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조주영
조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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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불교학과 ‘창설 110주년 기념식’ 개최
동국대 불교학과(학과장 고영섭)가 창설 110주년을 맞았다.동국대(총장 한태식)는 29일(금) 오후 2시 동국대 문화관 2층 대각전에서 「동국대 불교학과 창설 1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동국대 한태식 총장과 이사장 성타스님을 비롯해 불교대학장 종호스님, 고영섭 불교학과장, 김용표 불교학과 동문회장, 동문 및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불교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의 현황을 파악해 활동상을 소개하고 후배 재학생들의 진로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동국대 불교학과는 지난 110년 간 학부생 2,204명, 대학원생 487명 등 모두 2,69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김용표 불교학과 동문회장의 개회사로 문을 연 기념식은 한태식 총장의 축사, 이사장 성타스님의 기념법문, 장학금 전달, 학과창설 110주년 기념 서원의식, 동문 에세이집 봉정식, 발원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한 총장은 축사를 통해 “동국대 개교와 함께 시작된 불교학과는 명진학교
한국어판 April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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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한전 등 공기업 임원 17명 멘토교수 위촉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이하 서울과기대)는 28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멘토교수 위촉식」을 개최했다. 김종호 총장은 이날 참석한 공기업에 재직 중인 본부장, 처장급 임원 17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멘토교수는 향후 1년 동안 서울과기대 학생들의 공기업 취업을 위해 재능기부 차원에서 학생 멘토링을 담당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 위촉된 멘토교수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공사 8개소, 안전보건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공단 3개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발명진흥회 등 진흥원 3개소, 경인방송, NH농협은행 등 공적업무 수행기관 3개소 등 총 17개소 공기업 소속이다.이번 멘토교수 위촉식은 서울과기대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단(LINC사업단)이 2013년도부터 운영해 온 ‘공기업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2013년도부터 운영하여 올해로 4년째를 맞는 공기업 멘토링 프로그램은 참여한 학생들의 취업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 공기업
한국어판 April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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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TV서울, 중국 국영 IPTV 아이샹TV와 함께 교류행사 개최
주식회사 한류TV서울(대표이사 이용재, 이하 한류TV)은 지난 4월 22일(금) 오전 10시(북경 현지 시간), 한국콘텐츠진흥원 및 KBS미디어 등 한국 방송통신 관계자들과 함께 중국 유일의 국영 IPTV 사업자인 아이샹(愛上)TV 본사를 방문해 중국 내 한류채널(韩流频道, HTV)의 공식적인 개국을 축하하고, 아이샹TV 관계자들과 한국과 중국의 방송통신 분야 문화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콘텐츠진흥원 베이징사무소 김기헌 소장을 비롯하여 KBS미디어 베이징대표처 김진성 사장, 경기관광공사 한상협 사업본부장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한국 방문단은 북경시 조양구 소재 아이샹TV 본사를 방문해 아이샹TV 운영현황과 한류채널 송출과정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실제 송출실을 방문하여 한류채널을 비롯한 아이샹TV의 주요 프로그램을 송출하는 현장을 참관했다. 이후 한국 방문단은 류칭 총경리조리(부총경리), 쉬레이 기술총공정사(기술총책임자), 리샤오칭 내용총감(콘텐츠총괄담당자) 등
한국어판 April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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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국민대, ‘국민대 김포캠퍼스 조성’에 관한 MOU 체결
김포시와 김포시의회, 김포도시공사, 국민대학교는 29일 오후 4시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포시 사우동 일원 풍무역세권 개발사업지구내에 ‘국민대학교 김포캠퍼스 조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 박상환 김포도시공사 사장, 유지수 국민대학교 총장, 김지용 학교법인 국민학원 상임이사 등 관계자 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김포시는 국민대학교 김포캠퍼스가 들어서면 그 동안 김포시의 숙원 사업이었던 4년제 대학 유치를 통해 교육·연구 자족도시로 발돋움함은 물론 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고등교육 인프라 확충과 지역여건에 맞는 산업 육성, 교육여건 개선, 지식사회 건설, 지역인재 양성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서북부권 핵심도시로 성장하는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국민대학교는 김포캠퍼스를 미래발전 성장동력으로 활용해 캠퍼스 및 시설을 확충하고 특성화
한국어판 April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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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5월 '가정의 달'에 딱 맞는 취항지를 소개합니다"
티웨이항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여행하기 좋은 취항지를 소개했다.'꽃보다 할배'의 방영 이후 그 인기가 더 높아진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는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 좋은 곳이다. 망고 빙수와 샤오롱바오 등 우리 입맛에 맞는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타이베이를 상징하는 '타이베이 101'과 온천의 명소 '베이터우'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까지 가득하다. 티웨이항공은 김포에서 타이베이를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2시간 50분의 비행시간으로 부모님께도 부담이 적은 해외 일정이다.투명한 바다와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줄지어선 리조트. 어린 자녀들과 함께 떠나기 좋은 괌도 티웨이항공이 추천하는 대표적 여행지다. 대표적 해양 관광지의 면모를 갖춰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하기 좋고, 관광지답게 쇼핑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티웨이항공은 인천은 물론, 대구에서도 매일 괌을 오가기 때문에 지방에서도 출국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사이공'으로 더 잘 알려진 호찌민은 비교적 저렴한
