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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상어 배 갈라보니.. 새끼 상어 3마리가 꿈틀, 극적 구출
남아프리카 해안가에서 죽은 어미 상어의 배를 갈라 새끼 상어들을 구출하는 영상이 촬영되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월요일 유튜브에 게시 된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해안가로 떠밀려 온 죽은 상어의 배를 칼로 갈라 그 속에서 세마리의 새끼 상어를 꺼내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동영상과 함께 입력 된 설명에 따르면, 이 상어를 발견한 것은 한 여성으로, 죽은 상어의 배 언저리에서 움직임을 포착한 뒤 이 상어가 임신한 사실을 알아챘다고 한다. 그러던 중 다른 여행객 남성이 자발적으로 배를 가르겠다고 나섰고, 덕분에 세 마리의 새끼 상어를 죽음 앞에서 구해낼 수 있었다. 이 새끼 상어들은 모두 바다로 방생되었으며, 상어는 뱃속에서 성숙한 뒤 이빨을 다 갖추고 태어나기 때문에 생존 확률 또한 높은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Dec. 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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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묵은 바닷가재, 크기가 어마어마..
26세의 생물학자 남성 포레스트 갤런트가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프리 다이빙을 하던 도중 약 70살로 추정되는 12파운드(5.44kg) 무게의 대형 바닷가재를 포획해 외신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갤런트는 이 바닷가재를 잡은 직후 이를 집으로 가져가 자신의 개에게 소개시켜줬으며 앨버트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유튜브 영상 캡처) “사실 처음에는 제가 잡은 바닷가재가 세계에서 가장 큰 놈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흥분했죠. 그런데 사실 그건 아니고, 이게 아마 올 해 미국 서해에서 잡힌 것들 중 가장 큰 놈일 거에요” 라고 그가 말했다. 수십 년 전만해도 이정도 크기의 바닷가재를 발견하는 것은 흔한 일이었지만, 최근 남획으로 인해 매우 드문 일이 되었다. 갤런트 말에 따르면, 요즘 바닷가재들은 대개 3파운드 (1.36kg) 정도까지밖에 자라지 못한다고 한다. 한편, 갤런트는 앨버트를 먹지 않고 번식을 위해 바다로 돌려보낼 생각이라고 밝혔다. (khnews@herald.com)
Dec.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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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자궁 선물’로 새 생명 출산 성공
두명의 영국 여성이 자신의 엄마로부터 기증 받은 자궁을 통해 새 생명을 탄생시켰다는 감동적인 소식이 외신에 보도됐다. 이러한 사례는 전 세계 최초로, 선천적 무자궁증 여성들 및 후천적인 자궁 제거를 겪은 여성들에게 커다란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자궁 이식술을 통해 태어난 아기 빈센트 (AP)보도에 따르면, 두 생명은 모두 남아이며, 지난 달 스웨덴에서 각각 2.48, 2.68kg으로 태어나 현재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중이다. 본래 자궁 이식술을 받았던 여성은 총 9명으로, 이 중 7명이 이식에 성공했고 그들 중 출산에 성공한 여성은 각각 29세, 34세인 이 두 명이다. ‘영국 출산 사회 (British Fertility Society)’ 앨런 퍼시의 말에 따르면, 이러한 성공률은 첫 수술임을 감안하면 매우 긍정적인 수치이며, 향후 대리모 문제 등을 해결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hnews@heraldcorp.com)
Dec.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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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 성추행범 응수 인도 자매 영상 화제
여성에 대한 성범죄가 만연한 인도에서 버스 안 성추행범에 응수하는 젊은 자매의 영상이 화제다.AP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인도 북부 하리아나 주에서 버스 승객이 촬영한 영상에는 작은 체구의 두 여성이 덩치가 큰 성인 남성 3명에게 맞고 밀쳐지면서도 주먹으로 치고 벨트로 때리며 격렬하게 저항하는 장면이 담겼다.지난달 28일(현지시간) 촬영된 이 영상은 몇몇 텔레비전 채널에서 방송되면서 SNS를 통해 널리 퍼지고 있다.아르티(22)와 푸자(19) 자매는 이날 학교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남자들이 다가와 조롱하고 전화번호를 적은 쪽지를 던지는 것을 무시하고 버스에 탔지만, 남자들이 버스에 따라 타서 계속 괴롭히는 것을 참다못해 때린 것이라고 밝혔다.아르티는 "한 명이 동생을 만졌고 '한 번 더 건드리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하자, 남자는 또 다른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손 봐 줄 여자애들이 있다'고 말했고 다른 한 명이 또 버스에 탔다"고 말했다.자매는 남자들과 싸우
Dec. 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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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NASA 직원, ‘화성에서 사람봤다‘
