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2,400개 넣은 초대형 도넛박스 화제

By KH디지털2

Published : Sept. 21, 2014 -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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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크리스피 크림이 2400개 도넛이 들어간 초대형 도넛박스를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외신에 따르면, 총 4 미터에 달하는 도넛박스를 만들기 위해 8명의 직원이 동원됐다. 

크리스피 크림이 특별한 날을 위한 대량주문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만든 것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홍보 차원으로 제작된만큼, 총 2400개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은 모두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그럼 이 특별한 도넛박스는 누구의 손으로 갈까? 영국 크리스피 크림은 그 주인공을 가리기 위해 기업 간의 경연대회를 개최했으며, 360 리소싱 솔루션(360 Resourcing Solution) 이라는 회사가 행운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