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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스타킹 신고 개집에 잠입 ...‘헐’
미국에 있는 한 가족은 개집 문을 열어주어 개를 달아나게 한 범인을 잡으려고 CCTV를 설치했다. 하지만, 화면에 잡힌 것은 스타킹을 신고 개집에 잠입한 남성이었다. 남성은 올 때마다 치킨너깃이나 콩 통조림과 같은 음식물을 손에 쥐고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잡힌 남성은, “개가 자유롭게 뛰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개집 문을 열어주었다.”라고 전했다. 가족과 안면이 없는 남성이 CCTV에 재포착 될 때 경찰에게 바로 검거될 예정이라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Jul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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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3,500만 원. 전투기 온라인판매 화제
전투기를 2만 파운드, 한화로 약 3,500만 원에 판매하는 부부가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인 데이비드 블리셋과 부인 레슬리 블리셋은 최근 영국 공군이 걸프전 때 사용한 토네이도 GR1 전투기를 온라인커뮤니티인 Guntree.com에 판매한다고 나섰다. (123rf)공군 기술자 출신인 부부는 수년 전 1991년 걸프전 때 사용되었던 토네이도 전투기를 사들였다. 당시 전투기의 껍데기밖에 없었지만, 부품을 사고, 고물상 등을 뒤져서 완벽하게 외형을 갖춘 전투기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하지만, 이 전투기는 어디까지나 모형일 뿐이라고 한다. 엔진이 없고 무기 또한 장착할 수 없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Jul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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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母, 아들을 나무에 묶어…‘경악’
경찰이 자신의 아들을 나무에 묶어둔 엄마를 아동안전위해 (endangering the welfare) 혐의로 체포했다. 뉴욕에 사는 22살 메리 이자벨 퀸드카스트로는 4살인 아들이 집에 들어오기를 거부하자 집 앞에 나무에 묶어 두었다. (유튜브 캡쳐)어린 아이가 나무에 묶여 있는 것을 목격한 이웃주민들은 재빨리 경찰에 신고했다. 아이는 무릎을 꿇고 앉아 휴대전화기를 가지고 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메리는 집 안에서 다른 아이를 돌보고 있었다. 뉴욕 경찰은 늦게 발견했으면 납치를 당했거나 큰 위험에 처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Jul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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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비행기 조종하는 영상 ‘대박’
발로 비행기를 조종하는 미국 애리조나 주의 제시카 콕스(32)가 언론에 의해 재조명 받고 있다. (유튜브)날 때부터 팔이 없었던 콕스는 이에 굴하지 않고 서핑, 피아노를 익혔고, 태권도 검은띠까지 땄다. 2008년 AP는 콕스가 발로 조종사 자격을 딴 최초의 비행사임을 보도했다.콕스의 이야기는 최근 언론에 의해 다시금 조명받으며 찬사를 받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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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란제리 걸치고… 무슨 일이?
란제리 등 속옷 등을 이용한 성적인 이미지는 마케팅에서는 이미 오래된 수법이다. (123rf)속옷, 서비스업 등에서는 널리 사용되고 있는 이런 수법이 전혀 새로운 분야에서 사용되는 ‘사건’이 화제다. (인스타그램)중국에서 이용된 것으로 알려진 이 방법은 바로 복숭아 마케팅.복숭아에 여성 란제리와 흡사한 ‘옷’을 입혀 진열하는 것. 복숭아가 인간의 엉덩이와 비슷한 모양인 것에 착안한 것으로 보이는 이 ‘속옷’ 마케팅은, 일반적인 식료품가게에서 사용된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Jul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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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서 6.5 지진…최소 2명 사망
3일 오전 9시 7분(현지시간)께 위구르족 거주지인 중국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언론들이 중국지진센터를 인용해 보도했다.신화통신은 오전 10시 현재 이번 지진으로 최소한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신장의 남서쪽에 위치한 허톈(和田)지구 피산(皮山)현으로, 정확한 지진발생 지점은 북위 37.6도, 동경 78.2도다. 진원 깊이는 10㎞다. 신장 카스(喀什)지구의 예청(葉城)현에서도 강력한 지진의 진동이 감지됐다고 현지 당국은 밝혔다. 지진 발생 직후 허톈지역 군부대가 긴급조치를 발동했고, 피산현 주둔 무장경찰(준군사조직) 70여 명이 구조 작전에 투입됐다. 피산현 전체 인구는 24만 9천여 명(2012년 현재 조사)이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수차례의 여진도 발생해 사상자 수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신장지역은 시짱(西藏·티베트), 쓰촨(四川)성, 윈난(雲南)성 등과 함께 중국 내 지진 다
