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Actor Jung Woo-sung admits to being father of model Moon Ga-bi’s child
-
2
Industry experts predicts tough choices as NewJeans' ultimatum nears
-
3
Nvidia CEO signals Samsung’s imminent shipment of AI chips
-
4
Opposition chief acquitted of instigating perjury
-
5
Korea to hold own memorial for forced labor victims, boycotting Japan’s
-
6
Seoul city opens emergency care centers
-
7
[Exclusive] Hyundai Mobis eyes closer ties with BYD
-
8
[Herald Review] 'Gangnam B-Side' combines social realism with masterful suspense, performance
-
9
Why S. Korean refiners are reluctant to import US oil despite Trump’s energy push
-
10
Agency says Jung Woo-sung unsure on awards attendance after lovechild revelations
-
[연구] 女, 섹시한 의상 입어야 더 OO하다
섹시한 의상을 입은 여성이 더 지적으로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섹시함과 지적 이미지가 상반된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뒤엎는 결과이다. (123rf)최근 한 외신 매체는 영국 베드퍼드셔 대학의 레이첼 워렐 연구원과 알프레도 가이탄 박사의 연구를 인용하면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평균 나이 21세인 대학생 64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상을 입은 여성 사진을 보여주고 얼마나 지적이고 충실하며 도덕적인지 또 성격은 어떻게 보이는지 성적 어필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평가했다. 이때 사진 속 여성은 패션모델로, 이들은 가슴이 깊게 파이거나 덜 파인 상의와 재킷, 굉장히 짧거나 긴 치마 등 대조적인 의상을 입고 있었다.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연구 참가자들은 섹시한 의상은 여성을 더 지적이고 충실하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연구를 총괄한 알프레도 가이탄 박사는 ‘젊은 세대는 섹시한 의상을 더 긍정적으로 보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May 4, 2016
-
10대女 생식기관적출·살해사건, 갈수록 ‘경악’
지난 2월 미국에서 정신지체 10대 여성이 잔혹하게 살해된 사건을 수사 중인 텍사스주 경찰이 피해자의 모친을 가중 성폭행 혐의로 체포해 충격을 주고 있다.보도에 지난 2월 주검으로 발견된 홀리 제프코트 (Holli Jeffcoat)의 모친 데비 홀랜드는 최근 미성년자에 대한 성폭력을 방조하고 숨진 딸을 성폭행한 피의자로 지목된 남편 제임스 홀랜드 (James Holland)의 범행을 적극적으로 숨긴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한다. 기사와 무관.한편, 제임스 홀랜드는 지난 3월 10일 또 다른 미성년자를 지속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체포상태인 두 사람 모두 제프코트의 살해혐의는 받지 않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사건은 지난 1월 당시 18세였던 제프코트가 학교관계자에게 양아버지가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현재 양아버지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알리면서 시작됐다. 정신지체로 지능수준이 7세 정도였던 제프코트는 집에 가면 양아버지인 홀랜드와 성관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집에 가기 싫다
May 4, 2016
-
엘리베이터서 여성 노린 치한, ‘반전’
중국에서 한 여성이 치한을 실신시키는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지난 4월 중국에서 촬영되었는데 치한이 엘리베이터에서 혼자 있는 여성을 공격하는 CCTV 영상이다. (유튜브)피의자는 혼자 서 있는 여성의 뒤로 다가가며 접근하며 추행을 시도한다. 여성은 처음에는 참는 듯 보이지만, 남성이 몸에 팔을 올리자 곧바로 반격에 나선다. 여성이 치한을 밀쳐내고 얼굴을 때린다. 그럼에도, 남성의 공격적 행동이 계속되자 여성은 능숙한 발차기와 펀치를 날리고 성추행범은 맥없이 쓰러지고 만다. 영상은 중국 등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무림의 고수가 틀림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y 4, 2016
-
민폐女, 달리는 버스 창문으로 밖으로...‘충격’
달리는 버스의 창문을 밖으로 소변을 보는 여성의 모습이 온라인 상에 공개돼 누리꾼들의 비난 글이 쇄도하고 있다.최근 영국 일간 미러가 소개한 영상에는 한 젊은 여성이 바지를 벗고 창문에 웅크리고 앉아 밖으로 소변을 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여성은 소변을 보는 와중에 시원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신이 난 듯 노래까지 부른다. 이 같은 모습에 버스에 함께 탄 친구들도 옆에서 낄낄대며 즐거워한다. 소변을 본 여성은 친구들에게 휴지를 달라고 부탁하며 차량 안에서 뒤처리한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럽다’ ‘시민 의식 하고는’ 등 이 같은 몰상식한 행동을 비난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러는 해당 영상 속 배경이 영국의 한 교외 지역으로 보이나 여성이 술에 취했는지는 밝혀진 바 없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May 4, 2016
-
뒷주머니에 ‘지갑’ 절대로 넣지 말아야...
