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Actor Jung Woo-sung admits to being father of model Moon Ga-bi’s child
-
2
Wealthy parents ditch Korean passports to get kids into international school
-
3
Man convicted after binge eating to avoid military service
-
4
First snow to fall in Seoul on Wednesday
-
5
Final push to forge UN treaty on plastic pollution set to begin in Busan
-
6
Korea to hold own memorial for forced labor victims, boycotting Japan’s
-
7
Nvidia CEO signals Samsung’s imminent shipment of AI chips
-
8
Job creation lowest on record among under-30s
-
9
NK troops disguised as 'indigenous' people in Far East for combat against Ukraine: report
-
10
Opposition leader awaits perjury trial ruling
-
초거대 오징어 해안가 등장, 크기가...
<해저 2만리> 소설에 등장할 법한 초거대 오징어가 12일 뉴질랜드 해안가로 쓸려 올라와 관심을 받고 있다. 머리부터 촉수 끝까지 약 7미터에 육박하는 이 오징어는 촉수가 5미터 남짓, 눈알 지름이 20 센티미터로 알려졌다.(Kaikoura Marine Centre and Aquarium)현재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투명한 냉동장치에 넣어져 카이쿠라 해양 센터에 보관되어 있다. 사람들은 자유로이 드나들며 구경할 수 있다. 이 거대 괴물은 성숙한 암컷으로 판정되었지만, 죽었을 때의 나이와 사망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
May 18, 2015
-
영양 vs 사자... 목숨을 건 점프
사자는 맹수 중 가장 무서운 동물로 꼽히는데 사자의 놀라운 위력을 증명하는 한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아프리카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사자 두 마리가 한 마리의 영양을 쫓고 있다. 영양은 사자들을 피하고자 가파른 언덕 위에서 특유의 점프력을 발휘해 뛰어오른다. 영양은 사자 등의 맹수를 피하는 전략으로 높이 점프를 한다고 알려졌는데 영상 속의 사자는 이러한 전략을 간단히 무력화시킨다.사냥감이 높이 뛰어오르자 사자도 곧장 하늘로 몸을 날리고 영양은 처참한 최후를 맞는다. (khnews@heraldcorp.com)
May 18, 2015
-
‘진화의 시작?’ 사람처럼 ‘직립보행’ 고릴라 등장
고릴라가 사람처럼 직립보행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이 동영상에 포착된 키 182cm에 달하는 거대한 고릴라는 일반 고릴라들과 달리 완벽한 자세로 두 발로 걸어다닌다.(유튜브)이 고릴라는 영국 한 동물원의 명물로 자리 잡은 ‘직립보행’ 고릴라 암밤. 두 발로 우뚝 서 걸어다니는 암밤의 모습은 유튜브에 올라오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암밤의 사육사인 필 리지는 “보통의 고릴라는 암밤처럼 오랜 시간 동안 직립보행을 할 수 없다”며 “이제는 암밤의 여동생 고릴라까지 암밤을 따라 두 다리로 걷기도 한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전문가들은 암밤이 주위 인간이 두 발로 걷는 모습을 보고 직립보행을 스스로 습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암밤은 서부 로랜드 고릴라종에 속하는데, 아프리카 콩고, 카메룬 등의 일부 지역에 서식하며 현재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으로 개체 수가 극히 적다. (khnews@heraldcorp.com)
May 18, 2015
-
日 성인 배우 개인비서로 전향... 왜?
