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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osition leader awaits perjury trial ru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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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가슴 노출 사진에 남성 유두 포토샵해 넣는 이유는...
온라인 SNS 매체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사이트에 게재되는 여성들의 가슴 노출사진에 유두가 나오지 않을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이러한 제한 사항은 남성의 가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와 관련해 英 외신은 희한한 양성평등 운동가의 사례를 보도했다.美 캘리포니아 챕맨 대학교의 부교수 미콜 헤브론은 여성 유두 노출 금지에 반발하는, 기발한 운동을 시작했다. 남성 유두 사진으로 여성 유두를 가리라는 헤브론의 운동 (인스타그램)“사진 속 여성 유두 위에 남성의 유두를 포토샵해 덮어 씌우라”는 헤브론의 운동은 작년 6월 시작해, 일년이 지난 지금 마침내 SNS 상에 번지고 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의' 유두니까!" (인스타그램)가슴을 드러낸 사진을 올리는 여성 SNS 이용자들은 “걱정하지 마세요. (‘그녀’가 아니라) ‘그의’ 유두니까요!”라고 말하고 있다. 남성 유두 사진을 사용한 여성 노출 사진 (인스타그램)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성행위, 생식기, 완전히 벗은 엉덩이, 여성 유두가 보이
July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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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도중 오줌 싼 양…‘폭소’
한 남성 리포터가 생방송 하던 중에 양 한 마리가 오줌을 싸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리포터 커너 맥컬리 (Conor Macauley)는 3개월 된 양 버튼을 입양한 한 부부에 대해서 보도하고 있었다. (유튜브 캡쳐) 커너가 설명하던 중, 양이 갑자기 소변을 보기 시작해 카메라맨과 주윗사람들이 웃기 시작했다. 커너도 말을 끝내자마자 웃으며 양을 쓰다듬어 줬다. 이 동영상은 유튜브에 게재된 즉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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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대형 로봇 결투 ‘흥미진진’
미국과 일본을 대표 하는 로봇들의 한판 승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미래 로봇 전투가 현실화 될 것이다. 미국의 ‘메가봇 마크2’와 일본의 신형 로봇 ‘쿠라타스’의 대결은 할리우드 대표 로봇인 ‘트랜스포머’와 일본의 대표 로봇인 ‘건담’의 대결 양상과 유사하다. 이 로봇 대결은 지난달 30일 미국 대형 로봇 제조업체 메가보츠의 도발로 시작되었으며 메가보츠 공동 창립자 맷 올라인과 쿠이 카발칸티는 “미국이 일본 대형 로봇에 결투를 신청한다!”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상대는 일본 로봇업계를 대표하는 일본 스이도바시중공(水道橋重工)이었다. (Yonhap)메가보츠는 미국 성조기를 두르고 나오며 1년 내에 스이도바시중공 측이 결투 장소를 정하라고 도전했다. 지난 5일 스이도바시중공 측은 도전을 수락했다. IT매체들은 승부를 쉽게 가리기 힘들 것 같다는 평을 내놓았다. 일본 로봇이 정밀성과 속도에서, 미국이 맷집과 무기에서 유리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편, 미.일 전투형으로 개조된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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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괴물 지네 도발한 뱀, 결국...
