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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에선 갓 태어난 ‘이것’ 을 먹어…’충격’
중국에서 갓 태어난 쥐를 먹는 사람들이 있다고 데일리메일 외 여러 외신이 보도해 네티즌 사이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의 광둥성 지역의 한 음식점에서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이 음식을 소개하는 영상은 중국 포털 사이트 외 비디오 공유사이트에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유튜브) 영상에는 갓 태어나 아직 살아있는 쥐가 그릇에 채소와 함께 곁들여 있고, 옆에 소스가 있어 사람들이 젓가락으로 집어 찍어 먹는다고 알려졌다. 이 음식은 널리 알려지지는 않지만 1949년부터 사람들이 먹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Nov.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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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찰, '국가 위협' 테러 용의자 2명 체포…IS 연관성 조사
독일 베를린 경찰은 '국가를 위험에 빠뜨릴 심 각한 폭력 행위'를 준비한 이슬람주의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 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베를린 경찰 대변인은 28세, 46세인 이 용의자들이 이슬람주 의 단체와 접촉해 왔다고 말했다. 다만 무기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들이 베를린에 대해 공격을 계획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경찰은 하지만 이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폭력 행위를 준비했는지는 공개하지 않 았다.당국은 각각 시리아, 튀니지 출신인 용의자들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고 dpa 통신은 보도했다. 하지만 이 들이 파리 테러와 관련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경찰 특수부대는 베를린 서쪽 지역인 샤를로텐부르크에 있는 이슬람문화센 터와 남부 외곽 브리츠에 있는 한 건물을 급습했다. 브리츠에서는 용의자들의 차량 안에서 수상한 물체를 발견하고 주변을 봉쇄한 뒤 전문가들이 확인 작업을 벌였지
Nov.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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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거대 코끼리의 혈투…반전결과? (영상)
아프리카 짐바브웨 국립공원에서 찍힌 사자와 코끼리의 영상이 화제다. 멸종위기의 동물로도 알려진 아프리카코끼리는 혼자서 초원을 걷던 중, 배고팠던 사자의 눈에 목격됐다. (유튜브)사자는 순식간에 뒤에서 자신의 몸에 두 배의 크기인 어린 코끼리 몸에 올라타 공격한다. 코끼리는 도망가려고 했으나 사자에게 붙잡혔고, 얼마 있지 않아 코끼리는 땅에 주저앉는다. 사자는 자신이 사냥한 코끼리를 잡아먹기 시작하고, 이어서 다른 사자들도 와 함께 시체를 먹는다. (khnews@heraldcorp.com)
Nov.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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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이것’으로 만드는 빵… ‘경악’
조 스타브리 (Zoe Starvri) 라는 여성이 이스트 대신 자신의 음부에서 나온 분비물로 빵을 만드는 레시피를 자신의 트위터에 공유해 화제다. 논란의 레시피는 밀가루와 물, 그리고 성인용품을 이용해 짜낸 분비물을 넣어 빵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데, 여성은 “이틀간 추가적으로 물과 밀가루를 추가해 발효과정을 거쳐 반죽을 만든다”고 전했다. 조스타브리 트위터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여성은 “그저 호기심에 실험을 했을 뿐”이라며 근거 없는 루머 양산을 자제해줄 것을 요구했다. (khnews@heraldcorp.com)
Nov.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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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에 또 무단침입 사건 발생…긴급 폐쇄
26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미국 백악관 북쪽 담을 넘어 침입했다가 곧바로 백악관 비밀경호국(SS)에 체포되는 사건이 벌어졌다.백악관은 "이날 오후 2시 45분께 조지프 카푸토라는 이름의 남성이 북쪽 담을 넘어 북쪽 구역에 도달했고, 즉각 체포됐다"고 발표했다.CBS 등 미국 방송들의 보도를 보면 이 남성은 미국 국기를 몸에 두르고 담을 넘었으며, 담을 넘은 뒤에는 두 손을 높이 든 채 제자리에서 도는 등의 행동을 했다.백악관이나 비밀경호국은 카푸토의 더 자세한 신상이나 담을 넘은 동기 등을 밝히지는 않았다. (Yonhap)당시 현장에서 백악관을 구경하던 한 관광객은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한 남성이 뒤쪽에서 미국 국기를 몸에 두른 뒤 '좋아, 하자고'라는 혼잣말을 했다고 전했다.사건 직후 경찰과 비밀경호국 요원들은 관광객들을 백악관 북쪽 도로와 이 도로에 접한 라파예트 공원 밖으로 내보냈고, 이 지역에 접한 주변 도로가 잠시 봉쇄되기도 했다.백악관이 발표한 공식 일정에 따르면
Nov.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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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에서 정체불명 생명체 발견
일본에서 정체불명의 거대한 물고기가 발견돼서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람의 크기보다 두세 배인 물고기의 모습을 한 생명체가 땅바닥에 피를 흘리며 이미 죽은 상태로 누워 있다. 유튜브 유명 채널인 에픽 와일드라이프 (Epic Wildlife) 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 생명체는 돌묵상어 (Basking shark)의 일종인 것 같다고 밝히며, 꼬리가 잘려 있고, 옆에 있는 남자는 상어지느러미를 자르려고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123 rf)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 물고기가 상어의 초 희귀종 중 하나인 메가마우스 상어 (Megamouth Shark)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메가마우스는 심해에서 서식하는 동물로 1976년 미국 하와이에서 처음 발견돼 화제를 모았다. 처음 목격된 이후로 60번 정도만 관찰된 희귀한 동물이다. (khnews@heraldcorp.com)
Nov.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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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갑자기 의식불명... ‘왜?’