중국의 한 부호와 일본 성인물 배우의 특별한 계약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일본 성인배우 로라 타기자와는 최근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중국인 거부와 전용 계약 (exclusive contract)를 맺었다. 이 계약은 액수 또한 색다른 계약만큼 놀라운데, 15년간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가로 무려 5백만 파운드, 한화로 약 86억에 달하는 돈을 받았다고 한다. 계약상의 서비스가 무엇인지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새로운 고용주인 중국인 부호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타기자와와 한 행사에서 포착되었다고 한다. (유튜브)신원을 숨긴 중국인 부호는 중국의 성인물 산업에 종사하며 막대한 부동산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외신은 또 타기자와는 일본인과 러시아인 혼혈이고 데뷔 후 일본보다는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May 18, 2015
-
오존홀 소멸... ‘자외선 위험으로부터 벗어날까“
최근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인공위성을 통해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동향을 수집한 결과 오존홀 크기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다.사진=YTN 방송화면 캡처나사는 “오존홀이 2040년이 되면 200만㎡ 이하로 줄어들고, 2040년이 되면 완전히 소멸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존홀의 면적은 현재 3,100만㎢다.오존홀은 오존층의 오존이 급격히 줄어든 영역을 가리키며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남극을 조사하던 영국 연구팀이 발견했다. 그동안 오존홀은 암을 유발하는 자외선의 방사선량을 늘려 건강에 큰 위험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세계 각국이 오존홀 소멸을 위해 애써왔다. 전문가들은 “오존홀의 의의는 인간이 얼마나 빨리 대기를 바꿔버릴 수 있는지, 자연을 회복시키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 알려줬다”고 인간의 환경 파괴에 대한 이기심을 지적했다.(khnews@heraldcorp.com)
May 17, 2015
-
세계 문신계의 대모(大母) 사망
세상에서 가장 많은 문신을 새긴 고령 여성으로 기네스 기록에 오른 영국의 이소벨 발리가 12일 7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유튜브)몸의 93%가 문신으로 빼곡히 덮였던 이소벨은 평생에 거친 문신 시술에 약 2,550만원 가량을 썼다고 한다.오랜 알츠하이머 투병 끝에 지난 12일 별세했다는 소식이다. (khnews@heraldcorp.com)
May 17, 2015
-
인간과 유사한 외계인 발견..'충격'
미국에서 1940년대에 촬영된 외계인 추정 사진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한 주택의 다락방에서 발견된 이 사진의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해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UFO 전문가들이 설명회를 개최하자 약 1만 명의 청중이 몰렸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최근 보도했다.큰 머리에 왜소한 체격의 외계인 형상이 찍힌 문제의 사진은 미국 영화배우 클라크 게이블, 빙 크로스비 등의 사진과 함께 한 상자에 보관돼 있었다. UFO 전문가들은 5년에 걸친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해당 사진이 1947~1949년 사이에 촬영된 외계인 사체 사진임이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유튜브)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 사진이 조작된 것이며, 사진의 진위 여부를 검증한다는 설명회는 1인당 350달러(한화 약 38만원)에 달하는 입장료 수익을 챙기기 위한 구실일 뿐이라고 비난하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May 17, 2015
-
일본에 생긴 화산섬, 독도는 이제 필요 없지?
지난 2013년 11월 화산 분출로 생겨난 일본의 니시노시마 섬이 꾸준히 그 크기를 늘려가며 이제는 생태계까지 구축하려 해 학계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니시노시마 섬(연합)일본 수도인 도쿄에서 1,000 킬로미터 남쪽에 생성된 니시노시마 섬은 16개월 동안 화산 폭발을 거듭하며 팽창해 지난 3월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이제는 바다 밑에서 솟아오른 이 불모의 땅에 생명이 자리잡는 과정을 관찰하는 것이 학계의 주된 관심사다.일부 학자들은 생명 근원의 씨앗이 새들의 배설물일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부패하는 배설물과 아기 새들의 토사물이 자연의 양분이 되어 줄 것이라는 관측이다. (khnews@heraldcorp.com)
May 17, 2015
-
