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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여자친구 절반, 어장관리남 있다
이성과 교제중인 미혼 여성 가운데 절반 가량이 “어장관리” 중인 남성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세간에 충격을 주고 있다.영국 메트로 지가 여성 2,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여성 응답자 가운데 43%가 남자친구와 헤어질 경우를 대비해 곁에 두는 이성인 “어장관리남 (back-up bloke)” 혹은 “보험남 (Mr. Plan B)”이 있다고 답변했다. 설문조사 결과 흥미로운 점은, 어장관리남이 통상 여자친구의 “오래 알고 지낸 친구,” “친오빠 같은 오빠”인 경우가 대다수라는 것이다. 그 외에도 전 남자친구, 전 남편, 회사 동료 및 학원에서 친해진 사람일 경우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설문결과에 따르면 어장관리남은 남자친구가 이미 얼굴을 아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 어장관리남은 여자친구 평균적으로 7년 가량 알고 지낸 사이가 많았으며, 남성의 경우 3명 중 1명 꼴로 여자친구의 어장관리남과 같은 자리에서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메트로 지
Oct.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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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맥도날드, 배트맨 버거 출시
유명한 슈퍼히어로 ‘배트맨’에서 영감을 받아 홍콩 맥도날드에선 ‘배트맨 버거’라는 신메뉴를 내놓았다고 외신이 전했다. 이번 달 안에 일본의 버거킹과 맥도날드의 메뉴에서도 선보일 예정인 배트맨 버거에는 만화 속 배트맨처럼 까맣진 않지만 소고기 패티 두장과 에그 패티 한장, 양파, 그리고 먹음직스러운 두가지 소스가 들어간다. 버거는 배트맨 테마의 종이박스에 포장되어 으깬 치즈감자 튀김과 ‘스파클링 애플티’와 함께 제공된다. 박규오 인턴기자 (q5park@heraldcorp.com)(사진 출처: 유튜브)
Oct.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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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비행기, 잠자던 여성의 집에 똥 투척?
뉴질랜드의 한 여성이 비행기로부터 똥벼락을 맞았다며 황당한 소식을 전해왔다. 미국 UPI 통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살고 있는 카렌 배스는 지난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자신의 차와 집이 온통 대변으로 덮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배스는 이 황당하고 더러운 사건의 범인이 비행기일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녀의 집은 오클랜드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가 지나는 길목에 놓여져 있는데, 이 길을 지나던 중 비행기가 승객의 것으로 추정되는 배설물을 떨어뜨렸다는 것이다.오클랜드 국제공항 (Youtube)“내가 아침에 일어나 처음으로 그 장면을 보았을 때 정말 역겨웠어요. 문을 열었더니 끔찍한 냄새가 진동했죠. 그건 절대 다른 동물이나 새의 배설물이 아니었어요. 확신해요. 어마어마한 양이었어요.” 인터뷰 도중 배스는 비행기를 향해 수없이 욕설을 뱉었다고 전해진다. 이에 대해 뉴질랜드 항공사는 그녀가 배설물을 투척한 비행기를 찾아 직접 항의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Oct.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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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위장에서 머리카락 뭉치 4kg 발견, 구사일생
키르기츠스탄의 10대 소녀가 물 한잔도 넘길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병원을 찾았다가 위장을 막고 있는 엄청난 양의 털 뭉치를 발견했다고 외신 데일리 메일이 월요일 전했다.18세의 아이페리 알렉시바는 오랜 기간 집 바닥의 카페트에서 머리카락을 집어먹었으며 그녀 자신의 머리카락도 종종 씹었다고 한다. 소녀는 결국 병원의 도움을 필요로 하게 되었고 의사는 자그마치 4kg나 나가는 머리카락 덩어리를 배에서 꺼냈다.제때 응급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아이페리는 극심한 탈수현상과 영양실조로 죽고 말았을 것이라고 병원 측이 전했다. 의료진들에 따르면 이렇게 큰 머리뭉치는 지난 50년간의 의료기록에서도 전무하다. 소녀는 애초 극심한 복통을 느끼고 지역 병원을 찾았다가 엑스레이를 통해 머리카락 덩어리를 발견하곤 수술을 위해 키르기츠스탄의 수도에 위치한 큰 병원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소녀의 부모는 아이페리가 점점 살이 빠지고 결국 아무것도 먹지 못하게 되자 병원을 찾게 되었다고 한다.(코리아헤럴드 박규오 인
Sept.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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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사망자 부활’ 괴소문 횡행
