라인 공식 인스타그램지난 10일(현지시각) 캘빈클라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봄 신상 속옷 광고 사진들이 올라왔다. 논란의 중심에 선 사진은 한 여성 모델이 착용한 속옷. 사진에서 여성 모델의 치마 속 속옷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인스타그램에는 해당 사진과 함께 ‘Take a peak(엿보세요)’라는 문구도 포함돼 있다. 이에 광고 이미지가 너무 선정적인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나오는 것. 일부 누리꾼들은 “너무 저질이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등 광고 이미지에 대해 비난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패션업계 전문가들도 있다. 모델 에이전시를 운영하는 크레이그 로렌스(Craig Lawrence)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CK는 언제나 생각을 자극하는 브랜드였다. 광고는 항상 진보적인 색깔을 띠었다”고 말했다. (khne
May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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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안에 나온 ‘이것’...콘돔?
케이크 안에서 콘돔으로 보이는 이물질이 발견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1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러시아 튜멘의 한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타티아나 페토브라드히(Tatiana Petovradzhi)가 동네 빵집에서 케이크를 구매한 후 겪은 황당한 사건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티아나는 부활절을 기념하려고 빵집에서 케이크를 하나 샀다. 문제는 같은 날 저녁 가족들 앞에서 케이크를 잘랐을 때 발생했다. 케이크 안에 콘돔으로 보이는 이물질이 발견된 것이다. 타티아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즉시 해당 빵집에 찾아가 사과를 요구했지만, 빵집 측은 “고무장갑 일부분인 것 같다”며 콘돔일 리가 없다고 부정했다. 결국, 그녀는 빵집으로부터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콘돔이든 고무장갑이든 보상은 해 줘야지” “얼마나 놀랐을까” 등 빵집을 비난하는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May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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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기상] 중국女, 닥터피쉬로 거긴 왜… 네티즌 ‘경악’
세계 경제의 명실상부한 슈퍼파워로 등극한 중국은 미국을 중심으로 구축된 기존의 동아시아 질서 구도를 흔들면서 G2를 넘어 G1을 넘보고 있다.시진핑 주석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은 중국의 이러한 자신감과 포부를 극명히 보여주고 있다. 세계 60여 개국을 아우르는 메가 경제권을 건설해 미국과 더불어 세계의 반을 중국의 영향력 아래에 두겠다는 것이다.반면 중국의 초고속 발전은 극심한 개인주의를 확산시켰고, 중국인들은 타인의 어려움에 관심조차 주지 않는다는 불명예를 얻게 됐다. ‘대륙의 기상’ 시리즈는 인터넷을 통해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화제와 논란을 부르는 중국의 개인주의를 조명한다.가라루파는 사람 피부에 생긴 각질을 먹어 흔히 닥터피쉬로 불리며 한때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었던 것처럼 중국에서도 온천휴양지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발을 닥터피쉬가 있는 어항 등에 넣어 각질을 제거하도록 한다. 하지만, 중국의 한 여성이 발이 아닌 신체주요부
May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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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착시현상...‘이게 뭐야?’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절묘한 착시현상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지난 20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아지 착시현상’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요크셔테리어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다. 여타 강아지 사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뭔가 이상한 점이 보인다. 요크셔테리어 강아지의 머리는 분명 두 개인데 몸이 하나인 것. 강아지는 두 마리인데 사진 구조상 몸통이 하나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괴물 강아지인 줄 알았다” “깜짝이야”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y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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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女 11명 알몸으로 연행...‘이유가?’
성매매 여성 성매수 남성 11명이 경찰 단속에 적발된 뒤 알몸으로 연행되는 사건이 벌어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러 화면 캡처)영국 일간 미러는 18일(현지시각) 러시아 바실리예프스키 섬(Vasilyevsky Island)에서 성매매 업소에서 불법 성행위를 한 남녀 일당이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고 보도했다. 언뜻 보기엔 여타 불법 성매매 관련 기사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이번 사건은 조금 달랐다. 현장을 급습한 경찰관들에 의해 피의자들이 알몸으로 경찰 차량이 있는 곳까지 연행되면서 길거리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된 것.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경찰차가 주차된 주차장까지 알몸으로 연행됐는데, 성매매 업소로부터 거리가 약 5블록 떨어진 곳이었다. 덕분에 이들은 주민들의 시선을 피하지 못했다. 이 광경을 목격한 한 주민은 “경찰들이 알몸의 남녀들을 연행해 갔는데 몇몇 여자들은 울음을 터트렸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낮에 연행됐더
May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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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배우도 오디션으로...끝은 어디?