거대한 지네와 뱀이 사투를 벌이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말레이시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엄청난 크기의 지네와 뱀이 서로 뒤엉켜 사투를 벌이고 있다. 영상을 게시한 이는 지네가 자신이 본 것 중 가장 크며 약 60센티미터를 넘는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했다. 장시간 사투를 벌였지만 결국 뱀은 괴물 지네의 먹잇감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게시자의 설명에 따르면 영상을 촬영한 사람은 이 괴물 지네를 생포했고 이틀 후 당국에 넘겼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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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물고기 흡혈방식.. ‘무시무시’
바다칠성장어는 다른 동물의 피를 빨아먹으면서 서식하는 뱀파이어 물고기로 알려져 있다. 바다칠성장어는 흡착력 있는 입과 날카로운 혀로 다른 물고기의 피부의 구멍을 만든 다음 피를 빨아 먹는다. 야생전문채널 에픽 와일드라이프(Epic Wildlife)는 이 바다칠성장어가 미국 오대호에 너무 많이 서식하면서 토착종을 위험하고 있다고 전했다.미국 정부는 이 ‘뱀파이어 물고기’의 개체수를 줄이려고 수십만 달러를 쏟아붓고 있다. (유튜브)(khnews@heraldcorp.com)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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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아동 돼지우리에서 자라...‘온몸이 오물’
일곱 살이 되도록 돼지와 함께 자란 소년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한 작은 도시에서 일곱 살 난 리우 홍보라는 아이가 돼지우리에서 돼지와 생활하다 당국에 적발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아이는 온몸이 오물에 더럽혀진 상태였고 말을 하지도 못하고 사람과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상태라고 전해졌다. 이웃주민에 의하면 아이의 부모는 리우 홍보 외에도 세 네 명의 아이를 학대했고, 어머니는 아이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이를 말리려 해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학대를 계속했다고 알려졌다. 아이는 현재 친척에게 보내졌고 치료를 받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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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男, 여친 소개자에게 거액 상금 걸어
한 남성이 색다른 방법으로 애인을 찾아나서 화제다. 결혼정보업체 등 비용을 들여 배우자를 찾는 것은 한국에선 일반적이지만 이 남성은 직접 웹사이트를 만들고 거액의 상금을 걸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고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렌 유 (Ren You)라는 동양계 남성은 하루 12시간 일하고 나서 잘 될지도 모르는 소개팅 등에 시간을 낭비하기 싫다며 상금을 내걸었다. Dateren.com이라는 사이트를 만들고 간단한 자기소개와 “착한 아이다 (He is a nice boy)”라는 어머니의 말과 함께 자신을 어필하고 있다. 1만 달러라는 적지 않은 상금을 받으려면 소개받은 여성과 6개월 이상 교제를 해야 하는데 해당 여성은 상금을 받을 수 없다고. (khnews@heraldcorp.com)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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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나체사진 유포한 판사, 알고보니...
판사였던 한 남성이 자신의 전 여자친구들에게 복수하려고 나체 사진들을 유포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텍사스에 사는 43살 크리스토퍼 듀퓨이 (Christopher Dupuy)는 성매매 웹사이트에 전 여자친구들의 나체 사진들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123rf) 조사결과 크리스토퍼는 자신의 행적을 지우려고 여러 개의 아이디를 사용했고, 각각 다른 IP 주소로 접속했다고 알려졌다. 크리스토퍼가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전에 부인과 이혼소송 때 부인의 변호사에게 협박한 혐의로 체포되 판사직을 잃었다. 크리스토퍼는 법정에서 변호사를 선임할 돈이 없다고, 판사에게 변호사를 임명해 달라고 부탁했다. 법원은 크리스토퍼에게 현금 60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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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 성행위 ‘몰카’ 유통... ‘폭탄고백’
과거 숙박업종 종사자의 폭탄고백이 7일 외신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한 호텔에서 근무했던 이 남성은 숙박업소에서 성행위 하는 커플을 녹화해 온라인에 매매하는 일이 흔하다고 언론에 제보했다. 특히나 짐바브웨 수도인 하라레에서 성행한다고 한다. (123rf)녹화된 비디오는 같은 아프리카 대륙의 나이지리아에 한화 100만원을 웃도는 액수에 거래된다는 제보다. 숙박업소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고객은 성매매 여성과 함께 방문하는데, 내부사정을 아는 여성들은 비디오 녹화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수익 일부를 나누어 갖기도 한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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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0개월 아기 바다에 2km 표류... 왜?
