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Kim Min-joo
Kim Min-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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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아르헨...또다른 '전설' 탄생하다
(사진=인스타그램) 만화 속에 나오는 엘프처럼 되고 싶었던 이 남성은 턱과 코 수술, 전신 영구제모, 지방 흡입 등 50회가 넘는 시술을 받아 “엘프남”으로 유명해졌다. 아르헨티나에 거주하는 이 26세 “엘프남”이 최근 받기로 한 수술은 모발 이식이라고 21일 <데일리미러>가 보도했다. 뱀파이어를 연상시키는 백금발 머리 2천여 가닥을 이식함에 더해 본인의 혈액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두피에 주입해 모발이 자라나도록 유도하는 시술이다. 그는 귀를 뾰족하게 만들고, 팔다리를 늘리는 등 추가 시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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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헐값매각' 론스타 전 지사장, 이탈리아서 검거
'외환은행 헐값매각' 사건의 핵심 인물인 스티븐 리(48·한국명 이정환) 론스타코리아 전 지사장이 해외도피 12년 만에 붙잡혔다.법무부는 미국 국적인 이 전 지사장이 이달 초 이탈리아에서 검거됐다고 21일 밝혔다. 스티븐 리 론스타코리아 전 지사장. (연합뉴스)그는 지난 2003년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헐값으로 사들인 뒤 되팔아 큰 차익만 챙기고 국내에서 철수했다는 '먹튀' 의혹을 규명할 핵심 고리로 꼽혔던 인물이다.시민단체와 국회 등이 잇따라 고발에 나서자 2006년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지만, 이씨는 2005년 가을에 이미 미국으로 도피한 뒤였다.이씨가 외환은행 인수를 위해 정관계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도 그의 도피와 함께 수사가 더 진전되지 못했다.핵심 인물인 이씨의 신병을 확보하지 못한 채 이뤄진 수사도 '용두사미'라는 비판을 받았다.당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수사팀은 관료들이 외환은행의 부실을 부풀려 3천400여억원∼8천200여억원을 덜 받고 론스타에 매각했다고
한국어판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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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테러 주범 아부야쿱 사살…도주극 나흘 만에 막 내려
바르셀로나 테러 주범 아부야쿱 사살…도주극 나흘 만에 막 내려스페인 경찰이 바르셀로나 차량 테러의 핵심 주범 유네스 아부야쿱(22)을 21일 오후(현지시간) 바르셀로나 근교에서 사살했다.경찰은 이날 바르셀로나에서 서쪽으로 약 45㎞ 떨어진 도시 수비라츠에서 폭발물 벨트를 두른 인물에 총격을 가해 죽였고, 그가 아부야쿱으로 확인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연합뉴스)이로써 지난 17일 바르셀로나 구도심 람블라스 거리에서 차량을 돌진시켜 13명을 숨지게 한 뒤 달아난 그의 도주극은 사건 발생 만 나흘 만에 막을 내렸다.그는 람블라스 거리 테러 당시 2t짜리 흰색 승합차(밴)를 몰고 보행자들을 무차별적으로 살육한 장본인이다.그는 범행 직후 차량에서 내린 뒤 유유히 사건 현장을 빠져나가 경찰이 대규모 인력을 동원, 그의 행방을 쫓고 있었다. 스페인 경찰은 그가 이미 프랑스로 넘어갔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프랑스 경찰과 공조 수사를 벌여왔다.AP통신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수상한 차가 빠른 속
한국어판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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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프로젝트' 제작사 대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김수로 프로젝트'로 알려진 공연기획·제작사 아시아브릿지컨텐츠의 최진(49) 대표가 21일 숨진 채 발견됐다.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성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서 최 대표가 숨져 있는 것을 회사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사진=연합뉴스)최 대표의 차 안에는 불에 탄 번개탄이 놓여 있었고, 최 대표는 직원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어 최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회사 직원과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아시아브릿지컨텐츠는 지난 3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으며, 서울회생법원 제11부는 7일 채권자들에게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채권자는 은행을 포함해 116명으로, 이 중에는 공연에 출연했던 배우와 스태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10년 설립된 아시아브릿지컨텐츠는 배우 김수로의 이름을 딴 공연사업인 '김수로프로젝트'를 통해 '이기동체육관',
한국어판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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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선미 남편 피살…20대 용의자 검거
서울 서초경찰서는 21일 배우 송선미의 남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조모(2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이날 오전 11시40분께 서초구 서초동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송씨의 남편인 미술감독 고모(45)씨를 흉기로 한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진=연합뉴스)고씨는 할아버지 재산 상속 문제를 두고 가족과 분쟁을 벌여 왔으며, 이 과정에서 가족의 사정을 잘 아는 조씨의 도움을 받으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유산을 물려받지 못한 고씨는 조씨에게 상속과 관련한 정보를 받는 대가로 수억원대 금품을 주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조씨는 고씨에게 원하는 정보를 건네줬으나 약속과 달리 1천만원밖에 주지 않아 불만을 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이날 조씨는 고씨의 변호인이 운영하는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고씨를 다시 만나 이야기를 하던 중 미리 준비한 흉기를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사무실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조씨를 긴급체포했으며, 범행 경위 등을