많은 남성이 외출 시 지갑과 휴대폰을 뒷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몸의 균형을 깨트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23rf)최근 영국 일간 미러는 뉴욕의 척추 전문 박사 아니 앵그리스트(Arnie Angrist)를 인용해 뒷주머니에 지갑을 넣고 다니면 척추가 틀어져 몸의 비대칭이나 불균형을 가져온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뒷주머니에 지갑을 넣고 앉으면 한쪽 엉덩이가 다른 쪽 엉덩이보다 더 높아지게 되기 때문에 한쪽 골반이 압력을 받아 척추에 이어 목 부분까지 영향을 준다. 앵그리스트는 ‘처음에는 몸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 듯해도 이 같은 행동이 계속된다면 서서히 척추가 휘어 척추관 협착증 등 퇴행성 질환을 유발한다’고 경고했다. 브릿지포트대학 박사 크리스 굿(Chris Good) 또한 지갑을 넣고 앉으면 척추가 휘어져 허리디스크에 걸릴 가능성이 커짐을 강조하며 위험성을 전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y 4, 2016
-
버스에서 ‘주요부위’ 노출...‘충격’
한 남성이 출근길 버스 안에서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자 주변 여성들이 단체로 응징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2일(현지시각) 터키 코자엘리 주의 한 버스에서 여성 승객들에 의해 응징당하는 ‘성기’ 노출한 변태 남성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출근길 승객들로 붐비는 버스 안에서 한 남성이 옆에 있던 여성을 향해 갑자기 자신의 성기를 공개하는 등 성추행을 하기 시작한다. 이 광경을 발견한 여성은 격분해 변태 남성의 얼굴과 몸을 수차례 가격하는 등 분노를 표출한다. 그리고 옆에 있던 여성들도 이에 동참해 변태 남성을 향해 저마다 매서운 주먹을 날리며 그를 응징하기 시작한다. 당시 버스를 타고 있었던 한 여성은 ‘남성의 바지에서 나온 것을 보고 매우 놀랐다’며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변태 행동을 하는 것이 초범 같지가 않아 응징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남성은 파출소로 운행 코스를 변경한 버스 기사의 협조로 현장에서 체포된 것으
May 4, 2016
-
초대형 문어와 물개의 목숨을 건 ‘혈투’
문어와 물개가 목숨을 건 한 판 승부를 펼치는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인터넷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갈색 물개(Harbor Seal)와 주황색 문어가 사투를 벌이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캐나다 빅토리아주에 사는 밥 이안슨(Ianson)이 지난해 촬영한 것으로. 오그텐 포인트(Ogden Point)인근에서 산책 중 우연히 물속에서 이 같은 ‘혈투’를 목격하게 됐다고 전했다. 영상 속 문어는 물개를 휘감다가 다시 물개에게 물리는 등 몇 분간 사투를 벌이고 있다. 얼마 뒤 물개가 물속으로 문어를 물고 들어가고 다시 떠올랐을 때 입에는 문어 조각이 물려 있다. 물개의 승리이다. 한편, 당시 승부를 지켜보려고 주변에는 사람들이 몰려와 응원까지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khnews@heraldcorp.com)
May 4, 2016
-
음란물 많이 보면 ‘이것’ 작아진다...‘충격’
음란물을 자주 보게 되면 뇌가 작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123rf)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독일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음란물을 시청하면 성적충동이 상승하고 파트너와의 관계가 향상되지만, 더욱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되어 뇌를 쪼그라들게 한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포르노 등 음란물이 남녀 관계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무드 호르몬을 방출시키는 장점이 있으나 음란물에 대한 중독을 촉발시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기존의 정신 부분 연구를 생물학적 차원에서 뇌에 대한 연구까지 확장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포르노 자극을 받아 이같이 반응하는 뇌영역은 보상, 자극, 쾌락을 처리하는 부분으로 마약·알콜 중독자의 반응부위와 같았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적당 수준의 포르노를 시청하는 것은 성적충동과 성관계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과도한 시청은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khnews@heraldcorp.com)
May 4, 2016
-
‘속옷만 입고 세차해줘’ 재벌 3세 논란...
