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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정치인, 차 안에서 성관계 중 폭탄 터져….
러시아의 한 부부가 차 안에서 성관계하던 중 남편이 수류탄을 터트려 둘 다 목숨을 잃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 부부는 미녀 정치인으로 알려진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의 지방 하원의원인 옥사나 보브로프스카야 (30세) 와 남편 니키타 보브로프스카야로 알려졌다. (유튜브)부부는 사고 당시 차 안에서 반라의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둘은 옥사나의 사무실 인근에 주차된 차 안에서 밤늦게 성관계를 하던 중, 말다툼이 일어났고, 화를 참지 못한 남편 니키타는 그 자리에서 수류탄을 터트렸다고 밝혀졌다. 니키타는 오래전부터 옥사나가 부자인 내연남과 외도를 하고 있다고 의심해왔다. 이날 언쟁이 붙은 것도 최근 실직한 남편의 질투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둘 사이에는 네 살 딸이 있고, 이 딸은 옥사나의 엄마가 돌보고 있다고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Dec.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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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범 압데슬람, 시리아로 달아난 듯"
파리 테러범 중 한 명으로 프랑스와 벨기에 당국의 추적을 받는 살라 압데슬람(26)이 수사망을 뚫고 이미 시리아로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CNN방송이 정보당국자 등의 말을 인용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은 "이 사건 수사에 정통한 한 소식통과 한 대(對)테러 소식통에 따르면, 프랑스 정보기관들은 압데슬람이 이미 시리아로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테러 발생 이후 프랑스·벨기에 등 유럽 각국 경찰은 대대적인 압데슬람 검거 작전을 벌여왔으나, 이 같은 추정이 사실일 경우 테러 예방은 커녕 검거에도 실패했다는 '망신'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벨기에 정보당국자들은 압데슬람의 행선지가 시리아일 것으로는 생각하지만, 이미 시리아로 달아났다는 확실한 단서는 없다고 밝혔다고 CNN은 덧붙였다. (Yonhap)이와 관련해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유럽판은 CNN 보도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익명을 요구한 벨기에 정보당국 관계자가 "우리
Dec.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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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스타의 유혹, ‘이길 테면 이겨봐’
일본 성인물 전문채널 ERO24TV의 특이한 사회공헌 프로젝트가 화제다. 이 회사는 최근 에이즈관련 자선단체에 현금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기부금의 액수를 책정하는 방식이 매우 특이하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이 회사가 제작한 사이트에 접속하고 눈만 감고 있으면 된다. 이 사이트는 사용자의 컴퓨터에 있는 웹캠으로 사용자가 눈을 감은지를 감지하고, 눈을 감고 있는 시간 1분마다 약 30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눈을 감고 있는 동안 성인물 배우들의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성인 배우 3명이 나오는 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되는데, 영상 내내 배우들이 사용자를 유혹한다고.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는지는 알려진 바 없지만, 이제까지 약 30만 원 정도의 기부금이 모였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Dec.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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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지지 강에서 300명 잡아먹은 악어 ‘화제’
(유튜브)최근 유튜브에는 세상에서 가장 큰 악어들의 모음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부룬디에 서식하는 구스타브(Gustave)라는 이름의 악어다. 이 수컷 악어는 루지지 강(Ruzizi River)와 탕가니카호(Lake Tanganyika)의 북부 해안에서 약 300명의 사람을 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6.17미터 길이로 기네스북에 오른 로롱(Lolong)과 카시어스(Cassius)악어 사진도 담겨 있다. (khnews@heraldcorp.com)
Dec.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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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근거지' 시리아 무단방문 대기업 영업맨 벌금형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근거지 시 리아를 무단으로 다녀온 대기업 과장에게 법원이 벌금을 선고했다.그동안 시리아를 몰래 방문했다가 적발되면 일종의 선처인 선고유예를 받는 게 대부분이었다. 법원이 실제 형벌을 내린 것은 이례적이다. 시리아는 내전과 IS의 등장으로 2011년부터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됐다. 취재· 공무 등 예외적 목적에만 외교부 장관의 허가를 받고 갈 수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김민정 판사는 여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7)씨에 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해외영업부 소속인 A씨는 지난해 9월16일 레바논 베이루트를 통해 육로로 시리 아에 입국했으며 약 4∼5일 머물렀다. 당시엔 IS가 미국인 인질 참수 동영상을 공개하며 미국의 시리아 공습이 초읽기 에 들어간 상황이었다. 실제로 미국은 9월22일 시리아를 공습했다.국내로 돌아온 A씨는 이후 시리아 무단 방문 사실이 발각됐고 검찰은 올해 9월 벌금 60만원에 약식기소 했다. 그