한국어판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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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채팅룸서 시작된 성적 판타지가 잔혹살인 불러"
미국 시카고에서 20대 동거남을 엽기적으로 살해하고 달아났던 명문 의과대학 중견 교수와 영국 유명 대학 직원이 사건 발생 약 한 달 만에 법정에 섰다.21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과 CBS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시카고 시내 아파트에서 동성 파트너 트렌튼 코넬-듀런로(26)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노스웨스턴대학 의대 윈댐 레이뎀 교수(43)와 공범인 영국 옥스퍼드대학 재정사무관 앤드루 워런(56)이 시카고 소재 일리노이주 쿡 카운티 법원에서 첫 사전심리를 받았다. (사진=AP-연합뉴스)이들은 범행 후 수수께끼 같은 도피 행각을 벌이다 지난 4일, 사건 발생지로부터 약 3천500km 떨어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경찰서에 자진 출두했고 시카고로 이송됐다.검찰은 법정에서 "온라인 채팅룸에서 시작된 성적 판타지가 끔찍한 살인으로 이어졌다"며 레이뎀 교수와 워런이 온라인에서 만나 몇 달씩 대화를 나누면서 누군가를 함께 살해하고 동반 자살할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한국어판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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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된 네덜란드 공주, 입학 첫날 자전거 타고 등교해 '화제'
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의 둘째 딸인 알렉시아 공주가 고등학교 입학 첫날인 21일 다른 대부분의 학생처럼 자전거로 등교해 화제가 되고 있다.알렉산더르 왕은 이날 여고생이 돼서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는 둘째 딸의 모습을 비디오로 촬영해 이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알렉산더르 왕은 2년 전 큰 딸인 아말리아 공주가 고등학교에 처음 등교할 때도 첫 딸의 모습을 담아 SNS에 올렸다.(사진=연합뉴스)동영상에는 검은 색 바지를 입고 백팩을 맨 알렉시아 공주가 연두색 플라스틱 보관함이 앞쪽에 달린 검은 자전거를 타고 혼자 '능숙하게' 학교로 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알렉시아 공주는 헤이그에 있는 기독교계 학교인 소르흐플리트 고등학교에 입학, 이 학교 3학년생인 언니 아말리아 공주와 함께 학교를 다니게 됐다.소르흐플리트 고등학교는 매년 네덜란드에서 '상위 10위권 고등학교'로 꼽힐 정도로 명문학교인 것으로 알려졌다.소르흐플리트 고등학교는 다른 네덜란드 고등학교처럼
한국어판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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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승자가 여자 갖기'...인천부평男 살인미수
3년간 사귄 애인과 함께 술을 마신 삼각관계의 남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려 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연합뉴스)A씨는 이달 20일 오전 6시 50분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B(52)씨를 흉기로 한 차례 찔러 숨지게 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와 3년간 사귄 애인 C(52·여)씨는 같은 날 새벽 A씨와 전화통화를 하던 중 함께 술을 마시던 술친구 B씨를 바꿔줬다.그는 통화에서 B씨가 "나도 C씨를 좋아한다. 한판 붙어서 이긴 놈이고 차지하자"고 말하자 화가 나 C씨의 집을 찾아간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30분가량 C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B씨가 집으로 들어오자 흉기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밝혔다.A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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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o revamp naturalization test system
South Korea plans to overhaul the naturalization test for prospective Korean citizens by replacing the current multiple-choice test with a more comprehensive assessment.The government’s top policymakers Monday approved revisions to a set of enforcement ordinances of the Nationality Act, focusing on improving the naturalization process for foreigners.The current multiple choice written test will be replaced with a more comprehensive assessment as a part of the Korean Immigration and Integration P
Social Affairs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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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 workers protest against Employment Permit System
