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신용배
신용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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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cer the leading cause of death in 2013: data
Cancer remained the leading cause of death in South Korea in 2013, with the death rate from the disease also rising steadily, government data showed Tuesday.A total of 75,334 people died of cancer last year, which accounted for 28.3 percent of the total deaths reported last year, according to the data provided by Statistics Korea. Cancer's death rate -- the number of deaths per 100,000 people-- stood at 149 last year, up from the previous year's 146.5, the data showed.Cerebrovascular diseases ca
Social Affairs Sept.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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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Games] N. Korean lifters dedicate victories to young leader
North Korea's two record-breaking lifters Om Yun-chol and Kim Un-guk on Tuesday dedicated their gold medals at the 2014 Asian Games to Kim Jong-un, sticking to their usual script as they demonstrated their loyalty to the young leader of the reclusive country."Our dear leader, who empathized with my (hardships) during training, gave me the love and support to help me achieve such a successful result," Kim said during a press conference.The 25-year-old on Sunday won the men's 62-kilogram event aft
Latest News Sept.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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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meets with U.N. secretary general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met with U.N. Secretary General Ban Ki-moon as she arrived in New York to address the U.N. General Assembly and discuss with top global leaders on climate change and other global challenges .Park flew from Ottawa after concluding a three-day state visit that was culminated in a signing of a free trade deal.Ban, a former South Korean foreign minister, called Park's visit to Canada a success. Park said there were "twists and turns," noting it took nine years be
Politics Sept.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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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Games] Park Tae-hwan reaches 400m freestyle final
South Korean swimmer Park Tae-hwan cruised into the final of the men's 400-meter freestyle on Tuesday at the Asian Games.Park finished second in Heat 3 and third overall among eight qualifiers with a time of 3:53.80, while Sun Yang of China, the2012 Olympic champ in the 400m free, won the heat with the top qualifying time of 3:51.17.They raced next to each other in the same heat, with Park in the fifth lane and Sun in the fourth lane. (Yonhap)Kosuke Hagino of Japan won Heat 2 with 3:52.24 and fi
Olympic Games Sept.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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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gon: US, partners begin airstrikes in Syria
The U.S. and five Arab countries launched airstrikes Monday night on Islamic State group targets in Syria, expanding a military campaign into a country whose three-year civil war has given the brutal militant group a safe haven. Using a mix of manned aircraft _ fighter jets and bombers _ plus Tomahawk cruise missiles, the strikes were part of the expanded military campaign that President Barack Obama authorized nearly two weeks ago in order to disrupt and destroy the Islamic State militants, who
World News Sept.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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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자주 보는 남편 이혼 사유"
부인 몰래 성인용 동영상을 자주 보는 남편의 습관은 이혼 사유가 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1단독 정용신 판사는 A(여)씨가 B씨를 상대로 낸 이혼 소송에서 "원고와 피고는 이혼을 하라"고 판결했다. A씨와 B씨는 2010년 4월 교회에서 처음 만났다. A씨는 일본으로 선교 활동을 다녀온 B씨가 신앙심이 깊다고 여겨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했다.하지만 B씨는 A씨가 기대하던 남자가 아니었다. 그는 아내 몰래 성인용 동영상을 자주 봤다. 이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B씨에게 큰 실망감을 나타냈다.하지만 성인용 동영상을 보는 B씨의 버릇은 고쳐지지 않았다. 점점 다투는 일이 많아진 부부는 선교단체에서 운영하는 상담 프로그램에도 참여해봤지만 상황은 나아 지지 않았다.결국 A씨는 결혼 2년이 채 되지 않아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소송이 진행되던 지난해 3월 B씨가 A씨와의 성관계 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된
한국어판 Sept.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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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미안해"…30년간 병수발한 아내 살해
둔기로 머리 8차례 때려…자신도 자살시도했으나 실패 파킨슨병을 앓는 아내를 30년간 수발해오다가 둔기로 머리를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의 실체가 뒤늦게 밝혀졌다.23일 대구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낮 12시15분께 대구 수성구의 한 주택 안방에서 집주인 문모(72)씨가 머리에 상처를 입고 부인(70)이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부인은 피를 흘린 채 안방 침대에서, 문씨도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안방 화장실 좌변기에서 각각 발견됐다.당초 경찰은 동반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수사해오다가 남편 문씨가 둔기로 아내의 머리를 수차례 내리쳐 숨지게 한 것으로 밝혀냈다. 즉 발견 하루 전인 지난 9일 오후 둔기로 아내의 머리를 8차례 때려 숨지게 한 뒤 자신도 머리를 때려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문씨는 치료를 받던 중 아들에게 "미안하다. 엄마랑 같이 (저세상에) 가려고 그랬다"라고 말한 뒤 경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자백했다.그는 30여년간 파킨슨병을 앓은 아내
한국어판 Sept.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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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 “임신 중 22kg 증가" 뺀 방법은?