Jul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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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뱀과 군인의 치열한 사투 (영상)
남아메리카의 보아 뱀의 일종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뱀으로 알려진 아나콘다는 주로 밀림지대에서 서식한다. 하지만, 최근 급격한 도시화에 의해 사람들이 아나콘다의 서식지였던 정글까지 주거지역을 확장하면서, 아나콘다들이 사람의 집 안이나 주변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고 전해졌다.(유튜브 캡쳐)최근 브라질의 경찰부대인 BPA가 한 주민이 자신의 집에 거대 아나콘다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야생동물 전문채널 빌스채널 (Billschannel)은 이 현장 영상을 게재했다. 세 명의 병사는 집 문 뒤에 숨어 있는 약 5미터 길이의 아나콘다를 발견한다. 비가 오는 날이라서 더 조심해야 한다고 병사는 밝혔다. 왜냐하면, 아나콘다는 물에 젖었을 때 더 난폭해진다고 전했다. 이 병사들은 숨어 있는 아나콘다를 한 번에 잡지 못해, 결국 밖에 마당으로 유인한다. 아나콘다는 잡히지 않으려고 거대한 몸을 계속 움직이며 사투를 벌인다. 결국, 세 명의 병사들이 아나콘다를 산채로
Jul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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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해봐' 91층 높이에서 '철렁'... ‘극한직업’
4월 유튜브에 게재된 한 아찔한 비디오가 2일 SNS에 소개되며 다시금 화제로 떠올랐다. 91층 상하이 WFC 타워 외벽에서 건물의 유리창을 닦던 청소부 두 명은 강풍에 휩쓸려 수차례 유리창을 들이박았다. (유튜브)선에 매달린 공중 플랫폼이 좌우로 크게 흔들리며 유리창에 사정없이 내리쳐 금을 내기까지 했다. 플랫폼에 올라타 있던 청소부들은 다행히도 가벼운 상처만을 입고 내려왔지만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조마조마하게 하는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50만 번 시청 되었다.(khnews@heraldcorp.com)
Jul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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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남자들만 소개해주는 데이팅 앱
2일 허핑턴포스트는 독특한 데이팅 앱을 소개하는 기사를 배포했다. 소개된 7orBetter 라는 데이팅 앱은 남녀관계에 있어 남성의 페니스 크기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 조건에 부응하는 남성들을 여성들과 매칭시켜준다. (123rf)창시자 스티븐 패스터넥은 2008년 론칭한 후 현재 40,000명의 회원을 그러모았다. 패스터넥은 여성 친구들의 불만 상담 중 사업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했다. "많은 시간을 들인 남자가 알고 보니 ‘작다’는 걸 안 여성 친구들이 불평했다”는 패스터넥은 그들을 위해 머리카락색, 신장 등과 같이 페니스 크기도 기재하는 웹사이트를 만들 생각을 했다. "섹스는 남녀 사이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며 “어째서 그걸 연애에 앞서 알려주는 것이 정치적으로 잘못된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패스터넥의 7orBetter에 등록하는 남성들은 페니스 크기가 평균 7인치 (17센티미터) 또는 그 이상이라고 한다. (연합)
Jul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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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이 너무 많아' 사라질 위기...‘비운의 도마뱀’
기후에 따라 부화하기 전 특정 도마뱀의 성별이 바뀔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23rf)호주 캔버라 대학의 연구진들이 호주 전역에 분포하는 턱수염 도마뱀(bearded dragon)을 연구한 결과, 이 도마뱀의 성별은 알이 부화하기까지의 온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온도가 높을수록 암컷이 태어날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과학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된 해당 연구 결과에 따르면, 더운 기후에 의해 부화 전 암컷으로 성별이 바뀐 턱수염 도마뱀은 보통의 암컷보다 두 배나 많은 알을 낳는다. 그뿐만 아니라 이들이 낳은 새끼들의 성별은 전적으로 온도에 의해 결정된다. 턱수염 도마뱀의 서식지인 사막 온도가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암컷 수는 앞으로 폭증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연구는 지구 온난화 때문에 턱수염 도마뱀들의 성비 불균형이 심화해 개체 수 감소로 이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현재까지 턱수염 도마뱀을 제외한 어떤 파충류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Jul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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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딱 벗은 美女 사진 '예술 맞나' 시비
