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
2
Samsung entangled in legal risks amid calls for drastic reform
-
3
Heavy snow alerts issued in greater Seoul area, Gangwon Province; over 20 cm of snow seen in Seoul
-
4
[Herald Interview] 'Trump will use tariffs as first line of defense for American manufacturing'
-
5
Agency says Jung Woo-sung unsure on awards attendance after lovechild revelations
-
6
Seoul blanketed by heaviest Nov. snow, with more expected
-
7
[Health and care] Getting cancer young: Why cancer isn’t just an older person’s battle
-
8
K-pop fandoms wield growing influence over industry decisions
-
9
Korea's auto industry braces for Trump’s massive tariffs in Mexico
-
10
Seoul's first snowfall could hit hard, warns weather agency
-
(영상) 해저 이변...상어 먹는 문어
상어와 문어가 싸우면 어느 쪽이 비참한 최후를 맞을까. 돌 틈에서 쉬던 문어 한 마리가 바다의 포식자 상어를 급습한다. (사진=애니멀 갤러리)문어를 얕보고 여유롭게 바다를 헤엄치던 상어는 문어 다리에 휘감기게 된다. 상어는 문어에게서 벗어나고자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안간힘을 다해 헤엄쳐 본다. 하지만 이내 상어는 문어에게 잡아 먹히는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상어를 입에 문 문어는 더 깊은 바다로 헤엄쳐 간다. 코리아헤럴드 지예은 인턴기자 (yeeunjie@heraldcorp.com)
March 7, 2017
-
비너스 6년 연속 사수 ‘역적’ 하늬...비결이?
최근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장녹수 역을 맡아 역대급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이하늬가 6년 연속 비너스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비너스)언더웨어 부문 최장수 모델이라는 기록을 세운 셈이다. 관계자는 "이하늬는 비너스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이기에 6년 연속 함께 하게 됐다. 이하늬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비너스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켜 왔으며 2017년에도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이하늬는 3년 연속 <겟잇뷰티> MC를 맡아 뷰티아이콘으로 활약 중이다.(khnews@heraldcorp.com)
March 6, 2017
-
설리, 최자와의 2년반 연애 종료
f(x) 전 멤버 가수 겸 연기자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랩퍼 최자가 결별설을 인정했다.(사진=연합뉴스)6일 최자, 설리 양측은 "최근 설리와 최자가 결별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며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최자 측은 또한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과 서로 다른 삶의 방식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지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결별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된 바는 없다.설리와 최자는 지난 2014년 8월 열애를 인정한 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두 사람은 14살이라는 나이차를 무색하게 만드는 다정한 모습을 SNS에 과감하게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코리아헤럴드 지예은 인턴기자 (yeeunjie@heraldcorp.com)
March 6, 2017
-
회사월급 박차고 나온 빚더미女
“회사 다니면서 월급을 받았어요...행복하지 않더라고요.”드라마 <김과장>에서 조상무 역으로 빛나는 배우 서정연의 고백이다. 그는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최근의 소회를 밝혔다. 서정연 (사진=SBS영상 캡처)1년만에 퇴사하고 연극무대로 돌아왔다는 서정연. 늘어가는 채무에 시달린 나머지 대학로를 떠나야만 했던 사연이 그에게 있다. 일반회사 퇴사 후 돌아온 뒤에는 또다시 신용카드 돌려막기를 감내해야 했다. (사진=인스타그램)“연기는 할수록 너무 어렵다. 나는 부족한 점이 많다”고 토로하는 서정연. 그럼에도 그는 인생의 행복찾기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khnews@heraldcorp.com)
March 6, 2017
-
NS 윤지, ‘후끈한’ 하와이 서핑
가수 NS윤지가 서핑에 나섰다.NS 윤지는 3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hawaii #하와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NS윤지 인스타그램)군살없는 비키니 몸매에 그을린 구릿빛 피부가 뭇여성에 때 이른 여름 몸매관리 의지를 불태우게 했다.NS윤지는 최근 JTBC ‘말하는대로’에 출연해 가수 김재경과 함께 돈독한 우정을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khnews@heraldcorp.com)
March 5, 2017
-
포르쉐 미녀, 누군가 보니...
