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Jung Min-kyung
Jung Min-kyung
mkjung@heraldcorp.com-
Pro-Park supporter indicted over death of fellow protestor
A 66-year-old supporter of former President Park Geun-hye has been indicted for a violent act that caused the death of another pro-Park protestor during a rally on the day of Park’s impeachment, prosecutors said Tuesday. The man, identified by his surname Jeong, is accused of hijacking a police bus and ramming it against bus barricades during a protest near Anguk Station on March 10. His action caused a 100-kilogram police speaker to fall and hit a fellow rally participant from the same group. A
Social Affairs April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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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s online advertising market grows 15%
South Korea’s digital advertising generated revenue of 3.7 trillion won ($3.2 billion) in 2016, marking a 15 percent on-year increase despite the sluggish ad industry, said the Korea Onlinead Association on Tuesday. “Through consumer-oriented digital ads based on data analysis, the online advertisement market has recovered from its stagnant growth since 2012,” said a spokesperson for KOA. The revenue for digital advertising was equivalent to a 32 percent share of Korea’s entire ad market.Mobile
Industry March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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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Engineering seals W3.8tr power plant deal in Iran
Hyundai Engineering has finalized a deal worth 3.8 trillion won ($3.2 billion) with Ahdaf Investment Company for the construction of the second phase of a refining complex in Iran, the Korean company said Monday. The contract signed in Tehran is considered to be the largest in amount to date for such projects procured by South Korean companies in Iran. “The project allowed us to spearhead into the Iranian construction market as a lead manager. We plan to do everything in our capacity to clinch a
Industry March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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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코에 맞아 숨진 사육사
동물원 사육사가 코끼리 코에 맞아 숨진 사건이 일본에서 발생했다.12일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사육사는 철장 안 코끼리를 자극했다. 와카야마현에 위치한 어드벤처월드 개장 전의 일이다.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쳐)현지경찰은 “불필요한 자극이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 얻어맞고 철장에 머리를 부딪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동물 애호단체 등은 ‘동물이 서식지를 벗어나 철장에 갇히면 이상행동을 보일 수 있다’며 이 코끼리 변호에 나섰다. 코리아헤럴드 정민경 기자 (mkjung@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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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der suspect killed in mysterious car crash
A man recently accused of being a suspect in the murder of an 84-year-old man and his grandson in Yangju, northeast of Seoul, has died in a car crash, the police said Monday.According to police reports, the 30-year-old suspect surnamed Seo was summoned for questioning and while driving there, crashed into another vehicle. He was taken to hospital, but was pronounced dead eight hours later. (Yonhap)Seo’s death poses a challenge to the investigation team, as he was considered a prime suspect in t
Social Affairs March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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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콘돔, 남성의 상태 채점한다
남성의 성적 능력을 평가하고 성병을 감지할 수 있는 이른바 ‘스마트 콘돔’이 영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브리티시 콘돔)영국의 콘돔 제조사 브리티시 콘돔은 전문적인 연구를 동원해 해당 콘돔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른바 ‘아이콘 스마트 콘돔’ (i-con smart condom)은 유저에게 유지 능력, 스피드, 소모된 칼로리와 같은 정보를 통계에 기반해 제공할 것이다. 본체에는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는 나노칩과 블루투스 기능도 내장될 예정이다. 또한 재사용할 수 있도록 USB 포트를 통한 충전이 가능하며 친환경적인 요소들도 두루 갖추고 있다. 선주문한 고객들은 ‘침대위의 애플워치’같은 존재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콘 스마트 콘돔은 올해 말 영국에서 박스 당 약 85000원에 출시될 계획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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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에 나타난 미란다 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앱인 스냅쳇의 모기업 스냅의 상장을 기념하기 위해 최고경영자 에반 스피겔(26)과 연인 미란다 커(33)가 2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나타났다. (사진=AP)지난해 스냅은 5억 1500 달러의 손실을 발표했지만 이번 기업공개에서 시가총액은 330억 달러까지 치솟았다. 이에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현재 스피겔의 비전에 믿음을 주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날 스피겔을 응원하기 위해 나타난 커는 심플한 블랙 드레스와 아이보리 코트를 매치해 주목받았다.또한 커는 거래소에 나타난 팬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등 다양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현재 커와 스피겔은 약혼한 상태이며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돌입했다고 미국의 매체들은 추정하고 있다.코리아헤럴드 정민경 기자 (mkjung@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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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4위 부자는 택배회사 창업자
