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한나
박한나
-
Syrian opposition claims 'poisonous gas' attack
Two Syrian pro-opposition groups are claiming that government forces carried out a ``poisonous gas'' attack near the capital Damascus, leaving dozens of people dead.The two groups quote activists as saying that regime forces fired ``rockets with poisonous gas heads'' in the attack on Wednesday.The Britain-based Syrian Observatory for Human Rights says the shelling was intense and hit the eastern suburbs of Zamalka, Arbeen and Ein Tarma. It says ``tens of people'' were killed. The Local Coordinat
World News Aug. 21, 2013
-
Companies to create over 2,000 'decent part-time jobs'
Companies will create over 2,000 "decent part-time jobs" by the middle of next year in response to the government's efforts to raise the country's overall employment rate to 70 percent, a state-run foundation said Wednesday.The foundation for labor-management development said it has decided on Monday to use government funds to support plans by 269 local firms around the country to create a total of 2,118 quality part-time jobs.They include eight subsidiaries of the food and entertainment conglom
Industry Aug. 21, 2013
-
선미 "원더걸스 탈퇴..후회 없다면 거짓말"
첫 솔로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선미(21)가 지난 2010년 돌연 원더걸스를 탈퇴했던 이유를 밝혔다.선미는 “원더걸스로 활동하면서 사랑을 받는 것에 너무 익숙해졌다. 대중들 앞에서 즐거워야 하는데 초심이 없어졌다”며 매일 기계적으로 무대에 올랐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그 땐 겸손하지 않았던 것 같다. 나를 돌아볼 시간이 필요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같은 해 선미는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하면서 평범한 대학생의 일상을 즐겼지만 한편으론 원더걸스 멤버들을 보며 무대에 대한 갈증을 느꼈다. 그 후 선미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보컬과 댄스 수업을 받으며 새로운 도약을 꿈꿨다. 선미는 "원더걸스를 탈퇴하고 후회를 안 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가수로서 앞으로 보여줄 기회가 많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20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선미의 첫 싱글 타이틀곡 '24시간이 모자라'는 탱고 선율 위로 감각적인 사랑에 눈 뜬 여자의 마음을 담은 댄스곡이다. 26
한국어판 Aug. 20, 2013
-
NIS probe draws to close, but no end to feud in sight
The conflict between the ruling Saenuri Party and the main opposition Democratic Party appears likely to intensify with the parliamentary probe into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drawing to a close without clear conclusions. The probe has been underway since early July to shed light on allegations that the spy agency attempted to influence last year’s presidential election, but much of the time was exhausted by accusations, walkouts and bickering over who would be called to testify. Even the
Politics Aug. 20, 2013
-
No regrets leaving would be a lie: Ex-Wonder Girl Sunmi
Ahead of her comeback as a solo artist, Sunmi, a former member of Wonder Girls, confessed that she had to leave the girl group after seeing herself appear on the stage mechanically, with no heart and soul.Sunmi withdrew from the five-member band in February 2010 after the Wonder Girls finished touring 50 cities in the U.S. to promote their music. The fans were shocked by her sudden dropout and raised countless speculations behind the decision. She said the busy schedule and losing appreciation f