(NASA)스스로를 NASA (미항공우주국)의 전 직원이라고 밝힌 여성이 화성에 착륙한 인간을 보았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있다.자신을 ‘재키’라고 소개한 이 여성은 일전에 NASA에서 원격 측정데이터를 다룬 바 있다고 밝혔으며, 70년대 화성으로 보내진 착륙선 ‘바이킹 랜더’로부터 두 명의 인간이 화성에서 걷고 있는 영상 이미지를 수신 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바이킹랜더가 화성에서 보내온 이미지 (NASA) “바이킹 랜더는 화성을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두 명의 남성들이 우주복을 입은 채 착륙선으로 다가왔죠.” 재키가 말했다. 심지어 재키는 그 장면을 여섯 명의 동료들과 멀티 스크린으로 목격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함께 일하던 직원들 중 저를 포함 한 일부는 아래층에서 영상을 보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영상이 끊겼죠. 위층으로 뛰어 올라가보니 문은 종이로 가려진 채 잠겨 있었어요.” “(화성에 있던) 그 사람들이 우리가 보낸 사람들이었을까요?” 재키가 의문을 품었다. 한편
Nov.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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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 싱크로율 100% 소녀..러브콜 쇄도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 공주와 매우 흡사한 외모를 자랑하는 미국 소녀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외신이 30일 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18세 안나 칼슨은 지난해 엘사 그림판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린 후 여기저기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여러 잡지, 텔레비전 인터뷰 문의, 모델 제의는 물론, 아랍에미레이트 황실 파티까지에도 초대받았다. 인스타그램에서는 50만 명 이상의 팔로어들을 거느리고 있다. 치솟는 인기에 그녀는 “놀라울 따름”이라며 “동화 속에서 사는 것 같다”고 지역지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지난 반년 동안 그녀는 아이들을 위해 “엘사 외모”를 쓰고 있다. 자선 이벤트에 출연하기도 하고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엘사로 분장하기도 했다. 물론 무료로 말이다. 그녀는 영화 “겨울왕국”을 보자마자 자신이 엘사와 닮았음을 곧바로 알아챘다고 한 인터뷰에서 말했다. 안나는 “영화 속에서 나를 계속 보고 있는 것 같아 느낌이 이상했다”고 했다. 그
Nov.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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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52도, 비행기 미는 승객들 화제
엄청난 한파에 고장난 시베리아 항공기를 승객들이 직접 밀어 운행시킨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외신이 27일 보도했다. 지난 24일, 북극권 한계권 근처에 위치한 이가르카 지역에서 74명을 채운 소형 비행기의 이륙이 지연됐다. 기온이 영하 52도에 달하면서 브레이크가 얼어버린 것. 항공기를 항공도로로 끌기 위해 견인차가 필요했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았다. 최악의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한 것은 승객들이었다. 탑승한 승객들이 밖으로 나와 손으로 직접 항공기 날개 부분을 잡고 밀기 시작하자 항공기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덕분에 소형 비행기는 몇 미터를 나아가 도로로 진입할 수 있었다. 이후 견인차의 도움 받고선 성공적으로 이륙했다. 이 같은 소식은 현장에 있었던 탑승객이 촬영한 영상이 유튜브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항공 당국의 조사 결과, 조종사의 부주의로 항공기의 브레이크가 얼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소식을 접한 현지 신문은 “시베리아 지방 사람들은 매우 강인해 얼어 붙은 항공기를 움직이게
Nov.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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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냄새를 초콜릿향으로 바꿔주는 신약 개발
알약 하나로 지독한 방귀 냄새를 초콜릿향으로 바꿀 수 있는 신약이 개발됐다고 외신이 27일 보도했다. 한 프랑스인에 의해 개발된 이 약은 “방귀 냄새를 향기롭게 바꿀 뿐만 아니라 소화를 도와 더부룩함도 감소시켜줄 것”이라고 개발자인 크리스티앙 포인셰발이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전에 이미 장미향이 나는 방귀를 유도하는 약을 팔기도 한 그는 연말 시즌을 고려해 초콜릿향 유도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친구들과 과식을 하다 결국 모임 장소가 지독한 방귀로 가득 찼던 순간을 경험한 후 이 같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그는 또 모든 알약 성분은 블루베리, 프로폴리스를 포함한 자연 성분이라며 약에 대한 의구심을 가라앉혔다. 알약 가격은 60알에 약 2만원 정도로 그의 웹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Nov.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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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을 성폭행 하려던 남성, 그런데 이름이...
