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
2
Samsung entangled in legal risks amid calls for drastic reform
-
3
Heavy snow alerts issued in greater Seoul area, Gangwon Province; over 20 cm of snow seen in Seoul
-
4
[Herald Interview] 'Trump will use tariffs as first line of defense for American manufacturing'
-
5
Agency says Jung Woo-sung unsure on awards attendance after lovechild revelations
-
6
[Health and care] Getting cancer young: Why cancer isn’t just an older person’s battle
-
7
K-pop fandoms wield growing influence over industry decisions
-
8
Seoul blanketed by heaviest Nov. snow, with more expected
-
9
[Graphic News] International marriages on rise in Korea
-
10
Korea's auto industry braces for Trump’s massive tariffs in Mexico
-
위험천만...지하철 선로로 여성 밀어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홍콩에서 발생한 선로 사고에 대해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홍콩 전철역에서 한 남성이 여성 철도노동자를 선로로 밀어 떨어트렸다. (사진=페이스북 화면 캡쳐)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 영상을 살펴보면, 역사 청소 담당자인 여성이 건너편 여성에게 인사를 하던 와중, 근처의 한 남성이 접근해 그녀를 민다. 해당 여성은 선로로 떨어지고, 남성은 유유히 자리를 뜬다. 다행히도, 역에 인접한 전철이 없어서 여성은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었다. 경찰은 전철역 인근에서 해당 남성을 체포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5, 2017
-
(영상) 태풍 속… 나무를 지키려는 여성
태풍 ‘란’이 일본을 휩쓸고 간 와중, 한 여성의 나무를 지키려는 눈물겨운 노력이 웃음을 자아낸다. 일본 오키나와에 거주하는 태국 여성 사마이 새창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지난 21일, “태풍 ‘란’이 다가왔고, 소중한 파파야 나무를 지켜야 했다”는 말과 함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영상을 살펴보면, 사마이는 강풍이 부는 와중에, 파파야 나무를 꼭 껴안고 괴성을 지른다. 그녀의 고군분투를 담은 영상은 25일 현재 기준, 800만 회 이상 조회되고 있다. (khnews@herladcorp.com)
Oct. 25, 2017
-
(영상) 불곰한테 찔린 호랑이 뇌출혈 ‘즉사’
호랑이가 불곰을 대적하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서로 치고받는 전형적인 육박전이다. 그런데 호랑이가 다소 힘에 부쳐 보인다.맷집에서 곰한테 밀린 것.상대한테 급소를 수차례 가격당하고 뜯긴 호랑이는 끝내 숨지고 말았다.한편 영상이 찍힌 장소가 불분명하다. 야생 서식지 영역다툼이었다면 이곳은 스리랑카나 인도, 또는 시베리아 등지여야 논리가 성립한다.그러나 이곳은 정작 아메리카 대륙이라는 제보가 있었다. 이 곰은 알래스카회색곰이라는 지적이다.이 경우 야생에서의 맞닥뜨림은 성사될 수 없다. (동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Oct. 25, 2017
-
‘땀처럼 피흘리는 女’ 의학계 미스테리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 이탈리아 여성 (21)은 수년간 피부에 상처가 없는데도 얼굴과 손바닥 등에서 피를 흘렸다. 출혈 현상은 여성이 수면 중이거나 격렬한 활동을 할 때 예고 없이 시작되며 1~5분 동안 지속된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선 출혈량이 더 많아지기도 한다. 이 여성은 현상이 처음 발발한 후 3년만에 병원을 찾았다. 당시 여성은 주변인들에게 ‘이상한 사람’으로 낙인 찍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캐나다 의료진은 여성에 항불안제를 투약했지만, 출혈은 계속됐다. (사진=Wolfgang Sauber/Creative Commons) 여성은 매우 특이한 경우의 혈한증을 진단 받았다. 혈한증은 지난 15년간 전 세계적으로 약 24건이 기록되었고, 주로 젊은 여성 또는 아동에게서 발견된다고 한다. 혈한증을 겪는 환자들은 집 또는 학교에서 폭력을 목격했다든지 정서적 트라우마가 있었다. 한 달에서 4년 후 혈한증은 사라졌다고 한다. (khnews@heraldco