모델 반서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반서진 인스타그램)공개된 사진에 그는 ‘포르쉐911GTS’라는 해시태그를 걸며 소유 차량을 공개했다.‘911’은 포르쉐의 대표 스포츠카로 ‘GTS’모델은 약 1억 6천만원에 달한다. (사진=반서진 인스타그램)그의 차량 뒷 자석에는 프랑스 초고가브랜드 에르메스 쇼핑백도 눈에 띈다. 반씨는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 씨의 전 연인으로 알려져 있다. 코리아헤럴드 지예은 인턴기자 (yeeunjie@heraldcorp.com)
March 3, 2017
-
헐리우드 여배우의 변장술
(사진=유튜브 캡쳐)80대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감쪽같이 분장한 여자 배우가 화제다.헐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이 영화 촬영을 위해 80대 노인으로 분장했다. 실제 나이 만 56세의 그녀는 영화 ‘서스피리아’의 극 중 역할에 맞게 하얀 가발, 주름진 얼굴의 특수 가면, 클래식한 뿔테 안경을 착용했다. 의상 역시 노인에게 어울리는 펑퍼짐한 니트 조끼, 줄무늬 셔츠, 베이지색 면 타이 등으로 꾸몄다. 틸다 스윈튼은 과거에도 영화 ‘올란도’, ‘콘스탄틴’, ‘나니아 연대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에서 각각 트랜스젠더, 천사 가브리엘, 얼음 마녀, 84세 할머니로 완벽히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연출한 영화 ‘서스피리아’는 1977년 개봉한 동명의 호러 영화 리메이크 작이다.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이번 영화에는 틸다 스윈튼, 다코타 존슨, 클로이 모레츠가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캡쳐)코리아헤럴드 박주영 기자 (jupark@heraldco
March 3, 2017
-
혹독한 추위로 인한 시각장애 ‘경고’
안과 전문가 추운날씨가 안구건조증을 심화시켜 시각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온이 떨어지면 쉽게 안구건조증이 생긴다. 추운 외부 환경과 히터를 튼 실내의 공기를 오가다보면 안구건조증을 일어나기 쉬운 환경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극심한 안구건조증은 눈에서 눈물이 충분이 생성되지 않거나 눈물이 빠르게 증발할 때 생긴다. 안구건조증에 걸리면 눈이 충혈 되고 간지러우며 붓는다.눈이 뻑뻑하고 통증이 느껴지며 쉽게 충혈 된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기상 시 눈꺼풀이 잘 떨어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는 눈물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발생하는 증상이다. 눈물은 눈을 촉촉하게 유지해 주고, 눈으로 침입한 먼지를 씻어내 줘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데이비드 알람비 의사에 따르면 눈물은 박테리아나 다른 세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는 눈물이 제 기능을 못하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각막에 손상이 갈 수 있다고도 언급했다. (사진= 헤럴드경제DB)알람비 의사는
March 2, 2017
-
흡연후 커피가 생각나는 이유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고 난 후에 커피를 많이 찾는 이유가 밝혀졌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이 유럽인 25만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이는 몸속으로 흡수 된 니코틴 때문이다.몸으로 들어간 니코틴이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다. 변이 된 유전자는 카페인의 분해 속도를 활성화시킨다. 커피 속에 들어있는 카페인을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빨리 분해하기 때문에, 흡연자는 더 많은 양의 커피를 마셔야 만족한다.(사진=헤럴드경제DB)연구에 참여 한 마커스 무나포 교수는 매일 하루 10개비 이상의 담배를 더 피우는 사람은 하루에 커피를 1잔 반 정도 더 마시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카페인과 니코틴은 모두 중독성이 강해 함께 할 경우 심장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진다. 담배의 니코틴은 혈압과 심장박동을 올려 심장병을 일으키고, 커피의 카페인도 다량 섭취할 경우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khnews@heraldcorp.com)
March 2, 2017
-
전소미의 01년생 고교친구들
소녀스타 전소미가 드디어 고등학생이 됐다. (사진=인스타그램 유튜브영상 캡처)전소미는 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림연예예고 입학식에 참석했다. (사진=인스타그램)취재진 앞에 선 전소미는 “예술고이니까 전공을 살리려고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사진=인스타그램)그는 또 “2001년생 친구들아 안녕”이라며 “새 친구도 많이 사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인스타그램)(khnews@heraldcorp.com)
March 2, 2017
-
금수저 연예인이 공개한 저녁운동은?