거대 뱀, 10대 女 공격 ‘충격 영상’
최근 브라질 남부지역의 한 물가에서 두명의 10대 소녀가 물놀이를 즐기다가 갑자기 익사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다큐멘터리 영상 제작자인 빌(Bill)은 사고 영상을 자신의 야생전문 채널 빌스채널(Billschannel)에 공개하면서 심층분석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두 명의 소녀가 즐겁게 물놀이를 하고 있다. 잠시 후 한 소녀가 비명을 지르고, 이윽고 두 명이 다 사라져 주변 사람들이 충격에 휩싸이는 장면이 담겨 있다. 영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소녀가 비명을 지르기 바로 전 뱀처럼 생긴 생물체가 그들 주변에서 잠시 머리를 물 밖으로 내미는 모습이 보인다. (유튜브 캡처)소녀의 가족들과 마을 주민들은 모두 거대 뱀인 아나콘다가 이들을 죽였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하지만, 빌은 이들이 뱀에 물린 자국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아나콘다의 공격은 아닐 거라고 말하며,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의견을 묻고 있다. 경찰은 부검 후 두 명 다 우연한 익사 사고라고 매듭을 지었다. (khnews@heral
May 17, 2015
-
인육(人肉) 요리한 호텔 식당 영업 중지: BBC
英 외신 BBC는 13일 나이지리아의 한 호텔 식당에서 인육 (人肉)이 적발되었다고 보도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플리커)제보를 받은 현지 경찰이 식당에 쳐들어갔을 때에 막 잘린 사람의 목과 고기를 발견했다고 BBC는 보도했다. 한 지역 주민은 “이상한 사람들이 호텔에 드나들었다”고 말하며 “이러한 일이 일어났다는 게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불법 인육 외에도 무기와 여러 대의 휴대전화기 등이 나왔다. 경찰은 해당 범죄에 연루된 10여명의 사람을 체포했다. (khnews@heraldcorp.com)
May 17, 2015
-
호랑이와 싸우는 것도 직업?
호랑이, 아니 조금 큰 개만 달려들어도 공포를 느끼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다. 헌데 여기 이런 인간의 본능을 거스르는 한 남자가 있다. (유튜브)미국인 랜디 밀러 (Randy Miller)는 거의 매일 호랑이의 공격을 받는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호랑이의 공격을 유도한다.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에서 밀러는 호랑이가 우리에서 풀려나자 자신에게 달려들도록 유도하고 계속해서 이런 위험천만한 행동을 반복한다. 물론 재미 삼아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 밀러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등의 촬영에도 일조한 유명한 동물조련사이자 스턴트맨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조련사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밀러는 자신만의 훈련장에서 이런 훈련을 매일같이 반복한다고 한다.
May 15, 2015
-
은밀한 ‘그곳’으로 도둑질한 그녀… 진실은?
최근 미국의 대형 할인점 월마트 (Walmart)에서 좀 도둑질을 하다 검거된 것으로 알려진 여성이 화제다. (123rf)외국 온라인 뉴스에 따르면 용의자가 매장 곳곳에서 물건을 치마 속으로 넣는 것을 본 점원의 신고로 검거됐다. 출동한 경찰이 간단한 몸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오렌지가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떨어졌고, 지원 나온 여경이 공동검색을 하자 우유, 계란, 오렌지 등 총 100달러어치의 물건이 그곳에서 나왔다는 것.뉴스는 인터넷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였는데 이 황당한 소식은 거짓으로 밝혀졌다. 더 놀라운 것은 용의자의 사진이라며 인터넷 매체들이 사용한 사진속 주인공은 이보다 훨씬 더 어두운 과거의 주인공이라는 것.사진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사형수 저닌 스나이더 (Janeen Snyder). (캘리포니아주 교정국)지난 2001년 당시 21세였던 스나이더는 23살 연상 남자친구 마이클 쏜튼 (Michael Thornton)과 함께 16세의 미쉘 커런 (Michelle Cur
May 15, 2015
-
'인공선탠 위험성' SNS에 올린 미국 20대 피부암 여성
미국 20대 간호사가 오랜 기간 인공 선탠을 즐기다가 피부암에 걸려 치료를 받는 사연을 사진과 함께 소셜미디어서비스(SNS)에 올려 화제다.주인공은 앨라배마 주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타우니 윌러비(27). 그는 지난달 25일 페이스북에 자신의 사연과 함께 인공 선탠의 위험성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페이스북)13일(현지시간) 현재 6만 1천여 명이 윌러비의 글에 공감을 표시하거나 댓글을 남겼다.윌러비는 글에서 "내가 살던 켄터키 주에서는 인공 선탠이 일반적이어서 친구들과 1주일에 평균 4∼5차례 해왔다"면서 "내 집에는 인공 선탠 침대가 있어 친구들과 함께 인공 선탠을 하며 자랐다"고 밝혔다.그는 "당시에는 피부암이라든가 미래에 대해 전혀 생각지 않았다"면서 "21살 때 간호학교에서 친구 1명이 흑색종 진단을 받아 나도 피부과 진찰을 받았는데 피부암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윌러비는 "기저세포암 5차례, 편평상피암 1차례씩 앓았으며 지금껏 6개월마다 피부과 병원을 찾아 치