미국 플로리다에서 ‘풕 끼유' (Phuc Kieu)라는 이름을 가진 58세 베트남 남성이 지나가던 남성을 성폭행하려다 체포되었다. 동성을 강간하려 든 사악한 범죄만큼 서양인들의 대표적인 욕 'F*** You'와 발음이 비슷한 이름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풕 끼유(올랜도 경찰)외신 보도에 따르면 범죄 발생 직전, 끼유는 차 안에 앉아 게이 포르노 영화를 시청 중이었다. 그러던 중 한 행인 남성이 ATM 기기에서 꽤 많은 양의 현금을 인출한 뒤 지나가는 것을 보았고, 그가 자신의 차 옆을 지날 때까지 가만히 기다리며 범행 기회를 노렸다.행인 남성이 끼유의 차 옆을 지나려던 찰나, 끼유는 그를 자신의 차 안으로 끌어당겼고, 강제로 옷을 벗겼다. 피해자는 저항했고, 가까스로 그 피해자는 차 안을 탈출 할 수 있었다.끼유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뒤, 피해자는 가까운 상점으로 달려가 경찰에 신고 했고, 플로리다 경찰의 빠른 출동 덕택에 끼유는 체포될 수 있었다. (khnews@heraldcor
Nov.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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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38명 살해한 여간호사, 시신과 사진 촬영까지...
무려 38명의 환자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있던 이탈리아의 한 여간호사가 시신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공개 되면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공개된 사진에서 환자를 배경으로 해 맑은 표정을 지으면서 엄지를 들어올리고 있는 이 엽기적인 간호사는 다니엘라 포지알리로, 그녀는 지난 10월 자신의 환자들에게 독극물을 주사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범행은 포지알리가 근무하던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 로마냐 지방의 한 병원에서 일어났으며, 범행 동기는 단지 “환자들이 그녀를 짜증나게 한다는 것”이었다. 한편, 사진을 찍어준 동료 간호사는 “보복이 두려워 사진 촬영 요청을 거절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khnews@heraldcorp.com)[사진 출처: 데일리메일 캡쳐]
Nov.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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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마리 낳은 미국의 대형견 화제, 분양가 얼마?
미국 펜실베니아 주의 스노위(Snowy)라는 개가 19마리의 새끼를 낳아 화제가 되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개 주인인 브랜든(Brandon)과 에이미 테리(Aimie Terry)는 스노위가 이렇게 많은 새끼를 낳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한다. “스노위를 수의사에게 데려가 X-레이를 찍어보니 15개나 되는 작은 척추뼈들이 보였어요,” 그들이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집에서 새끼들을 다 키울 수는 없었으므로, 그들은 3주 가량 된 새끼 하나를 제외하고 모든 새끼들을 분양시키기로 결정했다. 이 새끼들은 PuppyFind.com이라는 사이트에서 마리 당 약 95만원 (850달러)에 분양되고 있다.<관련동영상>“슬슬 미치겠습니다,” 테리가 말했다. 테리는 “지난 주까지는 그래도 괜찮았어요. 그런데 이번 주부터는 이 아이들 때문에 아수라장이 되고 있어요. 19마리에게 먹이를 주고 적당한 장소에 자리를 잡아줘야 해요. 항상 발 밑도 잘 살펴야 하죠.“스노위는 대형견으로 분류되는 그레이트 데인 종으
Nov.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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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직원 간호사 6명 무참히 살해 ...왜?
