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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영생’ 위해 젊은 피 수혈 받아: 전 주치의 폭로
김일성 (연합)북한의 지도자 김일성이 100세 수명을 누리기 위해 젊은사람들의 피를 수혈 받았다고 그의 전 주치의가밝혔다.김일성의 전 주치의였던 김소연 의사가 CNN에 밝힌 바에 따르면 김 주석은 20대 남녀들의 피를 수혈 받거나 아이들이 뛰어 노는 영상을 시청하면서 장수를 누리고자 했다고 한다.김소연 의사는 남측으로 전향하기 이전, 북한 “장수센터”의 연구진으로 10년 동안 근무하며 김일성의 장수를 위한 여러 방법들은 연구한 바 있다.연구 결과, 연구진은 행복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확신했고 이에 따라 김일성은 귀여운 아이들의 영상을 보며 웃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졌다. 또한 김일성은 그의 노년에 북한의 20대 인민들로부터 수혈을 받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이 방법을 통해 영생을 누릴 수 있을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김일성 주석은 되도록이면 오래오래 북한을 통치하려고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자기 만족을 위해 장수하고자 했던 것 같아요.” 전 주치의 김씨가 말했다
Oct.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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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최초의 섹스, 두 마리 물고기로부터’
19일 UPI의 보도에 따르면 호주의 과학자들이 지구상에서 최초의 짝짓기를 행한 생물체를 밝혀냈다고 한다. 판피강 척추 동물의 한 종류인 마이크로브라키우스 디키(Microbrachius dicki)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쉽게는 딱딱한 껍질을 가진 물고기를 상상하면 된다. 이 물고기들은 스코틀랜드의 물가에 살았으며, 화석연구에 의해 생식기를 가진 최고(最古) 생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유튜브 캡처)연구진 중 한명인 존 롱 교수에 따르면, 이들의 짝짓기는 암수가 나란히 선 채 옆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런 특이한 교미 형태는 그들의 생식기관 모양에 기인한 것으로, 수컷은 L자 모양의, 암컷은 치즈 분쇄 용기 모양의 생식기를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컷은 교미 시 암컷의 몸체를 고정시키기 위해 짧고 조그만 팔을 사용했으리라 추측된다.이 최초의 교미 생물은 약 43억년 전부터 지구상에 존재하다가 36억년 전쯤 멸종한 것으로 보인다. (khnews@heraldcorp.com)<관련
Oct.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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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롤링, ‘해그리드 오두막’ 세운다
(유튜브 캡처)지난 17일 UPI는 해리포터의 작가 J.K. 롤링이 자신의 스코틀랜드 사유지에 해그리드 오두막을 지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이 오두막은 롤링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가상으로 창조된 공간으로, 숲의 경계에 위치해 있으며 투박한 돌로 지어져 있다. 소설 속 오두막은 반거인족 루베우스 해그리드의 포근하고 안락한 집인 동시에 그의 애완견 팽, 용 노버트, 히포크리프 벅빅 등 별난 생물체들의 보금자리로 묘사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J.K.롤링은 2001년 구입한 19만평이 넘는 부지에 해그리드 오두막을 세울 예정이며, 이를 여름 별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건물은 책에서 묘사된 바와 같이 숲 경계에 지어질 것이며 둥근 형태와 개방형 현관, 돌 벤치 등의 형태를 갖출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관련 영문 기사>J.K. Rowling planning 'Hagrid hut' on her estateJ.K. Rowling plans t
Oct.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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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광고, 교통사고 500건 일으켜..얼마나 야하길래
여성 가슴 사진의 광고가 하룻밤 사이 500여 건의 교통사고를 일으켜 논란이 일고 있다. (인터넷 캡쳐)16일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모스크바 도로에서 하룻밤 사이 51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가슴 사진을 실은 광고 트럭 때문이라는 운전자들의 “이유 있는 불만”이 줄을 잇고 있다. 트럭에 붙여진 이 광고에는 여성 가슴의 주요 부위만 가린 사진과 함께 “유혹한다” 라는 메시지가 적혀있다. 무려 30대의 트럭이 광고를 붙인 채 도로를 달렸다. 35세 운전자 일다르 유리브도 “광고 피해자” 중 한 명이다. 비즈니스 미팅을 향하는 도중에 가슴 사진이 붙혀진 트럭을 목격한 그는 “그 트럭 광고를 보던 다른 운전자 차량이 내 차량을 추돌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수백 건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광고 기획사 사라판은 추돌 사고를 당한 모든 운전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가슴 광고를 모두 철수시키고 새로운 광고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