외신에 따르면 터키 인근 바다에서 생후 10개월 된 아기가 바다에서 약 2 킬로미터 이상 표류한 사고가 발생했다. (Youtube) 노란색 튜브를 타고 표류하는 아기를 발견한 사람들이 아이를 초기에 구조하려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놀랍게도 아이가 표류하는 내내 부모는 해당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추후 보도에 따르면 튜브에 탄 아기는 바람에 실려 바다에 표류하게 되었으며 구조대원들에 의해 무사히 구출되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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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에 둘러싸여 수영하는 美女 ‘화제’
한 여성이 보호장비 없이 상어에 둘러싸여 수영을 즐기는 영상이 화제다. 프리 다이빙 혹은 무호흡잠수 전문가인 리즈 파킨슨은 최근 수십 마리의 캐리비안 리프 상어와 함께 잠수하는 영상을 찍었다. (유튜브)해외 케이블방송 Travel Channel이 제작한 이 영상에서 파킨슨은 아무런 보호장비나 잠수장비 없이 입수하고 곧 바닥까지 내려가고 수십 마리의 상어 사이에서 수영을 즐긴다. 몸길이 2.5미터 정도로 캐리비안 리프 상어는 다른 상어 종에 비해 작은 편이지만 인간을 공격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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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웹툰, 미국서 스타들과 손잡고 시장공략 박차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네이버의 글로벌 웹툰 서비스 '라인 웹툰'이 미국에서 만화계 거장과 유튜브 스타와 손잡고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7일 네이버에 따르면 라인 웹툰은 이번 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만화 축제인 '코믹콘'(Comic-Con International)에서 스탠 리 마블(Marvel) 명예회장, 유튜브 스타 미셸 판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할 예정이다.스탠 리는 마블 작품의 수많은 영웅을 탄생시키며 미국 히어로물의 아버지라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그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슈퍼히어로 시리즈물 콘테스트에서 우승자를 가려내고 작품 개발을 위해 조언하는 등 지식과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미셸 판은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일약 스타덤에 오른 뷰티 전문가다. 올가을 직접 준비한 첫 만화 원작 시리즈 '더 인챈트러스'(The Enchantress)를 라인 웹툰에 연재하기로 했다. 가까운 미래의 억압된 세상에서 한 영웅이 나타나 마법과 고대 연금술로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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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 괴생물체 발견... ‘신화속 생물?’
美 텍사스주의 필립 올리비에라는 5월 자신의 마당에서 흡혈 괴생물체의 시체를 발견했다고 3일 언론에 알렸다. 올리비에라의 제보에 따르면 이 짐승의 가죽은 코끼리처럼 거칠고, 앞발은 너구리 같고, 이상하리만치 커다란 뒷다리를 가졌다고 한다. (유튜브)“생물학을 공부했고, 오랜 기간 야외 캠핑과 사냥을 다니며 온갖 종류의 동물을 만나봤지만 이런 건 처음 본다”고 그는 말했다. 올리비에라는 이를 신화 속 미지의 흡혈 괴물 “츄파카브라”라고 주장하고 있다. DNA 조사를 하기 위해 현재 냉동 보관 상태다. 학계에서는 이 동물이 ‘흡윤개선’ (기생충으로 인해 생기는 포유동물의 피부병)을 앓는 너구리 또는 코요테일지도 모른다는 시선이다. (khnews@heraldcorp.com)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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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기상 캐스터 ‘선발’ 기준은?
(인스타그램)멕시코 TV의 기상 캐스터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몬테레이의 한 방송국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인 야네트 가르시아는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로 유명하다.한편, 그녀는 방송을 할 때마다 밀착 드레스를 입고 나와 S라인 몸매를 과시해서, 지나친 ‘외모 자랑’으로 비판도 받는다. 야네트는 트위터 팔로워가 4만 7000명,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6만명이 넘는다.(khnews@heraldcorp.com)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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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독 마시다 사망... 사인이 ‘기가막혀’
한 남성이 독으로부터 면역력을 향상시키려고 죽은 뱀의 독을 빨아먹다가 30분 후에 사망했다. 가나에 사는 53살 무사 딕포 (Musah Dzikpor)는 평소에도 전통 의약에 관심이 많았다고 전해졌다. 그는 최근 친구의 농장에 방문했을 때 쟁기에 감겨 있는 뱀을 보고 즉시 칼로 내리쳐 머리를 잘랐다. (유튜브 캡쳐) 잘린 머리를 누가 소유할지 동네 주민들은 언쟁한 것으로 보아, 뱀의 머리는 그 지역에 중요한 상징물인 것 같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결국, 무사가 뱀의 머리를 가지게 되었고, 그는 죽은 뱀의 입을 열어 자신의 혀를 집어넣고, 독을 빨아먹었다. 그러나 아직 목숨이 붙어 있던 뱀은 날카로운 송곳니로 무사의 혀를 물었다고 전해졌다. 무사는 그 즉시 소리조차 지르지 못해 손짓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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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12일 정상회의, 그리스 운명 가른다…'그렉시트냐 회생이냐'
