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한태식)는 오는 18일(월)부터 전국 600여 개 고등학교를 방문해 ‘2017학년도 대학입학 전형안내’를 실시한다고 17일(일) 밝혔다.
강삼모 동국대 입학처장은 “신뢰성 높은 입시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수험생과 동국대의 접점을 확대하고, 사교육 없이 대학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자 전형안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동국대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정보격차 해소에 중점을 뒀다. 정보소외지역에 보다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240여 개 지역고교를 방문한다. 모의논술과 모의면접을 통해 정보소외지역 수험생에게 실제와 동일한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일반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전형안내’ 외에도 동국대는 교사 및 학부모 대상 간담회와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동국대 입학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효과적인 수험생 지도방법과 합격전략도 안내한다.
한편, 동국대는 2017학년도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772명을 선발, 수시전형 입학의 문을 크게 넓혔다. 또한, 지역 및 계열 제한이 없는 ‘학교장추천전형’도 신설했다.
강삼모 동국대 입학처장은 “신뢰성 높은 입시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수험생과 동국대의 접점을 확대하고, 사교육 없이 대학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자 전형안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동국대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정보격차 해소에 중점을 뒀다. 정보소외지역에 보다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240여 개 지역고교를 방문한다. 모의논술과 모의면접을 통해 정보소외지역 수험생에게 실제와 동일한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일반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전형안내’ 외에도 동국대는 교사 및 학부모 대상 간담회와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동국대 입학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효과적인 수험생 지도방법과 합격전략도 안내한다.
한편, 동국대는 2017학년도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772명을 선발, 수시전형 입학의 문을 크게 넓혔다. 또한, 지역 및 계열 제한이 없는 ‘학교장추천전형’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