러시아 재벌 3세가 여성들에게 돈을 줄테니 속옷만 입고 세차를 해달라고 요구하는 영상이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유튜브)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유튜브에 공개돼 논란을 일으킨 동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튜브에서 그레고리 골트샤이트라는 가명을 쓰는 러시아 재벌 3세가 지나가는 여성에게 ‘돈을 줄 테니 속옷만 입고 내 차를 닦아줄 수 있겠느냐?’고 제안하는 모습이 담겼다. 황당하기 그지없는 제안에도 몇몇 여성은 그러한 제안을 수락했다. 영상에 나오는 첫 번째 여성은 우리 돈으로 약 25만 원, 그다음 여성은 33만 원, 그리고 마지막 여성은 58만 원에 뮤직비디오로 위장한 영상 촬영을 수락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이들 여성은 소년이 시키는 대로 속옷만 입은 채 소년의 차로 알려진 하얀색 벤츠 차량의 보닛 위에 도발적인 자세로 몸을 기대며 손 세차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을 본 많은 누리꾼은 불쾌감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여성을 무시하는 행동’ ‘돈 많다고
May 3, 2016
-
女 종업원 동원 ’서비스 이벤트’ 논란...
중국의 한 식당에서 여성 종업원들이 ‘비키니 서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 톄시구에 위치한 한 죽 집에서 지난 19일 비키니 여성 종업원들이 음식을 서빙하는 개업 이벤트를 벌였다. 문제는 손님들을 더 많이 동원하려고 개업 이벤트로 여성 종업원들에게 비키니 서빙을 요구한 것. 또한, 남성 종업원들에게도 비치 팬츠만 착용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식당은 영업시간 중간에 비키니 패션쇼까지 진행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에 현지 누리꾼들은 너무 선정적인 식당의 영업방식에 대해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중국판 ‘후터스(톱브라나 토플리스 차림의 여종업원이 서빙하는 미국 레스토랑)’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일제히 비판을 가하며 일부에서는 중국 당국의 단속 요구까지 제기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y 3, 2016
-
여대생, ‘복장불량’으로 헬스장에서 쫓겨나...
한 평범한 여대생이 ‘복장불량’으로 대학교 내 헬스장에서 쫓겨나는 일이 발생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페이스북)영국 일간 미러는 2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렉싱턴에 위치한 워싱턴 앤 리 대학교(Washington and Lee University)에 재학 중인 한 여대생이 운동복 등이 너무 파였다는 이유로 헬스장 이용 도중 쫓겨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헬스장에 있던 스태프 중 한 명이 해당 여대생의 복장을 보고 즉시 퇴출 조치 했다. 당사자는 이에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헬스장 측 조치는 부당하다고 항변했다. 그녀는 페이스북에 당시 탱크톱 차림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등 부분이 파이긴 했지만, 결코 심한 정도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y 3, 2016
-
파면당한 男조산사, 임산부에게... ‘경악’
한 남성 조산사가 여성 산모들에게 구강 성교가 고혈압 예방에 좋다고 조언을 해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미러는 전문 조산사로 일하는 로널드 락(48)씨가 자신이 담당하고 있던 산모들에게 남성의 정자에 들어 있는 단백질이 고혈압을 낮춰줄 수 있다고 얘기를 해 왔다고 지난달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서부 브리스틀 소재 사우스베드 병원(Southmead Hospital)에서 환자들을 돌보는 로널드는 산모들에게 이 같은 발언을 일삼으면서 환자들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왔다. 특히 산모의 태반(胎盤)을 ‘줄다리기용 밧줄’로 묘사하거나 진통제의 일종인 페티딘을 맞는 산모에게는 ‘역겹다’라고 막말을 내뱉는 등 전문 조산사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 말인지 의심이 갈 정도의 발언을 멈추지 않았다. 한편, 로널드는 이 같은 사건이 병원 측에 보고되자 현재 조산사 자격을 상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May 3, 2016
-
‘생리’ 5년간 지속된 女, 알고보니…