Oct.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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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기분 나쁘다고 환자 40명 살해
이탈리아의 한 간호사가 단순히 짜증난다는 이유로 약 40명의 환자들을 살해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외신이 전했다. 42세의 간호사 다니엘라 포쟐리(Daniella Poggiali)는 그녀의 환자와 그 가족들이 자신을 짜증나게 했다는 이유로 살인을 하여 구속 수감되었다. 그녀는 78세의 로자 칼데로니(Rosa Calderoni)에게 치사량의 포타슘(potassium, 사형수들에게 투입되는 독약) 을 주사해 죽음에 이르게 만들었다. 이후의 조사에 따르면, 로자 뿐만 아니라 많게는 38명의 환자들이 포쟐리와 연관되어 의문의 죽음을 맞은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인 로자는 당뇨병으로 병원에 입원했지만 질병의 특성상 그녀의 입원은 일상적인 일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상하게도 심장마비로 죽었고 이후 사망원인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포쟐리의 한 동료에 따르면, 그녀는 근무하는 시간 이후에 동료들의 업무를 힘들게 하려고 환자들에게 설사약을 먹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탈리아 루고 병
Oct.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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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여성 콧속에서 7.5cm 거머리 발견
에딘버러의 한 여성이 콧속에서 약 7.5cm의 거머리를 발견한 이야기가 외신에서 화제다.이 여성의 이름은 다니엘라 리베라니(24)로 수 주동안 코피를 흘리다가 지난 목요일 샤워를 하던 도중 자신의 콧속에 꿈틀거리는 생명체가 살고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목요일에 샤워를 하다 거울을 봤더니 길쭉한 형태가 보이는 거에요. 아무 생각도 안 났어요. 제 얼굴에 거머리가 있다니요.” 그녀가 BBC와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병원으로 달려간 다니엘라는 겸자와 핀셋을 이용해 콧속에 있는 7.5cm나 되는 기생충을 꺼내었고, 이를 본 다니엘라와 의사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다니엘라는 자신이 동남아시아에 배낭여행을 하던 도중 베트남 혹은 캄보디아에서 이 거머리를 옮겨왔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사진 출처 : 유튜브 캡처]
Oct.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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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 최고령 트랜스젠더 탄생
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Mirror)의 보도에 따르면, 81세의 나이에 성전환수술을 한 영국 최고령 트랜스젠더가 탄생했다. 한때는 영국공군의 조종사이기도 했던 이 여성의 이름은 루스 로즈이며, 성전환 수술 이전에는 제임스라는 이름을 가진 남성이었다. 인터뷰에 따르면 루스는 9살때부터 자신의 몸이 남성인 것이 잘못 됐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내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녀는 여성과 결혼을 했고, 반은 남자 반은 여자인 채로 삶을 이어왔다. 그러나 11년 전 세 명의 자식을 두었던 자신의 부인과 이혼한 뒤부터는 공공연히 여성의 삶을 살기 시작했으며 4년 전부터는 꾸준히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아왔다. 그러나 성전환수술을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루스의 의사는 그녀가 성전환 수술을 받아야한다고 충고했지만 그녀는 스스로의 나이가 너무 많으며 이미 늦었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긴 고민 끝에 그녀는 결국 영국의 국민 의료 보험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고 총 5일간의 수술과
Oct.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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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오징어, 잠수함 무차별 공격
러시아와 알래스카 사이의 베링 해협에 사는 거대한 대왕오징어가 그린피스의 잠수함을 공격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라고 12일 외신이 보도했다. 10개의 무지막지한 다리가 달린 이 괴물은 바다 밑에서 잠수함을 마주치곤 무시무시한 촉수를 휘둘렀다. 잠수함의 사람들은 괴물을 쫓으려고 강한 불빛을 쏘아댔지만 지구상에서 눈이 가장 크다는 대왕오징어를 더 도발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흡사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대왕문어(혹은 오징어), ‘크라켄’을 연상시키는 이 거대 연체동물은 정신 없이 비추는 강렬한 불빛 때문에 패닉 상태에 빠진 듯 잠수함을 향해 막대한 양의 먹물을 뿜었으나 실질적인 피해는 입히지 못하였다. 엄청난 흡입력을 가진 촉수로 잠수함을 꽁꽁 조였으면 모를까, 먹물이 아무 소용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대왕오징어는 곧 잠수함으로부터 멀어져 갔다. 이 거대생명체와의 대면은 해당 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그린피스가 후에 그들의 바인(V
Oct.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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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입술접시女, 무려 60cm