Oct. 25, 2017
-
치킨맛 나는 카페라떼 ‘호불호’
치킨 맛이 나는 카페라떼가 출시됐다. 미국의 팀 호튼스 음식점은 자바 에스프레소에 스팀밀크, 모카 크림과 버팔로치킨 소스를 섞은 음료를 뉴욕 버팔로 시에 선보였다. “달콤한 모카와 톡 쏘는 버팔로 소스가 어우러져 예상치 못한 맛있는 음료가 될 것이다”고 해당 지역 팀 호튼스 대표 스티븐 골드스타인이 말했다. (사진=팀 호튼스) (khnews@heraldcorp.com)
Oct. 25, 2017
-
중국이 크루아상 맛에 눈뜨니…프랑스 '버터 대란'
제빵·제과의 본고장인 프랑스가 '버터 대란'을 겪고 있다.버터의 원료인 우유 생산량 급감에 더해 중국에서 크루아상 등 프랑스식 패스추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들 지역의 프랑스산 버터에 대한 수요가 폭증했기 때문이다.24일(현지시간) 르몽드 등 프랑스 언론들에 따르면 프랑스산 버터의 평균도매가격은 지난해 4월 톤(t)당 2천500 유로에서 올여름 7천 유로까지 치솟았다. 1년이 좀 넘는 기간에 가격이 180%나 뛴 것이다. (사진=연합뉴스)프랑스의 대형마트와 식료품점에서는 버터의 공급물량이 달려 소비자들의 불만접수가 크게 늘고 있다.일부 제과점 중에는 질 좋은 프랑스산 버터를 구하지 못해 저렴한 외국산 버터로 대체하는 곳도 있지만, 자국산 식자재와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프랑스의 대부분의 제과점은 치솟는 버터 가격을 울며 겨자 먹기로 부담하며 가격 인상 요인들을 견디고 있다.이처럼 버터의 품귀와 가격급등이 빚어진 데에는 크게 세 가지 이유가 있다.하나는 2년 전 유럽연합(EU
Oct. 25, 2017
-
포토샵 처리했나…美국무-아프간 대통령 면담사진 논란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의 공식 면담사진이 '포토샵 처리' 논란에 휩싸였다.23일(현지시간) 아프간 바그람 미 공군기지에서 이뤄진 면담 이후 미 국무부와 아프간 대통령실이 각각 배포한 사진에 미묘한 차이가 발견된 것이다.틸러슨 장관과 가니 대통령은 생수와 컵 등이 놓인 작은 커피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비스듬히 마주 보는 자세로 의자에 앉아 면담에 임했다. 양측의 배석자들이 양편에 나란히 앉았고, 테이블 뒤편 벽면에는 TV 2대가 설치돼 있었다. 틸러슨 미국무장관과 가니 아프간 대통령 (사진=아프간 대통령실 홈피 캡쳐-연합뉴스)그러나 미 국무부가 배포한 사진에 나오는 테이블 뒤 벽면의 디지털 시계와 빨간색 소방 경보기는 아프간 대통령실이 제공한 사진에는 없었다.미국 뉴욕타임스(NYT)는 24일 소방 경보기 사진은 그곳이 미군 기지라는 증거라고 전했다.또 아프간 대통령실이 제공한 사진에는 디지털 시계와 소방 경보기에 전원을 공급하는 전선이 완전히 지
Oct. 25, 2017
-
앞마당서 3.5m 거대 악어 포획
(사진=페이스북) 해변 마을에서는 바닷가에 서식하는 동물들이 종종 목격된다. 지역 경찰이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발견한 동물은 다름 아닌 악어였다. 23일 UPI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의 한 해변 마을에서 몸길이 3.5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악어가 포획됐다. 이 지역 경찰은 “전문가들이 생포한 뒤 서식지로 돌려보냈다”며 해당 악어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4, 2017
-
비키니 여성의 줄행랑 ‘비웃는 식인 고래’
(사진=유튜브)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이 영상을 보면, 평화롭게 해수욕을 즐기던 피서객들이 별안간 물보라를 일으키며 바다에서 빠져나온다. 공포스런 지느러미를 내놓고 돌진하는 식인 범고래 떼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23일 UPI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21일 뉴질랜드의 한 해변에서 촬영된 것이다. 이 해변의 안전요원들은 범고래들이 가오리 먹이를 찾아 종종 근방에 오지만 해변까지 가까이 침범하는 일은 흔치 않다고 전했다. 한편 이 영상을 촬영한 장본인은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 생물을 가까이서 보다니 짜릿한 경험이었다” 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Oct. 24, 2017
-
(영상) 독버섯에 취한 다람쥐… 환각 반응
독버섯을 주워먹고 몸뚱이가 마비된 다람쥐가 있다. 최근 해외의 한 여성은 개와 산책을 하던 도중 잔디 풀 위에 누워있는 다람쥐를 발견했다. 넋이 나간 표정의 다람쥐는 네 다리를 쭉 뻗고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다람쥐의 주위에는 독버섯이 잔뜩 피어 있었다. 개의 인기척에 놀란듯한 다람쥐는 어디론가 다급히 달리더니 다시 뻗어버린다. 환각 증세를 경험하고 있는 다람쥐의 영상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급속히 퍼졌다. (khnews@heraldcorp.com)