배우 박시연이 다이어트 성공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TV조선 드라마스페셜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이날 박시연은 “임신 중엔 22kg정도 쪄서 고민을 많이 했다”며 “수유할 때까지는 다이어트를 하지 못하니 기회라 생각하고 넋 놓고 먹었다. 수유를 끝낸 후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식단조절과 운동을 꼽았다.박시연은 “요행을 바라고 싶었는데, 그 방법으로는 살을 뺄 수 없었다”며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면서 열심히 했다. 몇 달간 뺐다”고 설명했다.특히 박시연은 몸에 딱 달라붙는 의상으로 볼륨몸매를 한껏 뽐냈다.출산 후 처음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박시연은 지난해 9월 첫 딸을 출산했다.한편 ‘최고의 결혼’은 결혼은 거부하지만 아이는 원하는 비혼모인 스타앵커 차기영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을 통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박시연은 스타앵커 차기영 역을 맡
한국어판 Sept.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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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웨딩화보 “예비남편 알고봤더니…”
이윤지 웨딩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22일 이윤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윤지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웨딩드레스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촬영 당일 긴 시간 촬영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윤지는 지친 기색 없이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가며 멋진 사진들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웨딩 촬영 한 관계자는 “어떤 콘셉트와 웨딩드레스도 잘 어울리는 행복한 신부의 모습이었다”며 “신랑 역시 자상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이윤지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여의도 63 빌딩 그랜드볼룸 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33세의 치과의사로 이윤지와 10년 동안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결혼식은 일반인인 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 및 주례, 축가 등 구체적인 진행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앞서 이윤지는 결혼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이 오랜 기간 알고 지내온 만큼, 서
한국어판 Sept.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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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반전매력 담은 2차 티저 이미지 공개…'슬림해진 바디 라인'
지난 16일 앙증맞은 삐에로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로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한 가수 에일리가 두 번째 티저 이미지 "손대지마"를 공개했다.에일리는 18일 오전 소속사 트위터를 통해 한층 슬림해진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2차 티저 이미지를 게재, 새 음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타이트한 블랙 팬츠와 크롭탑을 입은 시크한 표정의 에일리의 모습이 담긴 이번 2차 티저 이미지는 다이어트를 통해 슬림해진 에일리의 바디라인과 얼굴선이 돋보인다.에일리의 소속사 측은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음반 '매거진(Magazine)'의 타이틀 넘버는 브릿팝 스타일의 락(Rock) 장르의 '손대지마'라는 곡이다. 한층 강렬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에일리는 오는 25일 세 번째 미니음반을 발표, 같은날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에일리 손대지마 티저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에일리 손대지마 티저 공개, 반응이 어떨지 궁금" "에일리 손대지마 티저 공개, 에일리의 가창력을 보여줄
한국어판 Sept.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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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배 전희숙 열애 인정 "금메달 따서 공개했다"
방송인 왕배와 펜싱 금메달리스트 전희숙이 열애를 인정했다.22일 왕배는 트위터에 “아침부터 연락이 폭주. 축하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부끄럽네요. 24일날 있을 여자 플뢰레 단체전도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주세요. 태극전사들이여 파이팅! 그리고 오해하시는 분들 계신데 오해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전희숙과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앞서 전희숙은 21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중국의 에이스 리후이린(세계11위)을 15대 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전희숙은 경기 후 이어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가수 겸 방송인 왕배씨와 교제 중”이라고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이날 전희숙은 “왕배는 성실한 남자다. 만난 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서로 힘이 돼 주고 격려가 됐다”면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게 되면 공개해달라고 해서 열애를 이렇게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또 전희숙은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 연예인이고
