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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GO, 북한에 30만달러 상당 묘목용 씨앗 지원
미국의 비정부기구(NGO)인 '원그린코리아무브먼 트'(OGKM)가 북한에 30만 달러 상당의 묘목용 씨앗을 지원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6일 전했다. OGKM에서 지원한 잣나무, 낙엽송, 단풍나무, 오리나무, 백양나무 등 5가지 종류의 묘목용 씨앗 6t은 지난달 25일 북한 남포항에 도착했으며, 10㎏들이 플라스틱 통 600여개에 담겨 중앙과 지방의 양묘장으로 보내졌다. OGKM은 지난 2006년부터 북한 산림 녹화사업을 진행해 온 선교단체 '러브포올네 이션즈'를 모태로 하고 있다. 이 단체는 북한에 나무 65억 그루를 심는 것을 목표로 삼아 왔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대대적인 '산림복구전투'를 벌이고 있는 북한은 지난 2013년 12월 이 단체에 산림녹화와 도시녹화를 위한 65억 그루 나무 생산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 지원을 위임했다. 북한은 이 단체에 사업을 위한 평양 상설사무국의 설치, 교통•통신 시설 이용과 자유로운 출입국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May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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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노래방 도우미 불법영업 단속 강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 내에서 영업 중인 노래방이 현지 경찰의 '표적'이 되고 있다.LA 시 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는 최근 노래방과 소주방, 카페 등 주류판매업 소들을 상대로 불시 단속을 벌였다. 올림픽서는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경찰서다. 경찰의 단속 대상은 주류판매업소의 영업시간 외 주류 판매와 조건부 영업허가(CPU) 갱신이지만, 실제로는 노래방의 불법 도우미 영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특히 올해 초 올림픽경찰서에 새로 부임한 비토 팔라졸라 서장이 타운 내 주류 판매업소의 불법영업에 대한 척결 의지를 밝힌 뒤 고강도 단속이 이어지고 있다.전임 서장이 갑작스럽게 전출된 배경을 둘러싸고 타운 내 주류판매업소의 불법 영업 행위를 눈감아줬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돌았던 터라 경찰의 단속 의지가 예사롭지 않다.현행 캘리포니아 주법은 주류 판매를 목적으로 종업원(접대부)이 고객 옆에 앉아 술 판매를 부추기거나 강요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경찰은 특정 여성이 여러 남성 손님에게
May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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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의 환생? 미니 이소룡 화제
전설적인 액션배우 이소룡의 고난도 쌍절곤 동작을 그대로 따라하는 다섯살 꼬마가 화제다. (유튜브)유튜브에 게시된 이 영상에는 류세이라는 일본인 아이가 이소룡의 트레이드마크인 노란색 운동복을 입고 쌍절곤을 손에 든 채 비장한 표정으로 TV 앞에 서 있다. TV에는 이소룡이 나오는 영화 DVD가 틀어져 있고, 곧이어 류세이는 영화 속 이소룡의 동작을 그대로 따라 하며 놀라운 쌍절곤 실력을 펼치는데 표정, 손동작까지 완벽하게 소화한다.
May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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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의 트랜스포머 봉투… 한국은 언제?
맥도날드의 신형 테이크 아웃 봉투가 화제다. 맥도날드의 헝가리 지사에서 개발된 것으로 알려진 이 신형 봉투는 겉보기에는 일반 봉투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 (유튜브)하지만, 이 신형봉투는 아랫부분이 판지로 되어 있다. 여기까지도 특별할 것이 없으나 자세히 살펴보면 판지 바로 윗부분이 뜯어 낼 수 있게 디자인되었는데, 간단하게 종이를 찢기만 하면 봉투의 바닥이 일회용 쟁반으로 변신하는 것. 외신은 이 신형 봉투가 천재적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일단 신형봉투는 헝가리 등지에서 테스트를 거친 후 차차 다른 도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May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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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싸대기 날리는 오랑우탄… 결말은?
