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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티가이드 매거진 '동방유행' 3월호 눈길

By 조주영

Published : March 10, 2016 -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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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아시아 시티 가이드 매거진 <동방유행>이 주목을 끌고 있다.  

3월호의 표지모델로는 영화 <좋아해줘>로 돌아온 배우 이솜이 커버걸을 맡아 봄 향기 가득한 표지를 완성했다. 
서울을 기반으로 젊고 세련된 감성의 시티 컬처를 지향하는 <동방유행>은 매달 서울을 기반으로 상하이, 도쿄, 홍콩, 타이베이, 방콕 등 동방을 대표하는 메가 시티들의 흥미로운 소식을 담아낸다. 

서울이 가진 글로벌리즘과 로컬리즘의 경계 위에서 단순히 표면적인 이슈가 아닌 도시의 은밀한 멋까지 파고드는 <동방유행>은 서울을 비롯한 아시아 도시들의 숨겨진 진짜 매력을 소개한다. 

매달 다른 특집을 선보이며 3월호는 '한복'을 주제로 한복에 관한 다양한 시각과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동방유행>은 국문, 중문, 영문판이 동시 발행되며 국내 주요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공항, 전국 주요 호텔 로비 및 객실, 웹진, 페이스북, 웨이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도 <동방유행>을 만날 수 있다.