Performance Aug. 20, 2013
-
"허벅지 가늘수록 당뇨병 위험 증가"
허벅지가 가늘수록 당뇨병 환자가 더 많다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팀이 2009∼2011년에 한국의학연구소(KMI)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30∼79세 성인남녀 약 32만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허벅지 둘레 가 1cm 줄어들 때마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남자는 8.3%, 여자는 9.6%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허벅지둘레가 43cm미만인 남자는 60cm이상에 비해 당뇨병일 확률이 4배 높았고, 여자는 허벅지둘레가 43cm미만인 경우 57cm이상에 비해 당뇨병 위험이 5.4배로 높았 다. 연구진은 대사질환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이미 알려진 허리둘레와 신체충실지 수(BMI), 이른바 비만지수를 같은 조건으로 보정한 후 허벅지둘레와 당뇨병 여부를 조사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비슷한 체격이라면 허벅지가 가늘수록 당뇨병 위험이 높다는 뜻이다. 또 연령과 허벅지둘레, 신체충실지수, 허리둘레 등 각종 신체 계측값으로 만든 ‘당뇨병 위험
한국어판 Aug. 19, 2013
-
개를 사자로 둔갑시킨 황당한 中 동물원
중국의 한 시립공원 내 동물원이 사자 우리에 개를 전시하는 등 엉터리 운영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15일 전했다.중국 동방금보에 따르면 허난(河南)성 뤄허시에는 최근 시 인민공원 안의 동물원에 가짜 사자와 이리 등이 전시되고 있다는 불만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제보를 받은 기자가 현장에 가보니 ‘아프리카 사자’라는 푯말이 붙은 우리에는 중국에서 경비견으로 많이 기르는 짱아오(藏獒·티베트산 매스티프)가 있었다.기자가 동물원 관리인에게 이유를 묻자 “원래 있던 사자가 교배를 위해 잠시 다 른 동물원에 갔다”는 답변이 돌아왔다.옆에 있는 이리 전시관에서도 개가 짖어대자 관리인은 “이리와 개를 함께 기르 고 있으며 이리가 안쪽으로 들어가 보이지 않을 뿐”이라고 해명했다.그러나 중국의 국가 1급 보호동물인 표범 전시관 역시 여우로 보이는 동물 몇 마리를 기르고 있었고 뱀 전시관에는 엉뚱하게도 커다란 해삼이 있었다.이에 대해 시 공원 담당자는 “몇 년 전부터 개인과 계약을 맺고 동
한국어판 Aug. 16, 2013
-
"신정아 가짜 학위" 사건, 동국대 손배訴 항소도 기각당해
미국 연방항소법원이 ‘신정아 가짜 학위’ 파문과 관련해 예 일대를 상대로 동국대가 낸 손해배상청구소송 항소를 15일(현지시간) 기각했다.이번 2심 재판부인 맨해튼 항소법원은 동국대가 1심에서 기각당한 뒤인 작년 7 월 항소한 데 대해 이같이 판단했다. 재판부는 “동국대는 예일대 측에 악의가 있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데 실패했고, 예일대 행정직원들이 박사학위 취득 서류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증거도 없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앞서 1심을 맡은 코네티컷주 연방법원은 지난해 6월 “악의가 있다고 볼만한 증 거가 적다”는 이유로 동국대가 제기한 명예훼손과 부주의 혐의를 수용하지 않고 소 송을 기각했다. 동국대는 지난 2008년 예일대가 박사학위 취득 사실을 확인해준 것을 믿고 신씨 를 미술사 교수로 임용했다가 신씨의 학위 위조 사건으로 명성이 훼손되어 수천만 달러 상당의 피해를 봤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동국대는 예일대가 신씨의 박사 학위를 제대로 확인해주지 않은 탓에 학교의
한국어판 Aug. 16, 2013
-
朴대통령 '이산가족 상봉, DMZ 평화공원 조성' 제안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이번 추석을 전후로 남북한의 이산가족들이 상봉할 수 있도록 북한에서 마음의 문을 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8주년 광복절 경축식 축사에서 “먼저 남북한 이산가족들의 고통부터 덜어드렸으면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버리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동참한다면,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북한 주민들의 고통과 어려움도 함께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한반도의 한쪽에서 굶주림과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다”며 “새 정부는 정치적인 상황과 무관하게 인도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북한의 변화된 모습과 행동”이라며 “우리는 진심으로 북한의 변화를 기다리며 열린 마음으로 북한을 적극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전날 남북한이 개성공단 정상화에 합의를 이룬 것과 관련, 박
한국어판 Aug. 15, 2013
-
[Photo News] Liberation Day flash mob
Social Affairs Aug. 15, 2013
-
’기후변화‘ 신생아에겐 어떤 영향이?
