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KH디지털1
KH디지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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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watches Russian documentary on life in North Korea
President Park Geun-hye watched a movie Thursday about life inside North Korea, a move the presidential office said showed Park's interest in North Korean children as South Korea marked Children's Day.Russian documentary maker Vitaly Mansky's latest work "Under the Sun" reveals that life in the isolated communist country is stage-managed by the North Korean authorities.The movie revolves around Zin-Mi, a schoolgirl who joined the Korean Children's Union on the birthday of former North Korean lea
North Korea May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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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ese Army officers to be disadvantaged in promotions
The South Korean Army said Thursday that overweight officers will be subject to disadvantages in promotions starting this year, as part of efforts to stress physical fitness and increase combat power.Under the new system, all Army officers whose body mass index exceeds 30 will receive negative marks and the results will be reflected in screenings for promotions.BMI is defined as a person's weight in kilograms divided by the square of his or her height in meters. A BMI greater than 30 is regarded
Defense May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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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py chief visits Seoul over North Korean issues
The top U.S. intelligence official visited South Korea this week and met with top Seoul officials to discuss North Korean issues, officials here said Thursday.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 James Clapper arrived in Seoul on Wednesday as North Korea is set to hold its key party congress on Friday, amid lingering concern the country will conduct its fifth nuclear test."Clapper visited the Ministry of Defense building yesterday morning in an unofficial visit and met with Defense Minister Han Min
North Korea May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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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 leader's sister likely to be promoted at party congress: experts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s younger sister is likely to be promoted to a minister-level post within the Workers' Party of Korea during the party's key congress slated for later this week, South Korean experts predicted Thursday.Kim Yo-jong, believed to be 29, is most likely to be named to a minister-level post within the WPK as the country plans to hold the first party congress in 36 years on Friday, they said.She is now known to serve as a deputy director within the WPK's Central Committe
North Korea May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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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ir chairman sued for defaming pilots
The labor union for pilots at Korean Air Lines Co. said Wednesday that it has filed a suit against its chairman claiming defamation by his recent SNS comment allegedly ridiculing pilots' daily work.The suit was filed against Cho Yang-ho, chairman of Korean Air, with the Seoul Central District Prosecutors' Office, according to the union that represents the pilots."We were defamed and insulted by Chairman Cho's SNS comment," the union said.On March 13, Cho posted a comment on his Facebook page in
Social Affairs May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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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 professor arrested over alleged manipulation of Oxy reports
