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총장 유기풍)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서강대 LICN사업단(단장 이태수)은 56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추가 지원받게 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난 16일 발표한 LINC 사업 연차평가의 결과에 따르면 총 87개 참여대학 가운데 22개 대학이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이 등급은 최고 56.5억원에서 53억원의 추가 지원금을 지급 받게 된다.
일반대 중 기술혁신형에 속하는 서강대는 ‘매우우수’ 등급을 받아, 이 등급의 최고 사업비에 해당하는 56억 5천만원을 지급받게 되었다.
서강대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함과 동시에 대학의 신규 재원 발굴을 위하여 아이디어 사업화를 비롯한 각종 산학협력사업을 강화하여 왔다.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신규 사업에 대한 구상은 있으나 이를 현실화시킬 수 있는 인적·물적 인프라가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서강대는 대학이 가지고 있는 유·무형의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여 해당 기업이 빠르게 사업성 검토를 마치고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교내 베르크만스 우정원 7층 전체를 사다리LAB과 불펜(사진자료)으로 활용하여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서강대 유기풍 총장은 “대학 재정이 더 이상 등록금에만 의존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서강대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상생의 산학협력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추구하여 왔으며, 1~2년 내에 가시적인 결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난 16일 발표한 LINC 사업 연차평가의 결과에 따르면 총 87개 참여대학 가운데 22개 대학이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이 등급은 최고 56.5억원에서 53억원의 추가 지원금을 지급 받게 된다.
일반대 중 기술혁신형에 속하는 서강대는 ‘매우우수’ 등급을 받아, 이 등급의 최고 사업비에 해당하는 56억 5천만원을 지급받게 되었다.
서강대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함과 동시에 대학의 신규 재원 발굴을 위하여 아이디어 사업화를 비롯한 각종 산학협력사업을 강화하여 왔다.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신규 사업에 대한 구상은 있으나 이를 현실화시킬 수 있는 인적·물적 인프라가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서강대는 대학이 가지고 있는 유·무형의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여 해당 기업이 빠르게 사업성 검토를 마치고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교내 베르크만스 우정원 7층 전체를 사다리LAB과 불펜(사진자료)으로 활용하여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서강대 유기풍 총장은 “대학 재정이 더 이상 등록금에만 의존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서강대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상생의 산학협력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추구하여 왔으며, 1~2년 내에 가시적인 결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