한국어판 Sept.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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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라미란, 혜리에게 다른 태도 이유는?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이 라미란의 정신 자세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라미란, 김소연, 홍은희, 지나, 혜리, 맹승지, 박승희 등 여군 멤버들이 교육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매력적인 저음때문에 ‘꿀성대 교관’으로 불리던 교관은 훈련 후 라미란에게 “도하하면서 무슨 생각했냐”고 물었다.라미란은 “전시에 이런 순간에 지체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대답했다.그러자 교관은 라미란의 답에 만족해하며 “벌써 군인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훌륭하다”고 칭찬했다.또한 유격 훈련이 끝나고 혜리는 꿀성대 교관에게 “멋있다. 혹시 몇 살인지 물어봐도 되나”고 물었지만 그는 대답 없이 미소만 지은 채 떠나 아쉬움을 남겼다.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대박”,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중저음 최고”,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진짜 꿀이다”,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한국어판 Sept.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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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팬츠에 가슴골 노출'…도 넘은 대학축제 주점>
선정적 복장•홍보로 호객행위…"경쟁•성과주의 세태 단면"'오빠, ○○주점 빨개요'지난 18일 오후 가을축제가 한창인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교정. 어둠이 짙게 깔리자 캠퍼스는 거대한 '주점'(酒店)으로 변신했다. 곳곳에 마련된 천막에서 학생들은 단체로 맞춘 유니폼을 입고 고기를 굽거나 술을 내오며 손님맞이에 바빴다. 한쪽에서는 일부 여학생들이 달라붙는 핫팬츠에 가슴까지 깊이 팬 상의 등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호객행위에 나섰다. 학생들이 입은 핫팬츠는 엉덩이만 겨우 가렸다. 허벅지 부위에 레이스가 달린 검은 반투명 밴드 스타킹 사이로는 속살이 보였다. 여학생들이 들고 다니는 홍보 팻 말에는 '오빠, ○○주점 빨개요' 등이 적혀 있었다. '황진이'를 콘셉트로 한 주점도 있었다. 여학생들은 속옷 끈이 그대로 보이는 망사 저고리에 과거 기생을 연상케 하는 한복 치마를 입은 채 주문을 받고 술과 안주를 날랐다. 주점 내부는 백열전구를 빨간색 한지로 감싼 '홍등'으로 꾸며졌다. 근처를 지
한국어판 Sept.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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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조카 등 수면제 먹여 성폭행한 30대 징역 12년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오상용)는 처형과 조카, 이웃을 성폭행하고 알몸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은 혐의(친 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로 기소된 권모(39)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 혔다. 또 신상정보 공개•고지 7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7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잘못을 뉘우치고 있지만 범행 수법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피해자들이 상당한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겪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권씨는 2009년부터 최근까지 집에 놀러온 첫째 처형(51)과 둘째 처형(46), 둘째 처형의 딸(22)과 이웃 2명 등 5명에게 수면제를 탄 커피를 마시게 하고 수차례에 걸 쳐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권씨는 이 과정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뒤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첫째 처형과 둘째 처형에게서 각각 2천500만원과 1천500만원을 뜯기도 했다. (연합)
한국어판 Sept.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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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난동' 부장판사 면직…경찰폭행 혐의 기소
술값시비가 붙어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 이모 (51•사법연수원 25기) 부장판사가 사직했다. 그는 일반인 신분으로 재판에 넘겨졌 다.대법원은 지난달 초 이 부장판사를 의원면직 처분했다고 22일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범죄 혐의가 직무와 관련이 없어서 사표를 수리했다"고 말했다.대법원은 비위를 저지른 법관이 징계에 따른 불이익을 피하려고 미리 사직하는 편법을 막기 위해 의원면직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그러나 비위 혐의로 수사를 받더라도 직무에 관한 위법행위가 아닌 경우, 반대로 구속영장이 청구되는 등 법관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릴 우려가 있을 때는 사직이 가능하다. 2012년 충북 청주의 술집에서 다른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 은 A(당시 47세•17기) 부장판사도 같은 이유로 사표가 수리됐다.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이두봉 부장검사)는 지난 19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해 이 전 부장판사를 불구속 기소했다.이 전 부장판사는 지난 3월21일 오전 1시께 서울
한국어판 Sept.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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