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김민진
김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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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여교사, 제자와 30차례 성관계 구속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한 여교사가 미성년자인 제자와 무려 30차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구속되었다고, 지난 20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29세의 여선생 제니퍼 피쳐는 약 4개월에 걸쳐 17세인 학생과 주차장이나 고속도로에서 만나 자신의 트럭 뒷자석에서 성관계를 맺어온 혐의다. 또한 이 여성은 성관계로 인하여 남학생의 아이를 임신했다 낙태한 사실을 실토했다고 외신은 전했다.두 사람의 부적절한 관계를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남학생의 어머니였다. 아이가 새벽 5시에 집 밖에 있었던 것을 눈치 챈 엄마는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고 아들을 추궁하여 밝혀냈다. 분노한 어머니가 이 여성에게 전화를 걸자 여교사는 “아들을 사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만나고 싶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에 연루된 이 여교사는 지난 2008년에도 재직중인 학교의 남학생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인해 정직당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피쳐는 그 당시 학교에서도 동료 교
한국어판 May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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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호흡기 낀 채 흡연 즐기던 여성, 불 붙어 사망
한 77세 여성이 산소호흡기를 착용한 채 흡연하다 얼굴에 극심한 화상을 입어 사망에 이르렀다고 지난 18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영국 노스요크셔에 거주하는 마가렛 우드워드는 자신의 집에서 산소 호흡기를 착용한 상태로 담배를 피우던 중 갑작스럽게 발생한 불 때문에 얼굴, 혀, 입술, 목, 손 심지어 어깨까지 화상을 입었다. 신고를 접수 받은 마을 관리자가 황급히 그녀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극심한 화상으로 인해 죽음을 피하지 못했다고 전했다.농축된 산소를 공급해주는 산소 호흡기는 호흡 질환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효과적이나 불꽃과 맞닿으면 화재나 폭발을 야기할 수 있다.평소 만성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던 우드워드 여사 역시 집에서도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산소호흡기를 낀 채 흡연을 즐기다 사고를 면치 못했다. (코리아헤럴드 김민진 인턴 기자 minjin103@heraldcorp.com)<관련 영문기사>Elderly w
한국어판 April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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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핀 상대가 내 아들?” 49세 男, 애인 불태워 살해
한 영국 남성이 자신의 미성년자 아들과 바람을 핀 애인을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지난 14일 보도했다. 49세의 애슐리 윌리엄스는 애인의 머리를 망치로 여러 번 가격한 뒤 그녀의 몸 전체에 휘발유와 디젤연료를 뿌린 후 불태워 살해했다.이번 사건은 24살의 피해자 줄리 비티가 가해자에게 그의 아들과 사랑에 빠졌다는 이유로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저지른 보복성 범죄인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 여성과 윌리엄스의 아들은 지난 몇 달간 성적인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그녀가 살해된 것은 그녀와 아들이 버닝햄으로 단둘이 여행을 다녀온 직후였다.피해 여성은 처음 불에 붙은 부엌에서 집 밖으로 겨우 빠져 나와 “애슐리가 나에게 불을 질렀다,”고 소리쳤다. 그녀를 발견한 이웃들은 황급히 찬물을 붓고 젖은 이불로 감싼 후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으나 피해자는 결국 죽음에 이르렀다.사건의 가해자 윌리엄스는 원래 피해자의 어머니 린다 비티와 연인 사이었으나 곧 딸
한국어판 April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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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50번 오르가즘 느끼는 여성, “고통스럽다”
하루에 무려 50차례나 오르가즘을 느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9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속성 생식기 흥분장애” (Persistent Genital Arousal Disorder)로 인해 고통 받는 24세의 아만다 그라이스에 대하여 보도했다.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병 때문에 기본적인 생활 조차 하기 힘들다. 한 시간에 대략적으로 5번에서 많으면 10번까지도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그녀는 “어떨 때에는 5번 연속적으로 온 적도 있다”고 밝혔다. “남들은 장난스럽게 부럽다고 할 지 몰라도 나에겐 고문과 다름 없다. 정상 생활을 할 수가 없다” 며 불편함을 토로했다.아만다는 6살 때부터 병에 시달렸으나, 수치심에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릴 수 없었다. 그녀는 “친구들이랑 공공장소에 있을 때 오르가즘이 오는 경우에도 제어가 불가능하다. 그럴 때는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억지로 웃고 있을 수 밖에 없다” 고 말했다.아만다는 작년부터 희귀병을 치료
한국어판 April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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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근하는 5가지 비법
퇴근시간이 늦어지는 것을 반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직장인은 산더미같이 쌓인 서류와 지워지지 않은 “오늘의 할 일” 목록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책상 앞을 떠나지 못하곤 한다.늦어지는 퇴근 시간의 가장 큰 원인은 근무시간을 효과적으로 쓰지 못하는 습관 때문이다. 포브스가 제안한 해야 할 일을 모두 마치고 칼퇴근까지 할 수 있는 5가지 비법을 소개한다.1. 근무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파악하라사람들은 항상 시간이 없다고 투덜대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시간은 충분하나 활용할 줄 모르는 것이다.따라서 본인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세부적으로 파악해 버리는 시간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인터넷 뉴스를 보고 직장 동료와 수다를 떨다 보면 눈깜짝할 사이에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설사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해도 어느 한 부분에서 유난히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다면, 그 부분이 어딘
한국어판 April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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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없이 해봐야 할 10가지 일
스마트폰은 단언컨대 21세기의 최고의 발명품이다. 셀 수 없이 많은 이메일, 문자, 뉴스, 사진 등을 제공하는 이 자그마한 기기는 순식간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버렸다.그러나 놀랍게도 스마트폰 없이도 즐거운 삶을 영위하던 시절이 있었다. 허핑턴 포스트는 스마트폰 없이 해봐야 할 10가지 일을 공개했다. 1. 알람 없이 잠 자기.연구 결과에 따르면 침대 주위에 놓인 핸드폰이 그 날 수면 전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한다. 깊은 잠에 드는 것은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이며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 지인과 저녁식사 하기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사진 찍는데 열중하지 말자. SNS 친구와의 사진 공유보다는 앞에 있는 지인과 밀린 대화를 공유하는 것이 더 가치 있는 일이다. 요즘에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먼저 스마트폰을 만지는 사람이 계산하는 ‘폰스태킹’ 게임도 유행하고 있다. 3. 손으로 직접 글쓰기손으로 직접 쓰면서 공부하는 것이 학습에 더욱 효율적이라는 연구결과
한국어판 March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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