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김윤미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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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아들 좀 혼내줘" 한밤에 야산 나무에 묶고 때려
40대 아버지가 다른 사람을 시켜 13살 아들을 심야에 야산에서 때리도록 한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했다.부천 원미경찰서는 21일 밤 11시 40분께 부천 원미산에서 A(13·중학교 1년)군이 나무에 묶인 채 위협을 당하고 있다는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군을 폭행한 30대 남성 2명을 검거했다.A군은 이들로부터 몇 대 맞았으나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아동보호시설에서 정신적 안정을 취하고 있다. (123rf)이 남성들은 22일 경찰 조사에서 "A군의 아버지가 아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혼내주라고 시켜서 겁만 주려고 했다"고 진술했다.A군의 아버지(47·자영업)는 경찰 조사에서 같은 취지로 아들의 훈육을 부탁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군이 안정을 찾는 대로 경위를 조사한 뒤 A군의 아버지와 폭력을 행사한 30대 2명을 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Sept.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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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시임박 나이키 ‘자동 끈조임 신발’ 작동 영상
나이키가 오는 11월 28일에 고객의 발에 맞게 자동으로 끈이 조여지는 운동화를 출시한다. 영화 ‘백투더퓨처’에서 마이클 J. 폭스가 신었던 자동 끈조임 신발에 착안하여 개발된 이 제품은 미국의 한정된 매장에서만 일단 발매된다.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시장에서는 꽤 높은 가격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매체 Wired는 이 운동화가 어떻게 작동되는 지 보여주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각 운동화에는 내부 케이블 시스템이 깔려있고 밑창에 압력 센서가 있다. 신발을 신기 위해 발을 넣으면 케이블은 “알고리즘 압력 방정식”에 의해 조여지고 텅(설포) 근처에 있는 버튼으로 조절할 수 있다. 신발이 조여질 때 힐에 있는 LED가 켜지고 배터리가 조금밖에 남아있지 않을 때는 충전이 필요하다. 나이키에 따르면, 1회 충전 시 배터리 지속기간은 2주라고 한다. 나이키 기술 책임자 티파니 비어스는 해당 제품에 대해 “착용자의 신체에 따라 신발도 변하는 새로운 플랫폼 역할을
한국어판 Sept.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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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대비용 생존배낭에 들어가야 할 21가지 용품
경주에서 계속되는 여진으로 경주와 인근 지역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는 가운데 모던서바이벌블로그에 있는 지진 대비용 배낭 싸는 법이 올라와 있어서 소개한다. (123rf) 1. 식량 식량은 최대한 작고 칼로리가 높은 것으로 싸야하고 조리필요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하루에 2천칼로리로 계산하여 6천칼로리 정도 될 양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식량은 최대한 다양하게 준비하고 고칼로리 푸드바도 좋은 선택이다. 캔식량을 고려한다면 오프너도 같이 준비해야 한다. 딱딱한 사탕이나 초코렛바도 에너지를 빨리 내는데 도움이 된다. 너무 짠 음식이나 과자류는 피한다. 숟가락도 챙기면 재난 가운데서도 사람답게 먹을 수 있다. 2. 물 지진이 나면 도로 인프라에 피해를 입기 때문에 집까지 걸어가야할 수도 있다. 큰 물통보다는 작은 생수통으로 챙기는 것이 이동을 고려할 때 좋다. 3. 휴대용 정수 필터 물을 정수해야 할 상황에서 휴대용 정수 필터는 빛을 발휘한다. 지진으로 수도관이 파
한국어판 Sept.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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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미끄럼틀에 푹 빠진 강아지 영상
물놀이 미끄럼틀 타기에 푹 빠진 강아지가 촬영된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다. (YouTube)영상에서 강아지는 FUN SLIDE라고 쓰여진 미끄럼틀을 꼬리를 흔들며 타고 내려오고 부리나케 계단을 올라가 또 타곤 한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영상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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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트피트 이혼 소식 처음 들은 조지 클루니 반응
브래트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한다는 소식으로 온 세상이 떠들썩한 가운데 두 배우와 모두 친하기로 알려진 배우 조지 클루니는 둘이 이혼할 것이라고 예상치 못한 듯 하다. (YouTube)CNN은 그가 ‘브란젤리나’ 커플의 이혼소식을 기자에게 처음 접하고 반응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기자: ”큰 뉴스입니다. 당신의 두 친구이기도 하고 인도적인 일을 하는 안젤리나 졸리와 당신의 친구인 브래드 피트가....“ 조지클루니: ”네, 잘 알지요. 근데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나요?“ 기자: ”둘이 이혼합니다.“ 조지클루니: “저는 몰랐네요.“ 기자: ”그녀가 (이혼)신청했어요.“ 조지클루니: ”그렇다면 정말 유감이군요. 슬픈 소식이에요. 가족에겐.. 불행한 소식이네요.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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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서 IS에 납치된 북한 의사 부부, 1년여 만에 풀려나
