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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서 또 항공 사고…5명 탑승 헬기 연락 두절
항공기 사고가 잦은 인도네시아에서 승무원과 승객 5명이 탄 헬리콥터가 실종됐다. 12일 인도네시아 안타라 통신에 따르면 유로콥터 EC-130기가 전날 오후 12시20분께(현지시간) 수마트라 사모시르 섬에서 북수마트라 주 메단 시로 가던 중 갑자기 연락이 두절돼 아직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이 헬기는 페네반간 앙카사 시메스타(PAS) 사 소속으로 승객 3명과 조종사, 기 술자 각각 1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다교통부 대변인은 이 헬기가 메단 시 공항에 도착하기 10분 전 쯤 관제탑과 연락 이 끊겼다고 밝혔다.인도네시아에서는 군과 민간 부문이 모두 항공 안전에 취약해 사고가 자주 발생 하고 있다.이달 2일 에비아스타 항공 소속 소형 여객기가 승객 7명과 승무원 3명을 태우고 술라웨시 섬 마삼바에서 마카사르로 가던 중 산악 지역에 추락했다.지난 8월에는 트리가나 항공 소속 프로펠러기인 ATR 42기가 산으로 추락해 탑승 자 54명이 사망했으며, 6월 말에는 메단에서 122명이 탑승
Oct.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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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공격하는 버팔로, 먹이사슬 ‘파괴’
동물의 왕이라고 불리는 사자는 버팔로, 얼룩말, 임팔라와 같은 육식동물을 먹잇감으로 사냥한다. 아프리카 초원에서는 사자 무리가 버팔로를 사냥하려고 숨죽이며 기다리다 갑자기 덮치는 장면이 종종 목격된다.하지만, 최근 유튜브에서는 먹이사슬을 파괴하듯 사자를 공격하는 버팔로 무리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버팔로 무리에 홀로 떨어진 사자가 무리를 헤쳐 밖으로 빠져나오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버팔로는 사자를 가만두지 않고 끊임없이 공격한다. 사자는 나무에 올라가서 피하기도 하지만 이내 떨어져서 버팔로 무리의 집중 공격을 받는다. 버팔로 무리 떼 공격으로 여러 번을 공중회전하던 사자는 결국 죽은 듯이 쓰러진다. (khnews@heraldcorp.com)
Oct.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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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아내 참수한 머리 길거리에 들고 다녀 ‘끔직’
인도의 한 남성이 아내를 참수시켜 머리를 길거리에 들고 걸어다니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공개되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람차다라 샤반 (60세)은 자신의 아내가 사위와 바람피우고 있다고 의심해 살해를 저질렀다고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유튜브 캡쳐)공개된 영상에는 샤반은 인도 푸네 시에 유동인구가 많은 길거리에서 한쪽 손에는 머리를 들고 있고, 한쪽 손에는 도끼를 들고 있다. 샤반은 현재 살인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khnews@heraldcorp.com)
Oct.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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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IS 지도자 알바그다디 차량행렬 폭격…생사 불명"
이라크 정보당국은 10일(현지시간) 이라크 군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차량행 렬을 폭격했다고 11일 밝혔다.알바그다디는 공습을 받고서 차를 이용해 현장을 빠져나갔으며 그의 생사나 부 상 여부,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확인을 유보했다. 정보당국은 성명을 통해 "알바그다디의 차량행렬은 (시리아에서) 이라크 안바르 주 서부 국경지역 고지대인 알카라블라에서 열리는 고위급 회의에 가던 중이었다"며 "현지의 정확한 정보통과 공조를 통해 공습했다"고 설명했다.차량행렬뿐 아니라 알카라블라의 회합 장소도 폭격해 IS 지도부의 여러 고위급 인사가 죽거나 다쳤다고 덧붙였다.이와 관련, 로이터통신은 이라크군의 폭격으로 집 2채와 IS의 지도자급 인사 8 명이 사상했지만, 이 가운데 알바그다디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이란 IRNA통신은 IS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 폭격으로 알바그다디가 부상 했고 측근 3명이 죽었다고
Oct.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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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vs. 악어 대결투 (영상)
호랑이와 악어의 대결투 장면을 담은 다큐멘터리의 영상이 화제이다. 밀림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는 호랑이가 갑자기 뛰어들어 악어를 공격한다. 물 밖에 나와있던 악어는 거대한 입으로 호랑이의 공격을 피하려고 하지만, 배고팠던 호랑이는 사냥감을 쉽게 놓지 않는다. (유튜브) 호랑이는 큰 울음소리를 내며 단숨에 악어를 제압한다. 악어는 결국 10초도 안 돼서 호랑이에게 죽임을 당한다. (khnews@heraldcorp.com)
Oct.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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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권도전' 카녜이 웨스트에 "흑인대통령? 미친소리"
"이 나라 사람들이 우스꽝스러운 이름을 가진 시카고 남부 출신의 흑인을 대통령으로 뽑아줄 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해요? 미친 거 죠."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20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힙합스타 카녜이 웨스트에 장난기 다분한 조언을 전했다.미국 ABC방송과 AP·AFP통신 등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샌프 란시스코에서 열린 민주당 후원행사에서 이날 무대에 오를 예정인 웨스트를 언급하 며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죠? 하원의장직에 말예요"라고 말문을 열었다.하원의장 경선을 두고 상대 당인 공화당이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을 꼬집은 농담 이었다.오바마 대통령은 카녜이 웨스트의 대선 출마 선언이 "매우 이상한 일"이라면서 도 "카녜이가 진심이라면 몇 가지 해줄 조언이 있다"고 말을 이었다.그는 "첫째, 자신이 TV 리얼리티쇼에라도 나온 것처럼 행동하는 특이한 사람들 을 상대해야 할 것"이라며 "거기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는 웨스트의 부인이 리얼리
