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Actor Jung Woo-sung admits to being father of model Moon Ga-bi’s child
-
2
Wealthy parents ditch Korean passports to get kids into international school
-
3
First snow to fall in Seoul on Wednesday
-
4
Man convicted after binge eating to avoid military service
-
5
Trump picks ex-N. Korea policy official as his principal deputy national security adviser
-
6
Final push to forge UN treaty on plastic pollution set to begin in Busan
-
7
Korea to hold own memorial for forced labor victims, boycotting Japan’s
-
8
S. Korea not to attend Sado mine memorial: foreign ministry
-
9
Nvidia CEO signals Samsung’s imminent shipment of AI chips
-
10
Toxins at 622 times legal limit found in kids' clothes from Chinese platforms
-
병을 강간으로 고치겠다는 엑소시스트...여성에게 성기 잘려
여성의 병을 강간으로 고치겠다는 한 남성 엑소시스타가 여성에 의해 성기가 잘렸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인도의 한 여성이 병에 걸리자 친척 중 엑소시스타라고 주장하던 한 남성이 그녀를 돌봐주기로 했다. 여성을 치료한다는 이유로 성추행을 하며 누군가에 말하면 “비참한 결과”가 올 것이라고 협박까지 했다. 그가 다시 여성을 집으로 부르자 그녀는 복수를 결심하면서 칼을 챙기고 남성이 강간을 시도하자 그의 성기를 잘랐다. 정확한 증거 확보를 위해 녹음기로 둘이 주고받은 대화도 녹음했다고 경찰이 전한다.(hnncho@heraldcorp.com)(사진 출처: 123rf) <관련 영문 기사>Woman chops off exorcist’s genitals as he attempts to rape herA woman cut off the genitals of a man claiming to be an exorcist as he attempted to “cure” her by raping her, acc
Aug. 4, 2014
-
현대판 마피아 - 페이스북에서 부와 권력 자랑
과거 시칠리아 마피아의 전통은 자신의 존재를 철저하게 숨기는 것이었다. 하지만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현대 마피아는 오히려 자신들의 부와 권력을 공개적으로 SNS에 올린다는 것이다. 마피아의 페이스북 사용은 “가짜 계정”을 통해 마약 거래를 하는 것에서 유래됐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용도가 점차 변하면서 많은 마피아들이 자신의 부와 권력을 자랑하는 매체로 활용하고 있다. 시칠라아 마피아들의 페이스북을 살펴보면 요트에서 여유를 즐기거나 리무진에서 진을 마시는 사진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추세가 계속 될거라고 판단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런 “온라인 자랑질”이 그들에게 득이 아닌 몰락을 가져올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 (사진 출처: 123rf ) <관련 영문 기사> Modern-day mafia on Facebook The modern-day maf
Aug. 4, 2014
-
中 윈난에 규모 6.5 강진…360명가량 사망·실종
중국 남서부 윈난(雲南)성 자오퉁(昭通)시 루뎬(魯甸)현에서 3일 오후 4시30분께(현지시간) 규모 6.5의 지진이 나 360명가량이 숨지거나 실종됐다.중국지진대는 진앙이 북위 27.1도, 동경 103.3도 지점이며 진원 깊이는 12㎞라고 밝혔다. 루뎬현 정부는 122명이 사망하고 180여 명이 실종됐으며 부상자도 1천3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등이 전했다.주택 1만2천여 채는 붕괴했고 3만여 채가 부서졌다. 루뎬현 지역의 교통, 전력, 통신 등도 전면 중단됐다고 현 정부는 밝혔다.자오퉁시 차오자(巧家)현에서는 49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으며 102명이 부상했다.이밖에 인근 취징(曲靖)시 후이쩌(會澤)현에서도 6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잠정 집계된 사망·실종자만도 360명가량에 달한 셈이다.게다가 여진이 200회가량 계속되는데다 부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피해 규모는 지난해 4월 20일 쓰촨(
Aug. 4, 2014
-
신혼부부, 11년 전 사진에서 둘의 모습 발견
신혼부부가 11년 전 사진에서 둘의 모습을 발견했다. 그 당시 서로 모르는 사이였지만 한 사진에 둘이 포착된 것이라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약혼 시절 때 에이미 메이든과 닉 윌러는 함께 자신들의 유아시절 사진을 살펴보기로 했다. 사진을 보던 중 신부 에이미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신랑 닉의 사진 배경에 자신의 모습이 찍힌 것이기 때문이다. 1994년, 즉 결혼하기 11년 전에 찍힌 이 사진에서는 닉이 동생들과 포즈를 취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뒷배경에는 어린 여자아이가 모래섬을 만드는걸 볼 수 있는데 그 아이가 바로 에이미인 것이다. 그 당시 닉과 에이미는 서로 모르는 사이였고 심지어 닉은 사진이 찍힌 지역에 살지 않았고 휴가차 가족과 잠깐 방문한 것이었다. 커플은 현재 갓 결혼한 신혼부부이며 곧 플로리다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사진 출처: 유투브캡쳐 ) <관련 영문 기사>Couple happen
Aug. 1, 2014
-
욕실에 살아있는 악어가?
