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학생처, 고대신문사, 고려대 대학교육개발원은 고려대 학생들의 창의적 생각을 나누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하기 위해 ‘제1회 KU 아이디어축제 : 지성발광(知性發光)’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고려대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인구문제와 지구촌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조적이고 혁신적이 방안을 강구하고 서로의 지혜를 공유하는 축제의 자리다.
3인 1조를 이뤄서 총 44개 팀이 지원하여 최종 6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미 1차 예선에 진출한 12개 팀은 사흘간 걸친 ‘논리적 말하기 워크숍’을 통해 생각을 논리적으로 구성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익혔다.
또한 본선에 진출하게 된 6개 팀은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선배 멘토들을 통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심화할 기회도 가졌다. 모든 과정은 같은 팀원은 물론이고 다른 팀원들과 서로 토론하고 협력하는 새로운 방식의 학습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5일부터 총 44개 팀 132명으로 시작하여 약 4주간에 걸쳐 만들어가는 집단지성의 축제이자 합동작업을 통해 시대적 문제의 해결을 고민하는 성찰적 리더십 교육을 추구했다.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과 김태원 구글코리아 팀장이 이들에게 멘토역할을 맡아주었다. 이들은 대회참가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아이디어에 대한 멘토링 뿐 아니라 대회참가자로서, 나아가 대학생이라는 지성인으로서의 마음가짐도 조언했다.
최종 본선은 5월 19일(목) 오후 4시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고려대 교수들을 비롯해 외부 심사위원으로는 윤준태 다음소프트 부사장, 이윤호 구글코리아 매니저가 참여한다.
본선 진행방식은 한 장의 이미지를 배경으로 팀별 아이디어 발표가 이어진다. 참가팀과 관객, 심사위원이 질문하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지영 고려대 학생처장은 “기발하고 때로는 엉뚱할 수 있는 창의적 생각에서 새로운 것이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일회성 경연대회 성격이 아닌 참가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성의 축제이자 리더십 교육의 장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상팀에게는 장학금 300만 원, 우수상팀과 인기상팀은 각각 장학금 200만 원이 상금으로 주어진다.
이 행사는 고려대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인구문제와 지구촌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조적이고 혁신적이 방안을 강구하고 서로의 지혜를 공유하는 축제의 자리다.
3인 1조를 이뤄서 총 44개 팀이 지원하여 최종 6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미 1차 예선에 진출한 12개 팀은 사흘간 걸친 ‘논리적 말하기 워크숍’을 통해 생각을 논리적으로 구성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익혔다.
또한 본선에 진출하게 된 6개 팀은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선배 멘토들을 통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심화할 기회도 가졌다. 모든 과정은 같은 팀원은 물론이고 다른 팀원들과 서로 토론하고 협력하는 새로운 방식의 학습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5일부터 총 44개 팀 132명으로 시작하여 약 4주간에 걸쳐 만들어가는 집단지성의 축제이자 합동작업을 통해 시대적 문제의 해결을 고민하는 성찰적 리더십 교육을 추구했다.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과 김태원 구글코리아 팀장이 이들에게 멘토역할을 맡아주었다. 이들은 대회참가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아이디어에 대한 멘토링 뿐 아니라 대회참가자로서, 나아가 대학생이라는 지성인으로서의 마음가짐도 조언했다.
최종 본선은 5월 19일(목) 오후 4시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고려대 교수들을 비롯해 외부 심사위원으로는 윤준태 다음소프트 부사장, 이윤호 구글코리아 매니저가 참여한다.
본선 진행방식은 한 장의 이미지를 배경으로 팀별 아이디어 발표가 이어진다. 참가팀과 관객, 심사위원이 질문하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지영 고려대 학생처장은 “기발하고 때로는 엉뚱할 수 있는 창의적 생각에서 새로운 것이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일회성 경연대회 성격이 아닌 참가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성의 축제이자 리더십 교육의 장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상팀에게는 장학금 300만 원, 우수상팀과 인기상팀은 각각 장학금 200만 원이 상금으로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