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학생창업팀이 태국에서 열린 발명전시회서 참가팀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동국대(총장 한태식)는 지난 2일(목)부터 6일(월)까지 태국 국제 무역 전시회 센터(Bangkok International Trade & Exhibition Centre, BITEC)에서 열린 「2017 태국 방콕 국제 지식재산·발명·혁신·기술 전시회」에 참가한 4개의 학생창업팀이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9일(목) 밝혔다.
아시아의 대표적인 국제 발명 전시회인 이번 행사에는 총 20개국 1,400여점의 작이 출품됐다.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동국대는 금상 3팀, 은상 1팀과 특별상 2팀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금상의 영예는 ‘무아’(박찬현/한국화과)의 ‘마인드래치’, ‘오르담’(박주승 외 1명/경영학과)의 ‘유니버셜 점자 디자인 케이스’, ‘날다’(이선향/컴퓨터공학과)의 ‘드론제어 기술’ 등 3팀에게 돌아갔다. ‘오르담’은 UV프린팅 기법을 활용한 ‘유니버셜 점자 디자인 케이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드론제어 기술을 선보인 ‘날다’는 이란의 발명 관련 단체(First institute of researchers and inventors in I.R.IRAN)기관에서 최고의 발명가상을 수여하며 2관왕에 올랐다.
특히, ‘무아’의 '마인드래치'는 칠보문양과 만다라를 현대적으로 디자인해 심리치유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힐링 아트체험제품이자 현지 최대 종교인 불교 관련 발명품으로 호응을 얻었다.
은상은 ‘AR(증강현실) 게임 C.O.D.E’(언리얼파크/이상곤/멀티미디어공학과)가 선정됐고, 인도네시아 발명혁신진흥회(INNOPA)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2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런 결과는 학생창업을 위한 동국대의 든든한 지원에서 비롯됐다. 동국대는 학생처 청년기업가센터, LINC사업단, 창업지원단 등을 중심으로 각종 글로벌 경진대회에 출전하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지원해왔다.
전병훈 동국대 청년기업가센터장은 “금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무대를 향해 한 걸음 도약하는 동국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고, 다양한 후속 지원을 통해 해외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동국대(총장 한태식)는 지난 2일(목)부터 6일(월)까지 태국 국제 무역 전시회 센터(Bangkok International Trade & Exhibition Centre, BITEC)에서 열린 「2017 태국 방콕 국제 지식재산·발명·혁신·기술 전시회」에 참가한 4개의 학생창업팀이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9일(목) 밝혔다.
아시아의 대표적인 국제 발명 전시회인 이번 행사에는 총 20개국 1,400여점의 작이 출품됐다.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동국대는 금상 3팀, 은상 1팀과 특별상 2팀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금상의 영예는 ‘무아’(박찬현/한국화과)의 ‘마인드래치’, ‘오르담’(박주승 외 1명/경영학과)의 ‘유니버셜 점자 디자인 케이스’, ‘날다’(이선향/컴퓨터공학과)의 ‘드론제어 기술’ 등 3팀에게 돌아갔다. ‘오르담’은 UV프린팅 기법을 활용한 ‘유니버셜 점자 디자인 케이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드론제어 기술을 선보인 ‘날다’는 이란의 발명 관련 단체(First institute of researchers and inventors in I.R.IRAN)기관에서 최고의 발명가상을 수여하며 2관왕에 올랐다.
특히, ‘무아’의 '마인드래치'는 칠보문양과 만다라를 현대적으로 디자인해 심리치유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힐링 아트체험제품이자 현지 최대 종교인 불교 관련 발명품으로 호응을 얻었다.
은상은 ‘AR(증강현실) 게임 C.O.D.E’(언리얼파크/이상곤/멀티미디어공학과)가 선정됐고, 인도네시아 발명혁신진흥회(INNOPA)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2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런 결과는 학생창업을 위한 동국대의 든든한 지원에서 비롯됐다. 동국대는 학생처 청년기업가센터, LINC사업단, 창업지원단 등을 중심으로 각종 글로벌 경진대회에 출전하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지원해왔다.
전병훈 동국대 청년기업가센터장은 “금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무대를 향해 한 걸음 도약하는 동국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고, 다양한 후속 지원을 통해 해외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