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신용배
신용배
-
아유미, 日 톱스타 각트와 끝내 결별…원인은?
일본에서 아이코닉으로 활동 중인 슈가 출신 아유미와 일본 유명 가수 각트가 끝내 결별했다.7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아유미와 각트가 2년 만에 결별했다"며 "두 사람의 결별 원인은 성격 차이와 바쁜 스케줄"이라고 보도했다.난 3일 각트는 자신의 블로그에 '소중한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심경을 표현한 글을 올렸다. 각트는 "순식간에 한 달이 지났다. 엊그제 같다"며 "그렇지만 이렇게 시간은 지나간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도 이별도 그렇다"라는 글을 올려 아유미와의 이별을 암시했다.이어 "나의 한심함 때문에 소중한 미소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내게 표용력이 있었다면, 마음에 여유가 있었다면, 내 시간을 나누어 줄 수 있었다면…생각하면 끝이 없다"고 덧붙였다.각트는 일본의 대표적인 록 가수이자 배우로 일본에서 활동 중인 케이팝 가수들에게 친절한 친한파 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각트와 아유미는 지난 2012년 6월 일본의 주간지를 통해 파파라치 사진이 찍힌 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
한국어판 Aug. 7, 2014
-
만취 일본인, 위안부 전시회 작품 훼손...경찰 '귀가 조치' 왜?
만취한 50대 일본인이 위안부 관련 전시회 작품을 훼손한 사실이 화제다.지난 6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일본인 A(56·회사원)씨가 중구 을지로 지하보도에 있는 '아뜨리愛 갤러리'에 전시된 걸개그림 '나비의 꿈'을 훼손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나비의 꿈'은 고경일 상명대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해 시민단체와 유럽을 돌며 현지인과 함께 제작한 가로 10m, 세로 2m의 그림이다.A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경 술에 만취해 벽면에 걸린 걸개그림의 한쪽 연결부위를 뜯어냈고,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경찰은 만취 상태라 신원만 확인한 후 일단 귀가조치했으며, 추후 다시 불러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이에 누리꾼들은 "만취 일본인, 취했다지만 이런 짓을 해?" "만취 일본인, 하필 일본인이야" "만취 일본인, 무슨 생각으로 저런 짓을 했을까" "만취 일본인,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행동이라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 등의 반응
한국어판 Aug. 7, 2014
-
'괜찮아 사랑이야' 철벽녀 공효진, 조인성에 칭찬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이 조인성에게 칭찬했다.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6회에서 장재열(조인성)은 지해수(공효진)와 조동민(성동일)의 이혼기념파티에 참석했다.해수의 모친(김미경)은 재열을 마음에 들어했다. 해수의 모친은 "너도 쟤 마음에 들지"라며 해수를 떠봤다. 해수는 엄마의 계속되는 질문에 짜증을 냈다. 술 기운이 오른 해수의 모친은 "엄마한테 왜 짜증이야. 너 돈 번다고 그러는거냐. 너만 돈버냐. 나도 번다"라고 고함을 질렀다. 해수의 언니는 "나랑 해수, 엄마와 김사장 관계 알아. 그래서 해수가 저러는 거야"라고 해수의 트라우마를 밝혔다.집으로 돌아온 해수는 맥주를 혼자 들이켰다. 재열은 해수의 옆에 앉아 해수의 가족을 부러워했다. 해수는 "너 정도면 좋지. 개바람둥이라 고민이지. 능력도 있고 외모도 괜찮고. 유머, 필도 있고. 근데 너무 바람둥이라는 거지"라며 고개를 저었다. 재열은 "만나 보고 말해. 내 매력에 진짜 놀랄 걸"이라며 능청맞게 굴었
한국어판 Aug. 7, 2014
-
윤일병 직접사인 구타, 갈비뼈 14개 부러진 채…‘충격’
군인권센터가 윤 일병의 직접 사인이 음식물로 인한 기도폐쇄에 따른 뇌손상이 아닌 구타라고 밝혔다.7일 군인권센터는 “윤일병은 가해자들에게 구타를 당하는 과정에서 의식을 잃었고, 이어 의식 소실에 의한 기도폐쇄가 발생해 사망에 이르렀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앞서 군 당국은 윤 일병의 사망 원인을 ‘음식물로 인한 기도폐쇄에 따른 뇌손상’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어 “사건 당일 윤 일병은 이모 병장에게 머리를 수 차례 맞은 뒤 갑자기 물을 마시게 해달라고 애원했고, 이후 주저앉아 옷에 소변을 흘린 뒤 의식을 잃었다며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구타”라고 설명했다.특히 “윤일병 부검 감정서에 갈비뼈 14개가 부러진 점 등이 명시된 것으로 볼 때 직접적인 사인이 구타에 의한 쇼크사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또 윤 일병이 연천군 보건의료원에 후송됐을 당시 이미 호흡과 맥박이 없는 의학적으로 DOA라고 불리는 사망상태였다고 덧붙였다. 당초 알려진 사망 시점도 왜곡된 셈이다.주범인 이병장은 윤
한국어판 Aug. 7, 2014
-
