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최형원
최형원
-
KFC ‘바삭한 치킨’ 향이 나는 선크림 출시
치킨 체인점으로 유명한 KFC는 “바삭한 치킨” 향이 나는 선크림까지 만드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23일 영국 매체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KFC 회사는 “바삭한 치킨” 향이 나는 한정판 선크림을 만들어 홍보하고 있다고 한다. (KFC)보통 선크림과 같이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기능은 똑같다. 다만, 바르는 순간 치킨의 맛있고 고소한 튀김 냄새가 나기 때문에 사용할 때마다 입맛을 다시게 될 부작용이 있을 뿐이다. (KFC)소비자들이 이런 특이한 선크림을 팔도록 요구한 것일까? 미국 KFC의 마케팅 경영자, 케빈 호크만 (Kevin Hochman)은 보도자료에서 “우리 구매자들이 이 상품을 요구했다고 말해주고 싶지만, 그러지 않았다. 사실, 아무도 이것을 부탁하지 않았다고 확신한다. 그저 우리끼리 생각해 낸 미친 아이디어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선크림은 9월 30일 딱 하루만 3천개를 한정 판매 한다고 한다. 1인당 1개만 구매할 수가 있다. (khnews@heraldcorp.c
한국어판 Aug. 24, 2016
-
(영상) 9세 소녀가 마지막 남긴 기적의 선물
자선 모금을 통해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해주고 싶다는 9살 소녀의 마지막 소원이 온라인 영상을 통해 전해지며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9살 레이첼 벡위스(유투브 캡쳐)자선 단체인 채리티워터 (Charity Water)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그 주인공, 미국의 레이첼 벡위스 (Rachel Beckwith)의 사연을 공개했다. 레이첼의 9번째 생일의 소원은 자선 모금으로 300달러 (한화 약 33만원)를 모아 15명의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을 주는 것이였다. 220달러밖에 못 모은 레이첼은 내년을 기약했지만, 안타깝게도 한 달 뒤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곧 그 아이의 사연이 세상에 퍼지면서 몇천명의 사람들이 그녀의 이름으로 마이채리티 (Mycharity)에 기부하기 시작했고, 한 달 만에 무려 120만 달러 (한화 약 13억원)을 모으게 됐다. 그 기부금은 현재 무려 37,700명의 사람들에게 물을 제공해 주고 있다고 한다. 레이첼이 죽은지 1년이 된 날을 기념
한국어판 Aug. 11, 2016
-
우체부와 한 애완견의 예상치 못한 애정 표현 (영상)
매일 편지를 배달하러 오는 우체부를 꼬리 흔들며 반기는 개들은 흔치 않다. 보통 개들은 크게 짖고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에 따라 우체부들은 서둘리 자리를 떠나게 된다. 이 둘의 관계는 원수지간이라고 해도 무방할 와중에, 그 편견을 깨트리는 한 따뜻한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며 관심을 사고 있다. 뉴질랜드의 9개월 된 저먼 셰퍼드를 키우고 있는 마이클 콜린스 (Michael Collins)는 자기 개가 집에 우체부가 올때 마다 꼬리를 흔들고 혀를 내밀며 반기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페이스북에 올렸다. (Mirror)영상을 보면, 자전거를 타고 온 우체부가 편지를 통에 넣자마자 마이클의 개가 집 울타리에 두 앞 발을 짚으며 자기를 만져주기를 기다린다. 우체부가 쓰다듬어 주면, 개는 꼬리를 격하게 흔들며 좋아 어쩔 줄을 몰라한다. 그 둘은 몇 초간의 애정 표현을 나눈 뒤, 곧 각기 갈 길을 간다. 이를 본 마이클은 페이스북에 영상을 올리고, “믿거나 말거나, 우리 개는 큰 덩치 때문에
한국어판 Aug. 5, 2016
-
(사진) 고양이 벌서는 표정 ‘귀요미 작렬’
일어서기, 손 내밀기, 장난감 물고 오기. 반려동물을 키워본 사람이라면 흔히 볼 수 있는 재롱들이다. 캘리포니아의 키스(Keys)라는 고양이는 일어서서 두 앞다리를 머리 위로 기지개를 피는 자세를 취해, 마치 벌을 서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goalkitty 인스타그램) (goalkitty 인스타그램) (goalkitty 인스타그램)주인 피터 메어스(Peter Mares)는 ‘GoalKitty’라는 계정으로 그런 우스꽝스러운 자세를 매번 취하는 키스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이후, 무려 만명의 인스타 팬들을 거느리게 되었다. 진작 메어스는 자기 고양이가 왜 그런 자세를 취하는지는 모른다고 한다. (goalkitty 인스타그램) (goalkitty 인스타그램)키스는 메어스의 친구가 ‘임거’(Imgur)라는 이미지 호스팅 웹사이트에 ‘내 친구의 고양이는 이러고 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린 이후로부터 유명세를 처음 타기 시작했다. 2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국어판 Aug. 2, 2016
-
(사진) ‘도넛’이 무려 220만원 ‘입이 쩍’