일반적으로 여성의 월경은 며칠간 지속하고 약 80ml의 분비물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5년간 지속적으로 ‘생리’를 겪고, 이 때문에 일주일에 500mL가량의 피를 쏟은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123rf)호주출신의 클로이 크리스토는 14세에 월경과 비슷한 형태의 출혈을 경험했고, 일반적인 월경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출혈은 며칠이 지나도 멈추지 않았고, 당시 그녀는 창피한 마음에 이 사실을 알리지 못했지만 극심한 빈혈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결국, 병원을 찾은 그녀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그녀의 끊임없는 월경의 원인이 희귀 유전질환인 폰 빌레브란트 병이라는 것. 폰 빌레브란트 병은 혈우병과 마찬가지로 유전적인 원인 때문에 출혈이 멈추지 않는 병을 말한다.다양한 치료를 시도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자 크리스토는 혈우병클리닉을 찾았고, 혈우병에 사용되는 약물을 통해 정상적인 삶은 되찾을 수 있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현재 그녀는 세계혈우병학회에 참여하려고
May 3, 2016
-
인면수심 10대女, 전 남친 유인해…‘충격’
지난 2011년 당시 15세였던 소년이 잔혹하게 살해된 사건의 주범이 5년 만에 유죄판결을 받아 해외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현재 19세인 앰버 와이트는 2011년 헤어진 남자친구 세스 잭슨을 친구의 집으로 유인해 공범들로 하여금 잔혹하게 살해하게 한 혐의로 올해 1월 종신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와 무관.이들은 모두 플로리다 주의 작은 도시 출신으로 이 사건으로 지역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와이트는 14였던 지난 2011년 잭슨과 SNS를 통해 사귀게 되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공개적으로 싸우며 헤어지게 됐다고 한다. 그 후 와이트는 당시 18세였던 마이클 바르고와 사귀었고, 잭슨이 이를 싫어하는 내색을 하자 다시 SNS 상에서 다퉜다고 한다. 얼마후 와이트는 잭슨에게 화해할 길을 찾아보자며 자신의 친구 찰리 엘리의 집에서 만나자고 제안했고, 잭슨은 이에 응해 2011년 4월 17일 밤 엘리의 집을 찾아갔다. 하지만,
May 3, 2016
-
분노한 운전기사, 대로에 차세우고... ‘충격’
운전기사로 보이는 신원불명의 한 남성이 뒷좌석에 앉은 남성에게 몽둥이를 휘둘러 기절시키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Liveleak)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에는 몽둥이를 휘둘러 피해자를 트렁크에 유기하는 모습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중국의 한 도로에서 검은색 승용차가 멈춰 선다. 뒷좌석에 앉은 남성이 차에서 나와 운전기사로 보이는 남성의 뺨을 한 차례 때린다. 뺨을 맞은 운전기사는 곧바로 트렁크를 열고 쇠파이프를 꺼내 해당 남성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공격을 받던 남성은 몇 차례 막아보려고 시도했지만 이내 머리를 가격당하고 나서 속절없이 쓰러져버리고 만다. 더욱 충격적인 장면은 운전기사가 쓰러진 남성을 뒷좌석에다 싣고 그대로 달아나버리고 만다. 영상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운전기사의 분노’ ‘중국인들 무섭다’ ‘제정신이냐’ 등의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y 3, 2016
-
美女모델의 ‘누드비치’ 탐방기 인기폭발
미국 출신의 모델 제시카 클레멘츠와 남자친구 에릭 코노버가 촬영한 영상이 6일 만에 3백만이 넘게 조회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카리브 해의 누드비치 (Nude Beach in Caribbean)’이라는 제목의 영상은 코노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는데 해당 채널에 있는 다른 영상에 비해 수십 배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유튜브)하지만, 이 영상은 제목과는 사뭇 다른 내용이다. 두 사람은 카리브 해 지역을 여행하면서 비디오를 제작하고 있는데, 제목과는 달리 당시 방문 중이던 지역을 소개하고 여행을 즐기는 일상을 담고 있다. (인스타그램)단지, 10여 분 분량의 영상에서 두 사람은 인적이 드문 해안을 소개하며 수영복 없이 수영을 해도 괜찮을 정도로 사람이 없다는 설명을 더 할 뿐 제목과는 다른 내용으로, 온라인 게재물의 제목이 가진 효과를 보여준다. (khnews@heraldcorp.com)
May 3, 2016
-