세계에서 가장 길게 늘어나는 아랫입술을 가진 에티오피아 여성이 호주 카메라맨에 의해 발견되었다. 지난 9일 미러,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여성의 이름은 아타예 엘리지다그네(20)이며 무려 59.5cm 둘레의 원형 판을 입술에 끼운 채 생활한다고 한다. 이 길이는 직경 19.5cm에 해당하며, 세계 신기록인 15cm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이다. 아타예가 착용한 이 원형 판은 흔히 ‘입술 접시’라고 칭해지며, 에티오피아 남쪽에 살고 있는 소수 부족 ‘술마’의 오랜 풍습이다. 술마 부족은 이 접시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여성이 더욱 아름답다고 여기는데, 이에 따라 모든 여성들이 15~18세에 이르러 앞니 두 개를 제거하고 입술접시를 착용하기 시작한다. 아타예 또한 17살부터 아랫입술에 이 원형 판을 끼기 시작했으며 점차 그 크기를 늘려가다보니 지금의 크기에 이르렀다고 전해진다. 그녀는 자신의 아랫입술에 이러한 장신구를 끼우는 것이 전혀 고통스럽거나 불편하지 않으며, 오히
Oct.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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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살해 후 성관계 맺은 10대 아들, 경악
미국 텍사스주의 10대 소년이 모친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았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9일 외신에 따르면, 18세 소년 케빈 데이비스는 친어머니인 50세 킴벌리 힐을 망치로 내리쳐 살해한 뒤 시신과 성관계를 맺었다고 법정 진술에서 밝혔다. 데이비스는 99년형을 받았다. 그는 범행 당시 처음엔 게임기 코드로 살인을 저지르려 했으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자 망치를 가져와 어머니를 스무차례나 내리쳤다고 밝혔다. 그는 “살해 후 시신과 성관계를 맺었다”며 “시신이 내 순결을 앗아간 셈”이라고 진술하며 법정을 충격에 빠뜨렸다. 살해 동기를 묻는 질문에 그는 “인생이 지루하고 사람들이 맘에 들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변했다. 동시에 그는 “정신적으로 멀쩡하다“며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살인을 저지른 후에도 집에 남아 여동생을 살해할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곧 마음을 바꿔 자전거를 타고 집을 떠났다.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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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소녀 앉혀놓고 사나운 악마견으로 공격
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의 8일 보도에 따르면, 두 명의 불량배가 장애 소녀를 휠체어에 앉혀놓고 사나운 개에게 공격하도록 한 극악한 범죄가 미국 노스 햄턴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12세에 불과한 소녀로, 장애로 인해 휠체어에 의지해 생활하고 있다. 가해자는 이 연약한 소녀를 숲에 앉혀놓고 그 옆에 맹견 핏불테리어를 놓은 채 “물어!”라고 소리쳤다고 한다. 이에 따라 개는 소녀의 팔을 물고 흔들었다. 핏불 테리어(유튜브 캡처) 그러나 이 때 소녀의 아버지가 나타나 딸을 구했고, 다행히도 아이는 부상을 피할 수 있었다. 아버지의 용기 덕분이기도 하지만 소녀가 평소 장애 때문에 착용하고 있던 팔목 보호대 때문이기도 하다고. 두 명의 불량배는 발견된 뒤 재빨리 도망갔으며,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 “치욕적인 사건입니다. 개를 통제하지 못해서 일어난 사고가 아니에요. 개를 하나의 무기로 삼아 무력한 소녀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입니다“ 라고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노스 햄턴의 번 경위는 말했다. 한
Oct. 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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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킷' 후속 캠페인.. 잠에서 깨어난 모습 SNS 공개 열풍
막 잠에서 깨어난 부스스한 유명 인사들의 모습 이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6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지난 여름 전 세계에 돌풍을 일으 켰던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요소를 따온 또 다른 소셜네트워크(SNS) 운동 '웨이크업콜'(#WakeUpCall) 캠페인이 호응을 얻고 있다. 웨이크업콜의 지침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모습을 찍어 공개하고, 다른 3명을 지명하는 것이다. 영국의 유명인사이자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친선대사인 제미마 칸이 지난 5일 침대에 앉아 헝클어진 머리에 아랫니가 드러나도록 입을 크게 벌린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그는 전 남자친구인 배우 휴 그랜트를 지명했다. (제미마 칸 트위터)배우 톰 히들스턴도 후드를 뒤집어쓴 채 한쪽 눈을 찡그린 사진을 올리면서 배우 엠마 왓슨을 지명했다. 웨이크업콜 캠페인을 통해 유니세프에 모인 기부금은 내전에 시달리는 시리아 어린이를 돕는 데 사용된다.앞서 루게릭병 협회가 지난 7월 말 시
Oct. 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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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비싼 금 컵케이크, 가격은?