가격이 무려 1500파운드(한화 약 220만 원)에 달하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도넛’이 이슈가 되고 있다. (사진=미러 기사 캡처)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유명 도넛 브랜드, ‘덤덤 도넛츠’(Dum Dum Doughnuts)는 런던에서 22일부터 이틀 간 진행한 식품 행사, ‘져스트 잇 푸드 페스트’(Just Eat Food Fest)의 취임식을 기념하기 위해 ‘럭셔리 지브라 크로’(Luxury Zebra Cro)라는 고급 도넛을 만들었다고 한다. (사진=미러 기사 캡처)이 고급진 상품은 도넛과 크루아상이 합쳐진, 일명 ‘크로넛’이다. 모양은 도넛이지만, 속은 크루아상처럼 겹겹이 층을 이루고 있다. 이 상품의 재료가 또 눈길을 끈다. 사프란이 함유된 이란산 버터가 들어간 크루아상 반죽, 크리스탈 로즈 샴페인에 담궈진 캐비어, 금잎 장식, 프랑스산의 노르망디 버터, 뉴텔라 파우더,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비싼 아메데이 포르첼라나 초콜렛이 들어
한국어판 July 24, 2016
-
최적의 다이어트, 유전자마다 다르다
날씬한 몸매를 갖기 위해서는 무엇을 더 중요시 해야 할까? 식단일까 운동일까. (사진=Jamie Grill/Getty image)뉴욕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사람들의 몸매는 다이어트 방법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는 개인의 유전자에 의해 결정이 된다고 한다. 누구는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말이 근거 없는게 아니라는 것을 미국 텍사스 A&M 대학의 연구자들의 실험을 통해 증명이 되었다. 연구자들은 실험용 생쥐들을 유전자에 따라 여러 그룹으로 분류하여 네가지 종류의 식단을 먹인뒤 몸이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 지켜보았다. 그 결과, 각 그룹 생쥐들의 유전자가 모두 식단에 다르게 반응을 하였고, 결국 몸은 식단보다 유전자로부터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한 연구자의 말에 따르면, “다이어트 영향의 정도는 개인의 유전자 구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다이어트 방법이 꼭 다른 사람에게 똑같이 좋은건 아니다,”라고 한다. 유전학자 윌리엄 배링턴(William Ba
한국어판 July 18, 2016
-
2년간 음식값으로 고작 5.50달러 쓴 남성, 사연이?
2년간 음식값으로 고작 5.50달러(한화 약 6,300원)을 지출한 남성의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현지시각) 허핑턴 포스트는 미국 워싱턴에서 일명 '덤스터 다이버'(dumpster diver)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윌리암 레이드(William Reid)씨를 소개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Ilya Plekhanov) 보도에 따르면 레이드는 슈퍼마켓에서 팔고 남은 것이거나 쓰레기통에 버려진 음식물들을 모두 모아 가져가서 먹는다. 그가 덤스터 다이버로 살아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레이드는 남은 음식을 모아 기부하는 단체 'Food Not Bombs'에서 자원 봉사를 하던 중 굳이 돈을 안써도 음식을 쉽게 모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이런 방법으로 살아남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지난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덤스터 다이버'의 삶을 선택했다. 이렇게 해서 올해까지 음식값에 들어간 돈은 고작 5.50달러. 특히 레이드는 버려지거나 기부된 음식
한국어판 July 12, 2016
-
영국에서 3천명 집단 누드 '찰칵'
영국 '제3의 항구 도시' 헐(Hull)에서 약 3천명의 사람들이 단체 누드 촬영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더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미국 사진작가 스펜서 투닉은 내년 헐에서 있을 ‘문화의 도시 헐’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이 같은 대형 누드 퍼포먼스 행사를 벌였다. (The Guardian)누드 작품은 '헐의 바다(Sea of Hull)'라는 제목으로, 약 3천명의 다양한 체구의 사람들이 4가지의 파랑 색상으로 바디페인팅을 한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을 위해 새벽 3시부터 모인 자원 봉사자들은 투닉의 지시에 따라 이동하며 촬영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여교사 A(30)씨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했기에 이상하다고 느끼지는 않았다"며 "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이 사람들 얼른 옷을 벗어야 하는데‘ 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었다”고 말했다. 또다른 참가자 대니엘 로빌랴드(38)는 대규모 누드 촬영에 대해 "특별한 클럽 모임" 같았다고 전했다.