최근 영국 일간지 미러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에볼라 사망자가 다시 부활했다는 괴소문이 아프리카에서 횡행하고 있다고 한다. 두 명의 여성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했으나, 현재 버젓이 살아 마을을 휘젓고 다닌다는 것이다.라이베리아에 살았던 이 두 여성의 이름은 각각 도리스 콰, 마 케베이며, 님바 주의 서로 다른 마을에서 살았다. 도리스 콰와 마 케베는 둘 다 에볼라 바이러스로 사망했으며, 매장 당하기 직전 깨어났다고 전해진다. 이미 지역 사회에서는 이들을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공포와 혼란도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마치 좀비 영화와 같은 이러한 소문의 내용이 진실일지 그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지난 26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3000명을 넘었다고 보고했다. 이는 한 달 동안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khnews@heraldcorp
Sept.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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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비언, 헤어지잔 말에 격분 ‘너죽고 나죽자’ 흉기 찔러
헤어지자는 애인의 말에 격분해 흉기로 가슴을 두 차례 찌른 동성애자의 소식이 싱가포르에 충격을 주고 있다. (더 뉴 페이퍼 캡쳐)사건의 시작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동성애자 커플 기셀레 웨이와 움물 라만은 만난 지 일년이 넘어가서면서 다툼이 잦아졌다. 2012년 7월, 웨이는 이별을 통보했다 입장을 번복했다. 그러나 라만은 이미 마음을 정리한 상태였다. 그들은 마지막으로 인사차 만나기로 했다. 둘은 마지막으로 저녁을 먹고 한 호텔로 향했다. 함께 밤을 보낸 후 웨이는 라만에게 다시 기회를 줄 수 없겠냐고 물었다. 라만은 냉정하게 거절했다. 라만은 당시 순간을 회상하며 “웨이는 울기 직전의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절망한 웨이가 갑자기 자신의 핸드백을 침대 위에 올려두더니 라만의 허벅지를 잡았다. 곧이어 웨이는 두 손으로 흉기를 쥐고서는 라만의 가슴에 두 차례 내리꽂았다.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몇 분간 기절했다 깨어난 라만은 충격적인 모습을 목격했다. 웨이가 자신의 손목을
Sept.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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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울타리 넘은 관람객, 호랑이에 물려 사망
동물원을 참관 중이던 20대 초반 남성이 호랑이에 물어 뜯겨 사망함에 따라 동물원의 안전설비 미흡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외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인도의 20세 초반 남성이 지난 23일 뉴델리의 국립 동물원에서 호랑이 구역 울타리를 타고 올라가다가 균형을 잃고 호랑이 굴로 떨어졌다.살라달라고 호랑이에게 비는 인도 남성. (유투브 캡쳐)호랑이가 탐색전을 벌이는 약 15분 동안 남성이 떨며 바닥에 주저앉아 두 손을 모으고 살려달라고 비는 모습이 다른 관람객의 카메라에 잡혔다. 곧이어 울타리 바깥 쪽에 구름처럼 모여든 관람객 중 한 명이 호랑이에게 돌을 집어 던지자, 위협을 느낀 호랑이가 남성을 공격했다. 호랑이는 남성의 목을 물어뜯어 치명상을 입힌 후, 자신의 구역 안쪽으로 물고 들어가 숨통을 완전히 끊어 놓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동물원 직원은 안정제 총을 소지하지 않아, 남성이 호랑이에게 공격당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발만 동동 구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약 2시
Sept.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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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아말 결혼식 후 사진 공개
할리우드 스타 배우 조지 클루니(53)가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레바논계 영국인 인권변호사 아말 알라무딘(36)과 결혼했다.클루니의 대변인인 스탠 로센필드는 "클루니와 알라무딘이 오늘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비공개로 결혼했다"고 밝혔다고 영국 텔레그래프 등이 28일 보도했다. (AFP-Yonhap) (AP-Yonhap) (AP-Yonhap)할리우드 스타배우 조지 클루니(왼쪽)과 아말 알라무딘이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결혼했다. 사진은 결혼식 전날 베니스에 도착했을 때의 모습. (AP-연합)결혼식은 베네치아의 대운하(Canal Grande)을 굽어보는 파파도폴리 궁 안에 있는 7성급 호텔인 아만 카날 그란데에서 치러졌다. 이들은 29일에는 베네치아 시청 근처 카발리 궁에서 결혼 서약을 할 예정이다.주례는 클루니의 친구인 월터 벨트로니 전(前) 로마시장이 맡은 가운데 결혼식에는 미국의 유명모델인 신디 크로퍼드 부부와 록그룹 U2의 보노, 할리우드 동료
Sept.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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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표류男, 갈매기 잡아 먹고 살다 겨우 구조돼