방송인이자 사업가로 막강한 자산을 자랑하는 크리스 제너의 딸, 방송인 킴 카다시안이 자신이 저녁에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킴 카다시안은 과거 케이블 채널 ‘E!’에서 방영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한 적 있다. 당시엔 이부(異父)동생 켄델 제너와 함께 금수저 연예인의 화려한 삶을 보여줬다. (사진= 킴 카다시안 스냅챗)하지만 월요일 카다시안이 공개한 동영상 속에서는 평범한 차고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영상에서 그녀는 자신의 아이들이 잠든 후 차고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킴 카다시안 스냅챗)영상에 등장한 그녀는 몸매가 드러나는 까만 레깅스 운동복을 입고 머리를 하나로 묶었다. 그녀는 스쿼트, 줄넘기 등 다양한 운동을 했다.(khnews@heraldcorp.com)
March 1, 2017
-
‘분노의 질주 8’ 포스터 공개
(사진 = 분노의 질주 8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미국 인기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4월 개봉할 ‘분노의 질주 8:더 익스트림 (The Fate of the Furious)’ 포스터를 공개했다.포스터에는 주인공 반 디젤, 드웨인 존슨, 미쉘 로드리게즈를 비롯한 주요 주인공들의 모습이 담겼다. ‘분노의 질주’ 제작사 유니버셜 픽쳐스는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절대 가족을 포기해선 안 된다 (Never give up on Family)”는 문구와 함께 8편을 뜻하는 해쉬태그 “#F8”를 게시했다. 주인공들의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준 전작 ‘분노의 질주 7:더 세븐’은 전 세계 흥행 수입 10억달러를 돌파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이번 편에서는 반 디젤이 가족을 배신하는 내용이 그려질 것으로 예고됐다.‘분노의 질주 8’은 4월 13일 개봉한다. 러닝타임은 2시간 40분.코리아헤럴드 박주영 기자 (jupark@heraldcorp.com)
March 1, 2017
-
성숙해진 엠마 왓슨...‘숨막히는 볼륨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영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른 배우 엠마 왓슨 (26)이 최근 공개된 패션 화보에서 숨겨져 있던 볼륨감을 자랑했다. (사진=배니티 페어) 유명 패션잡지 ‘배니티 페어’ 3월호에서 왓슨은 독특한 디자인의 조끼와 순백의 스커트를 숏컷의 머리와 매치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당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연기와 관련해 상을 타는 것 보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더 중요하다 생각한다는 것을 밝혔다. 왓슨은 현재 여주인공으로 출현한 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의 홍보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미녀와 야수는 오는 3월 16일 국내 개봉한다.코리아헤럴드 정민경 기자 (mkjung@heraldcorp.com)
March 1, 2017
-
오스카 시상식 경악 반응 모음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문라이트’가 경쟁작 ‘라라랜드’를 제치고 작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출처=AP-연합뉴스)예상을 뒤엎은 결과에 청중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처음 작품상 수상작에 ‘라라랜드’를 호명했다가, 수상 소감 도중 결과를 번복하는 일이 벌어져 시상식 현장이 더욱 술렁였다. 같은 날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라라랜드’의 주인공 엠마 스톤은 수상작 번복에 어이없는 반응을 감추지 못했다. 다미엔 차젤레 감독 역시 해프닝을 바라보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남자 주인공 라이언 고슬링은 팔짱을 낀 채 여유 있는 미소로 사건을 관망했고, 청중석에 있던 니콜 키드먼은 한 손을 번쩍 들어 황당함을 표했다. 대부분의 배우들은 입을 벌린 채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었다.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경악한 메릴 스트립은 이 날 반응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코리아헤럴드 박주영 기자 (jupark@heraldcorp.com)
Feb. 28, 2017
-
테일러 스위프트 쌍둥이? 닮은 꼴 화제
미국 유명 팝 가수와 똑같이 생긴 일반인이 화제다.미국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닮은 코스플레이어 에이프릴 글로리아(April Gloria)를 소개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눈 화장부터 머리 모양까지 테일러 스위프트와 놀랍도록 일치해 시선을 끌었다. 버즈피드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다”며 그녀의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april_gloria 인스타그램)평소 게임 캐릭터 등 다양한 코스튬 플레이를 즐기는 글로리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표현해왔다. 90만 명이 넘는 팔로워가 그녀의 인스타그램 사진에 열광하고 있다. 특히 테일러 스위프트와 가장 닮게 나온 사진은 업로드 2주 만에 라이크 수 8천 개를 넘어섰다. 코리아헤럴드 박주영 기자 (jupark@heraldcorp.com)
Feb. 28, 2017
-
순백의 드레스...중견배우 누구의 딸?