Oct. 24, 2017
-
中 외계 신호 감지기... 첫 발견 ‘깜짝’
(유튜브 캡쳐)외계의 신호를 포착하고자 설치한 탐지기에서 처음으로 감지된 내용이 공개됐다. 중국 매체 <차이나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2016년 9월 설치한 500미터 조리개의 둥근 전파망원경(Five-hundred-meter Aperture Spherical Radio Telescope, FAST)에서 여러 차례의 펄서(주기적으로 빠른 전파나 방사선을 방출하는 천체)를 찾아냈다. 이는 중국인 과학자들이 독자적으로 제작한 전파 망원경이 처음으로 찾아낸 결과물이다. 처음 발견된 펄서는 J1859-01로 불리며, 1만 6천 광년 거리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83초에 한 바퀴씩 회전한다. 두 번째로 발견된 J1931-01 펄서는 4천1백 광년 거리에 있으며, 자전주기는 0.59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4, 2017
-
마트에서 치맛자락 젖힌 여성...비난 쇄도
화장품 매장에는 향을 직접 맡아볼 수 있는 향수 견본품이 항상 있다. 많은 소비자가 이른바 ‘시향테스트’를 해보고 향수를 구매한다. 하지만, 해외 한 여성의 향수 시향법은 다소 독특했다. (라이브리크)어느 쇼핑몰의 향수 코너의 폐쇄회로 영상을 갈무리한 사진이다. 해당 여성은 향수 제품을 시향하기 위해 접근하며,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한다. 그러더니 갑자기 입고 있던 치마를 들치고 향수를 뿌린다. 누리꾼들은 “향수를 어디에 뿌리든 본인의 선택이지만, 공공장소에서 무례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4, 2017
-
‘인간 스시’ 횟집… 선정성 시비에 여론 뭇매
홍콩 번화가의 한 일본음식점이 ‘인간 스시’ 이벤트를 선보이려다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 식당은 세 시간짜리 뷔페 코스 “뇨타이모리” 행사를 기획했다. 뇨타이모리란 여성을 눕혀놓고, 그 위에 생선회와 초밥 등을 놓아 손님들이 젓가락으로 집어먹게 하는 행위다.이벤트 기획 당사자는 “성적 행위가 아닌 예술적 행위”라는 해명을 내놨다. 그럼에도 비난의 화살은 끊이지 않았고, 식당 측은 결국 이벤트를 취소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4, 2017
-
미용실 머리하다 ‘갑질’ 일삼은 여기자
대만의 한 여성앵커가 ‘무개념 여행객’으로 구설에 올랐다. 앵커 루오웨이는 친구들과 태국으로 여행을 가, 미용실을 방문했다. 머리 손질을 마친 루오웨이는, 머리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불을 거절했다. 실제로, 대만에서는 미용실의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손님이 지불을 거절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현지 미용실은 황당해하며, 무조건 비용을 지불할 것을 요구해, 루오웨이는 계산을 해야만 했다. 그는 이를 부당하다며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렸지만, 많은 누리꾼은 그녀의 행동이 잘못됐다며 비판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4, 2017
-
단속 걸린 운전자...차에서 자위행위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한 과속 운전자가 만료된 운전면허증을 소지해 체포됐다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지난 15일 속도위반으로 경고를 받은 존 웨인 켈러맨(54)은 체포 당시 끈팬티를 입고 바셀린에 범벅이 된 상태였다. (사진=현지 경찰 제공) 켈러맨은 운전 중 음란행위를 하고 있었음을 경찰에 자백했다. 켈러맨이 경찰에 건넨 운전 면허증은 1985년에 만료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켈러맨은 지난 27년간 각종 죄목으로 감옥에서 수감생활을 하며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켈러맨은 약 백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khnews@heraldcorp.com)
Oct. 24, 2017
-
와해 앞둔 IS 발악…"'시리아군 부역' 구실로 주민 대량 학살"
