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애 유성룡 집터가 위치한 서울시 중구 서애길이 동국대의 참여로 명소가 될 전망이다.
동국대(총장 한태식(보광))는 4월 15일(금) 14시에 중구청에서 개최한 '서애대학문화거리 조성사업' 보고회에 참석해, 서애길 일대를 중구를 대표하는 명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제안했다.
동국대는 △서애길 연등축제 개최 △동국대 출신 문인의 작품 활용한 조형물 설치 등 문화거리 조성 △서애길∼동국대∼남산을 활용한 둘레길 조성 △3D/4D 등 소환현실 기술, 홀로그램 등을 활용한 K-Culture 한류체험 놀이터 조성 등을 제안했다.
또한, 대학가 소규모 창업지원센터 조성, 지역과 대학경관을 연계한 대학문화길 조성, 대학문화와 지역 상인이 함께하는 상권 활성화 등의 지역사회와 연계한 서애길 조성을 위한 참여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참여계획을 발표한 동국대 기획실 김진환 실장은 "동국대학교 학생이 주도하는 젊고 다양한 활동을 담은 가로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서애대학문화거리를 조성함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구청 계획에 따르면 서애대학문화거리 조성사업은 2016년 5월 설계를 마치고 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동국대(총장 한태식(보광))는 4월 15일(금) 14시에 중구청에서 개최한 '서애대학문화거리 조성사업' 보고회에 참석해, 서애길 일대를 중구를 대표하는 명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제안했다.
동국대는 △서애길 연등축제 개최 △동국대 출신 문인의 작품 활용한 조형물 설치 등 문화거리 조성 △서애길∼동국대∼남산을 활용한 둘레길 조성 △3D/4D 등 소환현실 기술, 홀로그램 등을 활용한 K-Culture 한류체험 놀이터 조성 등을 제안했다.
또한, 대학가 소규모 창업지원센터 조성, 지역과 대학경관을 연계한 대학문화길 조성, 대학문화와 지역 상인이 함께하는 상권 활성화 등의 지역사회와 연계한 서애길 조성을 위한 참여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참여계획을 발표한 동국대 기획실 김진환 실장은 "동국대학교 학생이 주도하는 젊고 다양한 활동을 담은 가로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서애대학문화거리를 조성함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구청 계획에 따르면 서애대학문화거리 조성사업은 2016년 5월 설계를 마치고 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