Oct.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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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물 촬영거부 女배우, 소속사로부터 고소...'논란'
일본의 한 여배우가 성인물 촬영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소속사로부터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다. 해당 회사는 여배우가 만 20세가 되자 섹시 화보와 성인 영화에 출연시키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유튜브)하지만, 이 여성은 이를 거부했고, 이에 회사 측은 “계약 위반”이라며 약 23억 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일본 법원은 이를 기각, 여배우의 손을 들어줬다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Oct.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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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뱀, 암소를 산채로 먹으려다가…. ‘충격’ (영상)
거대한 비단뱀이 암소를 산채로 먹다가 다시 토해내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에 게재된 이 동영상에는 비단뱀이 커다란 소를 통째로 삼켰다가, 너무 커서 다시 토해내는 모습을 포착했다. (유튜브)자신의 몸보다 많이 늘어난 뱀은 소의 다리부터 천천히 통째로 토해낸다. 뱀의 늘어난 입은 다 뱉어내자 원래 크기로 줄어든다. 지켜보던 목격자는 긴 막대기로 뱀을 생포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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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장, 최면술로 학생들 목숨 앗아가…‘충격’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학교의 교장이 학생들에게 최면을 걸었다가 학생들이 목숨을 잃는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다고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경찰 조사의 따르면 플로리다 노스포트시의 고등학교 교장인 조지 케니는 2011년 4월에 사망한 세 학생에게 죽기 전에 최면을 걸었었다는 것을 최근 인정했다. (123rf)브리태니 팔룸보 (17세)와 웨슬리 맥킨리 (16세) 는 케니에게 최면을 당한 후 자살했고, 마커스 프리먼 (16세)는 자기가 운전하고 있던 자동차를 사고 내 죽었다. 케니 교장은 프리먼에게 자기 최면을 거는 법을 알려줬다고 밝혔고, 사고 당시도 최면 상태였을 것으로 경찰은 추측했다. 케니는 이 학생들 외에도 70여 명의 학생과 교사들에게 최면을 걸었다고 알려졌다. 노스포트 학교가 포함된 새러소타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최면 사건의 피해 학생 유족 세 명에게 각각 20만 달러씩, 총 60만 달러 (7억 원) 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케니 교장은 면허 없이 최면 시술을 한 혐의로 1
Oct.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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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서 보코하람 소행 폭탄테러로 37명 死
10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3차례의 폭탄 테러로 37명이 숨지고 52명 이 부상했다고 현지 보안 당국 관계자들이 밝혔다.이번 폭탄 테러는 한 차례는 레이크 차드의 바가 솔라 지역에 있는 어시장에서, 나머지 2번은 도시 외곽의 한 난민수용소에서 각각 발생했다. (연합)<관련 영문 기사>Lake Chad blasts blamed on Boko Haram kill 37Three explosions killed 37 people Saturday in a Chadian city on the shores of Lake Chad, security sources said, in the latest atrocity blamed on the Nigerian jihadist group Boko Haram.Another 52 people were reportedly wounded in the attacks that struck at around 4
Oct.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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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폭탄테러 사망자 95명으로 늘어…더 늘어날 듯
10일(현지시간) 터키 수도 앙카라 중심지에서 발생한 2건의 자살폭탄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95명으로 늘었다.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터키 정부는 테러 사망자가 이전 발표했던 86명에서 9 명 늘어 95명이 됐고 245명이 부상했으며, 이 중 48명은 중태라고 밝혔다.앞서 터키의사회는 이번 테러로 최소 97명이 사망했다고 밝히며, 화상을 입은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다.이날 오전 발생한 2번의 자살 폭탄 테러는 터키 노동조합연맹 등 반정부 성향 단체와 쿠르드계 정당인 인민민주당(HDP) 지지자를 비롯한 친쿠르드계 단체가 집회 를 열기 위해 집결한 앙카라 기차역 광장 앞에서 발생했다.이들 단체는 터키 정부가 쿠르드족 반군 쿠르드노동자당(PKK)을 공격하는 것을 비판하고 PKK와 유혈충돌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벌일 예정이었다.아흐메트 다부토울루 총리는 이날 긴급 안보회의를 마치고 이번 테러는 자폭테 러범이 감행했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다며, 극단주
Oct.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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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불륜 영상 공개한 女, 감옥행?