간호사를 포함한 7명의 무고한 시민들을 무참히 살해한 중국 병원 직원이 붙잡혔다고 외신이 21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27살의 병원 직원 리샤오론은 이날 흉기로 6명의 간호사를 포함해 총 7명을 살해하고 1명을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체포됐다. 중국 당국은 그의 범행 동기를 현재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그는 범행 저지른 후 도피하지 않고 태연히 기숙사로 돌아갔다. 중국 언론은 그가 “정신 질환을 앓은 병력이 있어 과거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그의 이웃 주민에 따르면 그는 매우 내성적이었으며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꺼렸다. 한편, 사건이 발생한 병원은 허베이성에 있는 것으로 평소 중국 공산당 간부들이 애용하는 고급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마오쩌둥이 가장 좋아했던 병원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Nov.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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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으로 가는 버스 화제
지난 20일 사람의 배설물 및 음식물 쓰레기를 연료로 운행하는 버스인 “바이오 버스”가 외신을 통해 소개되었다.이 “바이오 버스”는 하수처리 회사인 웨식스 워터(Wessex Water)사의 계열사 GEN 에코(GENeco)에 의해 개발 된 것으로, 오물에서 발생한 바이오 메탄 가스를 연료로 삼는다. (GENeco)이 버스는 한번의 배설물 연료 충전으로 총 300km (186 mile)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연료 한 통의 용량은 다섯 명이 1년동안 배설한 양과 맞먹는다. 한편, GEN 에코 사의 총책임자는 “오물과 음식물 쓰레기를 이와 같은 방법으로 처리함으로써, 우리는 국내 가스 공급망에도 커다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바이오 메탄 가스는 바이오 버스뿐 아니라 대략 8,500가구에도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라며 바이오 메탄 가스의 잠재력에 대해 언급했다.(khnews@heraldcorp.com)<관련 영문 뉴스>Poo-powered bus takes to th
Nov.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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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짜릿할 순 없다’ 174m 롤러코스터 화제
보기만 해도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롤러코스터 ‘스카이 스크래퍼’의 시뮬레이션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현재 온라인상에 게재된 이 영상은 ‘US 스릴 라이드’사가 제작한 것으로, 현재 제작중인 ‘스카이 스크래퍼’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올랜도 센티널, 스릴라이드)롤러코스터 마니아들의 성지가 될 ‘스카이 스크래퍼’는 173.7meter 라는 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하며, 시속 104km라는 아찔한 속도로 4분 남짓 운행 된다. 또한 이 놀이기구는 운행 시간 내내 좌우로 소용돌이 치며, 쉴 틈 없는 짜릿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US 스릴 라이드’의 창립자 빌 키친은 “이 세상 어떤 롤러코스터에서도 경험할 수 없던 아드레날린을 전할 것이다”라며 당사 놀이기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스카이 스크래퍼’는 2017년 완공되어 올랜도 테마파크 ‘스카이플렉스’에 자리잡을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
Nov.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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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을 이끄는 메르세데스의 무인자동차
<관련동영상> 메르세데스가 무인자동차에 대한 자사의 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차의 내부 공간은 마치 우리의 안방처럼 꾸며졌다. 메르세데스는 자동차의 미래가 오직 ‘편안함’에 달려있다고 하였다. 이 자동차는 심지어 각 자리에서 탑승자를 위한 커피 테이블까지 장착되어 있으며 좌석은 회전이 용이해 다른 사람과 마주보며 휴식을 취할 수 도 있다. “이 가상의 인테리어 컨셉은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의 자동차의 럭셔리함을 보여줍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수석디자이너 고덴 바게네(Gorden Wagener)가 말했다. 이 혁신적인 디자인의 중심은 좌석 시스템이다. 회전 가능한 4개의 좌석은 마주보는 좌석배치구성도 가능케 한다. 이것은 앞에 탄 승객이 운행 중에 뒷자석의 승객과 얼굴을 보며 대화를 할 수 있게 한다. 혹은 필요한 경우, 확장 가능한 핸들을 이용하여 수동운전에 더 집중할 수 도 있다. “자동주행은 편안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
Nov.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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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을 성폭행하는 경악스런 바다표범 영상 공개
바다표범이 펭귄을 잡고 옴짝달싹 못하게 한 후 강제로 짝짓기를 시도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목격되었다고 외신이 전했다.인도양의 외딴 섬의 한 연구진은 이와 비슷한 사례를 적어도 4건이나 녹화하였다.이 중 한 경우는 바다표범이 펭귄을 죽인 다음 먹어버리기도 하였다.“이런 이례적인 행동의 동인을 밝히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남아프리카 프리토리아대학(University of Pretoria)의 포유류 연구 기관 소속의 니코 데 브뤼네(Nico de Bruyn)가 밝혔다. “다만 무엇이 궁극적으로 이 아주 다른 두 종 사이의 강제적인 짝짓기에 이르게 했는가에 대해서 추측할 뿐입니다.” 이 괴상한 성행위는 2006년에도 보도된 바 있다. 가장 최근의 사례는 아프리카 남쪽 인도양에 위치한 마리온 섬(Marion island)에서 보고되었다.(코리아헤럴드 박규오 인턴기자 q5park@heraldcorp.com)[사진 및 동영상 출처: 유튜브]