호랑이가 무섭다는 것은 하룻강아지 말고는 다 아는 사실. 밀림의 제왕인 사자도 함부로 못 건드리는 것이 호랑이인데 하룻강아지도 아니면서 겁 없이 호랑이에게 손찌검하는 오랑우탄이 화제다. 외국의 한 동물원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는 새끼 호랑이와 오랑우탄 한 마리가 주황색 천을 놓고 쟁탈전을 벌인다. 처음에는 사이 좋게 놀지만, 호랑이가 천을 독차지하려 하자 오랑우탄은 잽싸게 천을 낚아채고 욕심부린 호랑이는 결국 손찌검만 당하고 천도 뺏기고 만다.
May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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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머리 둘 달린 송아지... 원인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농장에서 머리가 두 개 달린 송아지가 태어나서 큰 화제다. 현지 시각 지난 26일 플로리다 주 베이커 카운티의 한 농장에서 머리가 두 개 달린 암컷 송아지 애나벨이 태어났다고 지역방송 WTSP가 보도했다. (유튜브 캡쳐) 이 송아지는 머리가 두 개 있고 눈이 네 개 있으며 두 개의 입과 코와 입이 있다고 알려졌다. 다른 송아지에 비해 머리가 무거워서 아직 걷지 못하고 젖병을 통해 우유를 먹고 있다고 밝혀졌다. 머리가 두 개 달린 동물의 의학 명은 폴리세팔리 (Polycephaly)로 이 같은 현상이 생길 확률은 4억분의 1로 알려졌다. 최초 쌍둥이로 형성됐던 수정란이 제대로 분할되지 않는 게 발생 원인이다. 머리 두 개 달린 송아지는 그동안 탄생한 일이 있었지만 가장 오래 살았던 것
May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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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다이어트, 수면...‘1분 훈련’ 효과있나?
잠이 오지 않아 자다 깨서 밤잠을 설친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미국 하버드대 출신의 앤드루 웨일 박사에 따르면 자신이 개발한 숨쉬기 운동을 하면 다시는 이런 고통을 느낄 필요가 없다고 한다. (123rf)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입으로 숨을 깊게 내쉰 후에 약 4초간 코로 숨을 천천히 들이마신다. 그리고는 7초간 숨을 참고, 8초간 천천히 코로 내쉬면 된다. 웨일 박사는 최소 하루에 두 번씩 이 숨쉬기 운동을 연습해서 일단 익숙해지면 잠이 오지 않는 현상을 간단히 해소 할 수 있다고 한다. 박사는 이 숨쉬기 방법에 숙련된 사람이라면 잠뿐만 아니라 담배가 피고 싶을 때나 다이어트 중 뭔가를 먹고 싶은 욕구도 간단하게 물리칠 수 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May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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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로 공룡 발자국 드러나...‘대박’
최근 볼리비아의 고생물학 유적지 칼 오르코 (Cal Orcko)에서 석회암 채석도중 발생한 산사태로 5,000여개의 공룡 발자국이 드러났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유튜브) 볼리비아의 수도 수크레 인근에 위치한 칼 오르코는 이미 5,000여개의 공룡 발자국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번 산사태로 인해 단일 고생물학 유적지로서는 최고 기록인 10,000개가 넘는 공룡 발자국을 갖게 됐다. 이로써 볼리비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공룡 발자국을 가진 나라로 등극했다. 새로 발견된 발자국들 중에는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공룡의 발자국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조사에 참여한 공룡 박람회 감독 엘리자베스 발디베소에 따르면 이번 산사태로 말미암아 발견된 신종(新種) 공룡들은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곳과 볼리비아의 수도명을 따 각각 “칼 오르코”와 “수크레”로 명명될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