지난해 리비아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에 납치된 북한인 의사 부부가 1년여 만에 풀려났다고 리비아 당국자가 밝 혔다.20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리비아 동부 동시 잘루의 보건부 관계자는 북한인 부부가 1년여 전 IS가 장악한 북부 해안도시 시르테 중심가에서 IS에 납치됐으며 이달 초 IS 격퇴전을 벌이던 리비아군에 의해 풀려났다고 밝혔다.납치 당시 이들은 잘루의 한 병원에서 수 년간 근무 계약을 마치고 수도 트리폴리로 가던 길이었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는 당시 IS가 몸값으로 3천만 달러(약 335억원)를 요구했지만, 트리폴리의 (북한) 대사관이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이 탄 차량의 운전사는 납치 당시 며칠 만에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리비아 현지 영어 매체인 '리비아 옵서버'는 지난 14일 '외국인들이 시르테의 IS 수용소에서 풀려났다'며 이 가운데 지난해 5월 납치된 북한인 리용(58)과 부인 서영주(56)가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다른
한국어판 Sept.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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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오바마에 "퇴임하고 할 일도 없는데…골프나 한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골프 대결(?)을 신청했다. 거의 동시에 지금의 자리에서 물러나는 만큼 함께 즐길 거리를 찾아보자는 취지의 농담이다.(Yonhap)2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193개 유엔 회원국 대표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반 총장은 재치있는 말로 웃음을 끌어내면서도 지금까지 강조해 온 기후변화협약의 조기 발효와 세계 평화 등에 대한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했다.이날 오찬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기 위해 유엔본부를 찾은 대표들을 사무총장이 의례적으로 환영하는 자리이다.반 총장은 먼저 유엔 사무총장과 미국의 대통령이 20일 차이로 임기가 만료되는만큼 올해는 "특별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오바마 대통령에게 "우리는 뭔가 할 일을 찾을 필요가 있다"면서 골프라운딩을 제안했다.반 총장은 사무총장 시절에도 종종 골프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바마 대통령은 핸디캡 13의 실력파 골퍼이다.좌중이 웃음을 터트리자 반 총장은 곧바로 "하지만 내게 농
한국어판 Sept.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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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calls for review to designate quake-hit Gyeongju as special disaster zone
President Park Geun-hye on Tuesday called for a review to designate Gyeongju as a special disaster zone after the city was hit by the country's strongest earthquake on record last week and hundreds of weaker tremors afterwards.During her visit to the city 371 kilometers southeast of Seoul, Park also called on her government to mobilize "all of its administrative capacity" to review how to better prepare the nation against future temblors "from square one.""Please consider the option of declarin
Politics Sep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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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나자 예능이 속보뉴스로 바뀌는 일본 방송의 저력
지난 12일 경주 지진 당시 늦은 대응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았던 한국의 방송사들과 비교될 수 있는 일본 방송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다. (YouTube) 해당 영상에서 일본의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보이는 여성이 웃다가 지진과 동시에 화면이 흔들리자 곧바로 정확하고 빠르게 지진 관련 속보를 전한다. “긴급지진속보가 들어왔습니다. 이바라키현에서 지진이 일어났습니다”라고 여성 진행자는 말한 뒤 “이바라키 도치기 군마 사이타마 치바에 살고있는 여러분은 피난해주시길 바랍니다. 진도 2를 기록했습니다”라고 말한다. 또 “여진 가능성이 있으니 안전을 확보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재차 전하고 있다. 순간 뉴스 속보를 마친 진행자는 다시 예능으로 돌아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일본은 지진에 잘 대비되어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에서는 20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정부의 미흡한 지진 대응력이 도마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은 “정부의 형편없는 지진대비 태
한국어판 Sep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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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떨어진 음식 ‘5초 룰’의 진실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빨리 주워 먹으면 괜찮다는 말이 있다. ‘5초 안에 집어먹으면 안전하다’라고 알려진 ’5초 룰‘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바닥에 있는 박테리아는 음식에 옮겨붙는 시간이 1초도 안 걸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미국 뉴저지의 러저스 대학교(Rutgers University)의 도날드 샤프너 박사는 “5초룰은 지나치게 단순화된 것이다”라며 “박테리아는 즉시 옮겨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셔터스탁) 그가 이끄는 연구팀은 스테인레스 스틸, 세라믹 타일, 나무, 카페트 등 4가지 바닥을 박테리아로 오염시켰다. 그리고 음식을 떨어뜨린 후 1초 후, 5초 후, 30초 후, 5분 후에 각각 음식에 묻은 박테리아 오염도를 측정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음식은 수박, 빵, 버터바른 빵, 그리고 젤리과자였다. 일반적으로 바닥에 머문 시간이 오래될 수록 박테리아 오염도는 높아졌다. 하지만 일부 박테리아는 1초도 안되어서 음식으로 옮겨졌다. 수박의 오염도가 가장 높
