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
공서영, 푸켓에서도 숨길 수 없는 볼륨감
방송인 공서영이 푸켓에서 숨겨지지 않는 볼륨감을 과시했다. 공서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푸껫의 한 리조트에서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푸켓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공서영 (사진=인스타그램 'kongannaaa')공개 된 사진 속 공서영은 민소매 의상에 커다란 밀짚 모자를 쓰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 앞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공서영(@kongannaaa)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7월 21 오후 9:20 PDT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6, 2016
-
日 장애인 시설 괴한 칼부림…19명 사망 20명 중상
26일 새벽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사가미하라(相模原)에 있는 장애인 시설에 20대 남자가 침입해 수용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최소 15명이 숨지고 45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NHK가 전했다.교도통신은 소방 당국을 인용해 19명이 사망했고 부상자 가운데 20명이 중상이라고 전해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NHK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사가미하라시의 장애인 시설 '쓰구이(津久井)야마유리엔' 직원이 "흉기를 든 남자가 시설에 침입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이 이 시설에 긴급 출동했지만 이미 15명이 숨지고 45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됐다.20대 남자는 이날 오전 3시께 사가미하라시의 쓰구이경찰서에 출두해 "내가 저질렀다"고 자수했다. 이 남자는 사건이 발생한 쓰구이야마유리엔에서 근무했던 적이 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경찰은 이 남자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범행 당시 상황과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사건이 발생한 쓰구이야마유리엔은 도쿄
한국어판 July 26, 2016
-
경찰 "KIA 유창식 2경기 승부조작…300만원 받았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좌완 투수 유창식(24)이 25일 경찰에 출석, 2014년 4월 열린 2경기에서 승부조작한 사실을 인정했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유창식을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자진신고한 경기 외에 다른 경기에서도 승부조작이 있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승부조작 사실을 자수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좌완 투수 유창식(24)이 25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마친 후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유창식은 구단 측에 앞서 자진신고했던 4월 1일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 외에 같은 달 19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도 승부조작을 했다고 시인했다.이날 오후 4시께 조사를 마치고 나온 유창식은 "구단과 팬들께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면서 "양심에 찔려서, 승부조작 터지고 나서 두렵기도 하고 그래서 심리적인 상태가 안 좋아서 자수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승부조작은 "아는 사
한국어판 July 25, 2016
-
아르헨티나 여앵커들, 카메라 앞 ‘모유수유’ 시위 벌여
여성 앵커들이 카메라 앞에서 모유수유 시위를 벌이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의 여성 앵커 벨렌 무솔리노는 지방 채널 10번에서 정오뉴스 시간에 12개월 된 아들에게 젖을 물렸다. 동료 여기자도 16개월 된 아들을 데리고 ‘수유 방송’에 참여했다. (123rf)이유는 무엇일까? 이들은 현재 공개 수유를 금지하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정책에 반대하기 위해 방송국 측과 협의하여 깜짝 ‘시위’를 벌인 것이다. 앞서 아르헨티나 북부 산이시드로의 한 공공장소에서 9개월 된 아들에게 젖을 주고 있던 여성은 “당장 수유를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경찰들과 최근 시비가 붙었다. 해당 여성은 “경찰들이 내 팔을 잡아당기는 등 수유를 못하게 막았다”며 “결국 우는 아기를 데리고 공원에서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언론에 제보했다. 한편, 앵커들의 이 같은 노력으로 모유 수유권 보장에 대한 요구가 아르헨티나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23일에도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비롯한 아
