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한태식)는 지난 12일(월) 대경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학과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끝으로 동국대는 2016년 계획된 프로그램을 모두 마쳤다.
동국대 중앙도서관(관장 신성현)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6년 고교교육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국대 입학사정관실(실장 김광희)과 함께 ‘우리는 호모필름쿠스다’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대미를 장식한 대경중학교 학생 107명은 3개조로 나뉘어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영화로 역사읽기’, ‘우리가 연극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 등을 주제로 구성된 동국대 교수들의 강연을 들었다. 재학생 홍보대사 ‘동감’과 캠퍼스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신성현 동국대 중앙도서관장은 “7개 학교 3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내년에는 자유학기제가 아닌 자유학년제를 대비, 더 많은 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계발하는데 동국대학교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지난 8월 금호여자중학교와 「자유학기제 운영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대학도서관 사서직업체험」 등 다양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동국대 중앙도서관(관장 신성현)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6년 고교교육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국대 입학사정관실(실장 김광희)과 함께 ‘우리는 호모필름쿠스다’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대미를 장식한 대경중학교 학생 107명은 3개조로 나뉘어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영화로 역사읽기’, ‘우리가 연극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 등을 주제로 구성된 동국대 교수들의 강연을 들었다. 재학생 홍보대사 ‘동감’과 캠퍼스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신성현 동국대 중앙도서관장은 “7개 학교 3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내년에는 자유학기제가 아닌 자유학년제를 대비, 더 많은 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계발하는데 동국대학교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지난 8월 금호여자중학교와 「자유학기제 운영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대학도서관 사서직업체험」 등 다양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