(Weibo) (Weibo)또 한 번 중국이 들썩였다. 역사 깊은 문화 유적지에서 벌거벗은 여성 모델을 촬영한 ‘예술사진’이 또다시 온라인에 올라왔기 때문이다.지난달, 중국 베이징의 대표 문화 유적지인 고궁에서 한 여성이 벌거벗은 채로 수호신 석상에 올라타 포즈를 취하는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다. 음란물에 대해 엄격하고, 역사에 대한 뿌리 깊은 자긍심으로 알려진 중국인들은 이 같은 사진을 찍는 행위는 문화 유적지를 훼손하는 것이고, 그들의 역사를 훼손하는 것과 같다고 밝혔다. 많은 질타와 비난을 받았지만, 중국 공안국의 수사망에 포착되지 않았던 작가는 또 한 번 다른 유적지에서 찍은 여성의 알몸사진을 ‘예술 사진’이라 칭하며 게재했다. 아래 사진은 중국 남부에 있는 류저우시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한 벌거벗은 여성이 해당 도시의 중심에 있는 한 대교를 배경으로 서 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됨에 따라, 중국의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khnews@heraldcorp.
Jul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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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고버스 급커브 과정서 '쾅'…CCTV 영상 공개돼
한국 공무원 1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중국 지안(集安)시 관광버스 추락사고의 전모를 상당 부분 밝혀줄 것으로 기대되는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2일 관영 신화통신과 신랑망(新浪網·시나닷컴) 등 입수해 공개한 당시 사고장면이 담긴 CCTV에 따르면, 사고버스는 빠른 속도로 교각에 진입하던 중 오른쪽 난간을 들이받고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약 10초 분량의 CCTV 화면을 초 단위로 재구성해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 (지안 버스 사고장면 CCTV (서울=연합뉴스)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1일 한국 지방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 공무원 9명을 포함한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사고현장 CCTV 캡처. 2015.7.2)하천을 왼쪽으로 끼고 달리던 버스가 교각 부근에 모습을 드러낸 시각은 1일 오후 3시36분 17초 무렵이다. 버스는 2초쯤 뒤에 교각 진입을 위해 급격한 각도로 좌회전을 시도한다. 그러나 직진하던 버스는 얼핏 오른쪽으로 중심이 쏠린
Jul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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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발냄새 맡고 ‘충격 먹은‘ 고양이
개와 고양이의 후각 능력은 인간보다 뛰어나다. 사람이 맡을 수 없는 수만 가지의 냄새를 구별할 수 있다고 알려진다. 최근 유튜브에는 주인의 발냄새를 맡고 깜짝 놀라는 고양이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고양이가 주인의 발인지 모르고 냄새를 맡다가 순간 놀란 표정을 짓는 모습이 나온다.해당 동영상은 6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khnews@heraldcorpc.com)
July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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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뿔 났다…. 또 유적지서 알몸촬영
또 한 번 중국이 들썩였다. 문화 유적지에서 벌거벗은 여성을 촬영한 사진이 또 다시 온라인에 올라왔기 때문이다.지난달, 중국 베이징의 대표 문화 유적지인 고궁에서 한 여성이 벌거벗은 채로 수호신 석상에 올라타 포즈를 취하는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다. (weibo)음란물에 대해 엄격하고, 역사에 대한 뿌리 깊은 자긍심으로 알려진 중국인들은 이 같은 사진을 찍는 행위는 문화 유적지를 훼손하는 것이고, 그들의 역사를 훼손하는 것과 같다고 밝혔다. (weibo)많은 질타와 비난을 받았지만, 작가(활동명: WANIMAL)는 또 한 번 다른 유적지에서 찍은 여성의 알몸사진을 ‘예술 사진’이라 칭하며 게재했다. 아래 사진은 중국 남부에 있는 류저우시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한 벌거벗은 여성이 해당 도시의 중심에 있는 한 대교를 배경으로 서 있다. (weibo)해당 사진이 공개됨에 따라, 중국의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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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악어 건드렸다가…
