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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금성 ‘누드촬영’...문화재 모독?
중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고궁박물원(일명 자금성)을 배경으로 찍은 누드 사진 몇장이 중국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1일 중국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약 2주 전부터 중국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상에는 자금성을 배경으로 한 젊은 여성 모델의 누드 사진이 올라오기 시작했다.사진 속 모델은 전라의 상태로 자금성 계단 난간에 기대거나 지붕 위에 올라가 사진 촬영에 응했다. 이 가운데는 문화재 위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도 있었다. (웨이보)이 사진들은 영어로 ‘WANIMAL’이란 이름을 가진 웨이보 가입자가 자신의 웨이보에 올린 것으로 확인 결과 그는 왕둥(王動)이란 이름을 가진 전문 사진작가인 것으로 드러났다.사진들은 인터넷에서 급속도로 전파됐고 중국 누리꾼들은 “중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을 모독했다”, “미풍양속을 해쳤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하고 나섰다.일부에서는 풍기문란, 공공질서 혼란 혐의 등을 거론하며 그를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는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이에 대해
June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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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챔피언, 성전환 후 섹시 화보 촬영 '충격'
"이제 나를 케이틀린으로 불러줘요."올림픽 철인 10종 경기 챔피언 출신인 브루스 제너(65)가 1일(현지시간) 여성의 모습을 한 채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배니티 페어'의 여름호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트위터)긴 머리에 끈이 없는 흰색 코르셋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책상다리를 한 브루스 제너의 표지 사진은 유명 연예인들을 찍어온 저명 작가 애니 레보비츠가 맡았다.앞서 제너는 지난 4월 미국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낳았다.(유튜브)그는 또 이날 '케이틀린 제너'라는 이름의 트위트 계정도 새로 열었다.제너는 첫 글에서 "오랜 기간 정체성을 찾아 방황한 뒤 비로소 행복해졌다. 케이틀린의 세계에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여러분들이 나를 알아볼 수 있을지 몹시 궁금하다"고 밝혔다.제너의 트위터는 개설하자마자 2시간 동안 무려 63만여 명이 팔로워를 신청했고, 4시간이 지나자 팔로워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이는 버락 오바마 미국
June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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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메르스 환자 돌보는 中간호사 ‘화제’
중국인 간호사가 메르스 환자 진료를 위해 공휴일에도 출근을 한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10년 경력의 리춘메이(李春梅) 간호사는 5월 28일 자신이 근무하는 후이저우시의 병원으로부터 메르스 환자관련 긴급호출을 받았다. 중국 의료진들이 6월 1일 중국 광동성에 있는 후이저우시 병원(ICU)의 출입구를 통해 밖으로 나오고 있다. (Xinhua-Yonhap)그녀가 진료해야 하는 대상은 다름 아닌 메르스 감염이 확인된 한국인 K씨. 외국인 메르스 환자를 진료하게 된 첫 간호사로서 부담과 두려움이 컸으나 그녀는 병원으로 향했다. 6월 1일 저녁, 근무를 마치고 나온 리씨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5일 병원에서 한국인 환자를 진료하며, “전투”를 벌였다고 말했다. 그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진료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리씨는 ”말이 통하지 않으니까, ‘열(熱)’ 같은 간단한 한자만 써서 환자에게 보여주고, 환자가 고개를 끄덕이면 덥구나, 뜨겁구나 하고 알아들었죠”라고 말했다. 희귀 전염병에
June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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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어디까지...‘섹스 통계앱’ 국가별 자료 나와