(123rf)대만의 19세 대학생이 노래방 마이크에 감전돼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그와 함께 노래방을 방문한 친구들의 증언에 따르면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던 도중 자신이 “감전됐다”며 비명을 질렀고, 곧 입에 거품을 물며 바닥으로 쓰러졌다. 그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잃었고, 자가호흡도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의료진은 감전이 되면서 뇌에 손상이 갔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오른쪽 발꿈치에는 생긴 상처 외에는 별다른 외상은 없었으며, 의료진은 이 상처가 “전기가 몸을 빠져나가며 생긴 화상”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학생의 부모는 사고를 노래방측의 과실로 보고 해당 업소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khnews@heraldcorp.com)
Nov.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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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2세男과 미녀승무원의 뒷이야기: 오빠 믿지?
(유튜브)대만의 항공사 여승무원이 돈을 좇다 호되게 당했다. 아름다운 미모로 승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이 24세 여성은 온라인을 통해 한 남성을 만났다. 이 남성은 자신을 “재벌 2세”라 칭하며 그녀에게 데이트를 신청했고, 여성은 돈에 이끌려 이를 승낙했다. 하지만, 호화로운 데이트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데이트 당일 해당 남성은 “집에 지갑을 두고왔다”며 여성에게 1000 달러를 빌렸고, 심지어 여성의 집에서 성관계까지 가진 것. 그러나 끝내 남성은 돈을 갚지 않았다. 경찰의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무직자로, 다섯 명의 다른 여성들에게도 같은 수법으로 접근해 돈을 빌리고 성관계를 가진 후 잠적한 것으로 드러났다. (khnews@heraldcorp.com)
Nov.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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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페이스북 킬러'에 2급 살인 유죄 평결
아내를 총으로 쏴죽이고 시신 사진을 페이스북 에 올린 남성이 2급 살인 혐의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미국 법원 배심원단은 2013년 8월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자택에서 아내 제 니퍼 알폰소(당시 27세)를 총으로 쏴 죽여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된 데릭 메디나(33) 에게 유죄 평결을 내렸다고 AP통신과 CBS뉴스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배심원단은 아울러 그에게 최소 징역 25년형에서 최대 종신형을 선고하도록 했 다.메디나는 말다툼 끝에 딸도 있던 집 안에서 총 8발을 쏴 아내를 살해한 뒤 시신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는 만행을 저질러 '페이스북 킬러'라는 악명을 얻었다.애초 메디나는 계획 살인에 적용되는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으나 아내가 자신 을 칼로 죽이려 해 정당방위 차원에서 총을 쐈다고 주장, 무죄 평결을 받았다.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린 것은 아내의 사망을 처가에 알리려는 의도였다는 궤변 을 늘어놓기도 했다.마이애미 경찰은 우발적 살인을 다루는 2급 살인죄를
Nov.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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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의 옷이 갑자기 바람에 날려 버린다면? (영상)
(유튜브)갑자기 길거리에 있는 여성의 옷이 바람에 날려 벗겨진다면 남성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유튜브에서는 최근 실험 영상을 통해 당황한 남성들의 반응을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두 여성이 지나가는 남자들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을 한다. 남자들이 사진을 찍으려는 순간 지나가는 남성이 재채기하자 여성들의 옷이 바람에 날려 속옷만 입은 채로 남게 된다. 남성들은 당황해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khnews@heraldcorp.com)
Nov.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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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경호원버스 공격에 폭탄 10kg 사용…IS "우리 소행"
북아프리카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에서 25일 (현지시간) 발생한 대통령 경호원 수송버스 공격에 10kg 상당의 폭탄이 사용됐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와 AP 통신 등이 26일 보도했다.튀니지 내무부는 이날 튀니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비 조사 결과 가방을 멘 한 남성이 경호원 탑승 버스 안에서 스스로 폭탄을 터뜨린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 다.튀니스에서 자폭 공격이 일어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내무부는 또 무게 10kg의 군용 폭발물이 이번 공격에 사용됐으며 이 폭발물이 가방 안 또는 테러범의 조끼 안에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내무부는 이날 추가로 발견된 13번째 사망자가 자살 폭탄 범인의 것으로 추정하 고 구체적인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내무부 관계자는 "추가 시신에 어떠한 손가락도 남아 있지 않았다"며 "몸체의 일부로 DNA 분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따라서 튀니지 당국은 이번 버스 폭발이 자살 폭탄 공격에 따른 것으로 잠정 결 론을 내리고