May 14, 2015
-
킴 카다시안, ‘파격 누드’ 공개
미국의 배우 겸 TV 스타 킴 카다시안(34)의 사막을 배경으로 한 파격적인 누드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일요일 방영된 리얼리티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의 다음 화 예고편에 나타난 아찔한 누드 화보 속에서 그는 몸에 부분적으로 흰 페인트 칠을 한 채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 카다시안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내 몸에 있는 건선 흔적이 혹시라도 보일까 걱정했다. 하지만 이건 내가 당장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닐뿐더러,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이것에 신경 쓰지 않으리라 생각해 걱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선은 팔꿈치, 무릎, 엉덩이, 두피 등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에 주로 발생하는 피부질환의 일종이다. 카다시안은 지난 5일 미국 뉴욕에 있는 대형 도서 체인업체인 반스 앤 노블(Barns & Noble)에
May 14, 2015
-
사자 위협하려던 인간..‘충격적 반전’
인간이 신식 무기 없이 정글의 맹수인 사자들의 식사를 방해할 수 있을까? 최근 겁없는 남성들이 막대기 하나로 사자 무리를 위협해서 먹잇감을 빼앗으려고 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다. 이 영상 속에는 장성한 사자 여러 마리가 사냥한 동물을 허겁지겁 먹고 있다. 이때, 케냐의 마사이족 성인 남성 3명은 긴 막대기를 하나씩 들고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 사자들이 시체를 뜯어먹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유튜브 캡처)몇 분간 그 모습을 지켜보던 그들은 일제히 일어나 사자들이 있는 곳으로 당당히 걸어간다. 아무런 위협적인 행동을 하지 않고 당당히 걸어오는 인간들의 모습을 본 사자들은 사냥감을 먹는 행위를 중단하고 그들을 쳐다보기 시작한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남성들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자 모든 사자들이 겁을 먹고 일제히 도망간다. 이들의 당당함에 위협을 느낀 듯하다. 이 마사이족 남성들은 먹잇감 일부를 칼로 도려낸 후 유유히 사라진다. 이후 사자들은 다시 돌아와 시체를 가지고 안전한 곳으로
May 14, 2015
-
10대 女, 1살 아기에게 담배 물려 '공분'
스페인의 한 10대 소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살 아기에게 담배를 물리는 사진을 올려 네티즌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자신이 스페인 발렌시아에 사는 18세 여성이라고 밝힌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아이디 lapelirrojah_delbarriooh)가 지난 1월 아기에게 담배를 물리는 사진 1장을 게시했다. (인스타그램)사진 속에서는 빨간 매니큐어를 칠한 여자의 손이 불 붙은 담배를 아기 입술에 물려주고 있었으며, "1살인데 벌써 담배를 피운다. 사랑해. 너는 내 삶이야"라는 메시지가 거친 말투로 써있었다. 이 아기가 글쓴이와 무슨 관계인지는 분명히 드러나지 않는다.이 사진은 게시된 지 4개월 만에 새롭게 주목을 받으면서 빠르게 확산됐으며, 3만9천 건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 대부분의 댓글은 아동학대라며 여성을 비난하는 글이었고, 일부 이용자는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현재는 이 사진이 계정에서 삭제됐
May 13, 2015
-
거대 뱀, 악어를 산채로 잡아먹으려다가…’충격’
최근 야생 동물의 영상을 촬영하는 헤이코 키에라 (Heiko Kiera)가 공개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10년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의 에버글레이드 습지에서 촬영된 이 영상 속에는 거대한 뱀이 악어를 산채로 잡아먹으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튜브 캡처)비단뱀류 중의 하나인 파이톤(Python)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이 없어서, 플로리다 주의 가장 사나운 포식 동물 중의 하나인 악어 사냥의 영상은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러한 사냥은 실제로 약 3시간 동안 이뤄졌으며, 영상이 공개되자 수 일만의 4천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khnews@heraldcorp.com)
May 13, 2015
-
전 세계 스파이 활동의 집결지는?
