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女스타킹 신고 개집에 잠입 ...‘헐’

By KH디지털2

Published : July 3, 2015 -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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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는 한 가족은 개집 문을 열어주어 개를 달아나게 한 범인을 잡으려고 CCTV를 설치했다.

하지만, 화면에 잡힌 것은 스타킹을 신고 개집에 잠입한 남성이었다.

남성은 올 때마다 치킨너깃이나 콩 통조림과 같은 음식물을 손에 쥐고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잡힌 남성은, “개가 자유롭게 뛰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개집 문을 열어주었다.”라고 전했다.

가족과 안면이 없는 남성이 CCTV에 재포착 될 때 경찰에게 바로 검거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