Dec.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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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교도소서 재소자 폭동, 17명 사망(종합)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70㎞ 떨어진 에스킨틀라 지역의 한 교도소에서 29일(현지시간) 폭동이 일어나 17명이 피 살됐다.검찰은 교도소 내부에서 목이 잘린 시체 7구를 포함해 16구의 시체를 수습했으 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재소자 1명도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AP통신이 30일 전했다.사건은 교도소에 수감된 엘살바도르의 악명높은 갱단 '바리오 18'과 '마라 살바 트루차' 조직원과 다른 재소자 간 축구 경기를 하던 중 시비가 붙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검찰은 설명했다.애초 교도소 내부에서 총격이 벌어졌다는 일부 외신 보도가 있었으나, 사망자들 은 모두 예리한 흉기에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외부인들이 휴일을 이용해 재소자를 만나러 온 시간에 유혈극이 벌어지자 면회 객들은 혼비백산해 교도소를 빠져나가기도 했다.과테말라 사법당국은 경찰 등 2천여 명을 투입해 폭동이 발생하고 나서 하루 만 에 진압했다.600명이 정원이 이 교도소에는 3천 명이 넘는 재소자가 수용돼
Dec.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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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인근서 천연가스 대량 누출…130가구 이전 조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노스리지의 가스 저장소에서 천연가스가 누출돼 이 지역 130가구가 임시 거처로 옮길 예정이다.29일(현지시간) 폭스 뉴스에 따르면 서던 캘리포니아 가스회사(SoCalGas) 소유의 노스리지 아리소 캐니언 가스저장소 인근 주민들은 지난달 말부터 천연가스 누출로 두통과 현기증, 메스꺼움 등에 시달려왔다. (Yonhap)누출된 천연가스는 썩은 달걀 냄새와 비슷한 악취를 난다고 폭스 뉴스는 전했다. 천연가스 누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재 정밀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이에 가스회사 측은 주민들의 임시 거처로 호텔을 빌렸으며, 임시 거처로 옮기는 주민에게 유류비와 식사비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하지만, 약 250가구는 이 같은 제의를 거부하고 자신들이 임시로 거처할 장소를 찾는 대신에 세금을 포함해 매일 250달러를 지급해줄 것을 회사 측에 요구했다.한편, LA 카운티 슈퍼바이저 위원회는 노스리지 가스저장소에 발생한 가스누출 사고 해결을 위해 청문회를 벌
Nov.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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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도 보도 못한 거대한...
(Buzzfeed)공상 과학 영화에나 나올법한 길이 10미터의 오징어가 스페인에서 발견돼서 화제다. 최근 스페인 해안에서 잡힌 이 오징어는 길이만 10미터 5센티가 넘고 무게가 150kg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암컷으로 알려진 이 오징어는 한 어부가 던져놓은 그물에 걸려 해저 약 500m 아래에서부터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한 어부는 “이만한 크기의 오징어를 잡는다면 평생을 바다에서 산 사람이라도 놀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잡힌 거대 오징어는 바로 냉동되어 북부 스페인에 있는 해양 생물 연구 센터로 보내진 것으로 알려졌다. (Buzzfeed) (Buzzfeed)(khnews@heraldcorp.com)
Nov.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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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 4명, 여학생 집단 성추행 '파문'
최근 중국 SNS에는 고등학생 남자 4명이 한 여학생을 집단으로 성추행하는 영상이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4명의 남학생은 침대에서 여학생의 팔과 다리를 잡고 윗옷을 들추고 가슴을 만진다. 여학생은 빠져나오려고 소리치지만, 남학생들은 그저 낄낄거리며 즐거워할 뿐이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도 높은 비난을 퍼부었다. (khnews@heraldcorp.com)(SNS)
Nov.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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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봐도 알 수 없는 교통사고 영상, 진실은?
중국에서 찍힌 교통사고 영상이 화제다.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은 TV프로그램으로 제작될 만큼 흔하지만, 이 영상은 외신들도 해외토픽으로 다룰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유는 고화질 영상이 있지만, 사고원인을 알 수 없는 데에 있다. (유튜브)영상에는 왼쪽 차선에서 소형승합차가 교차로를 향해 주행한다. 아무 이상 없이 주행하지만, 갑자기 차 뒷부분이 높이 들썩하고, 옆에 정차해 있던 차량에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곧이어, 우회전을 하던 차량의 뒷부분도 보이지 않는 힘으로 들어 올려지며 사고를 당한다. 이 영상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외계인 또는 영화 ‘엑스맨’에 등장하는 ‘매그니토’의 소행일 것이라는 황당한 이야기부터 속임수일 것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Nov.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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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생 학교에서 전신노출... 왜?
