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한태식)와 한국손해사정사회(KICAA, 회장 홍철, 사진 오른쪽)가 인재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동국대 법무대학원(원장 한희원, 사진 왼쪽)은 25일(월) 오후 3시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한국손해사정사회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화) 밝혔다. 양 기관은 동국대 법무대학원 학위과정 홍보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강좌개발 등에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학위과정과 실무를 연계한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 법학 교육계가 지향점으로 삼을만한 바람직한 산학연계과정을 선보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사법고시와 로스쿨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희원 동국대 법무대학원장은 “동국대 법무대학원은 공동체 사회의 총체적인 법률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융복합형 법률가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등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며 “한국손해사정사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현대사회가 필요로 하는 법률인재와 민주시민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철 한국손해사정사회장은 "손해사정사는 1978년 첫 자격사 배출 이후 보험사고 및 국가재난 시 손해액 산정 전문가로 국민들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최근 각종 재난사고로 인해 그 역할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손해사정사들의 법률이론 습득과 실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한희원 동국대 법무대학원장과 홍철 한국손해사정사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동국대 법무대학원(원장 한희원, 사진 왼쪽)은 25일(월) 오후 3시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한국손해사정사회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화) 밝혔다. 양 기관은 동국대 법무대학원 학위과정 홍보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강좌개발 등에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학위과정과 실무를 연계한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 법학 교육계가 지향점으로 삼을만한 바람직한 산학연계과정을 선보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사법고시와 로스쿨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희원 동국대 법무대학원장은 “동국대 법무대학원은 공동체 사회의 총체적인 법률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융복합형 법률가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등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며 “한국손해사정사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현대사회가 필요로 하는 법률인재와 민주시민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철 한국손해사정사회장은 "손해사정사는 1978년 첫 자격사 배출 이후 보험사고 및 국가재난 시 손해액 산정 전문가로 국민들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최근 각종 재난사고로 인해 그 역할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손해사정사들의 법률이론 습득과 실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한희원 동국대 법무대학원장과 홍철 한국손해사정사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