May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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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주 이름 맞히기 배당금 100만 파운드...1위는 과연?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부부가 낳은 새 공주의 이름은 뭐가 될까?영국에서는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로열 프린세스'의 이름을 맞히기 위한 베팅이 한창이라고 AFP통신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 언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합)현재까지 가장 많은 사람들이 꼽은 이름은 '샬럿'이다.샬럿은 도박업체 래드브록스와 패디파워에서 모두 3대 1의 배당률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배당률이 3대 1이라는 것은, 샬럿으로 결정될 확률이 25%이며, 샬럿으로 결정될 경우 여기에 건 사람들은 베팅한 돈의 3배를 받아갈 수 있다는 의미다.스카이, 윌리엄힐 등 다른 도박업체에서도 현재 샬럿이 1위다.샬럿은 할아버지의 이름인 찰스의 여성형 이름으로, 조지 3세 왕비의 이름이자 미들턴 빈의 언니인 피파 미들턴의 미들네임이기도 하다.지난주까지 가장 인기 있던 이름인 '앨리스'는 4대 1의 배당률로 2위로 밀렸으며, 빅토리아, 올리비아, 엘리자베스 순으로 뒤를 이었다.할머니의 이름
May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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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도마뱀 화석...얼마나 크길래 역대급?
한반도 거대 도마뱀 화석 발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대중을 위한 고생물학자문단(PCP)의 박진영 연구원과 전남대 허민 교수, 영국 런던대 수잔 에반스 교수 공동연구팀이 몸길이 2m 이상의 거대한 도마뱀 화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123rf/해당 기사와 무관)이는 세계 최대 중생대 도마뱀이자 한국 최초의 도마뱀 화석으로, 왼쪽 두개골 일부와 어깨, 손뼈 등 10개의 파편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2000년 보성 비봉리에서 발견된 것을 기념해 ‘아스프로사우루스 비봉리엔시스라(Asprosaurus bibongriensis)‘라고 명명되었으며, 이는 공룡시대 살았던 가장 큰 육상 도마뱀이다. 현존하는 왕도마뱀과 독도마뱀과 유사한 것으로 추정된다.박진영 연구원은 “도마뱀은 뼈가 약하고 작아서 화석으로 보존되기가 어려워 연구결과가 별로 없다”며 “이번에는 척추동물 연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머리뼈 일부가 발견됐기 때문에 새로운 종으로 기재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khnews@heraldco
Ma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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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모습’ SNS에 함부로 올리면 소송당해...왜?
코넬 대학교의 정보과학 교수 제프리 핸콕은, 사람은 사회생활에서 자신의 좋은 모습을 강조하고 싶기 마련이고 “이 때문에 SNS상 삶이 현실의 삷보다 더 행복해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몇몇 사람에게는 이러한 행복한 모습의 SNS 기록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123rf)‘고통을 겪었다’고 주장하는 민사소송 피해자의 SNS에서 ‘행복해 보이는’ 사진이 발견되면 증언과 일치하지 않는다며 문제가 된다고 한다. 일례로 2006년 美 고등학교에서 교사에게 성폭행을 당한 15세 여학생은 자신이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당했”으며 이로 인해 “악몽과 수면 부족에 시달렸”고 “트라우마 탓에 사회 생활이 힘겨웠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해당 시기 그녀가 페이스북에 남자친구와 파티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올렸던 것이 피고측의 반대 자료로 사용되었다. 이후 교사는 죄를 인정했지만, 피해자의 페이스북 자료가 스스로에게 불리한 증거자료가 될 수 있다는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 되었다.