영국의 명문대로 손꼽히는 캠브리지 대학교 학생들이 올해에도 엉덩이가 가장 아름다운 사람 대회를 개최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최고의 엉덩이 대회” (Best Bums Competition) 라는 명칭의 대회로, 대학교 학생신문사 (Tab)이 4년 동안 주최한 행사이다. 남녀 불문하고 자신의 엉덩이가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엉덩이가 보이게 사진을 찍어서 제출하면 된다. 신문사 편집팀은 수많은 지원자 중 남녀 각각 5명씩, 총 10명의 학생을 선정해 결승에 진출시켰다고 전했다. 외신은 결승에 올라간 학생들의 엉덩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들 속의 학생들은 도서관, 학교 건물 앞, 식당 등 캠퍼스 곳곳에서 엉덩이가 보이게 자세를 취하고 사진을 찍었다. (khnews@heraldcorp.com)
Nov.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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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러시아 전폭기 조종사 시신 러 측에 인계
터키 전투기의 러시아 전폭기 격추 사건으로 숨진 전폭기 조종사의 신이 29일(현지시간)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러시아 측에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다.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관 공보관은 "오늘 터키 남부 하타이주(州)에서 앙카라로 조종사 올렉 페슈코프 중령의 시신이 운구될 것이라고 통보 받았다"며 "앙카라 공항에서 안드레이 카를로프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와 직원들이 시신을 인수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페슈코프 중령의 시신이 언제 러시아로 운구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공보관은 덧붙였다.이에 앞서 아흐메트 다부토울루 터키 총리는 러시아 조종사의 시신이 전날 밤 시리아에서 하타이주로 옮겨졌으며, 곧 러시아 측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다부토울루 총리는 하타이에 있는 러시아 정교회 성직자의 도움을 받아 페슈코프 중령의 시신을 정교회 의식에 따라 처리했다고 소개했다.터키 F-16s 전투기는 지난 24일 남부 하타이주 인근의 터키-시리아 접경 지역에서 공대공 미사
Nov.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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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켜라' 파리 기후총회 맞아 175개국 68만명 시위
"다른 별은 싫어요. 지구를 지켜주세요."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 수십만명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지구적인 규모로 진행된 이날 시위는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 체제를 세우려는 이번 회의 개막에 맞춘 것이다."다른 별은 싫어요. 지구를 지켜주세요."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 수십만명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지구적인 규모로 진행된 이날 시위는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 체제를 세우려는 이번 회의 개막에 맞춘 것이다.이날 시위는 개최국인 프랑스에서는 물론 영국,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호주 등의 주요 도시에서 이어졌다.시위 참가자들은 지구 온난화로 위기에 처한 북극곰이나 펭귄 등 동물 복장을 하고 '다
Nov.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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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콜로라도, 또 총기난사 악몽…총기규제 여론 부상
미국 콜로라도 주가 또다시 무차별 총격 사건의 악몽을 겪으면서 총기규제를 둘러싼 '화약고'로 부상하고 있다.지난 27일(현지시간) 오전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낙태 옹호단체 '가족계획연맹'( Planned Parenthood) 진료소에서 벌어진 충격사건으로 경찰관 1명과 병원 내 환자 2 명 등 3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했다.콜로라도 주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사건은 지난 1999년 컬럼바인 고교 '총기난 사'와 2012년 7월 제임스 홈스 극장의 '묻지마 총격'에 이어 세 번째다.컬럼바인 고교 총기난사는 1999년 4월 20일 콜로라도 주 리틀턴 컬럼바인 고교 에서 에릭 해리스(18)와 딜런 클리볼드(17)라는 두 10대 소년이 동급생 12명과 교사 1명을 사살한 사건이다.두 소년은 발목까지 내려오는 검은 코트 차림에 스키 마스크를 뒤집어 쓴 차림 으로 교실과 도서관을 돌며 총을 쏘고 사제 폭탄을 던졌다. 이들의 무차별 총기난사 는 6시간이 지나서야 진압됐다. 특히 이 사건은 청소
Nov.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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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간호사의 속옷 노출, 반응은?