바야흐로 ‘오디션’ 전성시대다. 오디션 예능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슈퍼스타K’ 이후 ‘위대한 탄생’, ‘K팝스타’, ‘보이스 오브 코리아’, ‘쇼미더머니’ 등 각종 분야와 콘텐츠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방송가를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섹스펙터’의 심사위원 키란 리(Keiran Lee)와 아사 아키라(Asa Akira)카 참가자에게 조언을 주는 모습 (사진=데일리 미러)여기에 제2의 오디션 시대의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는 프로그램의 첫 방송 일이 다가오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프르노 배우’ 오디션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 미러를 포함한 각종 외신 매체들은 17일(현지시각) 영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펙터’를 본뜬 ‘섹스펙터’가 인터넷 방송 형식으로 방영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섹스펙터’는 춤이나 노래로 자신의 끼를 발산하는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진행 방식이 크게 다르지 않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참가자들의 목표는 최고의 ‘포르노
May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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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vs 버펄로 정면충돌, 승자는?
초식동물이지만 거대한 몸집과 단단한 뿔 때문에 사자 등의 맹수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는 코뿔소와 버펄로의 정면대결 영상이 화제다. 지난 10월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상은 조회수 9백 만에 육박하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영상은 코뿔소와 버펄로의 일대일 대결로 대등한 양상을 보이지만 코뿔소는 버펄로를 들어 올리는 괴력을 보이고 대결은 코뿔소의 승리로 끝난다. (khnews@heraldcorp.com)
May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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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던 女 승객 만지다가...‘반전’
지하철에서 여성 승객을 성추행한 한 남성 승객이 주변의 다른 승객들에게 ‘역관광’을 당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3rf)17일 (현지시각) 영국 타블로이드 데일리 스타는 멕시코 시티의 한 전동차 안에서 자고 있던 여성 승객을 성추행 한 남성이 다른 승객들에게 심하게 구타당한 사실을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당시 지하철 안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있던 도중 옆자리에 앉아 있던 남성이 손으로 자신의 몸을 더듬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성추행 남성이 다른 남자 승객들에게 둘러싸인 채 피를 흘리면서 구타당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경찰이 도착해 해당 남성을 연행해 갔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쌤통이다” “그래도 구타는 너무 심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May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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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커플, 여친 성욕이 더 높아야 오래간다
여자친구의 성적 욕구가 더 높은 커플의 관계가 오래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123rf) 미국 조지아 대학 심리학과의 스테파니 데이비스 교수가 이끈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고 한 연애전문 매체가 최근 보도했다. 데이비스 교수는 72쌍의 커플을 대상으로 남자의 성욕이 더 큰 커플, 여자의 성욕이 더 큰 커플, 둘 다 비슷한 커플 등 세 그룹으로 나눠 현재 연애 만족도와 남녀 각각의 성욕을 조사해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남녀 성욕에 따라 연애만족도의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 것. 남자는 남녀 성욕 차이가 연애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여성은 남자친구보다 성욕이 낮으면 연애 만족도 역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비스 교수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성관계에 의미를 부여하는 태도가 남녀마다 다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성관계를 욕구의 문제로 생각하는 남성과 달리 인간관계 자체에서 영향을 크게 받는 여성은
May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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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도 못한 인면수심 아버지
어린 소녀를 소녀의 아버지와 삼촌이 무참히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범행현장에 있던 소 한 마리가 마치 소녀를 보호하려는 듯 남성들을 공격하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되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인도 북부 모레나 (Morena)지역의 한 마을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 이 영상에는 두 남성이 넘어져 있는 또 다른 사람을 무참히 공격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CCTV에 포착된 소와 용의자들. (유튜브)이때, 한 마리 소가 나타나 공격 중인 남성들을 뿔로 들이받으며 몰아낸다. 소녀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 힌두스탄 타임즈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피해자의 아버지와 삼촌으로 소녀가 22세 남성과 사랑에 빠졌다는 이유로 소위 명예살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소녀는 22세 남성과 사랑에 빠져 가출했고, 소녀의 아버지는 이에 분노해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해 현재 수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
May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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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男, 여친 매력적일수록 관계 더 잦다
여자친구가 매력적일수록 더 많은 잠자리를 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같은 행위는 자신의 여자를 지키기 위한 무의식적 행동의 결과다. (123rf)미국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 연구팀은 남성 277명을 대상으로 애인이나 아내의 매력도에 따라 최고 9점까지 점수를 매기게 했다. 또한, 매력도와 함께 해당 커플의 성관계 횟수도 조사했다. 결과는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매력지수가 높아질수록 성관계 횟수가 증가한 것. 매력지수가 1점 올라갈 때마다 성관계 횟수는 40% 증가했다. 주당 성관계 횟수는 평균 3.3회였다. 어찌 보면 당연한 듯한 결과지만 연구팀의 해석은 달랐다. 여자친구가 매력적일수록 관계 수가 증가하는 이유는 애인이 다른 남자에게 유혹을 받을 확률이 높아서 일종의 ‘영역표시’를 한다는 것이다. 연구를 이끈 카이고바디 연구원은 “바람을 피울 우려가 있는 애인을 임신시켜 붙잡아두려는 행동이 무의식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May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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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모델들, SNS에 사진 올렸다 체포...‘이유가?’