섹스를 가장 자주하고, 가장 오래하는 나라는 어디일까?진동, 소리 등의 정보를 이용해서 사용자가 섹스를 하는 시간 등의 통계를 내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스프레드시트 (Spreadsheets)에 따르면 가장 많이 하는 나라는 미국이다. (123rf)미국에 이어 중국, 캐나다 그리고 영국이 섹스 횟수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들 나라의 국민들은 횟수는 잦지만 섹스를 하는 시간으로는 호주가 1위를 차지했다. 어플리케이션 제작사에 따르면 호주인 사용자들은 평균 4분 2초동안 섹스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3분 45초로 미국, 3위는 3분 41초로 캐나다가 차지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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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14세 어린이에 전기고문 잔혹 행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14세 어린이에게 끔찍한 전기고문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IS에 붙잡혔다가 풀려난 시리아 어린이 아흐메드는 1일(현지시간) 영국 방송 BBC에 "자백을 하라면서 매질을 시작했고, 전기고문을 가했어요. 모든 걸 말했어요"라며 끔찍했던 순간을 회고했다. (연합)아흐메드는 "그들이 전기고문을 할 때면 엄마를 외쳤는데 그러면 전기를 더 높이곤 했어요"라고 덧붙였다. 터키에서 치료를 받은 그는 "거의 잠을 못 자요. 터키에 처음 왔을 때 매번 악몽을 꿨어요. 눈을 감을 때마다 악몽에 빠지곤 해서 밤새 깨어 있곤 했어요"라고 했다. IS가 장악한 락까에서 빵을 팔던 아흐메드는 평소 알고 지내던 두 남성으로부터 가방을 IS 모임 장소 근처에 갖다 놓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그곳에 갔다가 IS에 붙잡혔다. 가방에 폭탄이 들어있던 사실을 전혀 몰랐던 것이다.IS는 이틀간 아흐메드를 고문했다.BBC는 IS에서 이탈한 조직원으로부터 아흐메드가 고문당하는 장면이 담긴
June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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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쯔강서 440여명 태운 여객선 침몰…20여명 구조
중국 양쯔(揚子)강 후베이성(湖北) 젠리(監利)현 부근에서 1일 오후 9시28분께(현지시간) 440여명을 태운 선박 '둥팡즈싱'(東方之星·동쪽의 별)호가 침몰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이 2일 보도했다. (연합)일부 중국 매체는 사고 발생 시간을 1일 밤 11시께로 전하기도 했다. 사고 당시 배에는 중국인 승객 397명, 여행사 직원 5명, 선원 45명 등 모두 447명가량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배의 전체 길이는 76.5m, 폭은 11m 등으로 정원은 534명이다.사고 직후 당국이 선장과 기장 등 20여 명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나머지 승객 등의 안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연합)충칭(重慶)시 완저우(萬州) 소속의 여객선인 선박은 충칭을 출발해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을 향하던 중이었다.중국 언론은 배가 갑자기 회오리 바람을 만나 뒤짚힌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다.현재 당국은 10여 척의 배를 동원해 사고 수역 주변을 수색하는 동시에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June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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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물소떼 새끼 잘못 건드렸다가…
(미러 Mirror)최근 물소떼를 사냥하려던 사자 한 마리가 나무에 애처롭게 매달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영국 매체 미러(Mirror)는 케냐의 마사이 마라(Maasai Mara) 국립공원에서 전직 군사 전문가 찰스 코민이 찍은 희귀한 사진을 공개했다.찰스는 당시 가이드와 함께 물소를 관찰하려고 차를 세우던 중 물소떼를 피해 나무에 매달려 있는 사자를 목격했다. 이는 배가 고픈 사자가 물소떼를 공격하려고 하자, 갓 태어난 새끼 때문에 예민해진 물소떼가 반격에 나선 것이다. 화난 물소떼는 사자를 따라갔으며, 달아나던 사자는 근처에 있는 나무로 급히 올라가 매달릴 수밖에 없었다.찰스는 “물소떼가 풀을 뜯느라 눈을 돌린 사이 사자는 도망쳤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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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동물원서 관광객 사자에 물려 숨져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외곽의 한 동물원에서 미국인 여성 관광객이 사자에게 물려 숨졌다고 1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보도했다. 사설 동물원인 '라이언 파크' 운영관리자 스콧 심슨은 현지 라디오방송에서 "관광객이 차를 사자 우리 쪽으로 운전해 가던 중 사자가 열린 창문으로 뛰어올라 관광객을 물었다"고 말했다. (연합)그는 "병원 앰뷸런스가 곧 도착했으나 여성은 숨졌다"고 덧붙였다.숨진 여성과 함께 관광하던 다른 미국 관광객도 이 여성을 구하려다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언 파크는 관광객들이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드라이브하면서 사자를 구경할 수 있는 인기 관광지다. 이 동물원에서는 지난 3월에도 한 호주 관광객이 사진을 찍기 위해 동료와 함께 자신들의 차에서 내렸다가 사자로부터 공격을 받아 상처를 입었다. (연합)