Ma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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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따개 이빨 임플란트 '상남자' 맥주광들
럭비 시합 중 이빨을 잃은 선수들에게 이 대신 병따개를 임플란트 시술한 맥주회사 “살타”의 광고영상이 1일 英외신 메트로의 주목을 받았다. 아르헨티나의 한 럭비 클럽 스폰서 “살타” 맥주 회사는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낫지만, 이는 잃어버리면 평생 되돌릴 수없다”며 이가 빠진 럭비 선수들을 위한 보상차원에서 특별한 임플란트 시술을 도왔다. (유튜브)바로 “살타”라고 새겨진 병따개를 이가 사라진 자리에 임플란트해 넣은 것이다. 시술을 진행한 세바스찬 쥬리 박사는 “새로운 혁신”이라며 “치아가 씹는 기능 이외에 병을 따는 기능까지 가지게 됐”음을 설명했다. (유튜브) (유튜브) (유튜브)이 광고는 마케팅 회사 오길비의 아르헨티나 지사에서 기획했다. (khnews@heraldcorp.com)
Ma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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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COO 남편 급사...왜?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의 남편인 데이브 골드버그(47) 서베이몽키 최고경영자(CEO)가 급사했다.고인의 형 로버트 골드버그는 2일(현지시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나의 놀라운 동생이며 셰릴 샌드버그의 사랑 받는 남편이며, 멋진 두 어린이의 아버지이며, 폴라 골드버그의 아들인 데이브 골드버그가 간밤에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데이브 골드버그는 부인 샌드버그와 함께 미국을 떠나 외국여행을 하던 중 전날 저녁 숨졌으며 사망 원인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샌드버그는 2일 오전 항공편으로 미국으로 돌아왔다.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도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골드버그의 사망을 알리면서 "셰릴(샌드버그)은 매우 강한 사람이고 우리가 모두 그를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그는 지금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회사 사람들과 만날) 준비가 되면 알려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숨진 골드버그는 하버드대에서 역사학과 행정학을 공부하고 1989년
Ma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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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저명 학술지, 노골적 성차별 논문 심사로 물의
유명 과학 학술지 '플로스 원'의 논문 게재 심사위원이 노골적인 성차별 발언을 의견서에 버젓이 적어 과학계와 여성계가 반발하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플로스 원은 이에 대해 공개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문제를 일으킨 심사위원을 해촉했으며 투고된 논문을 담당했던 편집자에게는 편집위원직 사퇴를 요구했다.이에 앞서 영국 서섹스대에 포스트닥(박사 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진화유전학자 피오나 잉글비와 캔버라 호주국립대에 재직중인 메건 헤드는 올해 초 플로스 원에 논문 원고를 보냈다.논문의 주제는 박사과정 후 포스트닥이 되는 경로에 남녀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하는 것이었다.그런데 논문 게재 신청에 대한 심사 결과는 '게재 거부'로 나왔고, 심사 의견서에는 "함께 연구를 할 남성 생물학자들을 한 두명 찾으라"며 "(남성 연구자들로부터) 최소한 내부적인 동료 리뷰를 받아야 할 것이며, 그보다는 이들을 공저자로 세워주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는 말이 적혀 있었다.이 심사위원은 "경험적 증거로부터 너무
Ma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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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세손빈, 공주 출산당일 하이힐 신고 ‘총알퇴원’
영국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2일(현지시간) 오전 딸을 낳은 뒤 같은 날 오후 퇴원해 켄싱턴 궁으로 돌아갔다. 출산 후 불과 10시간여 만에 쌩쌩한 모습으로 퇴원한 것이다. 이날 오전 8시34분께 런던 세인트 병원의 개인전용 산부인과 시설인 린도 윙에서 3.71㎏의 딸을 낳은 미들턴 빈은 오후 6시10분께 곤히 잠든 아기를 팔에 안고 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병원 앞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연합)이들 부부는 '리틀 프린세스'를 보기 위해 병원 앞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환한 표정으로 인사를 한 뒤 다시 병원으로 들어갔다 7시30분께 퇴원했다. 흰색 바탕에 노란색 꽃무늬가 있는 원피스를 입은 미들턴 빈과 윌리엄 왕세손은 병원 앞에서 기다리던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었지만,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미들턴 빈은 갓 출산한 산모답지 않게 하이힐을 신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윌리엄 왕세손은 아들 조지 왕자를 데리고 병원에 들어가면서 "매우
