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Shin Ji-hye
Shin Ji-hye
shinjh@heraldcorp.com-
믿기 어려운 '셀카' 25가지
최근 유튜브에는 믿기 어려운 셀피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25 가장 위험한 셀피'라는 주제로 올라온 이 영상 속에는 상어, 고층건물, 지하철 등과 관련된 사진들이 담겨 있다.(유튜브)이 중에는 러시아 남성인 키릴 오렉 (Kirill Oreshkin)이 모스크바 국립 대학교 타워 (Moscow State University) 위에서 찍은 사진과 한 남성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이 리스트 안에는 상어와 함께 찍은 듯한 사진도 있지만, 이는 합성인 것으로 드러났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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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textbook' on Korean War to debut in U.S. in November
A "digital textbook" on the Korean War will be unveiled at a national teachers' conference in the United States in November as part of efforts to raise awareness of what is often dubbed the "forgotten war," the project organizer said Friday.The Korean War Legacy Foundation has been working on the project to help America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learn more about the war, in which more than 36,000 U.S. troops were killed, as regular history textbooks pay too little attention to it."We plan
National July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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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hares to move in narrow range next week
South Korean stocks are likely to trade in a tight range next week as investors watch out for second-quarter earnings results and the Fed's two-day policy meeting, analysts said Saturday.The benchmark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KOSPI) closed at 2,045.96 on Friday, falling 1.48 percent from a week earlier. The KOSPI kicked off on a slightly weak note as profit concerns on major shipbuilders offset easing worries over Greece and China.Later in the week, the index moved lower as foreigners
July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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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가슴 만지고.. 도 넘는 ‘애정행각’
지난 20일(현지시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지나친 애정행각을 벌인 커플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에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애정행각을 하는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남성은 옆에 앉은 여성의 상의에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거나 진한 입맞춤을 하며 주위에 시선을 신경 쓰고 있지 않다. 한편, 앞서 15일 중국에서는 유니클로 탈의실에서 성관계를 맺은 커플 동영상이 퍼지면서 한차례 홍역을 치렀다. 이 사태가 일파만파 퍼지면서 결국 경찰까지 나서 조사에 나섰다. 베이징 TV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중국 경찰은 베이징 싼리툰 유니클로 매장 탈의실에서 촬영된 성관계 동영상 속 커플을 포함 5명을 구금해 조사하고 있다. 사진=웨이보 캡처(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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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경찰, 유부남과 성관계 맺다가... ‘결국’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의 한 경찰서 여경이 유부남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이유로 파면을 당했다. 해당 경찰서는 지난 13일 내부 징계위원회를 열고 A(34) 경사를 품위손상 이유로 파면 처분했다. 유부남 B씨의 부인이 이달 초 이 같은 사실을 전해왔으며, 경찰은 진상조사에 착수, 관련 내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성과 관련된 문제는 징계가 강하고 신속하게 이뤄진다. 관련 기준에 따라 징계 수위를 정했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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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생긴 화산섬, 독도는 이제 그만?
니시노시마 섬(연합)지난 2013년 11월 화산 분출로 생겨난 일본의 니시노시마 섬이 꾸준히 그 크기를 늘려가며 이제는 생태계까지 구축하려 해 학계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일본 수도인 도쿄에서 1,000 킬로미터 남쪽에 생성된 니시노시마 섬은 16개월 동안 화산 폭발을 거듭하며 팽창해 지난 3월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이제는 바다 밑에서 솟아오른 이 불모의 땅에 생명이 자리잡는 과정을 관찰하는 것이 학계의 주된 관심사다.일부 학자들은 생명 근원의 씨앗이 새들의 배설물일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부패하는 배설물과 아기 새들의 토사물이 자연의 양분이 되어 줄 것이라는 관측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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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수영으로 남심 ‘저격’
(KBS 2TV)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소녀시대 유리와 EXID 하니의 인어 같은 모습이 그려졌다.스페셜 게스트인 하니는 어릴 적 넘치는 에너지를 누르려고 수영을 했었다며 자유형, 접영, 평영, 배영 모두를 선보였다. 오리발을 낀 채 수영하는 핀 수영에서는 그야말로 인어가 따로 없었다. 오리발을 낀 채 잠영을 하는 하니의 모습이 보고 유리마저 “예쁘다”라는 감탄사를 내뱉었다. 또 다른 인어, 유리 역시 열심히 연습한 자유형 실력을 뽐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션과의 50m 대결에서는 아직 스타트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제대로 출발을 하지 못한 유리는 션과 큰 거리 격차를 보이며 패배를 맛보는 듯 했다. 하지만, 유리는 연마한 실력을 뽐내며 금세 션을 따라잡았고 역전까지 시키며 ‘인어 유리’를 다시금 상기시켰다.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한국어판 July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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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뱀, 10대 女 공격 ‘충격 영상’
(유튜브 캡처)최근 브라질 남부지역의 한 물가에서 두명의 10대 소녀가 물놀이를 즐기다가 갑자기 익사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다큐멘터리 영상 제작자인 빌(Bill)은 사고 영상을 자신의 야생전문 채널 빌스채널(Billschannel)에 공개하면서 심층분석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두 명의 소녀가 즐겁게 물놀이를 하고 있다. 잠시 후 한 소녀가 비명을 지르고, 이윽고 두 명이 다 사라져 주변 사람들이 충격에 휩싸이는 장면이 담겨 있다. 영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소녀가 비명을 지르기 바로 전 뱀처럼 생긴 생물체가 그들 주변에서 잠시 머리를 물 밖으로 내미는 모습이 보인다. 소녀의 가족들과 마을 주민들은 모두 거대 뱀인 아나콘다가 이들을 죽였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하지만, 빌은 이들이 뱀에 물린 자국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아나콘다의 공격은 아닐 거라고 말하며,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의견을 묻고 있다. 경찰은 부검 후 두 명 다 우연한 익사 사고라고 매듭을 지었다. (khnews@heraldc