Nov.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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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살해 시카고 경관, '과격 진압' 등으로 수차례 물의
미국 시카고에서 흑인 청년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살해한 백인 경관이 과거에도 과격 진압과 인종차별적 욕설 등으로 수차례에 걸쳐 시민들로부터 항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25일(현지시간) AP통신과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최근 1급 살인죄로 기소된 시카고 경관 제이슨 반 다이크(37)에 대해 지난 14년의 재직 기간에 모두 18차례의 시민 진정이 접수됐다.지난 2011년에는 34세의 흑인 남성이 음주운전 검문 중에 감기 시럽을 뱉어내라는 요구를 거부하자 반 다이크가 자신의 목을 졸랐으며, 팔을 등 뒤로 꺾기도 했다고 주장했다.이보다 앞서 2008년에는 20세의 흑인 남성이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온 반 다이크가 자신에게 총을 겨눴다고 진정을 제기했다.지난해에는 한 흑인 여성이 경찰이 자신의 집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반 다이크가 인종차별적인 폭언을 퍼부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진정을 접수한 독립경찰감사위원회는 이들 18건의 진정 중 4건에 대해서 진정 내용은 사실이나 반 다이크의
Nov.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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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최신미사일 '터키 인접' 시리아 배치…미국 "큰 우려"
터키가 영공 침범을 이유로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하자 러시아가 터키 영토를 사정권에 둔 최신예 미사일의 시리아 배치를 선언, 긴장이 증폭되고 있다.AP, AFP통신은 러시아가 최신예 S-400 지대공 미사일 포대를 시리아 북서부 라타키아 공군 기지에 배치했음을 확인했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달 초순부터 흘러나오던 S-400 미사일의 시리아 배치 소문을 현 시점에 러시아가 확인한 것은 전날 있었던 터키의 러시아 전투기 격추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최고 속도 마하 12, 최고 비행고도 3만m, 최대 사거리 400㎞인 S-400 미사일은 터키 국경과 불과 50㎞ 떨어진 라타키아에서 터키 남부 대부분 지역을 사정권에 둔다.시리아 영공에서 작전을 펼치는 미국·프랑스 전투기는 물론 멀리는 키프로스까지 타격할 수 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전했다.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S-400은 공중에서 우리 전투기에 잠재적인 위협을 가하는 그 어떤 목표도 파괴할 것"이라며 "앞으로
Nov.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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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 마사지사 , 갑자기 옷을 벗는다면?
(유튜브)최근 유튜브에는 미녀 마사지사가 속옷만 입은 채 남자 고객을 마사지하는 실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남성은 갑자기 마사지사가 옷을 벗자 당황했지만, 이내 침대에 누워 마사지를 받았다. 하지만, 곧 거구의 남성이 들어왔고, 미녀 대신 그가 고객의 엉덩이를 때리거나 올라타는 등의 장난을 쳤다. 이 사실을 계속 모르던 고객은 결국 나중에 알아차렸고, 매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Nov.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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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기상캐스터들이 집착한 '이것'
미국 방송국들의 기상캐스터라면 한번쯤 다 입어봤다는 원피스가 화제다. 사건의 발단은 미국 전 지역의 기상캐스터들이 모여 만든 페이스북 페이지에 오하이오 주의 한 방송국 캐스터가 본인이 발견한 원피스 후기를 올리면서부터다. 브리 스미스라는 해당 여성은 아마존에서 저렴하고 예쁜 펜슬 드레스를 발견한 후 “가격이 22.99불 밖에 안하는데 질이 매우 좋고 긴팔이다”라고 말하며 보수적인 매체 소속 캐스터들도 입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Facebook)그녀는 구매 링크도 같이 첨부했고 이는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후에 이 원피스를 입은 기상캐스터들의 모습이 방송을 타자 텍사스의 한 여성은 방송분을 캡쳐하여 꼴라쥬를 완성해 공개했다. 그녀는 “약 50명 이상의 캐스터가 이 드레스를 구매했다. 비슷한 것을 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라고하며 해당 원피스를 파랑색으로 구매해 입고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사람들은 ‘#그드레스(#TheDress)’라는 해시테
Nov.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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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사자, 아래는 호랑이인 거대 생물체…. 어떻게 된 일?