(유튜브)한 여성이 자신의 남편과 집 가정부의 불륜을 저지르는 장면을 몰래 찍어서 동영상 공유사이트에 올렸다. 하지만, 오히려 이 여성이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감옥을 가게 될 수 있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이 여성은 자신의 남편이 가정부와 키스하고 안는 장면을 몰래 찍었다. 화가 난 여성은 이 영상을 공유하며 “남편에게 모욕을 주는 것이 최소한의 처벌이다” 라고 캡션을 달았다. 하지만, 이 여성은 명예훼손혐의로 일 년의 감옥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고 전해졌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명예를 훼손할 때 엄격하게 처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비디오는 현재 트위터에서 25,000번 언급되는 등 SNS에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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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뱀 공격하는 재규어 반전 ‘영상’
최근 거대 뱀과 재규어가 싸우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검은색 재규어가 자신의 몸보다 큰 뱀의 꼬리를 물고 공격을 시도한다. 뱀은 싸움을 원하지 않아 보이는 듯 물속으로 도망가지만, 재규어는 놓치지 않고 계속 물속으로 들어가 공격한다. 결국, 재규어는 뱀을 육지로 끌어올렸고, 끈질긴 공격으로 뱀은 결국 죽은 듯 움직이지 않는다.(khnews@heraldcorp.com)
Oct.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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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겸 의붓할아버지? 대체 무슨 일이?
갓난아이의 아버지이자 의붓할아버지인 남성이 화제다. 영국 유명 토크쇼에 출연해 밝혀진 사연의 경위는 이렇다. 비니라는 남성은 얼마 전 토크쇼에 출연했는데 사연은 여자친구의 외도를 의심했고, 둘 사이에 태어난 아이가 친자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 (유튜브/해당기사와 무관)하지만, 유전자 검사결과 아이는 비니의 친자가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기까지는 그다지 놀랍지 않을 수 있지만, 충격적인 것은 아이의 어머니가 비니의 의붓딸이라는 것. 비니는 수년 전 한 여성과 결혼하면서 그녀의 딸 중 한 명의 법적인 아버지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비니는 결혼 후 당시 부인의 두 딸과 바람을 피웠고, 그 중 한 명과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Oct.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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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곰과 싸워 이긴 남자, 비결은?
(유튜브)숲 속에서 야생 곰을 만나는 일은 흔치 않다. 하지만, 최근 미국 매체 ABC 뉴스에 따르면 곰을 만나더라도 살아남는 방법이 있다.먼저 불곰과 흑곰을 구별해야 한다. 우리는 흔히 아는 죽은 척 생존 법칙은 불곰에게만 적용된다. 갈색 곰의 공격은 주로 방어적이다. 이들은 자신의 새끼나 음식을 보호하기 위해서만 공격한다. 가만히 있으면 공격을 당하지 않는다. 하지만, 흑곰은 훨씬 더 공격적이다. 그레이트 스모키 산악 국립 공원(Great Smoky Mountains National Park)의 야생 생물학자인 빌 스티버(Bill Stiver)에 따르면 “만약 흑곰이 당신을 공격한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맞서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주먹으로 때리거나, 발로 차거나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라”고 말한다. 만약 곰이 다가온다면 절대 뛰지 말고 소리를 질러라.그는 “손뼉을 치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무언가를 던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너무 가까이 다가오기 전에 큰 나뭇가지나 돌을 이
Oct.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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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겸 의붓할아버지? 대체 무슨 일이?