인도의 한 남성이 자신의 집 샤워부스에서 살아있는 악어를 발견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인도에 거주중인 칼페쉬 파텔(41)이 자신의 집 욕실에서 샤워를 하려고 했으나 샤워커튼을 열고 발견한 것은 살아있는 악어였다. 파텔은 악어가 처음에는 살아있는지조차 몰랐다고 했지만 악어가 눈을 깜빡이는걸 보고 문을 닫고 재빨리 도망갔다고 한다. 아내와 아이들에게 욕실에 악어가 있으니 들어가지 말라고 말렸으나 아무도 그를 믿지 않았다. 결국 경찰에 신고를 하여 악어를 말라타지라는 동네 근처에 있는 호수에 풀어줬다고 보도되었으나 악어가 욕실에 어떻게 들어갔는지에 대해 밝혀진 바가 아직까지 없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사진 출처: 유투브 캡쳐) <관련 영문 기사>Man freaks out over live crocodile in shower An Indian man alleged that he discovered a live crocodile in his
Aug. 1, 2014
-
이동중인 기린, 고가다리 부딪쳐 숨져
트레일러를 타고 이동 중이던 기린이 고가다리에 머리를 부딪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미러를 포함한 외신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고속도로에서 기린 두 마리를 태운 트레일러 트럭이 고가다리 밑을 지나가다 한 기린의 머리가 고가다리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기린은 그 자리에서 숨졌다. (YouTube)이 광경은 그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 목격자에 의하면 기린이 다리에 머리를 부딪치는 순간 총 소리와 같은 소리가 크게 났으며, 함께 있던 사촌은 총기 사고가 났냐며 물었다고 전했다. 사고 직후 기린 한마리만 그대로 서 있었다고 말했다. 사고 직후, 트레일러 트럭은 고장 났다. 홀로 생존한 다른 기린은 보호 시설로 옮겨졌다. 동물 학대 예방 단체 관계자에 의하면 “기린은 심각한 머리 부상으로 숨졌다는 것을 병원에서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기린을 트럭에 태우고 운전한 기린 주인을 상대로 형사 처벌로 고소할 수 있을 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
Aug. 1, 2014
-
헤로인만 찾는 중국 코끼리..왜?
헤로인 중독에 시달리다 겨우 벗어난 중국 코끼리 4마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YouTube capture)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에 따르면, 이 코끼리는 2000년대 초반 중국과 미얀마 국경선 지역에서 활동하던 마약밀수범에 의해 헤로인을 처음 접했다.마약 운반 수단용으로 코끼리가 필요했던 밀수범은 그들을 쉽게 다스리고자 헤로인을 집어 넣은 바나나를 줬다. 헤로인에 중독되면서 코끼리들은 바나나를 더 먹고자 밀수범의 말을 잘 듣기 시작했다. 그러나 2005년 밀수범은 경찰에 체포됐고 코끼리들은 코끼리 보호센터로 옮겨졌다. 보호 센터에서 헤로인 공급이 중단됐을 때, 코끼리들은 “통제가 불가능했다”고 보호 센터 관계자가 전했다. 보호 센터는 마약 중독자들의 치료법을 코끼리들에게 똑같이 적용시켰다. 메타돈이라는 치료 약물을 1년간 주입하며 그 양을 서서히 줄여 마침내 헤로인 중독에서 벗어났다고 그는 말했다. 건강을 되찾은 코끼리들은 현재 위난성에 있는 야생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코끼리
July 31, 2014
-
‘몸에 불 지르기 열풍’ 논란
젊은이들 사이에서 자신의 몸에 불을 지르는 유행이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끌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에 따르면,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이는 과정을 영상을 올리는 “파이어 찰렌지” 가 미국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YouTube capture)악명 높은 “시나몬 찰렌지”를 뒤이은 이 도전은 여러 화상 사고가 잇따른 이후 미국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중이다. 켄터키 주의 15세 소년은 최근 이 도전에 참가했다 전신 2도 화상을 입기도 했다. 문제는 이 “불 붙이기 유행”이 영국으로 건너갈 조짐이 보인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영국 소방당국 “불과 관련된 어리석고 무모한 짓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 행동은 어리석음을 훨씬 뛰어넘는 행동”이라며 비판을 감추지 않았으며 “이 열풍을 제발 무시해달라”고 부탁했다.(khnews@heraldcorp.com)