Migrant workers in South Korea staged a rally calling for the abolishment of the Employment Permit System, Sunday.Some five hundred laborers from organizations such as the Alliance for Migrants’ Equality and Human Rights and 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gathered around Bosingak Bell in downtown Seoul for the rally. (Yonhap)The rally came after a Nepali worker, who couldn’t leave his ill-treating employer due to the EPS, died by suicide earlier this month.“The EPS, a modern-day slavery s
Social Affairs Aug.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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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중 여성 성추행 목격한 가수 ‘사이다 발언’
(사진=유튜브) “네가 저 여성의 가슴을 움켜쥐는걸 내가 봤어. 역겹다 정말, 그런 짓이 용납되는 곳 따윈 없어” 공연 도중 성추행 하는 관객을 목격한 한 락밴드 보컬이 무대를 중단하고 이와같이 발언했다. 20일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락밴드 “아키텍트”의 리드 보컬 샘 카터가 공연 중 성추행 하는 관객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18일 밤 네덜란드에서 열린 해당 밴드의 공연에서 크라우드 서핑 (관중들 위로 파도타기하듯 ‘수영’하는 행위)을 하던 한 여성의 가슴을 만지는 남성의 모습이 무대 위 카터에게 목격된 것이다. 사람들이 콩나물시루처럼 꽉꽉 들어차 있는 스탠딩 공연장에서는 이와같은 성추행 우려가 종종 불거진다. 카터는 “적어도 내 공연에서는 다른 사람을 만질 생각도 하지 말라”며 성추행 하려는 사람은 공연장을 나가라고 엄포를 놓았다. 많은 팝가수들이 관객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장 내 성추행 근절에 대한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khnews@her
한국어판 Aug.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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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서 롤러코스터 돌연 정지…30분 공중에 매달려 '아찔'
한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일본 오사카(大阪)의 인기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에서 운행 중이던 롤러코스터가 멈추면서 승객들이 장시간 공중에 매달리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21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10분께 USJ의 '플라잉 다이노서(The Flying Dinosaur·운행거리 1천124m·정원 32명)'가 출발한 직후 운행이 정지됐다.한 초등학생이 출입금지 구역에 들어간 것이 확인돼 직원이 긴급 정지 조치를 한 것이다. 이로 인해 승객 30명이 최장 30분간 공중에 매달려 있다가 직원의 도움으로 안전한 곳으로 탈출했다.플라잉 다이노서는 승객들이 좌석에 앉는 다른 롤러코스터와 달리 공중에 매달린 채로 주행하는 방식이다. 하늘을 나는 느낌을 주는 까닭에 공포감이 더 큰 놀이 기구다.운행이 정지된 시점은 롤러코스터가 낙하를 위해 고도를 높이던 중이었다. 이 놀이기구는 최고 37.8m까지 상승하지만, 출발 직후 멈춰 승객들이 매달려
한국어판 Aug.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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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성잡지 플레이보이 한국판 창간…"누드는 없어요"
63년 전통의 미국 유명 남성잡지 '플레이보이' 한국판이 나왔다.콘텐츠 전문기업 가야미디어는 미국 플레이보이 엔터프라이즈와 발행 계약을 맺고 플레이보이 한국판 판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플레이보이 한국판은 전 세계 플레이보이 편집방침에 따라 유명인 인터뷰와 유머, 정치·사회 이슈, 라이프스타일 기사, 화보 등으로 구성되며 누드사진은 싣지 않는다.1953년 12월 휴 헤프너가 창간한 성인 잡지로, 과감한 여성 누드사진으로 유명한 플레이보이는 지난해 3월 누드를 싣지 않는 잡지로 개편했다가 올해 3/4월호부터 미국판에서 다시 누드사진을 싣기 시작했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Aug.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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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간지러워… 들여다보니 '괴생명체' 귓속에
(사진=유튜브) 귀가 간지러워 병원에 찾아간 이 남성의 귓속을 들여다본 의료진은 경악했다. 귓속에 들어 있던 것은 자그마한 도마뱀이었다. 심지어 산채로 들어 있었다. 18일 UPI에 따르면 도마뱀은 이 남성이 자는 도중에 귓속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의료진은 마취제로 도마뱀을 진정시키고 집게로 빼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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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욕은 하지 말랬지" 10대 흉기로 찌른 대학생
광주 북부경찰서는 게임을 하던 동생의 친구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상해)로 김모(20)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대학생인 김 씨는 전날 오후 2시 40분께 광주 북구의 한 피시방에서 A(17) 군의 머리와 팔을 10㎝가량의 흉기로 10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A 군은 김씨가 흉기로 위협하듯 찔러 몸 10여 곳에 1㎝ 미만의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조사 결과 김 씨는 A 군이 자신의 동생과 온라인 게임을 하던 도중 계속 부모에게 욕을 해 홧김에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A 군에게 부모에게 욕하지 말라고 자제를 당부했음에도 계속 욕을 해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경찰은 김씨가 초범이고 피해가 비교적 가볍다는 점을 토대로 불구속 수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Aug.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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