Prosecutors raided the office of a Seoul National University professor in the country's capital and arrested the scholar Wednesday over allegations he manipulated reports on Oxy Reckitt Benckiser products in return for money.Oxy is currently being probed by state prosecutors over its toxic humidifier sterilizers that have been cited for causing many deaths and illnesses.The Seoul Central District Prosecutors' Office said the professor, identified only by his surname Cho, is accused of writing fa
Social Affairs May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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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says alliance with U.S. will develop regardless of U.S. presidential election
South Korea's alliance with the United States "based on shared values" will continue to develop irrespective of the outcome of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in November, a senior Seoul official said Wednesday.His remarks came amid growing concerns that Republican front-runner Donald Trump's electoral win could hurt the alliance given his past statements depicting America's core allies -- South Korea and Japan -- as free riders on U.S. security protections."We are confident that regardless of th
Foreign Affairs May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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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61.5% "올해 법인세 신고액 증가"…稅부담 호소
기업들이 체감하는 세금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4일 전경련이 기업 세제담당자 2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1.5%는 올해 법인세 신고액이 지난해보다 늘었다고 밝혔다.응답 기업의 67.0%는 또 2015년 개정세법이 적용되는 내년에 실효세율이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개정세법은 이월결손금 공제한도 신설, 업무용 승용차 과세합리화, 연구개발(R&D) 세액공제 축소, 에너지 절약시설 세액공제 축소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기업들이 실제로 납부한 법인세 규모도 증가했다. (연합)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5조원으로 전년보다 2.3조원 늘었다. 올해 1∼2월 법인세 납부실적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53% 증가한 2.6조원이었다.전경련은 2008년 세법 개정으로 법인세 최고세율이 3%포인트 인하됐지만, 이후 지속된 공제·감면 정비로 기업들의 실질 세 부담은 증가했다고 주장했다.2009년 14%였던 최저한세율은 두 차례 인상을 거쳐
한국어판 May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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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부채비율 7천300%…1년새 6천%P 높아졌다
30대 그룹 중 5곳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부채비율 200%를 넘겨 재무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다.구조조정 태풍에 휩싸인 대우조선해양은 부채비율이 1년 사이에 6천800% 포인트 이상 높아져 7천300%를 초과했다.30대 그룹 가운데 3분의 1 가량인 11곳은 차입금 의존도가 30%를 넘었다.작년 한 해 30대 그룹의 차입금 증가액 7조원 중에는 1년 이내에 갚아야 하는 단기 차입금이 거의 5조원으로 절대적 비중을 점해 '부채의 질'이 급속히 악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연합)4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30대 그룹 계열사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9개 그룹 252개 기업(금융사 제외)의 장·단기 차입금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작년 말 기준 차입금 총액은 279조8천823억원으로 2014년 말(272조9천682억원)에 비해 6조9천142억원(2.5%) 늘었다.이중 장기 차입금은 165조4천827억원에서 167조5천840억원으로 1년 사이에 2조1천13억원(1.
한국어판 May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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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당진항 인근에 여의도 만한 '유커 타운' 들어선다
경기도 평택시 평택·당진항과 평택호 인근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에 232만㎡(약 70만평) 규모의 중국인 친화 도시가 건설된다.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중국성개발㈜이 신청한 현덕지구 개발을 위한 실시계획에 대한 검토가 끝나 승인단계에 있다고 4일 밝혔다. 중국성개발은 부동산 및 건축자재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중국 역근그룹(50%)과 국내 개인(30%)·중국 개인(역근그룹 사장 20%)이 세운 특수목적법인(SPC)이다.황해청은 중국성개발이 2015년 7월 실시계획을 신청함에 따라 지난 3월 말까지 79개 기관·부서와 협의를 완료했고, 교통·환경영향평가를 끝냈다.중국성개발도 주민설명회를 거쳐 보상협의회를 구성했으며, 현재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감정평가를 진행 중이다. (연합)서울 여의도 면적(290만㎡)보다 조금 적은 현덕지구에는 공공시설 80만7천㎡(34.8%), 유통 65만8천㎡(28.4%), 주택 48만8천㎡(21%), 관광·의료 11만천㎡(5%), 기타 7만8천㎡(3.4%)가 들어선
한국어판 May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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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가습기살균제 우려'…생활용품 불신 증폭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계기로 소비자 사이에서 화학물질이 들어간 생활용품 전반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수백 명이 넘는 피해자가 발생한 가습기 살균제가 2001년부터 2011년까지 10년 이상 판매되는 동안 아무런 규제 장치가 없었듯이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각종 화학성 생활용품도 어떤 유해물질이 있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환경부가 살생물제(원하지 않는 생물체를 제거하기 위한 제조물로 각종 항균·방균제가 해당됨)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 가운데 일부 유통업체에서는 이미 방향제, 방충제, 세정제 등의 매출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4일 이마트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간(4월 27일∼5월 3일) 방충제 매출은 13% 감소했고 방향제 매출은 10% 줄었다. 탈취제와 제습제 매출도 각각 13%, 46% 감소했다.롯데마트에서도 최근 보름여 간(4월 18일∼5월 3일) 탈취제와 방향제 매출이 각각 15%, 16.8% 급감했다. 제습제 매출은 4.6% 줄었다.온라인쇼핑몰 옥션에서도 최