한국어판 July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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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도 믿기 어려운 거대 동물 ‘화제’
최근 유튜브에는 보고도 믿기 어려운 거대한 동물들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 탑 10’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동영상 안에는 10개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이 중, 사람보다 큰 돼지나 자동차의 3배 크기가 넘는 코끼리가 눈에 띈다.단순 재미를 위해서 사냥 되어 죽은 동물 시체에 대해 비난의 글도 함께 올라와 있다. (유튜브)(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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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복수 포르노’ 조명
오는 21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PD수첩’은 헤어진 연인에게 앙심을 품고 은밀한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협박 또는 유포하는 범죄, 일명 ‘복수 포르노’를 조명하고, 인격살인이라 불리는 복수 포르노 범죄의 위험한 실태를 살펴본다.또한, 개인의 사생활을 은밀히 촬영해 유포, 공유하는 실태를 점검하고, 헤어진 연인을 향한 복수 포르노 범죄를 막기 위한 대책은 없는지 알아본다. PD수첩에서는 이와 더불어 진화하는 몰래카메라 범죄에 대해서도 다룬다. 촬영 후 개인적으로 소장하던 행위를 넘어, 음란물 사이트에 유포한 후 서로 공유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khnews@heraldcorp.com)<관련 영문 기사>(Online) PD Notebook deals with ‘revenge porn’MBC’s investigative journalism program “PD Notebook” is set to shed new light on revenge porn -- a
한국어판 July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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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Notebook deals with ‘revenge porn’
(MBC)MBC’s investigative journalism program “PD Notebook” is set to shed new light on revenge porn -- a sexually explicit video uploaded with the intention of humiliating ex-partners depicted -- in the next episode set to air on Tuesday. “We have focused to highlight the seriousness of revenge porn issues that are fast spreading among ordinary people apart from celebrities,” the production crew said. In recent years, the crimes of distributing sexually explicit videos along with the victims’ per
Social Affairs July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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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조석 ‘런닝맨’ 출연
(마음의소리)‘마음의 소리’ 만화가 조석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오는 7월 2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비(非) 예능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축구해설가 송종국, 배구선수 김연경, 농구해설가 현주엽,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 E스포츠 강자 홍진호가 출연해 초능력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조석은 이를 의식한 듯 ‘마음의 소리’ 최신 에피소드 ‘조용히 해’ 편에서 육아 스토리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여러 컷에 담았다. 조석 조훈현 표창원 송소희 배명진의 역할에 대해 “출연자들의 미션 해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키맨이라고 볼 수 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기에 ‘런닝맨’과의 만남에서 의외의 재미를 찾을 수 있었다. 이런 전문가들이 출연하는 특집을 만들어도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스타 5인과 ‘지존’ 5인방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26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khnews@heraldcorp.com)<관련 영문 기사>Ca
한국어판 July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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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에서 머리 ‘두개’ 달린 상어 발견
최근 온라인에는 머리가 2개 달린 상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어부는 황소 상어의 배 안에서 머리가 두 개 달린 배아를 발견했고, 이를 대학에 전달했다. (Patrick Rice, Shark Defense/Florida Keys Community College)어류 생물학 저널(Journal of Fish Biology)에 따르면 이 상어의 머리는 각각 아가미, 입과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몸통은 하나다.미시간 대학의 교수인 마이크 웨그너(Michael Wagner)는 “아마도 이 상어는 태어나자마자 죽었을 것이다. 머리 쪽으로 에너지가 너무 많이 집중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몸통은 짧아졌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유튜브)
한국어판 July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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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와 사투 벌이던 서퍼 ‘결국’
(연합)서핑대회 도중 상어에게 공격을 당한 한 남성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 케이프주 제프리스 베이에서 열린 월드투어대회 제이베이오픈(JBay Open) 결승 중 호주 서퍼 믹 패닝(34)은 상어의 공격을 받았다.이날 패닝은 서프보드 위에 앉아 있던 중 뒤쪽에서 나타난 상어의 공격을 받고 곧 물속으로 사라졌다.약 10초 후 그는 물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헤엄을 치면서 자신을 쫓는 상어를 향해 발길질하며 도망갔고, 곧 보트에 구조되었다. 패닝은 TV 인터뷰에서 “상어가 다가와 나와 보드를 묶은 로프를 삼켰고, 나는 상어를 발로 차며 비명을 질렀다”며 “달아나다가 스스로 보호하기로 한 뒤 상어의 이를 노렸고 그것을 주먹으로 때렸다”고 말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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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12마리 공격에도 끄떡없는 기린?
최근 유튜브에는 사자 12마리의 공격을 모두 막아내는 기린 한 마리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사자들은 계속해서 기린을 공격하지만, 기린은 모든 공격을 뒷다리로 차내며 막아내고 있다.기린은 기린과의 포유동물로서 가장 목이 긴 육상 동물이며 또한 가장 큰 반추 동물이기도 하다. 이들은 맹수의 제왕 사자의 먹잇감이 종종 되곤 하지만, 자기방어를 할 때에 앞다리로 차거나 다른 기린과 싸울 때에는 긴 목을 휘두르며 머리로 친다. 뒷다리가 매우 세며, 발차기 한방에 사자를 죽일 수도 있다고 알려졌다.(유튜브)(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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