한국어판 July 25, 2016
-
(연구) ‘콜라 많이 마시면 男 정자 수 최대 30% 감소’
콜라가 남성의 정자 생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23rf)최근 영국 일간 미러는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서 콜라를 많이 마시면 남성의 정자 개수가 감소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학병원 연구팀은 약 2500명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하루에 콜라 1L를 마시는 남성들이 그렇지 않은 남성들보다 정자 개수가 약 30% 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콜라를 마시는 남성들의 정자 수는 3500만개, 전혀 마시지 않은 남성들의 정자 수는 5000만개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한 연구팀 관계자는 “콜라 속에 있는 감미료가 남성 생식기의 동맥에 영향을 준다”며 “따라서 지속적으로 콜라를 많이 마시게 되면 정자 수가 점점 감소해 불임이라는 안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5, 2016
-
호주 선수단 "리우 선수촌 안전하지 않다"…입촌 거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호주 선수단이 올림픽 선수촌에 입촌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AFP통신은 25일 "호주의 키티 칠러 선수단장이 '선수촌이 안전하지 않고, 준비가 덜 돼 있기 때문에 호주 선수들은 선수촌에 들어갈 수 없다'고 선언했다"고 보도했다.칠러 단장은 "가스와 전기, 배관 등 여러 가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선수촌에 들어가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호주 선수단에 따르면 리우올림픽 선수촌은 화장실이 막히고, 배관 시설을 통해 가스가 새고 있으며 계단에 조명 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매우 어둡다는 것이다.또 매우 지저분해 청결 상태도 좋지 못하다는 것이 호주 선수단의 입촌 거부 이유다.게다가 천장에서 물이 새는 경우도 있다고 호주 선수단은 지적했다.칠러 단장은 "선수촌의 안전성이 떨어지고 준비가 덜 돼 있어서 인근 호텔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AP통신은 "호주는 25일에 6명, 26일에 50명의 선수가 리우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우선 최소
한국어판 July 25, 2016
-
(320만뷰) 엄청난 크기의 여드름 ‘완벽제거’
충격적인 크기의 여드름을 제거하는 영상이 누리꾼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이다. ‘여드름 짜기 박사(Dr. Pimple Popper)’란 별명으로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의사 샌드라 리(Sandra Lee)는 ‘버뮤다 삼각지대를 이룬 3개의 유피낭종’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유튜브 캡처)해당 영상은 지난 3월 20일에 처음 공개된 것으로, 4개월이 지난 지금에도 현재 조회수 54만뷰 붙인 이 영상에 나오는 ‘여드름’의 실체는 매우 충격적이다. 지난 3월 20일에 공개된 이 영상은 현재 약 320만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약 15분 가량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식욕을 억제하고 싶은 사람에게 강추하는 영상’, ‘토할 것 같다’, ‘속이 뻥하고 뚫리는 기분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5, 2016
-
(사진) 전직 특수부대 요원, 성전환 수술 ‘화제’
울퉁불퉁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던 전직 특수부대 요원이 성전환 수술로 새로운 삶을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전직 특수부대 요원 알라나 맥래글린(Alana McLaughlin)이 성전환 수술을 받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좌) 성전환 수술 전, (우) 성전환 수술 후 (사진=미러 기사 캡처)미국 출신 알라나는 5년 전만 해도 미군에 입대하는 등 강인한 남성성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말 못할 사정이 있었다. 남자다운 근육질의 몸매와는 달리 평소 스스로를 여성스럽다고 생각해온 알라나는 이러한 생각을 잊기 위해 스스로 미군에 입대했던 것. 그는 “몸을 혹사 시켜서라도 이런 생각을 잊고 싶었다”며 입대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군 복무 중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겪어온 알리나는 결국 성전환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그는 “이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사는 것이 꿈
한국어판 July 25, 2016
-
피부와 가장 흡사한 콘돔 개발...착용감 상승?