지난 6일 미국 일간지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컵케이크를 보도해 화제다. 이 컵케이크의 가격은 무려 100만원으로 부자의 도시 두바이에서 맛볼 수 있다. (유튜브 캡처)블룸즈버리 카페가 판매하고 있는 이 컵케이크에는 이탈리아산 코코아, 우간다산 바닐라가 함유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23캐럿의 금이 들어가 있다. 카페의 마케팅 매니저의 말에 따르면 이 사치스러운 디저트의 이름은 ‘골든 파닉스’이며 표면을 장식한 금종이는 모두 먹을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아랍에미리트에 입점해있는 블룸즈버리 카페 다섯 곳에서 이 메뉴를 실제로 판매하고 있으며 수요 또한 많다고 전해진다. (khnews@heraldcorp.com)
Oct. 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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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비싼 188만원짜리 햄버거, 내용물 보니 입이 쩍...
외국의 한 소셜커머스 사이트 그루폰(groupon)은 제비뽑기를 통해 188만원(1,100 파운드) 상당의 햄버거를 공짜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햄버거의 이름은 글램버거로 홍키통크가 자사 식품의 5백만번째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버거로 기록된 이 햄버거를 먹고 싶다면 그루폰의 제비뽑기에 참여하여 당첨되어야 한다. 글램버거의 패티는 220g의 와규(일본의 유명 소 품종)와 60g의 뉴질랜드의 사슴고기를 잘 섞어 지방함유량의 균형을 맞추었으며 고기가 익으면서 즙이 스며들도록 검은 송로버섯도 들어가 있다. 히말라야산 소금으로 양념한 패티는 사프란에 졸여진 랍스터와 함께 제공된다. 랍스터 위에는 메이플 시럽을 바른 베이컨, 캐비어 그리고 식용 금으로 섬세하게 코팅된 훈제 오리 알이 있다. 빵은 일본 차와 마요네즈로 간을 맞춘 다음 역시 금을 입혀 제공된다. 디저트는 망고와 샴페인쥬스, 그리고 갈아 만든 송로버섯이다. 추첨을 통해 당첨되면 바로 이 세계에서
Oct. 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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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아들과 못된 짓을 한 엄마, 파트너는 웹캠으로 관찰?
12세의 아들과 성관계를 하는 모습을 파트너가 웹캠을 통해 관찰하게 한 엄마가 구속되었다고 5일 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가 보도했다.39세의 이 영국 여성은 12세의 어린 아들에게 “성교육”을 한다며 아이를 성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파트너의 지시를 들을 수 있도록 헤드폰을 착용한 채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이 여성은 “아들과 성관계를 한 것은 맞으나 자의적인 것이 아닌 파트너의 조종을 받았다”고 진술했다.외신에 따르면 가해자 여성은 현재 징역 3년 3개월을 선고 받은 상태이며 피해자인 아들을 포함한 두 자녀는 사회 복지부를 통해 수양가족에게 맡겨졌다.(khnews@heraldcorp.com)[사진 출처: 123rf (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Oct. 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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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취가 당신의 파트너와 정치적 성향까지 결정한다?
