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주최, 부산광역시·한국관광공사 후원… 올해 6회째 개최
27개국 청소년부 및 교육부 장·차관 33명 참가
주제 ‘청소년 문제 해결방안과 글로벌 인재양성’, 공동선언문 채택
전 세계의 미래를 짊어질 주역, 청소년. 현대 사회에서 그들이 당면한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의 청소년부 장관들이 대한민국을 찾는다. 자국의 청소년 문제를 국제 사회에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국제 교류의 장을 형성하기 위해서이다.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 설립자 박옥수)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제6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이 ‘청소년 문제 해결방안과 글로벌 인재양성’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부산 해운대누리마루와 BEXCO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는 케냐·인도·피지 등 27개국의 청소년부 및 교육부 장·차관 33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포럼주제발표 △공동선언문 채택 △양해각서(MOU) 체결 △국회 방문 △산업시찰 및 관광 등이 진행되며, 공식 일정이 끝난 후 한국 가정을 방문해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진다.
특히 7일(목) 열리는 포럼주제발표에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각국 장차관이 연사로 나선다.
포럼은 총 2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 1에서는 △각국 인성교육의 성공적인 사례 △인성교육의 필요성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논의한다. 세션 2에서는 현재 그리고 앞으로 사회 변화에 따라 인성교육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포럼에 참가한 각국 청소년부 장관들은 IYF가 주최하는 글로벌 국제교류 행사인 ‘월드문화캠프’에 참석해 50여 개국에서 온 대학생들과 만나 인성교육의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한다. 제4회 세계대학총장포럼에 참석한 국내외 20여 개 대학의 총장들과도 만나 인성교육의 네트워크를 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IYF측 관계자는 “2011년부터 시작된 본 포럼을 통해 각국 정부관계자들이 IYF의 프로그램이 청소년 문제의 실질적 해결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에 동의하며 지속적인 협력과 논의를 약속했다”며 “올해 포럼을 통해, 각국 청소년들의 미래를 밝고 행복하게 할 대안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1년 7월, ‘IYF월드문화캠프’의 일환으로 시작된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은 1회 <현대 사회와 청소년 문제>, 2회 <표류하는 젊음, 청소년들의 사고와 행동>, 3회 <사고로 만들어지는 마음의 길>, 4회 <마음과 마음을 만나는 교육>, 5회 <인성교육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의 주제로 매년 부산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각국 정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7개국 청소년부 및 교육부 장·차관 33명 참가
주제 ‘청소년 문제 해결방안과 글로벌 인재양성’, 공동선언문 채택
전 세계의 미래를 짊어질 주역, 청소년. 현대 사회에서 그들이 당면한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의 청소년부 장관들이 대한민국을 찾는다. 자국의 청소년 문제를 국제 사회에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국제 교류의 장을 형성하기 위해서이다.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 설립자 박옥수)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제6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이 ‘청소년 문제 해결방안과 글로벌 인재양성’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부산 해운대누리마루와 BEXCO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는 케냐·인도·피지 등 27개국의 청소년부 및 교육부 장·차관 33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포럼주제발표 △공동선언문 채택 △양해각서(MOU) 체결 △국회 방문 △산업시찰 및 관광 등이 진행되며, 공식 일정이 끝난 후 한국 가정을 방문해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진다.
특히 7일(목) 열리는 포럼주제발표에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각국 장차관이 연사로 나선다.
포럼은 총 2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 1에서는 △각국 인성교육의 성공적인 사례 △인성교육의 필요성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논의한다. 세션 2에서는 현재 그리고 앞으로 사회 변화에 따라 인성교육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포럼에 참가한 각국 청소년부 장관들은 IYF가 주최하는 글로벌 국제교류 행사인 ‘월드문화캠프’에 참석해 50여 개국에서 온 대학생들과 만나 인성교육의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한다. 제4회 세계대학총장포럼에 참석한 국내외 20여 개 대학의 총장들과도 만나 인성교육의 네트워크를 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IYF측 관계자는 “2011년부터 시작된 본 포럼을 통해 각국 정부관계자들이 IYF의 프로그램이 청소년 문제의 실질적 해결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에 동의하며 지속적인 협력과 논의를 약속했다”며 “올해 포럼을 통해, 각국 청소년들의 미래를 밝고 행복하게 할 대안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1년 7월, ‘IYF월드문화캠프’의 일환으로 시작된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은 1회 <현대 사회와 청소년 문제>, 2회 <표류하는 젊음, 청소년들의 사고와 행동>, 3회 <사고로 만들어지는 마음의 길>, 4회 <마음과 마음을 만나는 교육>, 5회 <인성교육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의 주제로 매년 부산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각국 정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