한국어판 April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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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김인현 교수 한국해법학회장 취임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한국해법(海法)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선장출신의 김 교수는 4월 28일 한국선주협회에서 열린 2016 정기총회에서 회장직에 취임했다. 임기는 향후 2년이다. 한국해법학회는 해상법을 비롯한 해법을 연구하는 학회로서 4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국어판 April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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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강남스타일' 스토리텔링 랜드마크 조형물 인기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조형한 강남스타일 스토리텔링 랜드마크 조형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코엑스 동측광장에 마련된 이 조형물은 전 세계를 말춤 열풍으로 달궈 ‘강남’을 전 세계에 알린 ‘강남스타일’의 상징물로 지난 4월 15일 완성됐다. 스토리텔링에 힘입어 다양한 개성을 가진 독특한 강남만의 문화를 담은 ‘진정한’ 강남스타일을 보여주자는 의미를 담아 ‘세계는 하나’라는 글로벌 마인드를 부각시킨 작품은 높이 5m, 폭 8m에 달하는 청동 조형물이다.말춤의 손목 동작을 디자인한 것으로 위에서 내려다보면 두 손으로 지구를 감싼 모습이고, 아래에 사람이 서면 '강남스타일' 노래가 흘러나오며, 밤에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비춰진다.한편, 강남구는 매년 7월, 강남스타일 음원 발매를 기념하며 ‘강남스타일 스토리텔링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풍성한 프로그램을 기획, 진정한 강남스타일의 ‘Summer Festival’을 열어 글로벌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갖고 추진해
한국어판 April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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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서울총장포럼 총장단, 자유학기제 지원 협약 체결
서울총장포럼(회장 유기풍 서강대 총장) 소속 27개 대학 총장단은 교육부(장관 이준식)와 지난 4월 26일(화) 오후 4시에 서강대 포스코 프란치스코관에서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 소속 대학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준식 교육부장관과 유기풍 서울총장포럼회장(서강대학교 총장)을 포함한 27개 대학교 총장[붙임1 참조]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이준식 교육부장관은 협약식 시작과 함께 한 인사말에서 “올해부터 전면적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는데 인프라가 부족한 도서벽지 지역의 학생들이 걱정되었다”면서, 서울총장포럼 소속 대학의 총장님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다고 하니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이어 서울총장포럼 회장인 유기풍 서강대 총장은 “대학이 가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의 꿈나무들이 꿈과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서울총장포럼 소속대학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은 중학교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대학이 보유하고
한국어판 April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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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아르헨티나 정부장학프로그램 석사과정 유치 MOU 체결
서강대학교(총장 유기풍)와 주 아르헨티나 현대화부는 지난 4월 20일(수)에 ‘아르헨티나 정부장학프로그램’ 2년제 석사과정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김도성 서강대 국제처장과 주 아르헨티나 현대화부 정부장학프로그램(Bec.ar) 담당국(이하 Bec.ar 담당국)의 Patricia Leone Bec.ar 담당국장, Marcelo Balaa 국제금융국장과 추종연 주 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 한상목 주 아르헨티나 한국교육원장 등이 입회한 가운데 Bec.ar 담당국 사무실에서 진행되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2년 석사과정의 이공계 장학생 10명 내외를 매년 아르헨티나에서 서강대로 파견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을 위한 장학금은 전액 아르헨티나 정부에서 부담하며, 2017년 1월 경 부터 10명 내외의 장학생을 서강대로 보낼 예정이다. 김도성 서강대 국제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리적 여건으로 교류가 적었던 아르헨티나와 ‘정부장학프로그램’을 통해 교류의
한국어판 April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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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에스비씨케이, 인공지능 등 미래기술 연구 위해 산학협력 MOU 체결
대학과 소프트웨어 기업이 만나 인공지능 등 미래기술 연구를 본격화한다.KAIST와 소프트뱅크그룹의 한국 내 자회사인 에스비씨케이(이하 SBCK)는 26일(화) 오후 5시 KAIST 총장실에서 강성모 총장, 이승근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 ․ 사물인터넷(IoT) ․ 빅데이터 분야에서 인적교류 및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구체적인 협력사업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농업 및 유통, 스마트 팩토리 사업의 핵심 플랫폼과 서비스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이의 성과를 세계시장에 확산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로가 가진 강점을 결합해 미래 스마트 분야 사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모 총장은“사물인터넷 플랫폼과 인공지능 기술을 가진 KAIST와 세계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가진 SBCK와의 이번 협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서서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
한국어판 April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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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거장 멘디니, '한국의 디자인 교육 현장에 서다' 28,29일 국민대서 강연