June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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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두 개, 美女 유튜브 스타의 충격고백…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 모델이자 유튜브 채널에 100만 명에 육박하는 구독자를 가진 인터넷 스타 카산드라 뱅크슨 (Cassandra Bankson)의 충격적인 비밀이 화제다. (페이스북)그녀조차도 최근까지 모르고 있었지만 사실 그녀는 완전중복자궁 (uterus didelphys)이라는 매우 희귀한 상태로 태어났다고 한다. 이제까지 알려진 수가 100명 남짓할 정도로 매우 희귀한 상태인데 태아가 발달과정에서 두 개의 생식기가 생기는 것. 매우 희귀하고, 사람에 따라 임신하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심한 생리통을 경험할 수는 있지만, 건강에 큰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고 한다. 22살의 뱅크슨은 모델로 활동하며 자신이 심각한 여드름에 시달리는 경험을 살려 유튜브를 통해 여드름 관리, 여드름으로 말미암은 왕따 대처법 등을 알리면서 인터넷 스타가 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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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국부에 조준사격 한 이유... ‘황당’
자신의 사업에 대한 신념이 강해도 너무 강한 한 사업가의 무모한 도전이 화제다. (유튜브)미국인 사업가 제레마이어 레이버 (Jeremiah Raber)는 넛쉘즈 (Nutshellz)라는 국부 보호대 제조업체의 사장이다. 레이버는 이종격투기 경기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국부를 맞고 패배하는 모습을 보고 남성의 성기를 완벽하게 보호하고자 방탄복 등에 사용되는 케블라 (Kevlar)를 이용한 보호대를 제작했다고 한다. 레이버는 자신의 제품의 내구성을 직접 시범을 보이기로 했는데 동업자에게 소총으로 자신의 그곳을 조준사격 하도록 한 것.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에서 레이버 탄환을 국부에게 정확하게 맞지만, 다행히도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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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갑자기 야생 곰을 만난다면?
길을 가다가 갑자기 곰을 만나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유튜브)최근 유튜브에는 스톡홀롬에 사는 한 남성이 난폭한 공격성을 지닌 갈색 곰을 쫓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 남성은 곰 앞에서 가만히 죽은 척을 하지고, 나무 위로 올라가지도 않는다. 대신, 양팔을 크게 벌리고 괴성을 지르면서 곰을 쫓기 시작한다. 사람을 공격하려고 달려오던 갈색 곰은 괴성을 듣고 깜짝 놀랐는지 다시 숲 속으로 줄행랑을 치기 시작한다. (khnews@heraldcorp.com)
May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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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처제와 관계한 애처가... ‘망연자실’
최근 “실수로 쌍둥이 처제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는 한 미국이 남성의 하소연이 SNS를 통해 퍼져 나가고 있다. 미국 일간 메트로 등 현지 언론까지 보도에 가세해 논란이 벌어졌다. (123rf)사연을 적은 이 애처가 남성은 최근 아내 레이첼과 이혼으로 힘들어하는 아내의 일란성 쌍둥이 조디와 함께 라스베이거스의 한 카지노 호텔로 여행을 떠났다. 카지노에서 돈을 잃고 술을 진탕 마신 그는 아내와 먼저 호텔방에 올라와 잠들었다. 다음날 새벽 남성은 자신의 옆에서 잠자고 있던 부인과 관계를 맺었다. 그러나 평소와 무언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화들짝 놀랐을 때 방에 불이 커졌고, 부인 레이철이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알고 보니 이날 술을 진탕 마신 처제 조디가 남성의 옆에서 잠이 드는 바람에 ‘대형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남성은 “레이첼은 곧바로 울면서 호텔을 뛰쳐나갔다” 면서 “현재 별거 중으로 이혼할지도 모르겠다” 며 망연자실했다. (khnews@heraldcorp.com
May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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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내기 문신 '주의' 10명 중 1명 부작용 호소
