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Lim Jeong-yeo
Lim Jeong-y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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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Inter-Korean summit] Cheong Wa Dae shares live footage from press center for South-North summit
The South Korean presidential office of Cheong Wa Dae, also known as the Blue House, shared some live footage on Thursday from the press center for the summit between South Korea’s president Moon Jae-in and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scheduled for Friday.The live broadcast was shared on Cheong Wa Dae’s YouTube and Facebook page.The enormous press center, which hosts roughly 3,000 reporters, is located in the Kore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in Ilsan, some 50 kilometers south of Panmunj
North Korea April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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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News] Graffiti on fashion
Fashion laden with a youthful culture of graffiti was showcased at the second Seoul 365 Fashion Show on Wednesday at Seoullo 7017, Jung-gu. The Seoul 365 Fashion Show links Korean fashion with Seoul City’s iconic locations where foot traffic can give more exposure to the fashion show. This show’s dominating concept was graffiti, a form of art that often represents youth culture and spirit. Graffiti-inspired apparels by designer man.G were put up on stage accompanied on the sides by colorful draw
Arts & Design April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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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한 지형 VR 군사훈련
전투의 승패를 좌우하는 요소 중 확실한 지형 파악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최근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는 남북, 북미지만, 만일 북한에서 전쟁이 벌어질 사태를 대비해, 미국에선 가상현실 프로그램으로 북한 지형을 구축해 군사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는 과학전문 주간지 뉴사이언티스트의 20일 보도다. 이 프로그램은 위성 이미지와 그 외 가용 가능한 정보들을 활용해 가상현실로 지형을 조성하고 가상현실 속 적과 대전할 수 있게끔 한다. 가상현실 훈련받는 미군 병사 (사진=위키미디어) 여기에 인공지능이 때때로 변수를 던져넣어 돌발상황에 대비하는 훈련도 겸하고 있다. 미군은 2012년부터 가상현실을 활용한 군사훈련을 도입했다. 지난 6년간 기술 진보로 이젠 실제와 같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단축되었다고 한다. 뉴사이언티스트가 인터뷰한 엔지니어들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엔 북한 외에도 남한, 뉴욕과 같이 실탄을 사용한 훈련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지
한국어판 April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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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는 여론조사? ‘공약부터 살펴라’
약 두 달 후 치러질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서, 후보자 여론조사를 비판적으로 대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의 언론인 대상 교육이 23일 진행됐다. 이 날 교육을 진행한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소속 류정호 팀장은 유권자들이 여론조사 결과를 앞세우는 기사를 접할 때 표본이 된 응답자의 수와 조사에 쓴 수단을 꼼꼼히 보고, 숫자 뒤에 숨겨진 의도를 파악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언론은 또한 여론조사 수치를 남발하기보다 후보자의 정책이 무엇인지, 인물이 어떤 사람인지 분석하는 기사로 유권자에게 정보를 전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여론조사는 양날의 검이다. 특정 후보에 대한 인지도를 수치화할 수 있는 도구인 동시에 2차적 여론을 형성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잘 알지 못하던 후보라도 여론조사 결과에서 호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유권자가 호기심을 가지고 다시 돌아보게 되는 효과가 있다. 사례를 들자면 2002년 노무현 대 이회창의 대통령
한국어판 April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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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은 붓보다 강하다’, 식칼로 서예하는 기인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을 무색하게 만드는 서예가가 있다. 중국 허난성의 서예가 황 부팡은 붓이 아닌 칼로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린다. 황 씨는 칼이 먹을 빨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독특한 기법을 낳는다고 말하며, 또한 이 때문에 종이에 먹을 대기 전에 모든 것을 머리 속에 정해 놓아야 한다고도 말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맥북으로 글씨를 써보자”며 온갖 독특한 필기구를 제안하기도 했다. (사진=영상 캡쳐)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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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243) 대한항공 조현민 ‘물세례 갑질’, 홍대입구역 ‘몰카’ 심각
진행자: 임정요, Anita McKay1. 대한항공 조현민 ‘물세례’ 스캔들기사요약: 한진그룹의 둘째 딸 조현민 (35) 대한항공 전무가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갑질’을 일삼았던 정황이 포착되며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8일 경찰은 조 전무를 출국정지시켰고,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예정임을 밝혔다. 논란이 불거지며 한진그룹 상장사 시가총액이 3,200억원어치 가량 ‘증발’ 하기도 했다. 팟캐스트에서 다뤄진 기사는 논란이 터진 즉후 베트남에서 급히 귀국한 조 전무의 행적을 적었다.아이튠즈(아이폰): https://itunes.apple.com/kr/podcast/koliaheleoldeu-paskaeseuteu/id686406253?mt=2팟빵 (안드로이드): http://www.podbbang.com/ch/6638Korean Air heiress returns home to barrage of criticisms, probe for violence[1] Cho Hyun-min,
Podcast April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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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News] Coming inter-Korean summit draws foreign interest
A crowd of foreign visitors were spotted Wednesday at the historical site of Imjingak in Paju, Gyeonggi Province, ahead of the two Koreas’ summit scheduled for April 27.Imjingak is the 20,000-square-meter area about 50 kilometers northwest from Seoul. In vicinity of the border with the North, Imjingak represents the grief of the 1950-53 Korean War that tore the country in half. In 1972, cultural spaces were prepared in the area to honor those who had lost their hometowns due to the division of t
Social Affairs April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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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nk calls...or are they? Police respond to ‘noodle delivery order’
Prank calls to the police are no novelty. But what if a delivery order made to 112 is really a distress call in disguise? Gyeonggi Nambu Police on Thursday shared recorded clips of actual emergency calls it had received that are worth taking a second listen to, via Facebook Live broadcast.Of the two clips shared, the first starts with a woman asking for jjajangmyeon delivery to a motel room. Jjajangmyeon is a typical delivery food in Korea that is noodles dressed in savory black sauce.A woman ea