잠자는 악어에게 겁 없이 도전한 한 여성이 화제다. (유튜브)멕시코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한 여성이 동물원에서 악어 우리를 관람하고 있다. 여성은 갑자기 울타리를 넘어 악어 우리 속으로 내려가고, 그늘에서 쉬고 있는 악어에게 성큼성큼 다가간다. 거대한 악어의 코앞까지 다가간 것도 모자라 여성은 악어를 만지려는 듯 더 가까이 다가간다. 죽은 듯이 가만히 있던 악어는 갑자기 여성을 향해 달려들고 여성은 놀란 나머지 뒤로 자빠지고 만다. 다행히도 악어는 공격을 멈추고 여성은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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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가 그린 그림 영구문신한 男
'원숭이 발로 그린 그림’을 문신하는 동영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놀라운 영상은 독일의 아티스트 겸 블로거 젠 슈코스키가 작년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작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튜브)그는 청바지를 입은 원숭이에게 자신의 등에 올라타 물감이 묻은 발로 그림을 그리게 했고, 이를 영구적으로 자신의 등에 새겼다. 그림 아래에는 EU의 헌법 제1조에서 “인간 존엄은 불가침하다”라는 구절까지 새겨 넣었다. 그는 또한 자신의 등에 그림을 그려줄 원숭이를 무려 2년 동안이나 찾아다녔다고 덧붙였다. 화제의 그림은 “바지 입고 춤추는 원숭이”라는 작품명으로 베를린 유로파센터에 전시된다.(khnews@heraldcorp.com)
July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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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해줄게’ 물고기 살린 착한 고양이
최근 유튜브에는 물 위에서 죽어가는 물고기를 구해주는 착한 고양이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족관 구석에서 물고기 한 마리가 물 위로 올라와 목숨이 위태로워 보인다.고양이는 오른발로 물고기를 살짝 건드리면서 안전하게 물속으로 넣어준 다음, 안심한 표정으로 유유히 사라진다.(khnews@heraldcorp.com)
July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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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거북이 등장…. ‘공포’ 확산
희귀한 선사시대의 모습을 하는 거북이가 러시아 시베리아 바닷가에서 발견됐다. 여러 외신에 따르면, 거친 피부, 날카로운 발톱, 뾰족한 등껍질이 있는 이 거북이는 러시아에서는 그동안 발견된 적이 없는 희귀종이라고 전해졌다. (유튜브 캡쳐)공룡 같은 모습을 하는 이 거북이의 주 서식지는 따뜻한 열대지방의 해양 가인 미국의 플로리다 주, 텍사스 주 등이다. 이 거대한 거북이가 어떻게 태평양을 건너 러시아까지 왔는지 과학자들도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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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살아있는 지네, ‘귓속’에서 발견
영국 데일리메일은 1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 주에 사는 한 소년의 귀속에서 10cm 길이의 살아있는 지네가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그랜트 보디(14)라는 이름의 이 소년은 귀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져 잠에서 깼고, “귀가 잘려나갈 것 같다”며 엄마를 불렀다. (123rf)엄마는 곧바로 병원으로 데려갔고, 그랜트의 귓속에서 살아있는 지네를 발견했다. 지네는 귓속에서 빠져나올 때도 살아 움직이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다행히 그랜트는 고막에 약간의 찰과상을 입은 것 외에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khnews@heraldcorp.com)
July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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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물고기 아마존서 발견 ‘경악’
최근 유튜브 야생동물 전문채널 빌스채널(BillsChannel)은 아마존 강에서 뱀파이어 물고기로 불리는 파야라(Payara)를 낚시하는 영상을 공개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파야라는 마치 육식 맹수와 같이 날카로운 두 개의 송곳니를 가지고 있으며 송곳니는 10~15cm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야라는 베네수엘라 오리노코강 등 아마존 밀림 지역에 서식하며, 날카로운 송곳니로 다른 물고기를 찔러서 먹는다. 한편 ‘뱀파이어 물고기’는 별명일 뿐 실제로 피를 빨아먹으며 생존하는 종은 아니라고 전해졌다.(khnews@heraldcorp.com)
July 2,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