배 전복으로 바다에서 표류 중이던 어부가 갈매기를 잡아 먹고 살다 8일만에 겨우 구조됐다. (유투브 캡쳐)26일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해안 부근에서 스티료폼 박스에 떠 있는 43세 레이문도 로드리구에즈가 발견됐다. 그는 열대성 태풍인 “폴로”로 배가 뒤집혀지는 사고로 동료를 잃은 채 홀로 표류 중이었다.망망대해에서 배고픔을 느낀 레이문도는 스티료폼 박스에 앉은 갈매기를 잡아 먹으며 생명을 유지했다. 그는 발견 당시 “갈매기 시체를 여전히 손으로 꽉 움켜쥔 상태”였으며 “정신이 혼미해 보였다”고 구조선장은 전했다. 레이문도는 “내가 아마 죽은 것처럼 보인 것 같다”며 “갈매기는 스티료폼 박스에 먹을 게 없는 지 찾고 있는 듯 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그는 탈수와 햇볕 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 없는 상태라고 외신은 덧붙였다.조사 결과, 레이문도와 동료는 기상 경고를 무시하고 바다로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Sept.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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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딸 물어뜯어 죽인 아빠, 무기징역 선고
두살배기 딸을 물어뜯어 사망케 한 극악무도한 아버지가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고 지난 25일 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가 보도했다. 리투아니아의 23세 남성은 지난해 9월 아내가 출산 후 직장에 복귀한 첫 날, 집을 비운 사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전했다. 귀가 후 딸을 발견한 아내가 아이를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딸은 당일 숨졌다. (영국 캠브릿지 경찰)의료진에 따르면, 아이는 갈비뼈 골절, 내부 출혈, 간손상, 머리 부상 등을 입었을 뿐만 아니라 이마 주변에 이빨 자국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후 조사 결과, 이마의이빨자국은 아이의 아버지 소행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아버지는 아이를 잡고 세게 흔들고 던지는 등 경악을 금치 못하는 행동으로 뇌손상과 시력 손상까지 입혔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 어머니는 도착했을 당시 아이의 얼굴이 상처와 멍으로 얼룩져 있었다고 말해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 남성은 현재 종신형을 선고 받은 상태며 최소 22년을 복역한 후에 가석방 여부가 판단될
Sept.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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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피우려 생방송 도중 욕하고 나간 美 기자
방송 일을 그만두고 대마초 합법화를 위해 일하겠다며 생방송 도중 욕을 하고 나간 미국 방송 기자가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캡쳐)25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KTVA 방송국의 찰로 그린이라는 기자는 오후 10시 생방송 뉴스에서 대마초 관련 소식을 전한 직후 “방금 시청자들이 들은 내용은 알래스카 대마초 클럽의 실질적인 오너인 내가 왜 모든 에너지를 대마초 합법화에 쏟는 지 알려준다”며 “XX, 나 그만둘래” 라고 말하고는 마이크를 내던지고 나갔다. 갑작스런 방송 사고에 당황한 알렉시스 페르난데즈 뉴스 앵커는 어찌할 바를 모르다 사과의 말을 전하고는 광고 방송으로 넘겼다. 방송사는 직후 SNS로 거듭 사과하며 “그린 기자는 해고됐다”고 전했다.알래스카 대마초 클럽의 회장이자 CEO인 그린 기자는 대마초 합법화 캠페인에 주력하고자 일을 그만두기로 작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 기자는 이후 유튜브 영상을 통해 “사람들은 옳은 것을 지키는 것에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며 “미디어의 대
Sept.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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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0번 오르가즘 느끼는 男, ‘괴롭다’
한 미국 남성이 하루에 무려 100번이나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속성 생식기 흥분장애” (Persistent Genital Arousal Disorder)로 인해 고통 받는 37세의 남성 데일 데커에 대하여 보도했다. 미국 위스콘신주에 거주하고 있는 이 남성은 2년전 의자에서 일어나다가 척추를 다친 후 이 같은 증세를 가졌다고 전하며 “끔찍하고 징그러운 병”이라고 설명했다. 이 남성은 “아버지의 장례식에 참석한 도중 가족들이 다 보는 앞에서 무려 9번이나 오르가슴에 도달했다”며 “다신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지 않다”고 고충을 전했다. 또한 아내와 두 아들이 있는 이 남성은 시도 때도 없는 오르가즘을 느끼는 증세 때문에 직장 생활은 물론 일상생활 및 부부관계도 어렵다고 전했다. 그의 아내는 “예전에 남편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남편의 병을 고쳐줄 의사를 찾는 중”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
Sept.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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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시신과 80시간 갇혔다 구조된 아이
