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전용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자원봉사단은 17일 말복을 맞이해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에 위치한 삼계탕 집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GKL 이기우 사장과 GLK 자원봉사단, 새누리당 이은재 의원(강남구 병), 삼성동, 대치동, 도곡동 주민센터 공무원 등이 참석, 관내 어르신 160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기우 사장은 “올해 여름은 22년만의 기록적인 더위로 특히 어르신들께서 많이 힘드셨을 것”이라며, “힘든 때일수록 GKL은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KL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소외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을 무료로 대접해 왔다. 횟수로는 총42회, 인원은 총 8만 여명에 이른다.
또 2013년부터 매년 노조창립일을 기념하여 독거어르신 및 조손가정을 위한 ‘사랑의 희망미’를 서울시 복지재단에 기탁해 오고 있다. 올해까지 4년간 기증한 쌀은 74톤에 이른다.
이날 행사에는 GKL 이기우 사장과 GLK 자원봉사단, 새누리당 이은재 의원(강남구 병), 삼성동, 대치동, 도곡동 주민센터 공무원 등이 참석, 관내 어르신 160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기우 사장은 “올해 여름은 22년만의 기록적인 더위로 특히 어르신들께서 많이 힘드셨을 것”이라며, “힘든 때일수록 GKL은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KL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소외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을 무료로 대접해 왔다. 횟수로는 총42회, 인원은 총 8만 여명에 이른다.
또 2013년부터 매년 노조창립일을 기념하여 독거어르신 및 조손가정을 위한 ‘사랑의 희망미’를 서울시 복지재단에 기탁해 오고 있다. 올해까지 4년간 기증한 쌀은 74톤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