"오스트리아 빈이 냉전 시기 각국 스파이들의 집합소였다면 오늘날 북극은 첨단 기술장비로 무장한 스파이 활동의 집합소가 되고 있다." 지난 2003년 4월27일 훈련중인 미국의 씨울프급 핵추진 잠수함 코네티컷호가 북극해 얼음 위로 일부 모습을 드러낸 것을 보고 북극곰 한 마리가 함 후미에 접근하고 있다.(AP=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의 외교안보 전문매체 포린 폴리시는 최신호에서 북극해에 면한 미국, 러시아,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5개국이 북극권, 그중에서도 북극해저 산맥 로모노소프 해령(海嶺)의 영유권을 두고 벌이는 치열한 각축전을 소개했다.미국지질조사국(USGS)의 추정에 따르면, 북극권엔 화석연료만 해도 지구상의 미발견 석유의 13%, 천연가스의 30% 등 온갖 자원이 얼음 속에 갇혀 있다.로모노소프 해령을 덮고 있던 억겁의 얼음층이 지난 1975년부터 2012년 사이에 65%나 녹아 없어짐으로써, 이 자원의 보고에 눈독 들이는 5개국이 자국 대륙붕의 연장론을 근거로 피아를 가
May 13, 2015
-
미모의 女, 영국 최초 여성 국방장관 임명
영국 국방부의 육군장관에 여성이 처음으로 임명됐다.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페니 모르다운트(42) 지역사회·지방자치부 차관을 국방부 육군장관에 임명했다. (연합)국방부 육군장관은 현역 및 예비역 육군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관장하는 자리다.낙하산부대원의 딸인 그녀는 해군 소위로 잠시 복무한 것을 제외하면 사실 군 경력은 거의 없는 민간인이다.그는 공장 직원과 마술사 보조원 등으로 일해 번 돈으로 대입준비과정을 마치고 레딩대학에 입학해 철학을 전공했다.이후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 자선 단체 등에서 일한 뒤 2005년 영국 남부 포츠머스 북부 선거구에서 하원 의원에 도전했다가 낙선해 2010년 총선에서 두 번째 도전만에 하원 입성에 성공했다.캐머런 총리는 지난해 7월 그녀를 지역사회·지방자치부 차관에 임명한 데 이어 이번에 육군장관으로 승진 기용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명사들의 다이빙 경쟁을 그린 리얼리티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그는 "해군
May 13, 2015
-
섹시한 여성이 많은 나라 Top 10, 한국은?
일부 국가는 멋진 풍경이나 맛있는 음식으로 잘 알려졌지만, 몇몇 나라는 섹시한 여성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많은 나라는 어디일까? 파울리나 베가, 콜롬비아 미스 유니버스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미스 트레블 (Miss Travel)이라는 미국 여행 데이팅 사이트의 조사를 인용해서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과 여성이 많은 나라 순위를 보도했다. 이 순위는 십만 명이 넘는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지난해는 브라질 여성이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되었지만, 올해는 순위에는 변동이 생겼다고 보도했다. 여자가 섹시한 나라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10위 레바논9위 불가리아8위 필리핀7위 브라질6위 호주5위 영국4위 콜롬비아3위 미국2위 바베이도스1위 아르메니아한편, 한국 여성은 섹시한 여성이 많은 나라 10위 안에 오르지 못했다. (khnews@heraldcorp.com)
May 13,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