한국어판 July 11, 2016
-
와인으로 알코올 중독을 치료?
알코올 중독을 알코올로 치료한다는 놀라운 이야기가 캐나다 오타와주에서 들려오고 있다. 영국 b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오타와의 매니지드 알코올 프로그램(Managed Alcohol Program)은 알코올 중독증에 시달리고 있는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장기간 치료 서비스를 제공해준다고 한다. (bbc news)그 치료법이 다소 놀랍다. 노숙자들은 The Oaks 라는 노숙자 숙박 시설에서 묵으며 매일 오전 7시 반부터 시작해서 한 시간 간격으로 140ml가량의 와인을 오후 9시 반까지 제공 받는다. (bbc news) (bbc news)이 프로그램을 장기간 경험해본 알코올 중독자들은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고 한다. 무려 40년 동안 알코올 중독증으로 시달려 왔다던 53살 엘리사는, “여기 와인은 나쁘지 않다. 여기 오기 전에 나는 구강 청결제나 헤어스프레이를 마시기도 했다. 맛은 없지만 나는 오로지 알코올과 같은 효과를 느끼고 싶었다,” 라고 하며 더이상은 알코올에 집착을 안하게
한국어판 July 8, 2016
-
커밍아웃을 한 딸을 위해 깜짝 파티 준비한 부모
당신의 자녀가 커밍아웃을 했다면 어떻게 반응을 할 것인가? 뉴저지의 17살 소녀 킨지 랫즈맨은 자신이 동성 연애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모에게 밝힌뒤 그들로부터 오히려 축하와 위로를 받았다고 미국의 데일리 뉴스에 전했다. (ny daily news)“부모님들은 내게 여자와 사귀고 있는지 물어봤었고 나는 바로 맞다고 대답을 했다,” 라고 킨지가 말했다.“부모님들은 한 동안 의심을 품어왔던 것 같다.” 부모님의 반응이 나쁘지 않자, 킨지는 바로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커밍아웃을 했다. 부모님의 반응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들은 킨지와 그녀의 사촌을 독립기념일 파티를 위한 물건들을 가게에 가서 사오게 하고, 그 도중에 그들은 킨지를 위한 깜짝 파티를 준비한 것이다.바로 킨지의 자부심을 응원하고 축하해 주기 위한 파티였다. 그녀의 조부모를 포함한 모든 친척들도 와서 축하해 주었다.“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가족 모든 분들이 참여해주었다” 라고 킨지가 전했다.“내가 행복해 하는 것을 보고 그들
한국어판 July 7, 2016
-
아이를 잃은 한 어머니의 목소리 SNS타고 전해져
영국 BBC 뉴스는 최근 영국의 한 어머니가 자식 사별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만든 나비 프로젝트가 SNS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으며 급속도로 알려지고 있다고 전했다.밀리 스미스는 영국 킹스턴 병원에서 쌍둥이 미숙아를 낳았지만, 한명은 곧 죽을 것이라는 걸 알았다. (bbc news)그녀는 임신 12주차에 들어서면서 자식 중 한명이 뇌 일부의 선천적 결여, 무뇌증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병원 측에서는, “내 자식 중 한명은 몇 초 밖에 살지 못하고 살아남을 가능성이 없다,”라고 스미스에게 말해주었으며, 아기 스카이는 말대로 몇 시간뒤에 바로 세상을 떠났다. 스미스가 사람들에게 다산 중에 겪을 수 있는 아기의 죽음에 대해서 알리고 싶게 된 계기는 다른 한 어머니의 말 때문이었다고 한다. (bbc news)“내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 모르는 부모들은 나한테 말하더라, ‘당신은 쌍둥이를 가지지 않아서 운이 좋다,’고. 그 말은 내 마음을 찢어지게 했다” 라고 스미스가 전했다. “
한국어판 July 6, 2016
-
유명 마술사, 생방송중 여자 손에 실수로 대못 박아..