숨진 엄마와 함께 하수구에 갇혀 있던 아이가 80시간만에 무사히 구출됐다.23일 외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에서 21개월된 여아 마르티나와 아이 엄마가 하수구에 버려져 있는 것을 도로 청소를 하던 청소부에 의해 발견됐다. 아이는 오물 속에서 숨져 있는 엄마 배 위에 앉아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아이 엄마의 혈흔이 발견된 33세 아이 아빠를 범죄 용의자로 보고 체포했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혼한 두 부부는 사건 전날 남편이 아내에게 생활비를 전해주기 위해 오랜만에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은 이 날 처음으로 21개월 딸을 만났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아이 아빠가 전 부인과 아이를 납치한 후 아내만 살해하고 유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 엄마가 실종되자 집에 있던 두 아들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두 아들은 용의자의 아들이 아니라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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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가슴이 3개 달린 여자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가슴을 3개로 수술한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2일 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21살의 여성 재스민 트리데블은 가슴 사이에 3번째 가슴을 만들기 위해 약 2,000만원 상당의 수술을 받았다.화제의 여성은 “약 2년 정도 돈을 모은 후 50명이 넘는 성형외과 의사에게 수술을 부탁했으나 거절 당했다,”며 “수술 해준 의사는 누군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의 3번째 가슴은 실리콘과 복부의 피부 조직을 통해 만들어 졌으며 인공 젖꼭지까지 달려있다.이 여성은 “새로 생긴 3번째 가슴은 나머지 두 개와 느낌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전하며 “후에 고유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유명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여성의 어머니는 딸의 결정에 충격을 받고 대화 조차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khnews@heraldcorp.com)[사진 출처: 페이스북]
Sept.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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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기네스맥주맛 커피 출시
스타벅스가 기네스맥주 맛이 나는 커피를 시험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밝혔다. 23일 외신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에스프레소에 다크 카라멜, 초콜렛 스타우트를 넣어 휘핑 크림을 얹은 “다크 배럴 커피”라는 신메뉴를 미국의 몇몇 매장에서 내놓는다. “수제맥주 성장에 힘입어 생각해낸 메뉴”로 “맥주맛과 함께 초콜렛맛이 날 것”이라고 스타벅스는 전했다.시즌 메뉴에 대한 반응이 좋았던 미국 매장을 대상으로 시험 출시하는 것으로, 반응이 좋을 경우, 영국 스타벅스에도 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라푸치노로 이미 미국 매장에서 이 메뉴가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미국 스타벅스는 현재 주류 판매 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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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또 미확인비행물체 출현..전문가 ‘구름 절대 아냐’
영국에서 미확인비행물체가 상공에서 또 포착된 가운데 UFO 출현의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23일 외신에 따르면, 영국 포츠머스시 근처에서 디스크 모양의 미확인비행물체가 하늘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발견됐다. 이를 포착한 사진이 트위터상에서 많이 올라오는 가운데 영국 남부 해안가 중심으로 물체가 돌아다닌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미확인비행물체를 목격한 사람들 중의 한 명인 23세 학생 조니 블랙웰은 “UFO 존재를 믿지 않지만 이것은 절대 구름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회색의 디스크 모양 물체가 굉장히 빠르게 움직였다”고 덧붙였다. 다른 목격자도 “비행 물체인 것처럼 보였다”며 “매우 빨리 움직였다”고 말했다. 구름을 비행 물체로 착각한 것 아니냐는 사람들 의심에 영국 기상청 전문가는 “구름으로 보이지 않고 기상과 전혀 무관한 물체로 보인다”며 구름 가능성을 일축했다. 반면 카렌 마스터즈 포츠머스대학의 천문학 교수는 “사진상으로 봤을 때 이는 천문학적인 물체가 아니다”며 UFO
Sept.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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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시키기엔 너무 섹시한, 비키니 입은 범죄자?