한국어판 May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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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노조 조양호 회장 고소…사측 "무책임한 행위"
대한항공[003490] 조종사노조가 4일 조종사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조양호 회장을 고소했다.조종사노조는 이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했다"고 밝혔다.앞서 조 회장은 지난 3월 13일 대한항공 부기장 김모씨가 페이스북에 조종사가 비행 전 수행하는 업무가 많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자 "조종사는 GO, NO GO(가느냐, 마느냐)만 결정하는데 힘들다고요? 자동차 운전보다 더 쉬운 오토파일럿으로 가는데"라고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됐다.이에 이규남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위원장과 조종사 노조는 "조 회장의 SNS 댓글로 명예훼손과 모욕을 당했다"며 조 회장을 고소했다.대한항공 조종사 800여명을 비롯해 아시아나·제주항공 소속 현직 조종사 등 1천400여명 명의의 탄원서도 함께 접수했다.조종사 노조는 "조 회장의 부도덕하고 독단적인 경영으로 벌어진 경영실패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밝
한국어판 May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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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한진해운 자율협약 개시 결정
채권단이 한진해운에 대한 자율협약을 개시한다.한진해운의 힘겨운 구조조정은 이로써 첫 발걸음을 떼게 됐다.산업은행 등 7개 채권금융기관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채권단 회의를 열고 한진해운의 조건부 자율협약 안건을 100% 동의로 통과시켰다.자율협약이란 채권단이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에 처한 기업을 구제하고자 대출상환 유예 등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말 그대로 채권단의 자율적인 결정에 따른 공동관리로,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따른 워크아웃보다 한 단계 낮은 단계의 구조조정 방식으로 꼽힌다.자율협약에 따라 채권단은 3개월간 원리금과 이자 회수를 유예하고, 외부 회계법인을 통해 채무재조정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연합)그간 한진해운은 채권단과 사전 조율 없이 일방적으로 자율협약을 신청했다가 자료 보완 요구를 받고, 오너 일가의 '도덕적 해이' 비판에 직면하는 등 구조조정을 시작하는 데 진통을 겪어 왔다.지난주에는 현대상선 자율협약에 참가했던 신용보증기금이 한진해운 채권단에서는
한국어판 May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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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운동권' 우상호, 당의 입에서 제1당 원내사령탑으로
더불어민주당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 그룹'의 대표주자인 우상호(서울 서대문갑) 의원이 4일 제1당의 원내사령탑에 올랐다.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의 "낡은 운동권 문화 청산" 선언으로 당내 운동권 출신의 입지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첫 번째 원내대표 도전에서 원내 수장이 된 그는 앞으로 김 대표와 보조를 맞춰 더민주를 수권정당으로 변모시키는 작업을 맡게 됐다. (연합)우 원내대표는 1987년 연세대 총학생회장과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부의장을 하면서 민주화운동 선봉에 섰다. '6월 항쟁' 시위 과정에서 숨진 대학 후배 이한열 씨를 위한 서울시청 앞 대규모 장례식의 집행위원장을 맡기도 했다.2000년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전대협 출신인 이인영, 오영식 의원과 함께 '젊은 피'로 영입하면서 제도권 정치를 시작했다.16대 총선 때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서대문갑에 출마했으나 연세대 81학번 동문인 당시 한나리당 이성헌 전 의원에 고배를 마셨다.이후 17대 총선에 열린
한국어판 May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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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옥시 보고서 조작 의혹' 서울대·호서대 압수수색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의 최대 가해업체인 옥시레킷벤키저의 유해성 실험보고서 조작 의혹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4일 오전 서울대 수의과대 C 교수 연구실과 호서대 Y 교수 연구실 등을 압수수색해 실험 일지와 개인 다이어리, 연구기록이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두 교수의 자택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두 교수는 옥시측으로부터 2억원이 넘는 연구용역비를 받고 '가습기 살균제와 폐손상 간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다'는 등 회사측에 유리한 보고서를 써 준 의혹을 받고 있다.C 교수는 용역비 외에 자문료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개인계좌로 입금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검찰은 두 교수가 흡입독성실험 전 결과가 유리하게 나오도록 실험 조건을 사전에 모의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혐의가 확인되면 C 교수는 뇌물수수, Y 교수는 배임수재 혐의가 각각 적용될 수 있다.검찰은 조만간 두 교수와 연구실 관계자들을
한국어판 May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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