폴란드의 아침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유명 마술사가 여자 진행자에게 마술을 보여주는 도중, 진행자의 손에 대못을 박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 선보였던 마술은 하나에만 안에 대못이 들어있는 세개의 종이 가방을 앞에 두고, 어느 가방에 대못이 들어있는지는 모르는 상태에서 손으로 세게 가방을 내리쳐 가며 대못이 있는 가방을 결국 찾아내는 것이 였다. (Youtube)(Youtube)마술사는 하기를 머뭇거리던 여자 진행자, 마르제나 로갈스카에게 직접 손을 내밀어서 마술을 해보라고 설득을 했지만, 결국 그녀는 손에 대못이 박히는 고통을 겪게 되었다. 그녀는 고통을 못 이겨 생방송 도중 비명을 지르며 다친 손을 잡고 바닥에 주저앉았다. (Youtube)옆에 있던 다른 진행자와 마술사는 할 말을 잃고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치료를 받기 위해 바로 세트장을 떠났다고 한다. 실수를 저지른 이 마술사는 유명 티비 방송 “폴란드 갓 탤런트”의 준결승 진출자로서, 한번도
한국어판 July 5, 2016
-
뉴욕 센트럴파크 폭발사고, 십대 발 절단돼
버지니아에서 온 18살 관광객이 일요일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발생한 폭발로 인해 발이 절단 되었다고 뉴욕 데일리 뉴스가 전했다.(Mirror)보도에 따르면, 뉴욕 경찰 폭탄처리반은 그 사건을 “불꽃 실험이나 손으로 만든 폭발물로 인한 사고”로 추정했으며, 그 원인을 정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구성된 장치나 상용등급의 불꽃놀이의 증거물은 찾지 못했다,” 라고 뉴욕경찰서의 존 오 코넬 본부장이 일요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6월 4일날 뉴욕을 겨냥한 구체적인 위협은 없다,” 라고 그는 덧붙였다. (Mirror) (Mirror)보도에 따르면, 코너 골든이라는 십대 청년은 폭발이 났을때 바위를 타고 내려오고 있었으며, 그와 함께 있던 두 친구는 아무런 폭발장치는 갖고 있지 않았다고 한다. “언덕을 타고 내려오자마자 폭발 소리가 크게 들렸다. 뒤로 세찬 바람이 느껴졌고, 뒤를 돌아보니 코너의 발이 절단 되어 피가 흐르고 있었다,” 라고 피해자의 친구 토마스 힌즈가 전했다. 피해자
한국어판 July 4, 2016
-
애완견과 입맞춤, 패혈증 일으킬 수 있다
애완견들과 입맞춤을 나누는 것은 사람들의 몸에 치명적이라고 미국의 국립보건원이 밝혔다. (ny daily)뉴욕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미국의 70대의 한 여성은 자기 애완견에게 자신의 얼굴을 핥게 한 결과, 패혈증으로 다급하게 병원으로 수송이 되었다. 애완견의 침이 패혈증을 일으키게 한다는 이 독특한 경우는 이미 영국 의학 논문에 입증된 것으로, 개의 침에서 발견 되는 캡노사이토파가 케이나이모수스 박테리아가 주 원인이라고 한다. “애완견과의 입맞춤으로 패혈증에 걸리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만약에 주인들이 화학요법을 받고 있거나 임신 중 이거나 연세가 드신 분들이라면, 의식적로 애완견들과 입맞춤을 하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을것이다” 라고 첼시의 동물병원의 스콧 사이먼 의사가 말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3, 2016
-
디즈니 공주 캐릭터, 남자 아이에게 ‘긍정적’
어린 여자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디즈니 공주들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디즈니 공주의 캐릭터는 남자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ny times) 살렘주립대학교의 언론학 교수인 레베카 하인즈는 이 사실이 여자 아이에게는 부정적, 남자 아이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여자 아이들은 이미 여성스러움을 갖추고 있는 상태이기에 여성성이 극도로 높아질 수 있는 반면, 남자 아이들에겐 이미 잠재되어 있는 높은 남성성을 조금 부드럽게 만들수가 있다” 라고 하인즈는 밝혔다.연구자들은 디즈니 공주들과 아이들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성을 불문하고 공주 관련된 장난감, 상품 그리고 미디어에 많이 노출이 될 수록 더 높은 여성 정형화된 행동을 보인다고 밝혔다. “지나치게 소녀적인 여자들만 공주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브리검영 대학 교수 사라 코인이 말했다. “우린 그것을 공식에서 완전히 배제하고 다른 장기적 변화의
한국어판 June 30, 2016
Most Popular
-
1
Actor Jung Woo-sung admits to being father of model Moon Ga-bi’s child
-
2
Wealthy parents ditch Korean passports to get kids into international school
-
3
Man convicted after binge eating to avoid military service
-
4
First snow to fall in Seoul on Wednesday
-
5
Industry experts predicts tough choices as NewJeans' ultimatum nears
-
6
Final push to forge UN treaty on plastic pollution set to begin in Busan
-
7
Nvidia CEO signals Samsung’s imminent shipment of AI chips
-
8
Korea to hold own memorial for forced labor victims, boycotting Japan’s
-
9
Opposition chief acquitted of instigating perjury
-
10
Job creation lowest on record among under-3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