캐나다의 “미녀” 범죄자 스테파니 보두엥(Stéphanie Boudoin)이 지난 달 구속되었다고 외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9정의 불법무기 소지와 절도를 포함해 이 미모의 여성이 21세의 어린 나이에 저지른 범죄는 벌써 114가지 항목에 해당한다. 그녀는 11월 17일에 법정에 출두 할 예정이다. 스테파니는 캐나다 빅토리아빌(Victoriaville)에 있는 40여 가구의 집들에 침입한 죄로 지난달 경찰에 잡혔다. 그때만 해도 시시한 범죄자로 남을 뻔 한 스테파니는 캐나다 신문 몬트리올 저널이 그녀의 비키니 사진을 싣자마자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후 “감옥에 가기엔 너무 아름답다”는 평을 듣고 있는 스테파니는 3명의 공범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주거지에서 한 몫 챙기려 했던 공범들은 각각 13, 15, 그리고 17세로 모두 스테파니 보다 어리다. 간호학을 전공한 그녀와 동료들은 집에 침입할 때 뒷문이나 지하실 창문을
Sept.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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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등 할리우드 스타들 노출사진 또 인터넷 유포
미국 여성 유명인들의 노출 사진이 또 인터넷에 유포됐다고 TMZ 등 현지 온라인 매체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TMZ에 따르면 이날 미국 온라인 익명게시판 '포챈'(4chan), 뉴스 공유 웹사이트 '레딧'에는 할리우드 여배우 킴 카다시안, 바네사 허진스와 여자축구 스타 호프 솔 로의 노출 사진이 올라왔으나 곧 삭제됐다. 또 이날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는 지난달 사진이 유출돼 피해를 본 제니퍼 로런 스를 비롯해 오브리 플라자, 메리케이트 올슨, 헤이든 파네티어 등 할리우드 여배우 들의 개인적인 동영상과 사진이 온라인상에 유포됐다고 전했다.이번 유출도 해킹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매체들은 전했다.앞서 지난달 31일에는 유명인 100여명의 노출 사진이 인터넷상에 퍼지면서 제니 퍼 로런스, 리애나, 에이브릴 라빈, 앰버 허드 등 할리우드 여배우•가수들이 피해 를 봤다.당시 피해자 일부의 아이클라우드(애플의 데이터 저장 서비스) 계정이 해킹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클라우드 서비스
Sept.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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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마초 피자 출시..합법 논란 일어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 상점에서 피자에 대마초(마리화나)를 넣어 배달하기 시작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21일 외신에 따르면, 이 피자는 오직 의학용 마약제가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것으로,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피자를 구워 배달한다. 또한 직경 6인치의 피자에는 250mg의 마약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LA타임즈가 보도했다. (Stoned Oven Gourmet Pizza) 대마초 피자를 먹으려면 치료 목적으로 마약성분을 필요로 한다는 의료 증명서가 요구된다. 하지만 증명서만 있다면 대마초 피자가 문 앞까지 배달 가능하는 말과도 같아 논란이 일고 있다. 독특하기로 소문난 이 피자 가게는 자신들의 피자가 세계에서 가장 치료 효과가 큰 피자라고 자평한다. 이번 배달 서비스 외에도 이 가게는 20여개의 지역 약국에 대마초 피자를 유통하고 피자 외 많은 조리식품에 마약을 넣어 판매하고 있다.(코리아헤럴드 박규오 인턴 기자 q5park@heraldcorp.com)
Sept.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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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개 넣은 초대형 도넛박스 화제
영국 크리스피 크림이 2400개 도넛이 들어간 초대형 도넛박스를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21일 외신에 따르면, 총 4 미터에 달하는 도넛박스를 만들기 위해 8명의 직원이 동원됐다. 크리스피 크림이 특별한 날을 위한 대량주문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만든 것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홍보 차원으로 제작된만큼, 총 2400개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은 모두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그럼 이 특별한 도넛박스는 누구의 손으로 갈까? 영국 크리스피 크림은 그 주인공을 가리기 위해 기업 간의 경연대회를 개최했으며, 360 리소싱 솔루션(360 Resourcing Solution) 이라는 회사가 행운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khnews@heraldcorp.com)
Sept. 21,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