갓난아이의 아버지이자 의붓할아버지인 남성이 화제다. 영국 유명 토크쇼에 출연해 밝혀진 사연의 경위는 이렇다. 비니라는 남성은 얼마 전 토크쇼에 출연했는데 사연은 여자친구의 외도를 의심했고, 둘 사이에 태어난 아이가 친자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 (123rf)하지만, 유전자 검사결과 아이는 비니의 친자가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기까지는 그다지 놀랍지 않을 수 있지만, 충격적인 것은 아이의 어머니가 비니의 의붓딸이라는 것. 비니는 수년 전 한 여성과 결혼하면서 그녀의 딸 중 한 명의 법적인 아버지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비니는 결혼 후 당시 부인의 두 딸과 바람을 피웠고, 그 중 한 명과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Oct.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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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길가에 아기낳아 꽃밭에 버리고 간 젊은여성
중국에서 한 젊은 여성이 길에서 출산한 아기를 인근 화단에 버린 뒤 남자와 함께 유유히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해 중국사회가 분노하고 있다.7일 허베이(河北)방송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현지시간)께 허베이(河北)성 스자좡(石家庄)에 있는 한 마을에서 한 젊은 여성이 길에 쪼그려 앉아 아기를 출산하는 모습이 주민에 의해 목격했다.이 여성은 뜻밖에도 태어난 아기를 천으로 된 가방 안에 넣어 옆에 있던 배수로에 놓아두었다. 이어 다시 아기를 길가에 있는 화단으로 옮겨놓았다.목격자는 이 여성이 아기를 버린 뒤 옆에서 기다리고 있던 남자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사라졌다고 진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아기를 구조했을 때에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경찰은 이 아기가 임신 5∼6개월 만에 태어난 조산아였다고 설명했다. (연합)
Oct.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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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 물고기를 먹는 사람들... 왜?
영국 BBC가 지난 5월 보도한 금속물고기가 건강한 식재료로써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금속물고기는 캐나다인 박사 크리스토퍼 찰스의 발명품으로, 무쇠냄비로 요리한 음식에서 철분이 다량 검출된 사실에서 착안하였다. (Lucky Iron Fish)찰스는 6년 전 동남아 캄보디아 여행 중 철분 부족에 시달리는 현지인들을 보고 이를 타개하려 나섰다. 철분 보충제를 손쉽게 구할 수 없는 환경의 이들을 위해 떠올린 묘안은 바로 무쇠 물고기였다.물고기는 캄보디아의 주식 중 하나이며 또한 행운의 동물이다. (Lucky Iron Fish)이 철 물고기를 10분가량 끓인 후 철분 흡수를 돕는 레몬즙을 더해 국으로 만들면 훌륭한 보충제가 된다. 성인 일일 철분 권장량의 75퍼센트를 이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찰스의 발명품을 사용한 이들은 모두 일 년 후 빈혈증상을 떨쳐냈다. (임정요 인턴기자 kaylalim@heraldcorp.com)
Oct.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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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파이터의 치명적 실수… 무슨 일이?
미국의 한 이종격투기 선수의 엄청난 실수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월3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州 벡클리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한 트래비스 월포드(Travis Wolford)는 경기도중 엄청난 실수를 하고 말았는데 바로 바지에 대변을 본 것. 외신에 의하면 월포드는 경기 직전 미국 남부에서 유명한 ‘칠리’를 먹고 출전했던 것이 탈이었다고 한다. 월포드는 경기 초반 상대에게 압도되었고, 연속되는 타격에 그만 일을 내고 만 것. 영상은 동영상공유사이트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며칠 사이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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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에게 사람이 태어나? ‘경악’ (영상)
태국에서 버팔로로부터 사람과 유사한 생명체가 태어나 화제였다. 공개된 유튜브 영상을 보면 이 생명체의 얼굴은 사람과 굉장히 비슷하게 생겼으나, 손과 발의 모양은 버팔로를 닮았다. 누워 있는 몸체는 태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유튜브)하지만, 이 생명체는 태어나자마자 죽었다고 전해졌다. 태국 마을의 주민들은 이 생명체가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7,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