靑 "산케이 입에 담기 부끄러운 기사…책임묻겠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산케이신문 기사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청와대가 강경 대응에 나섰다.7일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 의혹을 보도한 일본 산케이신문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가토 타쓰야 서울지국장은 지난 3일 '박근혜 대통령이 여객선 침몰 당일, 행방불명…누구와 만났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이 기사는 세월호 참사 당일인 지난 4월16일 7시간가량 박 대통령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데 대해 박 대통령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 기사에 따르면 당시 박 대통령이 '비밀리에 접촉'한 남성과 함께 있었다는 소문이 증권가 정보지 등을 통해 돌고 있으며 현 정권이 '레임덕'에 들어섰다.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산케이 신문은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것을 기사로 썼다"며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밝혔다.산케이 박근혜, 산케이신문 기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케이 박근혜, 산케이신문 기사, 심각한 문제다" "산케
한국어판 Aug. 7, 2014
-
산케이 박근혜, 청와대 "산케이신문 기사, 민·형사상 책임 물을 것"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산케이신문 기사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청와대가 강경 대응에 나섰다.7일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 의혹을 보도한 일본 산케이신문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가토 타쓰야 서울지국장은 지난 3일 '박근혜 대통령이 여객선 침몰 당일, 행방불명…누구와 만났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이 기사는 세월호 참사 당일인 지난 4월16일 7시간가량 박 대통령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데 대해 박 대통령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 기사에 따르면 당시 박 대통령이 '비밀리에 접촉'한 남성과 함께 있었다는 소문이 증권가 정보지 등을 통해 돌고 있으며 현 정권이 '레임덕'에 들어섰다.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산케이 신문은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것을 기사로 썼다"며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밝혔다.산케이 박근혜, 산케이신문 기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케이 박근혜, 산케이신문 기사, 심각한 문제다" "산
한국어판 Aug. 7, 2014
-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자격 박탈, 연아 심정은...
김연아 남자친구인 국군체육부대 소속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 병장이 제대를 한 달여 앞두고 선수 자격을 박탈당했다.국방부는 6일 "조사본부가 익명의 제보를 받고 사실을 확인한 결과 국군 체육부대 소속 아이스하키 선수 김 병장과 이모 병장, 이모 상병 등이 경기도 일산 합숙소에서 이탈, 차를 몰고 복귀 중에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치료를 받았지만 소속 부대에 보고하지 않고 은폐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6월 27일 오후 민간인 코치에게 "탄산음료를 사오겠다"고 말한 뒤 이모 병장의 개인 차량을 타고 합숙소에서 이탈했다. 이후 숙소에서 약 3km 떨어진 한 마사지 업소에서 2시간 동안 마사지를 받은 김 병장 등은 숙소로 복귀하다 신호를 위반한 음주 운전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다.이 사고로 김 병장은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증상을 입었고, 운전한 이 병장 등 2명은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다.그러나 김 병장과 대표팀 코치 등은 이 사실을 부대에 보고하지 않은 것으
한국어판 Aug. 7, 2014
-
수업 도중 임신 6개월 여교사 폭행, 막장 중학생 '경악'
수업을 받던 중학생이 임신 6개월 된 여교사를 폭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6일 오후 전남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전남 광주 북구의 모 중학교에서 16살 서 모 군이 임신 6개월인 교사 38살 김 모 씨의 배와 옆구리를 주먹으로 때렸다는 학교장 명의의 고발장이 들어왔다"고 밝혔다.경찰은 이날 "서 군이 수업 중에 휴대폰을 사용하지 말라는 김 교사의 지시를 거부하다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다행히 김 교사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본인과 태아의 이상 여부에 대한 검사를 받았으나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학교는 사건 다음날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해당 학생에 대해 징계 절차에 착수하고, 학교장 명의로 경찰에 이 학생을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수업 도중 여교사 폭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업 도중 여교사 폭행, 역시 중학생들 무서워" "수업 도중 여교사 폭행, 별다른 이상 없어서