국민대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에서 알레산드로 멘디니 워크샵 열려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오는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디자인계의 세계적 거장인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를 초청하여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생 30여 명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멘디니는 지난 20여 년간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져왔다. 국내 대기업을 비롯하여 중견 기업 및 개인 작가들과의 콜라보를 통하여 디자인을 필요로 하는 여러 분야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해왔다. 최근에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전시회를 통해 한국인의 사랑을 받는 디자이너로서 평생의 역작들을 선보여 대중들과의 교감에 나선바 있다. 80세가 훨씬 넘은 거장에게 디자인 교육은 남다른 관심의 분야이다. 본 워크숍에서 그는 직접 구체적 재료, 디자인 진행 방법을 제시한 후 학생들의 작품 크리틱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이끌어간다. 세계적 거장으로서 장시간 일반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진솔한 교감의 자리를
한국어판 April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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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한국손해사정사회와 MOU.. 우수인력양성 등
동국대(총장 한태식)와 한국손해사정사회(KICAA, 회장 홍철, 사진 오른쪽)가 인재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동국대 법무대학원(원장 한희원, 사진 왼쪽)은 25일(월) 오후 3시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한국손해사정사회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화) 밝혔다. 양 기관은 동국대 법무대학원 학위과정 홍보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강좌개발 등에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학위과정과 실무를 연계한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 법학 교육계가 지향점으로 삼을만한 바람직한 산학연계과정을 선보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사법고시와 로스쿨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희원 동국대 법무대학원장은 “동국대 법무대학원은 공동체 사회의 총체적인 법률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융복합형 법률가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등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며 “한국손해사정사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현대사회가 필요로 하는 법률인재와 민주시민 육성에
한국어판 April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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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재순 문화융성위 위원장, 성신국제조각전 개막식 방문
“강의실이 미술관으로 변신한 성신여대 사례는 문화 융성의 본보기”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표재순 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를 방문, 심화진 총장과 면담하고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열린 ‘성신여대 창학 80주년 기념 국제조각전 및 캠퍼스 뮤지엄 2차 특별초대전’에 참석하기 위해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를 찾은 표 위원장은 “강의실이 곧 미술관으로 변신한 성신여대의 사례야말로 혁신적인 문화 발상이자 문화 융성의 본보기”라고 강조했다. 앞서 표 위원장은 ‘캠퍼스 뮤지엄’을 지향하고 있는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내 미술관 강의실, 융합 실기연습실 등 각종 문화 시설을 둘러봤다.한편 성신여대는 이날 성신국제조각전 개막식을 갖고 마이클 워렌, 리밍, 인샤오펑 등 유명 외국 작가 4명과 최만린, 정관모 등 국내 작가 5명의 작품을 캠퍼스 내에 전시했다. 사진설명표재순(왼쪽) 문화융성위 위원장이 26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내 미술관 강의실에서 심화진
한국어판 April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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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반딧불이 구조 적용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개발
KAIST(총장 강성모) 바이오 및 뇌공학과 정기훈 교수 연구팀이 반딧불이 발광기관 구조의 광학적 역할을 밝혀내고 이를 공학적으로 모사하는데 성공했다.이를 통해 기존 유기발광다이오드(Organic Light-Emitting Diode: OLED) 보다 발광효율을 향상시킨 반딧불이 모사 유기발광다이오드를 개발했다.김재준 박사가 주도한 이번 연구는 나노분야의 국제 학술지 ‘나노 레터스(Nano Letters)’ 5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반딧불이는 스스로 빛을 내는 대표적인 자연발광체이며 자연계 내에서 가장 높은 발광효율을 가져 예전부터 반딧불이에 대한 연구가 이뤄졌다.이전 연구는 주로 발광 원리를 밝혀내는 과정에 집중됐고 상대적으로 반딧불이 발광기관의 광학적 구조에 대한 연구는 활발하지 않았다.반딧불이의 발광기관은 외피층, 발광세포층, 반사층으로 구성된다. 발광세포층은 빛을 발생시키는 역할, 반사층은 외피층으로 향하지 않는 빛을 반사시키는 역할을 하고 최종적으로 발생된 빛은 외피층을
한국어판 April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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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일산병원, 고양시와 MOU 체결... 24시간 무인민원발급창구 운영
동국대일산병원과 고양시가 시민 편의를 위해 손을 잡았다. 동국대일산병원(병원장 오민구)은 지난 20일(수) 오후2시 동국대일산병원 4층 중강당에서 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이경재)와 24시간 무인민원발급창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토) 밝혔다.고양시는 동국대일산병원 1층 로비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운영은 동국대일산병원이 맡는다. 일산동구에 위치한 관공서 및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된 것은 이번이 7번째다. 이번 협약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주민들도 각종 민원서류를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24시간 연중무휴로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오민구 동국대일산병원장은 “주민등록등·초본 등 보험청구 시 환자들이 제출해야 할 서류가 많은데, 병원 내 무인민원발급기로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발급 받을 수 있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경재 일산동구청장은 “앞으로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한국어판 April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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