한국어판 Sep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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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성적 매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맥주는 사람을 더 친절하고, 행복하게, 또 성적으로 매력적으로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스위스 바젤의 유니버시티 호스피탈(University Hospital)의 정신약리학대 학장 겸 연구팀장 마티아스 리히티 박사는 “맥주를 마시면 행복한 사람들의 표정을 더 빨리 보게되고 긍정적인 감정의 상황들에 대한 관심을 강화시킨다”라고 말했다. (123rf)다른 말로 하자면 맥주를 마시면 다른 사람과 더 잘 어울리게 되고 타인의 감정에 더 공감하게 된다는 것이다. 연구는 남성 30명과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각 실험자의 반은 혈액 중 알콜 농도가 리터당 0.4그램이 되도록 맥주를 마셨고 다른 반은 무알콜 맥주를 마셨다. 실험 전과 후에 두 그룹은 얼굴 인식, 공감 테스트와 성적 흥분도 테스트를 거쳤다. 실험 결과 맥주 한 잔 또는 두 잔을 마신 후 사람들은 가장 친해지려는 성향이 강했다. 특히 여성 중에 이런 성향이 강했다. 여성에게 특히 음주는 성적으로 노골적
한국어판 Sep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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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한 고대 난파선에서 2천년된 해골 발견
그리스의 안티키테라 섬 앞바다에 침몰한 고대 난파선에서 2천년이 넘은 인간의 뼈대가 발견됐다. 덴마크의 자연사 박물관 소속의 한즈 슈뢰더 박사는 “이 뼈들은 해저에서 2천년이 넘는 시간동안 온갖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았고 꽤 좋은 상태로 유지되었다”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YouTube) 과학주간전문지 네이처(Nature)는 연구팀이 치아 3개, 팔과 다리 뼈, 갈비뼈 몇 개 등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DNA 염기서열결정법 시대에 난파선에서 발견된 첫번째 뼈들이다. 슈뢰더는 이 발견이 “대단하다”고 평가했다. 우즈 홀 오셔노그래픽의 브렌든 폴리박사는 가디언지에 “이것은 가장 신나는 과학적 발견이다”라며 “배에 타고있던 승객이나 선원이 배가 가라앉았을 때 갇혀서 빠른시간 사이에 묻혔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렇지 않았다면 뼈들은 없어지고 말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직 뼈 일부가 해저에 남아있고 일부는 분석을 위해 해수면까지 끌어올려졌다.
한국어판 Sep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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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불안해서” 경주행 수학여행 앞다퉈 취소
경북 경주에서 역대 최강의 지진이 발생한 뒤 여진이 계속되자 불안감에 휩싸인 일선 학교들이 경주행 수학여행을 속속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다.아예 수학여행 행선지 변경을 검토하는 곳도 있다. 대부분 이번 지진의 진동을 몸으로 느껴 불안해진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돌봄지원센터 관계자들이 19일 오후 지진 피해를 본 경주 오릉 내 알열정에서 기와 교체작업을 하고 있다. 문화재 복구 지원을 위해 전남, 전북, 광주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연합뉴스)경주 현지에는 전국 학교들의 수학여행 취소 통보가 속속 날아들고 있다.일선 학교들은 세월호 대참사 이후 '안전'을 수학여행의 키워드로 삼고 있다.1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경주로 수학여행을 떠나려던 초등학교 한 곳이 학생 안전을 이유로 수학여행을 취소했다.지난 12일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뒤 여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서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현재 경주 여진은 374회 발생했다.
한국어판 Sept.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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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큰 딸, 이번엔 ‘맥주 게임’하는 사진 찍혀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큰 딸인 말리아 오바마가 이번에는 친구들과 파티 중에 ‘맥주 게임’(beer pong)을 하는 장면이 사진으로 찍혔다. 이는 7월 말에 시카고 음악축제에서 대마초를 피우는 듯한 장면이 촬영되고 나서 두 달이 안되어 벌어진 일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 Mail)에 따르면 해당 매체는 단독으로 말리아 오바마가 탁구공을 맥주 컵에 던져 걸리는 컵에 있는 맥주를 마시는 게임을 하고 있는 사진을 입수, 공개했다. (Daily Mail)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말리아는 내년 하버드대 입학이 예정돼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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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나의 한국 친구들에게” 감동 영상
12일 저녁 한국에서 역사상 가장 큰 지진이 난 직후에 세계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을 걱정하고 격려하는 영상을 직접 올려 감동을 주고 있다. (Facebook) 코엘료는 “나의 한국 친구들에게”(My friends in Korea)라는 제목으로 2분 30초가량되는 영상 메시지를 올렸다. 영상에서 코엘료는 “방금 전 지진 소식을 들었다. 이런 슬픈 일들은 예상치 못하는 일이지만 모두 지나갈 것”라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코엘료는 “세계에서 여러분을 지켜보고 있다. 두려움과 심리적인 피해에 지지 말아달라. 당신들은 용감한 한국인이다”라고 격려했다. 그는 “한국의 예술, 문학, 영화, 노래를 잘 알고 있으며 한국인들은 아주 강한 민족이다”라고 말하며 ”이 비디오를 끝내고 바로 한국을 위해 기도하겠다“라고 전했다. 그의 페이스북 영상은 이 곳https://www.facebook.com/paulocoelho/videos/101543951526862
한국어판 Sept.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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