(유튜브)최근 유튜브에서는 섹시한 간호사가 갑자기 속옷을 노출했을 때 남성들의 반응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남성들이 병원에 갔다가 미녀의 간호사와 마주하게 된다. 곧 그녀는 실수로 약을 떨어뜨린 척하더니 땅에 떨어진 약을 줍기 시작한다. 이때 간호사의 짧은 치마 사이로 각선미와 속옷이 노출되면서 남자들은 시선을 떼지 못한다. 남자들의 반응을 보고자 만들어진 이 실험 영상 속에는 다양한 남성들의 반응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Nov.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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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를 낚아채 ‘셀피’ 찍었더니...
(Facebook)사냥 도중 독수리를 발견하고 포획해 셀카를 찍은 두 남성이 화제다. 미국 온타리오주에 사는 마이클 플래쳐는 형제인 닐과 함께 사냥을 나갔다가 숲 속에서 혼자 있는 대머리 독수리를 발견했다. 그들은 버즈피드(Buzzfeed)와의 인터뷰에서 독수리가 자신들이 놓은 덫에 걸린 것을 보고 옷을 벗어 움직이지 못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 과정을 영상으로 담으려고 스마트폰을 꺼냈던 두 형제는 독수리와 함께 셀카를 찍자는 아이디어를 내 바로 실행에 옮겼다고 밝혔다. 플래쳐는 “가까이서 본 독수리의 눈은 놀라웠다“며 뭔가 홀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두 형제는 독수리와 셀카를 찍은 뒤 다시 하늘에 풀어주는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려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khnews@heraldcorp.com)
Nov.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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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다 훨씬 큰 개, 크기가..
(유튜브)최근 유튜브에는 사람보다 큰 개의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보고도 믿기 어려울 정도로 사람의 몇 배 크기인 개들도 있다. 이 중에는 독일 원산의 초대형 사역견인 그레이트 데인과 영국 원산인 불독도 포함되어 있다. (khnews@heraldcorp.com)
Nov.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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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낙태 옹호' 병원서 무차별 총격…3명 사망·9명 부상
'블랙 프라이데이'인 27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콜로라도 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낙태 옹호단체 '플랜드 페어런트후드'(Planned Parenthood·가족계획연맹) 병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이날 총격으로 경찰관 1명과 병원 내에 있던 환자·민간인 2명 등 3명이 사망했 고 9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들이 총상을 입었기 때문에 향후 사망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총격 용의자는 경찰과 5시간 가량 교전·대치하다가 현지시간으로 오후 4시52분께 생포됐다고 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국은 밝혔다.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국 캐서린 버클리 경사는 "이번 사건이 경찰에 처음으로 접수된 시간은 오전 11시38분이었으며 발신지는 센테니얼가(街) 3480번지였다"면서 "신고를 받자마자 경찰관들이 긴급 출동했다"고 밝혔다.버클리 경사는 이어 "총격 용의자가 소유한 총기는 라이플총으로 알려졌다"면서 "그는 병원에 들어서자마자 20발 이상의 총격을 가
Nov.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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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중인 여성들만 골라… 엽기 성매매 일당 적발
중국에서 적발된 엽기적 성매매 사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사건은 작년 중국 공안의 대대적인 수사 끝에 적발되었는데, 베이징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수유를 원하는 특이한 성적 취향을 가진 남성을 대상으로 성매매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일당은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여성만 모아서 이러한 엽기적인 성매매조직을 운영해 왔다고 한다. 적발된 여성 중 일부는 자신의 아이에게는 분유를 먹이면서까지 성매수 남성들의 요구를 받아준 것으로 드러났다. (khnews@heraldcorp.com)
Nov.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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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상어 출현, 크기가 ‘경악’
파키스탄의 해안가에서 거대한 상어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상어는 길이만 13미터 되고 22,679킬로그램이 넘는 거대한 상어로 밝혀졌다. (유튜브)이 거대한 상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물고기로 알려진 고래상어 (Whale shark)의 일종으로 전해졌다. 한 어부가 항구에서 약 16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이 상어를 처음 발견했으나, 찾았을 때는 이미 죽어갈 정도로 몸이 쇠약했다고 알려졌다. 어부는 상어를 해안가 쪽으로 끌고 왔지만, 이미 도착했을 때는 죽었다고 밝혀졌다. 죽은 자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거대한 상어를 물 위로 올리고자 기중기가 여러 대 사용됐다고 알려졌다. 고래상어는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지만, 유한 성격이고 그동안 사람을 공격한 사례는 적었다고 밝혀졌다. (khnews@heraldcorp.com)
Nov. 27,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