Nov.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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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도서관에서 몸캠한 여학생 붙잡혀 ‘충격’
호주의 한 여학생이 대학교 도서관에 구비된 컴퓨터의 웹캠으로 라이브 섹스 쇼를 촬영하다 붙잡혀 주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대학 측은 지난 10월 이 여학생이 학교 도서관에서 “매우 부적절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사진과 제보를 받아 이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여학생은 자신의 몸캠 영상을 도서관에서 촬영 뒤 이를 유료 동영상 사이트에 올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학 관계자는 “학교의 공공 물품을 부적절하게 사용한 것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게 여긴다”고 말하며 학교 측은 도서관 일부를 청소하고 해당 여학생이 이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전했다.(khnews@heraldcorp.com)[사진 출처 :123 rf (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Nov.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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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확대 수술, 소금 하나로 24시간 체험
소금을 이용해 단 24시간동안 확대된 가슴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수술이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고 18일 외신이 보도했다.외신에 따르면, 미국 노르만 로우 박사가 도입한 수술법은 소금 기반의 용액를 가슴에 주입해 오직 하룻동안 확대 상태가 지속되도록 한다. 이는 “짧은 시간 동안 확대된 가슴을 직접 체험해보고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박사는 밝혔다. 박사는 또한 “이 용액이 혈관을 통해 흡수되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다”고 강조했다. 수술 시간은 30분 이내이고 수술비는 약 300만원으로 1000만원에 달하는 본래 수술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외신은 전했다. 24세 미국인 앤지 디아즈는 최근 남자친구 생일을 기념해 이 수술을 받았다. 오로지 섹시한 드레스를 입기 위해서였다.그녀는 “확연한 차이에 깜짝 놀라는 동시에 결과에 매우 만족했다”며 “남자친구도 매우 좋아했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Nov.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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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코끼리, 사자 14마리 공격당해... 그런데
아기 코끼리가 사자 14마리의 공격에서 살아남은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게재되어 화제이다. 업로드 된 동영상에서, 1살 남짓으로 보이는 아기 코끼리는 엄마 코끼리와 떨어져 혼자 강가에 남겨져 있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암사자 무리가 아기 코끼리에게 달려들었고, 이에 아기 코끼리는 바삐 도망가려 한다. (YouTube 캡처) 그러나 14마리나 되는 맹수들을 떨쳐내기란 거의 불가능 해 보인다. 사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아기 코끼리 등에 올라타며 매서운 이빨로 사납게 물어뜯는다. (YouTube 캡처)그러나 생존 본능은 기적을 만들어냈다. 끊임없는 공격에도 불구하고 아기 코끼리는 계속해서 저항했고, 결국 지친 사자들은 물가를 건너는 아기 코끼리를 포기하고 보내준다.(YouTube 캡처) 그 후 아기 코끼리가 엄마를 다시 만났는지는 영상에 기록되지 않았으나 생에 큰 고비를 넘긴 것만은 확실해 보인다. (khnews@heraldcorp.com)
Nov.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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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 ‘멍청 바이러스’ 찾았다
차마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멍청한 순간들이 있다. 이제부터 그런 순간에는 내게 ‘멍청 바이러스’가 있는 것은 아닐 지 의심해봐야겠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사람을 멍청하게 만드는 특정 바이러스가 존스홉킨스 의학 대학과 네브라스카 대학 간 공동 연구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한다. 사실 이들이 애초부터 이 ‘멍청 바이러스’를 발견하고자 한 것은 아니었다. 과학자들은 본래 목구멍의 미생물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는데, 연구 도중 목구멍에서 클로로 바이러스의 유전자와 정확히 일치하는 바이러스를 찾아낸 것이다. (네브라스카 대학)클로로 바이러스는 민물에서 발견되는 녹색 조류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ATCV-1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져 있다. 연구 결과 이 바이러스는 인체 건강에 심각한 해를 가하는 것은 아니나, 사람의 인지 기능과 시각 처리 과정, 공간 자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 졌다. 즉, 이 바이러스의 존재로 인해 당신이 더 멍청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연구진들은
Nov. 11,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