한국어판 Aug. 7, 2014
-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 자격 박탈, '퇴폐업소 출입은 아닌 것으로'
김연아 남자친구인 국군체육부대 소속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 병장이 제대를 한 달여 앞두고 선수 자격을 박탈당했다.국방부는 6일 "조사본부가 익명의 제보를 받고 사실을 확인한 결과 국군 체육부대 소속 아이스하키 선수 김 병장과 이모 병장, 이모 상병 등이 경기도 일산 합숙소에서 이탈, 차를 몰고 복귀 중에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치료를 받았지만 소속 부대에 보고하지 않고 은폐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6월 27일 오후 민간인 코치에게 "탄산음료를 사오겠다"고 말한 뒤 이모 병장의 개인 차량을 타고 합숙소에서 이탈했다. 이후 숙소에서 약 3km 떨어진 한 마사지 업소에서 2시간 동안 마사지를 받은 김 병장 등은 숙소로 복귀하다 신호를 위반한 음주 운전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다.이 사고로 김 병장은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증상을 입었고, 운전한 이 병장 등 2명은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다.그러나 김 병장과 대표팀 코치 등은 이 사실을 부대에 보고하지 않은 것
한국어판 Aug. 7, 2014
-
탕웨이 ‘색, 계’ 실제 모델 공개…꼭 닮았네
영화 ‘색계’의 피아오루어무 감독이 주연배우 탕웨이와 흡사한 실제 모델의 사진을 공개했다.영화 ‘색, 계’에서 조형과 미술 디자인을 담당한 감독 피아오루어무 감독은 6일 자신의 웨이보에 “영화 ‘색, 계’의 실제 모델입니다. 영화 속 왕치아즈(탕웨이가 분한 역할)는 이 오래된 사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한 여성이 창가 근처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다. 특히 머리를 파마한 외모와 분위기가 모자를 쓴 모습이 영화 속 탕웨이와 찍어낸 듯 흡사하다.탕웨이는 2007년 개봉한 영화 ‘색, 계’를 통해 적을 사랑하는 깊이있는 내면 연기와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전세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세계적인 스타로 도약했다.탕웨이 색계 실제 모델 사진에 누리꾼들은 “탕웨이와 똑같네” “탕웨이 도플갱어? 소름돋네” “탕웨이를 위한 영화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online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7, 2014
-
올티 육지담 얼레리, 스페셜 음원 공개 심경 담았다…직설 가사 눈길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에 출연 중인 올티와 육지담 스페셜 음원이 지난 6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이 음원은 7일 '쇼미더머니3' 6회에서 방송 예정인 본 공연 무대를 앞두고 타블로-마스타우 팀의 올티와 육지담이 작업한 랩을 담은 곡이다.특히 육지담은 '얼레리' 가사에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담았다. '많은 논란 그리고 날 보고 놀란' '사람들은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책상 속에 날 가뒀던 18년을 버려' '뻔한 각본 짜여진 대본' '랩 시작하니 앞에서 비웃던 범생' '이제 너의 Pen보다 늘어나는 나의 팬 오예' '욕해봤자 니들의 손가락만 생고생' 등 직설적 고백이 담겨있다.육지담은 "여고생 래퍼라고 만만하게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지난 방송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음원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음원 '올 레이디(OLL' Ready)'를 내놓은 올티도 "이번 곡은 가사를 꼭 봐주셨으면 한다. 대결의
한국어판 Aug. 7, 2014
-
여교사 폭행 “남중생, 임신 6개월 女교사 배를…”
중학생이 수업 도중 임신한 여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6일 광주시 교육청과 경찰은 “지난달 23일 한 중학교에서 수업을 받던 남학생이 휴대전화를 만지다 여교사에게 적발됐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께 광주 Y중학교에서 수업을 받던 3학년 A군이 휴대폰을 사용하다 B교사에게 꿀밤을 맞은 후 A군은 B교사의 배를 한 차례 때렸고, 놀란 B교사는 다시 한 번 꿀밤을 줬다. 화가 난 A군 역시 또 다시 B교사의 배를 주먹으로 가격던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임신 6개월이던 B교사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본인과 태아의 이상 여부에 대한 검사를 받았으나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해당 학교는 다음날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해당 학생에 대해 징계 절차에 착수하고, 학교장 명의로 경찰에 이 학생을 경찰에 고발했으며 이에 경찰은 A교사와 해당 학생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수업 도중 여교사 폭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어판 Aug. 7, 2014