방송인 이경실의 딸 모델 손수아가 화사한 봄 신부로 변신했다. (사진=웨딩21 캡쳐)28일 공개된 월간 웨딩21 3월호 커버를 장식한 그는 기존의 웨딩화보의 틀을 깬 백색 크롭탑과 흰색 하이웨이스트 매치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웨딩21 캡쳐)손수아는 또 “이경실 딸이라는 시선에 감사하며 무조건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헤럴드 지예은 인턴기자 (yeeunjie@heraldcorp.com)
Feb. 28, 2017
-
(영상) 사자 대 하마의 혈전…결과는?
어두운 밤 맹수를 대표하는 최상위 포식자인 사자 무리가 이동 중 한 마리의 하마를 발견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사자는 아무 두려움 없이 하마를 향해 다가갔다. 하마는 무리 지어 자신에게 달려드는 사자를 피해 줄행랑 쳤다. 구석에 몰리게 된 하마는 사자를 한 마리씩 공격하여 몇몇 사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준 후 강물로 도망갔다. 출혈로 움직이지 못하는 사자들은 아쉬운 듯 하마의 꽁무니만 쳐다봤다. 결국 다음 날 밀림의 왕 사자는 처참한 모습으로 아침을 맞이하게 된다. 코리아헤럴드 지예은 인턴기자 (yeeunjie@heraldcorp.com)
Feb. 28, 2017
-
(영상) 남반구...탈의하는 30대스타
이효리가 야외에서도 당당히 탈의하는 영상이 공개됐다.(사진=코스모폴리탄 영상 캡쳐)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은 최근 “소길댁 이효리, 컴백 화보 메이킹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이 영상에서 이효리는 호주 브리즈번의 도로 한복판에서 아무 거리낌없이 자유롭게 옷을 갈아입는다.이효리는 최근 코스모폴리탄 뷰티와 함께 3월호 화보를 찍었다. 그는 인터뷰에서 미모 유지 비결이 "꾸준한 반신욕과 새벽 요가 수련 덕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1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신곡작업에 착수한 그는 컴백을 준비 중이다. 코리아헤럴드 지예은 인턴기자 (yeeunjie@heraldcorp.com)
Feb. 28, 2017
-
89회 아카데미… ‘라라랜드’가 휩쓸까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한국 시간 27일 오전 10시부터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다. ‘라라랜드’, ‘문라이트’, ‘컨택트’, ‘로스트 인 더스트’, ‘라이언’, 등 총 9개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지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7관왕을 휩쓴 ‘라라랜드’의 독주가 아카데미에서도 이어질 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2살 신예 감독 다미엔 차젤레가 연출한 ‘라라랜드’는 작품상 외에도 감독상, 남녀 주연상 등 총 14개 부문 중 13개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13개 부문 노미네이트 기록은 1997년 ‘타이타닉’, 1950년 ‘이브의 모든 것’ 이후 처음이다. (판씨네마)올해 작품상에 관해 뉴욕타임스는 “작품상은 사실 가장 흥행한 영화를 뜻한다(“’Best picture’ really means ‘most popular picture’”)”며 ‘라라랜드’의 우승을 점쳤다. 미국 최대 연예 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라라랜드’가 미국 배우조합상 (Scre
Feb. 27, 2017
-
부조금 '내가 준만큼 돌려받을 수 있나'
서울 옥수동에 사는 직장인 박 모 씨는 이번 주말에만 후배, 친구 등의 결혼식 네 건에 축의금으로 30만 원을 지출했다.박 씨는 "빠듯한 봉급생활자에게 이 정도의 지출액은 매우 부담스럽다"면서 "경조사비 지출 때문에 실제로 다른 소비를 줄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대부분의 한국인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 경기 불황에 월급 등 소득은 늘지 않는데, 끊이지 않는 청첩장과 부고에 경조사비 부담만 커지면서 말 못할 '속앓이'를 하는 것이다.게다가 본인이 제공한 만큼 경조사비를 돌려받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진심으로 같이 기뻐하고 슬퍼하는 마음과는 별개로, 한 달에 적게는 수 십만 원, 많게는 100만 원이 넘는 경조사비는 대부분의 가계에 부담된다.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에 사는 정 모 씨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10건의 친구, 지인 부모님 상가에 다녀왔다.겨울철 노인들의 상이 몰리는 것을 탓할 수 없지만 무려 2개월 사이 70만~80만 원의 지출이 생기니 당황스러운 게
Feb. 26,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