[연구] 다리 짧은 男, ‘우월기럭지’ 부럽지 않은 이유
다리가 짧은 남성이 긴 남성보다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 의과대학 역학과 연구팀이 남녀 1만 4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20년 넘게 진행되고 있는 동맥경화 위험 연구(Atherosclerosis Risk in Communities Study)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라이브 사이언스가 지난달 20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신장, 상체 길이, 다리 길이 등 3가지 특징과 대장암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남성의 경우, 다리가 가장 긴(평균 90cm) 그룹이 가장 짧은(79cm) 그룹에 비해 대장암 발생률이 9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암 발생률이 다리 길이에 따라 차이가 나는 이유는 다리가 길면 대장암이 발생할 수 있는 표면적(surface area)도 많아지기 때문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또 특히 다리 길이에 영향을 미치는 성장호르몬 증가가 대장암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May 3, 2016
-
‘가슴골 셀카’ 대회...최고의 가슴골 미인은 누구?
영국에서 이색적인 대회가 열려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바로 ‘가슴골 셀카’ 대회다. (트위터)최근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영국의 가슴(Bust in Britain)’이라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셀카를 보내 선정되면 우승 상금으로 1000파운드(약 163만 원)를 받는 행사다. 그런데 이 행사에서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행사에 남성들도 대거 참가하고 있는 것. 남성들은 트위터에 우스꽝스러운 ‘가슴골’ 사진을 올리고 있어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y 2, 2016
-
[과학] 性 관계 전에 OO 당장 멈춰야….
남녀가 잠자리를 가지기 전에 여성의 경우 될 수 있으면 소변을 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외 매체가 전문의들의 조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123rf)최근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만약 성관계 직전 소변을 본다면 당장 멈춰야’는 제목의 기사를 비뇨기과 전문의들의 조언과 함께 소개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비뇨기과 전문의 데이비드 카프먼(David Kaufman)은 성관계 직전에 여성들이 소변을 보는 행동은 건강에 해롭다고 전했다. 그 이유는 여성들이 성관계 이후 화장실에 가는 것이 더욱 위생적으로 좋기 때문이다. 박테리아는 여성들의 ‘질’(vagina)에서 나오고서 ‘요도’(urethra)로 들어가는데 방광염이나 요도염을 쉽게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성관계 이후 소변을 보면 요도에서 박테리아가 몸 밖으로 쉽게 배출될 수 있다는 것이다. ‘방광염’은 갑자기 참을 수 없이 소변이 마려워지는 증상을 동반하는데 요도로부터 감염된 세균이 방광에 염증을 일으켜 생기는 질병이다. 전문
May 2, 2016
-
[이럴수가] 다리가 수백 개 ‘괴물 지네’
지네의 형상을 한 거대 벌레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Liveleak.com)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태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거대 벌레의 영상이 올라왔다. 지네를 닮은 이 거대 크기의 벌레는 다족류 ‘밀리패드(Milipede)’로, 수백 개의 다리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길이는 거의 남성 팔뚝과 맞먹는다. 밀리패드의 모습보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영상 속 남성이 이 밀리패드를 ‘애완벌레’로 키우고 있다는 사실. 한편, 밀리패드란 이름은 다리가 수백 개 달려 있다고 밀리언(million: 백만)의 첫머리를 따서 붙여진 이름으로 우리나라에서 ‘노래기’라고 불리는 절지동물이다. 외형은 지네와 비슷하지만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 지네와 다르게 주로 채소 등을 먹는 초식성이다. (khnews@heraldcorp.com)
May 2,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