몸에 문신을 새긴 미국 뉴요커 10명 가운데 1명꼴로 부작용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대학병원 메리 레거 조교수가 뉴욕 맨해튼에서 문신을 한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 사람당 평균 4.7개의 문신을 새긴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문신이 신체에서 점하는 비율은 7.2%에 달했다.문신을 새긴 신체 부위는 팔뚝이 가장 많았다. 이어 등, 다리, 복부, 가슴, 목 등의 순이었다. 특히 문신으로 발진, 가려움증, 살갗의 부기, 피부병 등에 의한 딱지, 감염, 피부 돌출 등 후유증을 겪었다고 응답한 사람은 10.3%(31명)에 달했다.이 가운데 이들 증상이 4개월 이상 장기간 지속했다고 응답한 사람은 18명(6%)이나 됐다.흥미로운 것은 문신으로 말미암은 피부 후유증은 빨간색과 검은색 문신에 집중됐다는 점이다. 가장 인기있는 색은 검은색이다. 조사 대상자 300명 가운데 90%가량이 검은색 문신을 가졌다. 검은색 문신 때문에 일어난 후유증은 전체 피부
May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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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상천외 중국, 이제는 벌침 2천 방 ‘벌 코트’까지
중국 샨동 지방의 양봉가 가오 빙궈 (55)가 1백만 마리가 넘는 벌을 온몸에 둘러 25일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속옷만 걸친 채 108킬로그램의 벌을 몸에 얹은 그는 입가에는 벌이 앉지 않도록 담배를 피웠다. (유튜브)빙궈의 조수들이 그의 몸에 여왕벌을 여러 마리를 놓고 그 위에 일벌들을 끼얹었다. 기록 경신 도전 중 빙궈는 2천번 가량 벌에 쏘여 체온이 60도까지 올라갔다. (유튜브)영국의 “캐리잉 더 플래그 월드 레코드 (Carrying the Flag World Records)”가 빙궈의 기록을 인정했다.기네스 세계 기록 측에서는 빙궈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현재 기네스 기록상 가장 많은 벌을 몸에 두른 사람은 2014년 벌 63킬로그램 기록을 세운 루안 량밍이다.(khnews@heraldcorp.com)
May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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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이 아름답다? ‘작은’ 남자들을 위한 대회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말도 있지만 아마 그 누구도 이 말이 남성의 성기에도 적용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123rf)많은 남성이 크기에 대해 고민하고, 믿거나 말거나 식의 관련 광고들이 인터넷과 공중화장실 등에 넘쳐난다. 이런 국경도 없는 고민에 전면으로 맞서는 한 대회가 화제다. 미국 브루클린, 부쉬윅에 위치한 킹스 카운티 살룬 (Kings County Saloon)이라는 음식점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가장 작은 성기를 가진 남성을 뽑는다. 작은 성기를 가진 남자라면 세계 어디에서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작은 성기를 보여주는 비디오만 제출하면 된다. 1등에게는 약 55만 원의 상금과 왕관이 수여된다. (khnews@heraldcorp.com)
May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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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길이 보면 '사회성' 보인다
외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손가락 길이가 말해주는 성격이 다시 한번 화제다. (123rf)이 성격 테스트에 의하면 검지와 약지의 상대적 길이만 보아도 한 사람의 성격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약지가 검지보다 긴 경우, 약지와 검지의 길이가 거의 똑같은 경우와 검지가 더 긴 경우로 총 세 가지 유형이 있는데 경우마다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1. 약지가 더 긴 유형 이런 손가락의 소유자는 주변에 사람이 많고 모든 사람이 좋아한다고 한다.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 좋은 조언을 하고, 기술자나 연구자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단점이 없는 것이 아니다. 이 유형의 사람들은 분위기 파악을 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2. 검지가 더 긴 유형 이 경우 어떤 일이든 기필코 해내는 성격의 소유자이고 팀워크보다는 개인 플레이에 강하다고 한다. 또 일을 할 때 방해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결해야 최상의 결과가 나온다고. 이 유형은 또 언제나 더 좋은, 더 많은 것을 갈구한다고 한다
May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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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의 오르가슴...결과는?