머리는 사자의 모습을 하고 있고 몸은 호랑이의 무늬를 가지는 거대한 동물이 화제다. 이는 수컷 사자와 암컷 호랑이를 교배시켜 태어난 새끼로 라이거 (Liger)라고 불린다. 두 동물의 분포지역이 달라서 자연상태에서는 생기지 않고, 인위적인 교배로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라이거는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살아있는 고양잇과 동물에 소개되는 등 몸 크기는 400킬로그램을 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혀졌다. 달리는 속도는 사자보다는 빠르고, 호랑이와 비슷해 약 한 시간에 80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재로는 적응력과 생식능력의 제한 때문에 야생에서는 서식하지 못하고, 동물원이나 보호구역에서 살고 있다고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Nov.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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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악어와 뱀의 5시간 사투, 결국 ‘통째로’
(유튜브) 최근 유튜브에는 거대 뱀과 악어가 5시간 사투를 벌이는 장면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작가인 티파니 코리스(Tiffany Corlis)가 호주 문다라호(Lake Moondarra)에 촬영한 이 영상 속에는 3미터 길이로 추정되는 뱀이 악어를 조여서 죽게 만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뱀은 악어를 해변가로 끌고 간 다음 사람들이 보는 데서 통째로 삼켰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Nov.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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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홍보모델' 오스트리아 10대 소녀 사망
(Google)오스트리아에서 시리아로 건너가 ‘이슬람국가’(IS)의 홍보 모델을 하던 두 소녀가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미 지난해 삼라 케시노비치(17)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이번엔 자비나 셀리모비치(15)가 최근 IS 수도인 락까에서 탈출 시도 중 폭행으로 사망했다고 오스트리아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사망한 소녀는 자비나 셀리모비치(15)이며, 지난 전투에서 사망한 소녀는 삼라 케시노비치(17)다. 현지 언론은 최근 IS로부터 탈출한 튀니지 출신 여성이 두 소녀와 함께 지냈다고 밝히며 자비나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고 밝혔다. 두 소녀는 보스니아 이민자의 자녀로 IS에 가입하고자 터키 수도 앙카라를 거쳐 중남부 아다나까지 이동하고서 행적이 사라졌다. 이후 두 소녀는 SNS에 총으로 무장한 IS 전사들 사이에서 칼라슈니코프 자동소총을 든 사진에서 발견됐다. 오스트리아 경찰은 이들이 젊은 소녀들을 모집하기 위한 IS의 홍보 모델이 된 것으로 추측된다
Nov.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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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술에 독을 탄 여성…이유가 더 ‘경악’
지난 2013년 크리스마스, 영국에서 화제가 됐던 ‘가족 독살극‘의 피의자들이 중형을 선고받았다고 외신이 밝혔다. 런던에 사는 재클린 패트릭 (55세)은 자신의 남편인 더글라스 패트릭 (70세)를 죽이고자 남편의 와인에 부동액을 넣은 것으로 밝혀졌다. 재클린은 살인미수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고, 딸인 캐서린 패트릭은 살해를 교사한 혐의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 30년 넘게 같이 산 이 부부에게는 두 자녀가 있다. 그 중 막내딸인 캐서린이 최근 남자친구를 집에 데리고 왔는데, 더글라스는 딸의 남자친구가 마음에 들지 않아 둘의 관계를 승낙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의 결정이 못마땅했던 재클린은 남편이 마시는 와인에다가 부동액을 넣은 채로 저녁때 주었다. (123rf) 와인을 마신 더글라스는 그 다음 날 아침 아프기 시작했고, 재클린은 병원 응급차를 불렀다. 재클린은 의사에게 더글라스가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있는데, 와인을 마셔서 더 증상이 심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Nov.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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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뱃속 아이를… 충격 ‘태아 납치’
(유튜브)임산부를 살해하고 뱃속의 아이를 납치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22세의 애슐리 웨이드는 만삭인 안젤리크 서튼 살해하고 그녀의 아이를 꺼내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웨이드는 범행 직후 뉴욕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체포되었고, 아이는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웨이드는 서튼의 집으로 찾아가 칼로 피해자를 살해하고, 현장에서 아이를 뱃속에서 꺼냈다. 웨이드는 범행은 그녀의 남자친구가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남자친구가 웨이드를 발견했을 때, 그녀는 아이를 안고 “내 아이다”라는 말을 반복하고 있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Nov. 25,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