Ma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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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로 성관계 영상 논란
최근 자기공명영상 (MRI)를 이용해서 성관계를 촬영한 동영상이 화제가 됐는데 이번에는 성관계를 초음파로 촬영한 "Coitus by ultrasonography"라는영상이 논란이다. (유튜브)앞서 화제가 된 MRI 영상과 같이 초음파 영상 또한 과학을 위해 촬영되었는데 어떤 연구에 도움이 되는지는 의문이다. 이 영상도 인체 내부가 보이는 만큼 상당히 적나라한데,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어디서 이런 실험에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 등 지극히 개인적인 반응부터 나름 과학적인 분석까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April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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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수풀 속... ‘아찔’
할리우드 유명인사 킴 카다시안이 수풀 속에서 도발적인 몸매를 과시했다.모델이자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킴 카다시안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흰 비키니 차림으로 수풀 속에 홀로 서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페이스북)“지구의 날’을 맞이해 수풀과 함께 셀카” 라는 문구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서 그녀는 육감적인 라인을 뽐내고 있다.한 편, 킴 카다시안은 최근 아르메니아 대학살을 알리기 위해 가족과 함께 아르메니아를 찾는 등 활발한 사회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5월 5일 발간 예정인 자신의 셀카를 담은 책 “셀피쉬”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khnew@heraldcorp.com)
April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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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맨손의 여자… 승자는?
자동차와 맨손의 여자… 승자는? 우리나라에는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속담이 있고 외국에는 멸시당한 여자의 분노는 따라갈 수 없다 (Hell hath no fury like a woman scorned)라는 말이 있다. 이처럼 동서양을 막론하는 여성의 분노에 대한 두려움을 증명해주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 캡쳐)중국 장쑤성의 난징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맨손으로 자동차를 부수는 여성이 나온다. 구경꾼들에게 둘러싸인 이 차량에는 바람피우다 들통난 여성의 남편이 타고 있다. 남자는 부인이 유리창을 맨손으로 뜯어내도 요지부동이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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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가 묻은 보물…30만명 도전 '허탕'
미국의 한 억만장자가 5년 전 감춰둔 '보물상자'를 찾기 위해 수십만 명이 도전했지만 허탕을 쳤다.'보물찾기' 게임을 벌인 주인공은 뉴멕시코 주 산타페에 거주하는 골동품 거래상이자 작가인 포레스트 펜(84) 씨다.그는 지난 1988년 간암 말기 판정을 받자 평생 모은 금괴와 보석, 황금동전을 가로 25㎝·세로 25㎝·높이 25㎝ 상자에 담아 뉴멕시코 주 어딘가에 숨겨놓았다.이어 보물을 찾는 단서를 담은 자서전 '스릴 넘치는 추적'(The Thrill of the Chase)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그는 이 책에 보물이 묻힌 장소에 관한 9가지 힌트를 담은 시(詩를) 삽입했다.싯구의 내용은 "따뜻한 물이 정체된 곳(where warm waters halt) / 이어 협곡으로 떨어져(And take it in the canyon down) / 멀지는 않지만 걷기에는 먼 곳(Not far, but too far to walk) / 브라운의 고향 아래에 묻힌 곳(Put in below the
April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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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 vs 늑대 혈투… 승자는?
영화 엑스 맨 속의 울버린(wolverine) 말이 아니다. (123rf)실제 북미에 서식하는 족제비 과의 동물인 울버린은 사납기로 유명하다. 몸길이는 60cm에서 85cm으로 작은 편이지만 훨씬 몸집이 큰 곰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한다고 한다. 이렇게 악명 높은 울버린과 늑대가 싸우는 영상이 화제다. 양쪽 다 만만치 않은 상대인 만큼 그들의 싸움도 격렬하다.
April 29,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