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한태식)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화) 밝혔다.
동국대 중앙도서관(관장 신성현)은 ‘충무로, 호모필름쿠스로 다시 서다’를 주제로 과거 한국영화의 메카였던 충무로를 재조명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더욱 가까워진 영화 및 영상에 내포된 인문학적 요소와 의미를 되짚어본다.
이를 위해, 동국대는 영화감독 및 촬영조명감독 등 영화인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또 ‘한국영화의 메카, 충무로’(유지나 동국대 영화영상학과 교수), ‘함께 고찰해 보자 영화야!’(영화 <숨바꼭질>, <늑대소년>, <써니>의 이성재 촬영조명감독) 등 다채로운 세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영화 편집의 이해와 모의상영’ 프로그램에서는 소외계층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영화제도 개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신성현 동국대 중앙도서관장은 “그동안 공공도서관만 대상으로 진행하던 사업에 올해부터 대학도서관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그 처음이자 유일한 주자로 동국대 중앙도서관이 선정되어 기쁘다”며 “시민들이 참여하는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이 가진 공공성을 실현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홈페이지(www.libraryonroad.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중앙도서관(02-2260-345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2013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올해는 인문학을 통한 유의미한 삶의 변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동국대 중앙도서관(관장 신성현)은 ‘충무로, 호모필름쿠스로 다시 서다’를 주제로 과거 한국영화의 메카였던 충무로를 재조명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더욱 가까워진 영화 및 영상에 내포된 인문학적 요소와 의미를 되짚어본다.
이를 위해, 동국대는 영화감독 및 촬영조명감독 등 영화인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또 ‘한국영화의 메카, 충무로’(유지나 동국대 영화영상학과 교수), ‘함께 고찰해 보자 영화야!’(영화 <숨바꼭질>, <늑대소년>, <써니>의 이성재 촬영조명감독) 등 다채로운 세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영화 편집의 이해와 모의상영’ 프로그램에서는 소외계층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영화제도 개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신성현 동국대 중앙도서관장은 “그동안 공공도서관만 대상으로 진행하던 사업에 올해부터 대학도서관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그 처음이자 유일한 주자로 동국대 중앙도서관이 선정되어 기쁘다”며 “시민들이 참여하는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이 가진 공공성을 실현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홈페이지(www.libraryonroad.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중앙도서관(02-2260-345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2013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올해는 인문학을 통한 유의미한 삶의 변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