그리스에 대한 3차 구제금융 협상 재개 여 부가 오는 12일 열리는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결정된다.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회원국들은 7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열린 긴급 정상회담에서 이번 주에 그리스 정부로부터 개혁안을 제출받아 12일 EU 정상회의에 서 이 제안을 토대로 최종적으로 그리스 지원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2일 열리는 EU 정상회의에서 그리스의 미래를 좌우하는 그렉시트(그 리스의 유로존 탈퇴)냐, 3차 구제금융을 통한 회생이냐 여부가 판가름나게 됐다.최대 채권국인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정상회담을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 에서 독일 의회에 그리스에 대한 장기지원 프로그램 협상에 대한 승인을 요청할수 있도록 이번 주 그리스 정부로부터 충분한 개혁안을 제안 받기를 원한다고 밝혔다.메르켈 총리는 9일까지 그리스 정부로부터 개혁안과 구제금융 요청을 받으면 12 일 EU 28개국 정상들이 이 제안을 토대로 그리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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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김일성 21주기 맞아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사망 21주기인 8일 김일성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이날 0시 인민군 간부들을 대동하고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과 입상 앞에서 인 사했다고 보도했다.참배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박영식 대장, 리영길 총참모장, 김원홍 국가안 전보위부장, 노광철 부총참모장, 서홍찬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조남진 당 중앙위원 회 부부장, 렴철성 총정치국 선전부국장 등이 수행했다.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입상 옆에는 당기와 공화국기, 군기들이 세 워져 있었고 조선인민군 육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공군), 노농적위군 명예위병 대가 정렬해 있었다.중앙통신은 "참가자들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높이 모시고 김정 은 동지의 영도를 받들어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 위업, 선군혁명 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는데 적극 이바지할 불타는 맹세를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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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섹스팅' 문화.. '죄의식 없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통합교육청은 오는 9월 새학기부터 산하 중·고교에서 휴대전화로 성적인 메시지나 사진, 동영상을 주고받는 '섹스팅'(Sexting) 계도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교육청은 이를 위해 정규 수업시간 외 섹스팅에 관한 교육 시간을 별도 편성하고, 동영상과 책자, 교육 계획서 등을 제작해 일선 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특히 이 섹스팅 교육에는 부모들도 참관시켜 자녀들과 토론을 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 캠페인에는 교사와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 공무원, 시 검찰국과 학교 경찰, 각 지역공동체 대표, 카운슬러 등도 동참토록 할 예정이다.LA 통합교육청이 이처럼 섹스팅 계도 캠페인에 나선 것은 지난 3월 LA 시 베니스 고교에서 남학생 9명이 여학생 2명을 상대로 성관계 장면을 휴대전화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유포한 혐의로 체포된 사건이 계기가 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 사건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죄의식 없이 섹스팅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면서 "무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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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상스키 다람쥐... 얼마나 귀엽길래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개최된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X Games 오스틴’에서 한 다람쥐가 수상스키를 즐기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트위기(Twiggy)’라는 이름의 이 다람쥐가 물살을 가르며 능숙하게 수상스키를 타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트위기의 조련사 또한 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상스키를 타는 다람쥐를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냐”며 자랑스러워 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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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중독女, 7세 딸에게 가슴수술 권해 ‘논란’
(유튜브)인형 같은 외모를 갖기위해 수 백 번의 성형수술을 해 화제가 됐던 ‘인간 바비’ 새라 버지(Sarah Burge)가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외신은 버지가 자신의 딸의 일곱 번째 생일에 1만 달러 상당의 성형수술 이용권을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그녀의 딸은 “엄마처럼 크고 예쁜 가슴을 갖고 싶다”며 성형수술이 법적으로 가능한 열여섯 살이 되는 해에 가슴확대 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떻게 일곱 살 소녀에게 가슴 확대 수술을 권할 수 있냐”며 분개했다.(khnews@heraldcorp.com)
July 7,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