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한태식)와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남수, 이하 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 인쇄문화산업의 균형발전과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원장 장하용)은 지난 15일(화) 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목)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하용 원장과 김남수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쇄문화산업의 균형발전과 전문 인재양성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산학 맞춤형 인쇄문화 전문 인력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관련분야 연구 ▲기술 교류 및 기술 자문 ▲전문 인재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장 원장은 “전자책 등 모바일 북 콘텐츠가 일반화된 요즘이지만 종이책의 중요성은 결코 간과할 수 없다”며 “인쇄문화산업 전문 인력 양성과정의 고도화 및 체계화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협약추진의 배경을 밝혔다.
이어 “1962년 설립 이후 50여 년 동안 프린팅 미디어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과의 협약을 통해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원장 장하용)은 지난 15일(화) 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목)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하용 원장과 김남수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쇄문화산업의 균형발전과 전문 인재양성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산학 맞춤형 인쇄문화 전문 인력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관련분야 연구 ▲기술 교류 및 기술 자문 ▲전문 인재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장 원장은 “전자책 등 모바일 북 콘텐츠가 일반화된 요즘이지만 종이책의 중요성은 결코 간과할 수 없다”며 “인쇄문화산업 전문 인력 양성과정의 고도화 및 체계화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협약추진의 배경을 밝혔다.
이어 “1962년 설립 이후 50여 년 동안 프린팅 미디어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과의 협약을 통해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