미국의 한 사회과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정치적 성향이 같은 사람의 체취에 이끌린다고 외신이 전했다. 많은 배우자들이 서로 비슷한 정치적 견해를 공유하는 이유는 처음부터 서로의 체취에 이끌렸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연구에서는 146명의 지원자를 극보수주의자에서 극진보주의자까지 분류하여 체취를 맡게 했다고 한다. 결국 이름도 성도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정치적 성향이 비슷하다면 그 사람의 체취에 이끌려 호감을 갖게 되고 결혼까지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말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한 사람의 체취가 곧 그 사람의 정치적 성향을 결정짓는다는 말과도 같다. 다시 말하자면 당신은 당신의 파트너가 친절하고 사랑스럽고 정직하고 마음이 넓어서 혹은 유쾌해서 같이 있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연구에 따르면 그 모든 것들이 다 의미 없게 된다. 당신은 당신의 파트너에게 단순히 ‘진보의 냄새’ 혹은 ‘보수의 냄새’가 나서 함께 하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듀오나 이음같은 파트너매칭
Oct.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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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쌍둥이 동시에 임신한 불임 여성 화제
8년간 임신에 성공하지 못했던 여성이 겹쌍둥이를 한번에 임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캡쳐)6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의 애슐리 가드너는 최근 일란성 여아 겹쌍둥이를 임신했다. 4명의 태아가 뱃속에서 자라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는 7천만분의 1의 확률에 속한다며 의료진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산모와 남편이 겹쌍둥이 임신을 확인하는 영상에는 그들이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하다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순간이 담겨있다. 애슐리는 불임을 유발하는 자궁 내막증을 앓고 있어 수년간 임신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펼쳐지는 기적”이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산모 일지를 매일 쓰는데 현재 약 10만건의 ‘좋아요’를 기록하고 있다. 애슐리는 12월에 제왕절개 출산을 앞두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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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식칼 박힌 여성, 기적적으로 생존
영국 일간지 미러가 이마에 커다란 식칼이 박히고도 살아남은 한 여성의 소식을 전했다. 아직 22세 밖에 되지 않은 이 브라질 여성의 이름은 알시레이드 로드리게즈 도스 산토스이다. 그녀가 직접 이야기한 바에 따르면 식칼로 그녀를 공격한 사람은 로베르토 마르틴스 도스 안조스로라는 한 남성으로 나이는 19세에 불과했다. 이 남성은 피해자의 전 남자친구로, 화요일에 말싸움을 하던 도중 다툼이 격해지면서 이러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범행 직후 여성은 근처에 있는 벤치로 걸어가 앉았으며, 그러던 중에 경찰에게 발견되었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토록 끔찍한 상처를 안고도 경찰에게 피해 상황까지 설명했다는 점이다. 다행히도 여성의 이마에 박힌 이 식칼은 오른쪽 눈을 근소한 차로 피해갔으며 뇌를 관통하지도 않았다고 전해진다. (khnews@heraldcorp.com)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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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男, 계모와 결혼 논란
프랑스의 한 남성이 자신의 계모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화제이다. 토요일 영국의 일간지 미러(Mirror)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프랑스에 살고 있는 에릭 홀더(45)씨와 한때는 엄마였던 엘리자베스 로렌즈(48)씨는 현재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태이다. 한 때는 엄마였던 여자, 한 때는 아들이었던 남자, 이 둘이 결혼에 골인하는 것은 어려운 여정이었다. 비록 두 사람이 피가 섞인 것은 아니지만 프랑스 법은 의붓자식과의 결혼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커플은 결혼을 허가 받기 위해서 그들의 사례를 법정에 호소했지만 결국 돌아온 것은 결혼을 금지한다는 한 통의 편지였다. 그러나 지난 6월 에릭과 엘리자베스는 프랑스 북동부의 지방법원으로부터 결혼할 권리를 부여 받았다. 이러한 결정에 검찰은 반대했지만 항소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드디어 결혼식이네요! 저는 그저 저희 둘의 이야기가 다른 커플에게 좋은 사례가 되었으면 해요. 저희와 같은 상황에 처해있는 커플들이 분명 있거든요.” 엘리자베스가 소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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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네번째 참수 동영상 공개…영국인 인질 희생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가 영국인 인질 앨런 헤닝(47)의 참수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 라와 AP통신 등이 보도했다.IS가 다른 인질을 참수할 때 썼던 것과 같은 방식의 장면이 담긴 이 동영상은 이집트 현지시간으로 3일 밤 공개됐다.문제의 동영상은 IS 대원이 지난해부터 인질로 억류 중인 미국인 자원봉사자 피터 캐식(26)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하는 장면으로 끝난다.캐식은 미 육군 특수부대원 출신으로, 이라크전에 참전했으며 의병 제대한 후 2 012년 레바논으로 건너가 시리아 국경 인근 병원에서 의료 보조원으로 일했다.캐식의 부모에 따르면 그는 IS에 붙잡힌 뒤 이슬람교로 개종했으며 이름도 압둘 라흐만으로 개명했다.영국 정부는 헤닝 참수 동영상이 조작된 것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IS가 인터넷을 통해 공개한 참수 희생자는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와 스티븐 소트로프, 영국인 구호단체 직원 데이비드 헤인즈에 이어 4명으로 늘었다.
Oct. 4,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