July 31, 2014
-
일본 40도 폭염 15명 사망, 8,000 여명 병원 후송
일본에서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지난 한 주 간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8000명 이상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지난 26일 하루에만 일부 지역의 기온이 38도까지 치솟으며 6명이 숨졌다. 일본 전국 927개 관측 지점 중 230여개에서 최고 기온 35도 이상을 기록했다. (연합)지난 한 주간 약 8,600명 이상이 열사병 추정 증세로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이들 중 절반 이상이 65세 이상이었다. 일본 기상청은 29일 기온이 다시 올라 35도에 육박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해에도 일본은 일부 지역 기온이 41도를 넘어서며 폭염 기록을 다시 세웠다. 수만 명이 병원으로 실려가 열사병 증세에 시달렸다. 이번 폭염은 태평양 고기압이 도호쿠(東北)지역에서 규슈(九州)까지의 일본 전역에 머무르면서 발생했다. 일본 정부는 27일 오키나와(沖繩)에서 혼슈(本州)에 이르는 일본 열도 거의 전역의 태평양쪽 지역에 고온주의보를 발령했다. 국민들에게는 수분
July 29, 2014
-
지하철에서 죽은 새 먹는 여자 ‘경악’
지하철에서 죽은 새를 먹는 여성의 영상이 빠르게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에 따르면, 캐나다 몬트리올 지하철에서 한 여성이 거위로 보이는 새를 먹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주위 승객들을 놀라게 했다. 영상을 찍은 같은 전동차 승객은 “토할 것 같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다른 승객들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계속 쳐다보거나 문제의 여성을 피해 자리를 옮겼다. (YouTube) 영상이 유포되자, 그 여성은 “새를 결코 먹지 않았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항변하며 “단지 저녁 식사용으로 손으로 뜯으며 손질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자신을 북극 원주민인 이뉴잇족이라고 밝힌 그녀는 자신이 그렇게 미치지 않았다며 새를 날 것으로 먹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또한 “지하철에서 나를 지
July 29, 2014
-
중 '쓰레기 버거' 파문... 북경, 상해 맥도날드 매장 햄버거 판매 중단
(AP-Yonhap)중국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육류가 맥도날드 등에 공급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베이징과 상하이 지역의 온·오프라인 맥도날드 매장들이 육류버거 판매를 중단했다.중국 맥도날드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원재료 공급 업체를 변경함에 따라 중국 북부와 중부 매장에서는 한정된 메뉴만을 판매한다"면서 이런 방침을 밝혔다고 중국언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실제로 이날 오후 6시께 베이징 지역의 맥도날드 판매사이트인 '마이러쑹'(麥樂送)에 접속해본 결과, 햄버거를 비롯한 고기가 사용된 대부분의 품목에 '잠시 구입할 수 없다'(暫時不可用)는 문구가 표시돼 있었다.온라인사이트에서는 음료수와 감자튀김만 구입할 수 있었다.중국 신경보(新京報)는 이날 '맥도날드가 음료수 가게로 전락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베이징에 들어선 대다수 맥도날드 오프라인 매장에는 전날부터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으로 만든 버거와 튀김 등은 판매하지 않는다는 안
July 28, 2014
-
2년 만에 가족 보자 너무 좋아 기절한 강아지
2년 동안 보지 못하다가 가족을 만난 강아지가 너무 좋아 어쩔 줄 몰라 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너무 좋아한 나머지 결국 기절하였는데 수의사의 진찰에 의하면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한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사진 출처: 유투브 캡쳐) <관련 영문 기사>Dog passed out from joy after reuniting with family memberA video of a dog who passed out from joy after reuniting with family member went viral. The video shows the dog who is overwhelmed to meet a family member after two years and eventually lies down and passes out. The dog was taken to the vet, who confirmed that ev