Social Affairs April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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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인데 자장면 2개요’ 소름돋는 112 신고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 12일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소름 돋는 112 신고’라는 영상을 내보냈다. 경찰관들이 112에 실제 접수된 사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이다. 이 방송에서는 112로 자장면을 배달시킨 여성의 실제 신고전화 녹음파일이 공개됐다. 파일에서 여성은 “여기 OO 육교 있는 OO역 근처 있는 모텔인데요. 자장면 2개 가져다 주세요”라고 경찰에 주문한다. “자장면이요?”라고 반문한 경찰은 잠시 침묵 후에 묻는다. “혹시 남자친구한테 맞았어요?” “네”라고 대답하는 여성에게 경찰은 “자장면집이라고 말하면서 저한테 말하시면 돼요”라고 안심시키고 위치를 다시 묻는다. 또, “502호에 가서 똑똑똑 문 두드리면 문 열어주세요”라면서 “자장면 빨리 갖다준다고 남자친구한테 말씀하세요”라고 일러준다. 전화를 받은 경찰은 경기남부청 소속 강승구 경사이다. 112 신고를 접수하는 경찰관들은 얼굴을 모르는 몇 만명의 목소리를 듣다 보면 허위신고임을 바로 알게 되는
한국어판 April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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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jeon to equip schools with air purifiers
Daejeon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will help equip all schools in its city with air purifiers, in order to improve air quality within school facilities in the face of worsening fine dust concentration in Korea. Every kindergarten, elementary, middle, high and special schools will be included in the new decision that was announced Monday. The education office will use 10 billion won ($9.3 million) of the budget to install air purifiers and also attach an air filtration layer to its existing
Social Affairs April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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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Hyo-ri’s husband records voiceover for MBC’s Sewol commemoration
Singer Lee Sang-soon, perhaps more known now for being diva Lee Hyo-ri’s husband, became the voice for MBC’s special current events program commemorating the fourth anniversary of the tragic sinking of the Sewol Ferry. MBC said Monday that its feature series on the Sewol tragedy, of which the first part will air 11:10 p.m. on the day, will have Lee as the narrating voice. (MBC)For his participation in the project, Lee said that “Back then (during the Sewol Ferry’s sinking on April 16, 2014), th
Television April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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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월호 4주기 추도행사...뮌헨에서도
지난 2014년 4월 16일의 사건 이후 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아직 대한민국엔 세월호 침몰을 잊지 않기 위해 아픈 기억을 되살리는 유가족과 국민들이 있다.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후 세월호가 거치된 전남 목포신항에서 열린 다짐대회에서 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후 세월호가 거치된 전남 목포신항에서 열린 다짐대회에서 한 세월호 희생자 단원고 학생 부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일순간 허망한 죽음으로 미래를 송두리째 절단 당한 이들을 애도함엔 국경이 없다. 해외 교민들도 세월호 4주기 추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엔 독일 뮌헨지역 한인들이 노란 우산과 리본으로 추모식을 열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근교 마을 바이라비스에서 교민들이 세월호 참사 4주년을 맞아 추모식을 열었다. 2018.4.16 ('뮌헨 세월호를 기억하는 사람들' 제공=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한국어판 April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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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조현민 추정 음성파일 ‘상상이상’
최근 대한항공 호텔사업본부 본부장으로 돌아온 조현아의 2014년 ‘땅콩회항’ 사건은 외신에 ‘너트 레이지 (Nut Rage)’로 널리 알려졌다. 직원에게 물이 든 컵을 던져 ‘갑(甲)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35)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의 ‘물세례’ 건은 과연 어떤 명칭을 얻게 될까. 14일 오후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는 ‘조현민, 대한항공 직원에게 욕설 음성파일 공개’라는 제목의 기사에 해당 음성파일을 첨부해 공개했다. 오마이뉴스 측은 이 음성파일이 대한항공 직원에게 제보받은 것이라고 밝혔으며 해당 직원이 “대한항공 본사에 있는 집무실에서 조 전무가 간부급 직원에게 욕을 하고 화를 내던 상황”이라며 이를 “매우 일상적인 일”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음성파일은 조 전무로 추정되는 인물이 분기탱천해 갈라지는 고성으로 누군가에게 소리를 지르고 있는 상황이 담겨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음성파일 주인공이 조 전무인지, 언제 어떤 상황이었는지 등에 대해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국어판 April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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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City privatizes struggling International Taxi servic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aid Sunday it would privatize its International Taxi service for foreign tourists, and withdraw financial support for it. Seoul City will no longer subsidize the special taxis and a private taxi reservation services company named HIGH& will take over the business.HIGH& is a subsidiary of transportation services company Korea Smart Card which is behind the T-money transportation cards in Korea.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The International Taxis, with drivers wh
Social Affairs April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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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department stores break off contracts with Korean actresses
Lotte Department Store did not extend its contract with actress Shin Min-a, effectively putting an end to the practice of hiring celebrities as exclusive models for department stores here.Korean department stores previously had the practice of hiring popular actresses to represent their businesses as exclusive models. However, Shinsegae and Hyundai department stores, as well as Galleria, had stopped employing celebrity models since the early 2000s. Shinsegae’s last exclusive celebrity model was
Industry April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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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o hold own memorial for forced labor victims, boycotting Jap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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