중국의 택배회사인 SF 익스프레스의 창업자 왕레이가 아시아 4번째 중국 3번째 부자로 순식간에 떠올랐다. 1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왕레이는 약 31조원 (275억 달러)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과 다롄완다 그룹 회장 왕젠린 회장만이 그보다 재산이 더 많은 것으로 판명됐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중국의 페덱스’로 불리는 SF 익스프레스는 지난달 24일 중국 선전증시에 우회 상장했으며 왕레이 회장의 재산은 지난달 28일 하루에만 약 2조7천억원을 건너뛰었다. 반면,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연간 순이익에 비해 거품이 낀 회사의 시가총액에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코리아헤럴드 정민경 기자 (mkjung@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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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위해 달리는 차에 매달려…’아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납치된 반려견을 위해 달리는 차의 창문에 매달린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남성은 생후 2개월된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다가 눈앞에서 강아지를 납치당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납치범은 강아지를 들고 차로 뛰어가 문을 닫았지만, 주인은 열린 창문으로 손을 뻗어 차에 매달렸다..이에 납치범은 창문을 위로 올리고 운전을 하기 시작했으나, 주인은 차가 도로 위를 달리는 상황에서도 놓지 않았다. 주인은 오랫동안 달리는 차에 매달렸지만, 결국 반려견을 되찾지 못하고 중상을 입었다고 목격자들은 진술했다. 코리아헤럴드 정민경 기자 (mkjung@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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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버려야 하는 아침습관 7가지
직장인들에게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인 아침은 고되면서도 바쁜 시간이다. 온라인 매체 인디100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내용 위주로 직장인이 기상 후 바로 해서는 안될 7가지 습관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123rf)1. 스누즈 버튼을 누르지 말 것습관적으로 알람이 울리면 스누즈 버튼을 누르는 사람들은 오히려 알람을 끄고 몇 분 더 자고 나면 몸이 피곤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한번 깬 뇌는 계속 긴장상태에 놓여있기 때문이다.2. 오전 10시 전엔 커피를 마시지 말 것 아침 일찍 커피를 마실수록 몸은 카페인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된다. 일어난 후 대략 3시간 뒤에 마시는 것이 몸과 정신건강에 좋다. 3. SNS나 이메일을 바로 확인하지 말 것하루종일 맑은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나에게만 집중하는 ‘나만의 시간’으로 하루를 시작하자.4. 사소한 일에 헛심 쓰지 말 것 옷을 고를 때는 아침에 지나치게 시간을 투자하는 것보다는 자기 전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5. 침실
한국어판 March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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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해진 엠마 왓슨...‘숨막히는 볼륨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영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른 배우 엠마 왓슨 (26)이 최근 공개된 패션 화보에서 숨겨져 있던 볼륨감을 자랑했다. (사진=배니티 페어) 유명 패션잡지 ‘배니티 페어’ 3월호에서 왓슨은 독특한 디자인의 조끼와 순백의 스커트를 숏컷의 머리와 매치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당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연기와 관련해 상을 타는 것 보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더 중요하다 생각한다는 것을 밝혔다. 왓슨은 현재 여주인공으로 출현한 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의 홍보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미녀와 야수는 오는 3월 16일 국내 개봉한다.코리아헤럴드 정민경 기자 (mkjung@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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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료 가장 비싼 고등학교는?
전 세계적으로 교육열이 높은 나라로 자주 선정되는 한국은 교육 과정에 필요한 학비에 대한 관심도도 높은 편이다. 한 네티즌은 유튜브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학비가 비싼 고등학교 순위를 1위에서부터 7위까지 순위별로 정리하였다. (사진=SBS)이 중에서 7위는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북일고이며 연간학비는 약 941만원으로 추정된다. 1위는 우리나라 최고의 고등학교로 자주 선정되는 민족사관고등학교로 연간학비가 약 2319만원에 이른다.코리아헤럴드 정민경 기자 (mkjung@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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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도쿄대생의 역사인식 현실은...‘윤봉길 누구?’
최근 한국의 역사와 관련해서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한국의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베이징대, 서울대, 도쿄대 학생들을 각 대학에서 3명씩 스튜디오로 초청하여 우리나라의 역사와 관련된 주요 키워드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이에 각 팀들의 대답들은 천차만별이었는데, 이는 아시아 3개국의 교과과정이 판이하게 다름을 보여주었다. 임진왜란을 일으킨 일본의 장군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대해 도쿄대학 팀은 일본의 영웅이자 전국 통일 후 조선으로 출격한 장군이라고 정의하였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는 교과과정에 포함되지 않았기에 아예 모른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소 민감한 주제들이 거론됐지만 각국의 학생들은 최대한 객관적으로 대답하려 했다.코리아헤럴드 정민경 기자 (mkjung@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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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암'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거주하던 17세 소녀가 치과에서 충치치료를 받은 후 사망하여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해외의 한 온라인 매체는 쿠쿠 푸트리 아시 (17)가 치통을 치료하기 위해 한 치과를 방문하여 담당 의사의 진단으로 치아를 뽑았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치료를 받은 후 간단하게 완치 된 줄만 알았던 통증은 눈에 띄게 악화되었고, 그녀의 잇몸은 점점 부어오르기 시작했다. 뽑은 치아 외에도 그녀의 치아가 더 빠지고 잇몸이 심하게 부어오르자, 그녀는 다른 병원을 찾아 재검진을 받았다. 의사는 그녀의 증상을 치육종양이라고 판단하고 수술을 하려고 했으나, 이미 암 세포는 간으로 전이 된 상태였다. 결국 그녀는 지난 13일 한 병원에서 사망하고 말았다.온라인에서는 섣부른 판단을 내려 어린 소녀의 목숨을 앗아간 치과의사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고 있다.코리아헤럴드 정민경 기자 (mkjung@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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