July 28, 2014
-
232개의 치아 발치된 17세 인도 소년
인도 소년이 턱 통증으로 인해 치과를 방문했다가 232개의 치아를 발치했다고 UPI가 보도했다. 소년은 단순한 턱 통증 및 붓기라고 생각하여 치과를 방문했지만 의사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소년의 입속에는 230개의 넘는 치아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6시간에 걸쳐 232개의 치아를 뽑는데 성공하였고 치아종 (complex composite odontoma) 진단을 받았다. 이는 하나의 잇몸이 여러개의 치아를 형성하는 현상이다. 일종의 양성종양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치아를 그냥 뺄 수 없어 끌과 망치를 동원하여 치아를 뽑아야 했다고 의사들은 전했다. 그들은 또한 이렇게 많은 치아를 본적이 없기에 기네스북에 알려 줄 계획이라고 한다. 처음에 치아를 뽑을 때 작은 하얀 구슬처럼 생긴 치아들이 끊임없이 나왔다. 너무 많은 치아가 나와서 일일이 세는 것이 벅찼지만 총 232개의 치아를 뽑아냈다고 담당 의사들이 전했다. 17세 소년은 이제 치아가 28개의 정상적인 치아가 있으며 232개의
July 27, 2014
-
급식비 늦게 냈다고 교실 밖에서 초등생에게 물, 빵 먹인 학교
영국의 한 학교가 급식비를 늦게 냈다는 이유로 5세 아이 학생에게 물과 빵만 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이 초등학교는 급식비를 다섯 시간 늦게 냈다는 이유로 급식비를 안 받고 친구들과 떨어진 곳에서 빵과 물만 줬다고 한다. 학교 측은 아이에게 다른 아이들과 똑같은 급식을 줬다고 반박했지만 아이의 할머니, 셰일라 슬레이터는 그렇지 않다고 주장했다. “손주는 5살이라 왜 친구들과 떨어진 곳에서 빵과 물만 먹어야하는지 이해를 못할 나이다. 초라한 급식을 먹은 후 다음날 등교 때 오늘도 친구들과 떨어져 밥을 먹어야 하냐고 물었다”라고 슬레이터가 불만을 토로했다. 슬레이터에 의하면 급식비 마감일이 금요일인데 금요일 몇 시 까지 인지 제대로 써놓지 않았다고 한다. 아이의 엄마가 아침에 급식비를 가져가는 것을 잊어버려 데리러 갈 때 급식비를 내려고 했으나 시간이 지나 돈을 못 받겠다고 학교 측에서 말했다고 한다.학교 측에서는 입금 관련된 문제에 오해가 있었다고 하고
July 24, 2014
-
말레이 사고 비행기 타기 전 엄마에게 '나 죽으면 어떡해?' 질문한 꼬마
MH17 말레이시아 항공 비극에 의해 숨진 11세 남자아이가 비행기를 타기 전에 엄마한테 “나 죽으면 어떡해?”라는 질문을 했다는 것이 밝혀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말레이시아 항공을 타기 몇일 전부터 11살인 미구엘은 엄마에게 죽음, 영혼과 신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쏟아냈다고 했다.비행기를 타기 하루 전에는 축구를 하다가 갑자기 “엄마는 선택할 수 있었다면 어떤 방법으로 죽을거야?”, “내가 땅에 묻히게 되면 내 몸은 어떻게 되는거아? 영혼이 하나님한테 돌아가서 아무것도 못 느껴?” 등의 수많은 질문을 했다고 한다.그리고 항공기 탑승 전 날 밤, 미구엘은 엄마를 안으면서 가기를 거부했다. 엄마는 미구엘이 자신을 보고 싶어 하는 마음 때문 일 것이라고 생각하여 그와 같이 밤을 보냈다. 미구엘과 그의 19세인 형 샤카는 발리에 사는 할머니를 방문하기 위해서 말레이시아 항공을 탈 예정이었다. 그의 형 미카는 항공권을 못 얻어 다음날 출발하기로 했다. 비행기를 타기
July 24, 2014
-
추모장소에서 셀카 찍는 트렌드 급증...‘예의 어긋난다’비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웃는 얼굴로 셀카를 찍은 미국 청소년의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아우슈비츠뿐만 아니라, 911 테러 현장 등의 기념비에서 과연 웃는 얼굴 또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논란이 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 앞에서 웃는 얼굴로 사진을 찍은 청소년은 그 행동이 후회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유는 “수용소에 대해 알려준 돌아가신 아빠를 기념하여 찍은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례가 요즘에 급증하고 있다. 모두가 위의 미국 청소년과 같은 마음오로 사진을 찍는 것은 아니지만 기념비에서 셀카 찍는 트렌드 급증하면서 동시에 돌아간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비난도 함께 들려온다. 심지어 넬슨 만델라 추모식에서 수상들과 함께 셀카를 찍은 오바마도 비난을 받았다. 9/11테러 현장도 “셀프 트렌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곳이다. 사진 찍는 것이 금지되지는 않았다. 오히려 가끔 #9/11memorial이라는 해쉬태그를 달아 사진을 올리라고 격려한다