종말로 치닫고 있는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 중부에서 주민을 대규모 학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의 라미 압델 라흐만 대표는 "IS가 시리아 알까리아타인에서 주민들에게 정부군에 협력했다는 혐의를 씌우고 지난 20일간 최소 116명을 보복성으로 살해했다"고 밝혔다.시리아군이 이달 21일 3주 만에 홈스주(州) 알까리아타인을 재탈환한 후 이같은 IS의 극악무도한 범죄가 드러났다. `IS 수도` 락까에서 IS기를 불태우는 SDF 대원(사진=AP-연합뉴스)압델 라흐만 대표는 "도시를 재탈환한 시리아군은 거리에서 주민의 시체가 버려진 참혹한 광경을 목도했다"면서 "IS는 총이나 흉기를 써 주민을 처형식으로 살해했다"고 전했다.살인은 IS가 시리아군에게 쫓겨나기 전 마지막 이틀 새 집중적으로 벌어졌다.알까리아타인은 시리아내전 이전까지 3만명 인구 대부분에 해당하는 무슬림과 900명 규모 기독교인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도시로
Oct. 24, 2017
-
"고학력자도 인터넷 가짜 정보에 잘 낚인다"
유명 대학 재학생 등 고학력자도 가짜뉴스 등 엉터리 인터넷 정보에 잘 속는다는 국외 연구 결과가 나왔다.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은 통상 글을 꼼꼼히 읽지만, 이런 '깊게 읽기' 습관이 엉터리 정보를 걸러내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오히려 '여러 출처를 얇고 넓게 읽는' 습관이 인터넷 팩트 체킹(사실 확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연합뉴스-플리커)24일 IT업계에 따르면 미국 스탠퍼드대 교육대학원의 샘 와인버그 교수팀은 스탠퍼드대 재학생 25명, 박사급 역사가 10명, 언론사의 현직 팩트 체커(사실 확인자) 10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를 최근 보고서로 공개했다.연구진은 3개 그룹에 제한 시간 내 인터넷 콘텐츠의 신뢰도를 평가하는 과제를 시킨 결과, 스탠퍼드대 재학생과 역사가가 팩트 체커보다 엉터리 정보에 속는 경우가 훨씬 많았다고 밝혔다.미국에서 가장 들어가기 어려운 명문대인 스탠퍼드대의 학생이나 원본 출처를 꼼꼼히 따지는 전문가인 역사가도 다른 사람처럼
Oct. 24, 2017
-
할머니 얼굴에 돈 던진 여성...조작극?
중국 광저우의 한 군밤가게에서 한 젊은 여성이 새치기해 대기 줄의 할머니와 실랑이를 벌였다.할머니가 새치기에 대해 잔소리를 하자, 여성은 자신의 명품 가방을 내세우며, “돈을 원하는 거냐”며 소리를 지른다. 결국, 여성은 지갑에서 돈을 꺼내 할머니의 얼굴에 집어던진다. 할머니는 근처의 채소를 던져, 여성의 무례한 행동에 응수한다. 여성은 당황한 기색으로 자리를 떠난다. 영상을 본 많은 누리꾼은 여성의 파렴치한 행동에 분노를 표하며, 할머니에게 응원 댓글을 남겼다. 그렇지만, 영상이 다소 부자연스러워, 마케팅 영상이라는 의혹도 제기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4, 2017
-
기장부터 승무원까지 기내담당 전원 여자로 채워
(사진=트위터) 미국의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파일럿부터 스튜어디스까지 모든 탑승 직원이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첫 비행을 자축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19일 해당 항공편에 탑승한 여성 크루들의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하며 이 소식을 알렸다. 파일럿 부문을 비롯, 여성 직원 비율이 높기로 유명한 해당 항공사는,여성 직원만으로 채워진 이번 비행크루가 작위적인 구성이 아닌 스케줄에 의해 자연스럽게 발생한 조합이라며 축하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3, 2017
-
‘발사진’으로 8천만 연 수입 올리는 모델
(사진=인스타그램) 자신의 발을 찍어 올린 사진으로 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끌어모은 모델 제시카 굴드 (32)가 화제다. 최근 미국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굴드는 “풋 모델” 활동으로 연간 55,000 파운드 (한화 8천만 원 상당)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내 발 사진을 보고 싶어하는 남자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며 말문을 연 굴드는 남자들의 요구가 처음엔 이상하게 느껴졌지만, 곧 이를 돈벌이의 기회로 삼았다고 전했다. 이상한 요구사항은 알아서 재끼면 그만이라는 것이다. 굴드는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남성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추려, 자신의 발 사진을 원하는 이들에게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khnews@heraldcorp.com)
Oct. 23,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