-
중국 한국인 마약사범 사형, 2명 마약 밀수 혐의
(123rf)중국에서 한국인 마약사범 2명이 사형에 처해졌다.외교부에 따르면 중국 지린성 바이산시 중급인민볍원은 6일 한국인 53세 김모씨와 45세 백모씨를 북한에서 중국으로 마약을 밀수하고 한국에 다시 판 혐의 등으로 사형했다.재판부는 2011년 중국 공안에 체포된 이들은 2010년에서 2011년 사이 14차례에 걸쳐 북한에서 필로폰 14.8kg을 밀수, 일부는 한국 내 조직에 수차례 판매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전했다.또 북한과 중국을 오가며 북한산 마약을 운반한 중국동포와 북한인 운반책도 검거돼 무기징역 등 중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인이 중국에서 사형 당한 것은 2004년 이후 10년 만이다. 주중한국대사관 등은 중국 사형 집행에 미뤄달라고 요청했지만 밀수한 필로폰 양이 10만 회 이상 투약할 수 있을 정도로 많아 사형 집행이 강행된 것으로 전해졌다.중국 한국인 마약사범 사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 한국인 마약사범 사형, 충격이네" "중국 한국인 마약사범 사형, 당연
한국어판 Aug. 7, 2014
-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탄산음료 사러 태국전통마사지숍에?
'피겨 여왕' 김연아의 남자친구이자 국군체육부대 소속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 병장이 합숙소를 무단 이탈하고 마사지를 받은 뒤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이를 숨기려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국방부는 6일 "조사본부가 익명의 제보를 받고 사실을 확인한 결과 국군 체육부대 소속 아이스하키 선수 김 병장과 이모 병장, 이모 상병 등이 경기도 일산 합숙소에서 이탈, 차를 몰고 복귀 중에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치료를 받았지만 소속 부대에 보고하지 않고 은폐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지난 6월27일 오후 김원중 등은 민간인 코치에게 "탄산음료를 사오겠다"고 말한 뒤 이모 병장의 개인 차량을 타고 합숙소에서 이탈했다.이후 김원중 등은 숙소에서 약 3km 떨어진 한 마사지 업소에서 2시간 동안 마사지를 받고 숙소로 복귀하다 신호를 위반한 음주 운전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다.이 사고로 김원중은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증상을 입었고, 운전한 이 병장 등 2명은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다. 하지만 김원
한국어판 Aug. 7, 2014
-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썸타는 중?' 방송 중 핑크빛 기류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가 방송 중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으로 손병호, 연우진, 정유미, 도희가 출연했다.이날 MC 윤종신은 연우진이 사전인터뷰에서 "정유미 같은 스타일을 정말 좋아한다"며 "공개연애도 하고 싶다"고 말한 것을 폭로했다.연우진은 "정유미 같은 털털하고 수더분한 여자가 이상형이다. 외모적으로도 정유미씨처럼 동양적으로 생긴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정유미도 "연우진은 사람이 정말 좋다. 고민을 이야기할 때 통한다는 느낌이 들기 쉽지 않은데 잘 맞았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잘 어울리네"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썸타나"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7, 2014
Most Popular
-
1
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
2
Samsung entangled in legal risks amid calls for drastic reform
-
3
Heavy snow alerts issued in greater Seoul area, Gangwon Province; over 20 cm of snow seen in Seoul
-
4
[Herald Interview] 'Trump will use tariffs as first line of defense for American manufacturing'
-
5
Agency says Jung Woo-sung unsure on awards attendance after lovechild revelations
-
6
Seoul blanketed by heaviest Nov. snow, with more expected
-
7
[Health and care] Getting cancer young: Why cancer isn’t just an older person’s battle
-
8
K-pop fandoms wield growing influence over industry decisions
-
9
[Graphic News] International marriages on rise in Korea
-
10
Korea's auto industry braces for Trump’s massive tariffs in Mex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