인체의 피부와 거의 흡사해 이질감을 느낄 수 없는 콘돔이 개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CBS 지역방송 등 외신 매체는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 소속 셍시 첸(Senghxi Chen) 생화학 박사가 과거 콘돔에 비해 기능적으로 크게 발전한 콘돔 개발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기능성 콘돔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2년간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받아 연구에 착수했다. 연구진은 콘돔의 착용감과 만족도가 상승한다면 피임기구 사용률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원치 않는 임신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첸 박사는 “피임기구를 이용해 안전한 관계를 갖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며 연구 의의를 밝혔다. 실제로 관계 시 콘돔을 사용하는 비율은 전세계적으로 오직 5%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에 따르면 연구는 성공적이었다. 천연고무(Natural Rubber Latex)가
한국어판 July 25, 2016
-
여친과 여행 중 몰래 ‘성매매’하다 적발된 남성
한 남성이 여자친구와 여행을 하는 도중 몰래 성매매를 하다가 경찰에 적발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여자친구와 중국 시안(西安)으로 여행을 하던 중국인이 밤에 일행 몰래 성매매를 하다 적발된 사건을 보도했다.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헤럴드 DB)보도에 따르면 남성은 여행지에서 여자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여행 둘째 날 밤 돌연 자취를 감췄다. 갑자기 남자친구가 사라지자 당황한 여자친구는 다음 날 아침 호텔 직원에게 자신의 남자친구에 관한 믿을 수 없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바로 그가 간밤에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는 것. 남자친구는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여성과 같은 호텔에서 300위안(한화 약 5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맺었다. 잠복하고 있던 현지 경찰은 둘이 묵고 있던 방을 덮쳐 이들을 성매매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 한편, 남성은 성매매 사실을 모두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
한국어판 July 24, 2016
-
경찰, 이진욱 고소녀 무고 혐의도 집중 수사…변호인은 사임
경찰이 배우 이진욱(35)의 성폭행 피소 사건을 수사하면서 고소여성이 이씨를 무고했을 가능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이씨를 고소한 여성 A씨를 22∼23일 불러 2차 조사를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배우 이진욱이 17일 오후 성폭행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수서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A씨의 변호인단은 A씨가 2차 소환 조사를 받은 23일 더이상 법률 대리를 않겠다고 발표했다.A씨의 변호를 담당한 법무법인 현재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23일자로 이진욱 강간 고소사건 고소 대리인을 그만뒀다"고 밝혔다.현재는 "새로운 사실 관계의 발견, 수사 대응 방법에 대한 이견, 그로 인한 신뢰 관계의 심각한 훼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A씨 변호인단이 갑작스럽게 사임하면서 '새로운 사실관계의 발견'이란 표현을 써서 일각에서는 무고와 관련한 새로운 정황이 발견됐을 개연성 등 여러 관측이 나오고 있다.실제로 경찰도 A씨의 무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한국어판 July 24, 2016
-
'포켓몬고' 드디어 日 상륙...폭발적 반응
"1주일 동안 기다리다 바로 시작했습니다!'포켓몬스터 캐릭터의 본고장인 일본에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 서비스가 22일 시작되자 포켓몬스터 마니아들은 반색하며 게임 속 현실로 뛰어들었다.22일 일본 도쿄도(東京都) 시부야(澁谷)구 소재 시부야역 방문자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하며 포켓몬 고 게임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기자도 이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으로 플레이스토어에 접속해 바로 포켓몬 고 일본어 버전을 설치할 수 있었다.GPS를 이용한 위치정보 활용과 애플리케이션의 카메라 작동 등 몇 가지 권한에 동의하고 계정을 만드니 바로 게임이 시작됐다.가상현실을 탐험하는 캐릭터(포켓몬스터 트레이너)의 헤어스타일, 눈 색깔, 모자 종류, 복장, 배낭 등을 고를 수 있게 하는 등 이용자가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 여러 설정이 돋보였다.간단한 안내를 거친 후 스마트폰을 들고 길을 나서니 일대의 건물이 가상현실 속에 단순화해 등장했다.구글 지도와는