매년 상승하는 지구의 평균 기온이 신생아의 체중 감소까지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강대 대학원 경제학과(보건경제학 전공) 이승재(29)씨는 석사학위 논문 ‘기후 변화가 출생결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1973∼2000년 미국 국립기상자료센터(NCDC)와 국가보건통계청(NCHS)의 자료를 바탕으로 기온, 강수량 등이 신생아 체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씨는 임신 37∼39주에 태어난 신생아의 체중을 임신기간에 따라 1∼3기로 세분화해 기수별로 평균기온과 누적강수량, 산모의 생물학적 요소 등을 변수로 넣어 총 6천만건의 자료를 통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연도별, 지역별 수치를 통제했을 때 임신기간의 평균기온과 체중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연관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씨는 “임신 2기에 해당하는 기간의 평균기온이 1도 상승한 요인으로도 평균 신생아 체중은 0.46g씩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며 “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은 신생아 체중
한국어판 Aug. 15, 2013
-
설국열차 원작자 “영화로 제작된 일 기적같아”
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설국열차의 원작 만화에서 시나리오를 담당한 뱅자맹 르그랑 씨는 15일 “지구상 위대한 감독인 봉준호 감독에 의해 작품이 다시 만들어져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르그랑 씨와 원작의 그림 작가인 쟝마르크 로셰트 씨는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 행사의 하나로 이날 경기도 부천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열린 설국열차 원작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르그랑 씨는 “영화는 아직 못 봤지만 제작 단계와 시나리오를 보면서 어떤 특정 부분이 다른 방향으로 제작되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며 “완벽한 걸작으로 생 각하고 봉준호 감독의 낙관주의적 성향도 확실히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낙관주의를 암시하는 영화의 결말과 달리 원작은 비관적으로 끝나는 것에 대해 “설국열차 1권을 사람들이 거의 전멸하는 내용으로 쓰고 숨진 시나리오 작가 자크로브 씨의 기존 스토리에서 3권까지 이어가는 작업이 힘들었다”며 “만화는 아직 좀 덜 다듬어진 상황이고 3권까지는 (낙관의) 탈출구를 찾기 어
한국어판 Aug. 15, 2013
-
카스트로 “북한이 무기 공짜로 줬다”
피델 카스트로(Fidel Castro)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그의 생일을 기념해 출간된 저서를 통해 1980년대 북한이 무기를 공짜로 제공한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카스트로는 냉전 말기 북한 지도자였던 김일성 주석이 쿠바를 지원한 데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AFP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책에서 카스트로는 노련하고 의심할 여지없는 전사인 김일성이 AK소총 10만정과 탄약을 단 1센트도 받지 않고 보냈다고 회고했다.당시 쿠바에 대한 지원을 둘러싸고 미국과 대립하던 소련은 냉전을 마무리하고 쿠바 영토에서 철수하면서 쿠바 측에 스스로 보호할 것을 주문했다.카스트로는 당시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던 유리 안드로포프가 “쿠바는 미국의 공 격을 받으면 혼자 싸워야 한다”고 주문했고, 자신은 무기를 준다면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고 섰다.카스트로는 소련이 쿠바에 설치한 핵탄두 미사일로 인해 미국과의 핵전쟁 위기를 불러온 내용과 존 F.케
한국어판 Aug. 15, 2013
-
Japan P.M. donates offering to controversial war shrine: media
Japanese Prime Minister Shinzo Abe has donated a ritual offering to a controversial war shrine, Kyodo and Jiji Press news agencies reported Thursday.Two of Abe's ministers visited Tokyo's Yasukuni shrine earlier Thursday but the premier was expected to stay away from the site, which neighbours China and South Korea see as a painful reminder of Japan's imperialist past.Dozens of lawmakers are expected to visit the site to mark the anniversary of Japan's surrender in World War II. (AFP)
World News Aug. 15, 2013
-
Almost 280 dead after Egypt police storm protests
Security forces stormed the Cairo protest camps of ousted Islamist president Mohamed Morsi's supporters in a long-anticipated assault Wednesday that officials said led to almost 280 deaths across Egypt.In response to the violence, the army-backed interim government imposed a month-long nationwide state of emergency and curfews in Cairo and 13 other provinces.Authorities said 278 people were killed, including 43 policemen, with many of the deaths in Cairo but with the violence spreading from the
World News Aug. 15, 2013
Most Popular
-
1
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
2
Samsung entangled in legal risks amid calls for drastic reform
-
3
Heavy snow alerts issued in greater Seoul area, Gangwon Province; over 20 cm of snow seen in Seoul
-
4
[Herald Interview] 'Trump will use tariffs as first line of defense for American manufacturing'
-
5
Agency says Jung Woo-sung unsure on awards attendance after lovechild revelations
-
6
Seoul blanketed by heaviest Nov. snow, with more expected
-
7
[Health and care] Getting cancer young: Why cancer isn’t just an older person’s battle
-
8
K-pop fandoms wield growing influence over industry decisions
-
9
Korea's auto industry braces for Trump’s massive tariffs in Mexico
-
10
Seoul's first snowfall could hit hard, warns weather ag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