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남성 국부에 조준사격 한 이유... ‘황당’

By 최희석

Published : June 1, 2015 -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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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사업에 대한 신념이 강해도 너무 강한 한 사업가의 무모한 도전이 화제다. 

(유튜브) (유튜브)

미국인 사업가 제레마이어 레이버 (Jeremiah Raber)는 넛쉘즈 (Nutshellz)라는 국부 보호대 제조업체의 사장이다.

레이버는 이종격투기 경기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국부를 맞고 패배하는 모습을 보고 남성의 성기를 완벽하게 보호하고자 방탄복 등에 사용되는 케블라 (Kevlar)를 이용한 보호대를 제작했다고 한다.

레이버는 자신의 제품의 내구성을 직접 시범을 보이기로 했는데 동업자에게 소총으로 자신의 그곳을 조준사격 하도록 한 것.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에서 레이버 탄환을 국부에게 정확하게 맞지만, 다행히도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