한국어판 July 24, 2016
-
(사진) 경매 나온 ‘170억’ 이탈리아 클래식 스포츠카
이탈리아 명품 스포츠카 ‘알파 로메오’가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지난 21일(현지시각) 소더미 경매사는 영화 ‘졸업’에서 남자 주인공이 몰던 차로 유명한 ‘알파 로메오’가 다음달 경매에 나온다고 밝혔다. ‘알파 로메오 8C 2900B 룽고 투어링 스파이더’는 1939년형으로 약 80여 년 된 차다. 하지만 여전히 아름답고 세련된 자태를 뽐내면서 세계 자동차 애호가들의 구매욕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진=소더비 경매 공식 홍보영상)이 차는 지난 25년 동안 한 부부가 소유하면서 정기적으로 운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8기통 엔진을 쓰기 때문에 최고 속도는 160km/h 정도로 예상된다. 클래식 자동차 경매회사는 이 차가 경매에서 1천500만 달러(한화 약 17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소더비 경매 공식 홍보영상)한편, 소더미의 이안 켈러허 이사는 “알파 로메오는 경매에 거의 등장하지 않는 희귀한 차”라며 “아마 (경매가) 세계 기록을 세우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
한국어판 July 24, 2016
-
어떤 충격에도 무적...‘슈퍼인간’ 등장
마치 외계인을 연상케 하는 외모의 남성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그 어떤 충돌에도 끄떡없는 ‘슈퍼인간’이다. 2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강한 충돌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진화된 가상 인간의 모습을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캡처)보도에 따르면 ‘슈퍼인간’은 실리콘, 섬유 유리, 합성수지 등을 이용해 만든 가상이 인물이다. 호주 빅토리아 주 교통사고위원회(TAC)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가상의 인물 ‘그레이엄’을 만들었다. 이 작업은 현대 조각가 패트리샤 피치니니와 도로 안전 연구원 데이비드 로건 박사, 외과 의사 크리스티안 켄필드 등이 참여했다. 그레이엄은 뇌를 보호하는 거대한 두개골과 부러질 염려 없는 짧은 목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코뼈와 턱뼈가 숨겨져 있어 얼굴을 다치더라도 외관상 별 문제가 안생긴다. 온몸은 지방으로 둘러싸여 장기가 파열될 염려도 없다. 호주 교통사고위원회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 하려면 그레이
한국어판 July 24, 2016
-
땡볕에도 절대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화제’
무더운 땡볕 더위에도 절대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우주에서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된 아이스크림 ‘게스트로넛’을 소개했다. 제품명은 ‘미식’(Gastronomy)과 ‘우주비행사’(Astronaut)의 합성어다. (사진=미러 기사 캡처)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 출신의 롭 콜리뇽(Rob Collignon)은 3년 반 동안의 연구 끝에 ‘게스트로넛’을 세상에 알릴 수 있었다. 해당 아이스크림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제품으로, 수분을 제거한 뒤 진공상태에서 얼려 건조됐다. (사진=미러 기사 캡처)공개된 사진 속 아이스크림의 모습은 초콜릿에 가까울 정도로 수분기를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입에 넣는 순간 촉촉한 아이스크림으로 변한다. 롭은 “냉장고 없이 아이스크림을 즐기기 위해 게스트로넛을 만들었다”며 발명 계기를 밝혔다. 한편, 게스트로넛은 멕시칸 초코칩, 쿠키앤크림, 민트 초코칩 등 총 3가지 맛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어판 July 24, 2016
Most Popular
-
1
Korea to take action if currency falls more
-
2
Samsung stocks fall to 4-year low
-
3
Suneung retakes hit record amid med school expansion
-
4
Govt. cracks down on wedding industry
-
5
Proactive, calm approach needed in response to Trump 2.0
-
6
NewJeans sets 14-day deadline for Ador to meet demands, including return of Min Hee-jin
-
7
[KH Explains] For Korean automakers, Chinese EVs may loom larger than Trump’s tariffs
-
8
[Graphic News] Tainan predicted top destination for South Koreans in 2025
-
9
NewJeans reassure fans after giving ultimatum to Ador
-
10
S. Korea coach not decided on Sonny's availability in World Cup qualifier vs. Kuwa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