히잡(이슬람교 여성들이 쓰는 스카프)을 벗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여성 모델들이 이란 당국에 붙잡혔다. 최근 히잡을 착용하지 않고 셀카를 찍어 올린 이란 여배우 사다프 타헤리안. (인스타그램)16일 이란 현지 방송은 유명 여성 모델 엘람 아랍(26)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얼굴을 모두 드러낸 상태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비 이슬람적’ 행동을 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엘람 아랍 외에도 다른 여성 모델과 사진사 등 170여 명도 수사 선상에 올라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란에서는 최근 일부 여성들이 히잡을 벗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등 남성 권위주의적 이슬람 문화에 반발하고 있다. 이에 이란 당국은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공판을 진행한 자바드 바베이 검사는 국영TV에서 이 같은 행위에 대해 “부도덕하고 난잡한 행위”라며 맹비난했다. (khnews@heraldcorp.com)
May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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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 돌보던 아이들 이용 은행털이 ‘충격’
미국에서 육아도우미로 일하는 20대 여성이 돌보던 아이들을 미끼로 은행에서 현금을 갈취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최대일간지 중의 하나인 뉴욕 데일리 뉴스 (New York Daily News)에 따르면 28세 레이첼 아인스파 (Rachel Einspahr)는 지난 금요일 콜로라도주, 웰드 카운티의 한 은행에서 돈을 갈취한 혐의로 체포됐다. 보도에 따르면, 아인스파는 은행원에게 접근해 자신의 아이들이 괴한에게 잡혀 있고 돈을 주지 않으면 아이들이 죽을 것이라는 내용의 쪽지를 전달했다. 쪽지를 받은 은행원은 5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59만 원을 챙겼다. 은행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괴한이 없었다는 것을 알아채고 아인스파가 사용한 차량을 추적한 끝에 체포에 성공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May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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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싸움에 끼어든 버펄로… ‘반전’
버펄로 떼가 사자싸움에 끼어들어 한 마리 수사자가 목숨을 건지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 야생동물전문채널 ‘크루거 사이팅 (Kruger Sightings)’에 올라와 약 5개월간 240만 번 이상 재생된 이 영상에는 총 네 마리의 수사자와 버펄로 떼가 등장한다. 영상은 수사자 세 마리가 한 마리를 공격하면서 시작한다. 공격을 당하는 사자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곧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이때 한 무리의 버펄로가 등장하고 공격을 이어가던 세 마리 수사자는 도망치고 만다. (khnews@heraldcorp.com)
May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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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팔 내밀었다가… ‘충격’
누구나 한 번쯤은 어린 시절 달리는 자동차 창문 밖으로 손이나 팔을 내밀었다가 어른에게 꾸중을 들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흔히 우리나라에서는 손이나 팔을 내밀었다가 사고가 나면 팔이 잘린다는 등의 말로 아이들을 겁주기도 하는데, 이런 사고가 인도에서 실제로 일어나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외신에 의하면 사고는 최근 인도 서부의 구자라트주에서 일어났다. 현장에서 촬영돼 인터넷을 통해 확산하고 있는 영상에는 통학버스를 타고 있던 한 여학생의 팔이 거의 절단되다시피 심각하게 손상된 장면을 보여준다. 소식을 전한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정확하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여학생이 팔을 창문 바깥으로 내밀었다가 버스 바깥의 물체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며 자동차사고의 위험성을 전했다. 한편,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인도의 취약한 도로상태는 잦은 교통사고로 이어지고 있으며 전세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고의 15퍼센트가 인도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khnews@hera
May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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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성, ‘그곳’에 마약 밀수시도…공항서 체포
한국인 여성이 항문과 생리대에 마약을 넣고 밀반출하려다 중국 당국에 적발됐다. 중국 당국은 지난달 20일 마약류를 가지고 몰래 출국하려던 한국인 2명을 체포했다고 17일 중국 ‘하오천진’이 보도했다. 기사와 무관.세관 관계자는 “대련공항에서 대한항공 KE882편을 이용해 인천으로 출국하려던 여성 1명이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웠다”면서 “걸을 때 다리가 모아지지 않았고 표정도 의심스러웠다”고 말했다. 또한, 세관 당국은 항공사로부터 정보를 입수해 해당 여성이 한국인 남성 1명과 동행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세관당국은 이들 두 사람을 체포하고 한국인 여성의 항문과 생리대에서 필로폰 81.7g, 대마초 1.3g, 메스암페타민 1g 등을 발견했다. 남성의 소변에서는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다. 세관당국은 이들이 한국과 중국을 자주 왕래한 점을 토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오천진이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May 18,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