작년 미국에서 소개된 한 여성의 세 시간 오르가슴 사건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유튜브)미국 시애틀의 에릭과 리즈 커플은 성관계를 가지던 중 리즈의 오르가슴이 멈추지 않고 세 시간이나 지속하는 믿기 어려운 사건을 경험했다. 리즈는 위아래로 뛰어 보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했지만, 오르가슴을 떨쳐낼 수 없었다고 한다. 결국, 병원까지 찾아가게 됐으며, 끊이지 않는 신음 때문에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리즈의 오르가슴은 병원에서 한 시간 더 계속되었다고 한다. 이들의 이야기는 TV프로그램 TLC를 통해 번졌다. (khnews@heraldcorp.com)
May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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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상어 수중 결투? ‘충격적 사진’
최근 야생동물 전문 유튜브 채널인 빌스채널(Billschannel)은 수중에서 코끼리와 상어가 만나는 놀라운 사진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 채널 기획자인 빌은 해당 사진을 스리랑카에서 여행 중인 친구 쥬디 라브로나(Judy Labrona)로부터 사진을 받았다고 전하며, 그녀가 스노클링을 하다가 자신의 코끼리와 함께 수영을 즐기는 남자를 목격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유튜브 캡쳐)그녀는 코끼리 사진을 찍던 중 갑자기 상어가 나타나서 매우 놀랐지만, 코끼리의 등장에 넋을 잃은 상어는 그녀를 인지하지도 못하는 듯했다고 전했다. 그들은 마치 수중 결투라도 할 것처럼 서로 바라보다 결국 자기 갈 길을 갔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May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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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 섹시 인어, 가오리한테 잡혀먹힐 뻔…
신화에나 등장하는 지느러미 달린 반인반수, “인어”를 전문적으로 연기하는 배우가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태어난 멜리사는 12세 때 자신이 2분 이상 잠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며 수중곡예 재능을 계발했다. (인스타그램)이후 자신의 직업을 이름에까지 반영하여 “머메이드 멜리사”로 개명을 하기까지 했다. 인공 지느러미를 단 그녀의 모습은 너무도 그럴듯해 바다 속 생물들이 그녀를 먹이로 착각할 때도 있다고 한다. 멜리사는 그녀를 구경하러 온 군중을 향해 인사의 의미로 손을 흔들던 중, 가오리가 달려들어 요란한 소리를 내며 손가락을 부서뜨려 먹으려 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khnews@heraldcorp.com)
May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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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터미네이터' 살인기계 개발 눈앞
미군은 세계 최고의 첨단 무기를 자랑하지만 보다 정밀하고 위력 있는 무기개발에 매년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붓고 있다. 최근에 미군은 드론을 이용한 폭격을 하고 있는데 미 국방성의 최신 드론개발프로젝트가 인류를 무자비한 살인기계 앞에 무방비 상태에 빠뜨릴 것이라는 예측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123rf)학술지 네이처 (Nature)에 실린 기고문을 통해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Berkley)의 컴퓨터 공학과 교수 스튜어트 러슬 (Stuart Russell)은 미군의 최신 드론프로젝트는 인류를 엄청난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근 미 국방성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인간의 원격조정 없이도 목표 탐색하고 타격할 수 있는 드론개발프로젝트를 발주했다. 러셀 교수는 현존하는 인공지능, 로봇 부품 등을 통해 장기적 계획까지 수립할 수 있는 ‘자율성 무기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며 인간은 이러한 무기 앞에 “완벽한 무방비
May 28,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