July 24, 2014
-
근육남 보디빌더 미용사...하루에 6천 칼로리 섭취
근육남 보디빌더이자 미용사인 사이먼 아크로이드(45)는 하루에 6천 칼로리라 식단을 먹는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사이먼의 외모만 보면 그가 미용사인 것을 절대로 눈치 못 챌 것이다. 147.32cm의 가슴둘레, 53.34cm의 이두박근과 73.66cm의 허벅둘레를 자랑하는 그이기 때문이다. 네명의 자녀를 둔 사이먼은 30년 동안 미용사로 일했으며 18년 동안 몸을 키웠다. “보디빌더”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다섯 번, 두시간씩 운동을 하고 하루에 무려 6천 칼로리를 섭취한다고 한다. “가끔 나의 외모만 보고 나를 괴팍한 사람이라고 오해하는데 막상 나와 얘기를 나누면 다들 오해를 푼다.”라고 사이먼이 말했으며 “나같은 사람이 미용사일거라는 상상조차도 안하는데 단골손님들은 나를 자랑스러워한다.”라고 덧붙였다. 그가 몸을 키우는 이유는 미스터 유니버스에 출전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의 오랜 꿈을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고 꼬박꼬박 6천 칼로리를 섭취한다
July 23, 2014
-
우는 아기 달래려는 강아지
우는 아기 달래려고 끊임없이 장난감을 가져다주는 강아지 영상이 화제다. 강아지 찰리는 아기의 장난감이 마음에 들었는지 장난감을 덥썩 물어 가져간다. 장난감이 사라지자 울음을 터뜨리는 아기를 보고 곧 미안했는지 아기에게 끊임없이 장난감을 가져다주는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 (사진 출처: 유투브 캡쳐) <관련 영문 기사> Dog tries to shower baby with toys to make it stop crying A video showing a dog showering a baby with toys to make it stop crying has gone vial. It seems that the baby is crying because dog Charlie took away a toy. Now the guilty dog regrets his action and showe
July 23, 2014
-
김정은 풍자영상 중국에서 난리, 북한 주민들은 시위
중국에서 만들어진 한 영상은 북한의 수장 김정은이 다양한 상황에서 우스꽝스런 춤을 추는 것으로 본토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 그리고 일본의 아베 국무총리 등 세계적인 리더들이 등장하는 이 영상은 북한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한다.또한, 포토샵으로 만들어진 이 영상에서 김정은은 테러범 오사마 빈라덴과 악수를 하기도 한다.“북한은 김정은이 춤추고 쿵푸를 하는 영상이 그의 권위와 위엄을 해한다고 생각한다”고 한 매체는 말했다.이 영상은 장씨 성을 가진 중국인이 만들었으며 한국에서 대학을 다녔다고 한다.분노한 북한 주민들이 중국에 인터넷 상에서 영구 제거를 요구했지만 당국은 “베이징은 요청을 들어줄 수 없습니다”라며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코리아헤럴드 하지원 인턴기자 jiwonha@heraldcorp.com)<관련영문 기사>Kim Jong-un’s viral satire video stirs protest among North Kore
July 23, 2014
-
분수대 성관계 커플 벌금내면 용서
러시아에서 어느 커플이 공공장소에 있는 분수대위에서 공개적으로 성관계를 맺었다고 메트로가 보도했다. 목격자는 장면을 찍어 유투브에 올렸다. 영상을 보면 한 커플이 시민들이 지나가는 분수대 위에서 관계를 맺은 후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 듯이 유유히 떠나간다. 하원 의원들은 커플을 추적하고 사과와 벌금을 얻으려고 했지만 추적하는데 실패하였다. 결국 자수하면 17 유로 (약 2만3천원) 의 벌금만 받고 용서해주겠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사진 출처: 유튜브 캡쳐 ) <관련 영문 기사> Russia to fine only 23,000 won to couple who had sex in public fountain Russian officials urged a couple, who had created an online sensation for having sex in a public fountain in
July 22,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